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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을 숨기랴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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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14:37:15Z</updated>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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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7년 1월 30일 (월) 18:10에 Maintenance script님의 편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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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30T18:10:57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파일:attachment/MS_1.jpg]]&lt;br /&gt;
(짤방은 [[무장연금]] 10권의 한 장면.)&lt;br /&gt;
&lt;br /&gt;
일단은 뭔가 내밀한 사정이 있는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때 운을 떼며 하는 관용어구.&lt;br /&gt;
&lt;br /&gt;
…인데, 어투가 너무 [[꼰대]]같아서 그런지 우리말 회화에서는 별로 쓰이지 않는다. 아니, 정확히는 '~랴'하는 표현이 현대 구어체는 물론 문어체에서도 잘 쓰이지 않는 예스러운 느낌이 강해서, 실제회화에서 사용할 경우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강하다. 따라서 실제로 이런 문장을 접하는 경우는 대부분 [[일본어]] 구절인 '''何を隠そう를 [[직역]]해놓은 것.'''&lt;br /&gt;
&lt;br /&gt;
본심(혼네)과 겉치레(다테마에)가 다른 경향이 강한 [[일본]]에서는 회화에서도 꽤 즐겨 쓰이는 어휘로, [[만화]]에서도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다만 우리 실정에서는 일상에서 별로 안 쓰이는 표현이 만화 속 대사에선 너무 자주 눈에 띄이다보니, 위의 짤방처럼 위화감이 가득하여 왠지 거북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위 짤방은 오히려 자신들의 상황을 과장해서 표현하고 있는지라 오히려 분위기 상 괜찮아 보이기도 한다.]&lt;br /&gt;
&lt;br /&gt;
게다가 뜻은 같더라도 何を隠そう의 음가는 뒷 내용과 매끄럽게 연결되는 것에 비해. '''무엇을 숨기랴'''는 뭔가 중요한 사실을 공개하겠다는 듯 으스대는 뉘앙스가 있다. &lt;br /&gt;
&lt;br /&gt;
번역시 보다 친숙한 표현도 있을 법 하지만, 국내 번역업계 사정이 이쪽으로 굳어진지 오래라 앞으로도 쉽게 바뀌기는 어려울 듯. 굳이 말하자면 [[악습]]일까? &amp;quot;숨길 필요도 없겠지&amp;quot;와 같은 [[의역]]이 이뤄진 경우도 더러 있다. 짤방 같은 경우도 &amp;quot;좋아! 무얼 숨기겠어?&amp;quot;라던가, 좀 다르게 쓰인 경우라면 &amp;quot;솔직하게 말하면!&amp;quot; 이런 식으로 의역할 수도 있을 것인데 국내 번역자의 대표적인 오역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lt;br /&gt;
&lt;br /&gt;
[각주]&lt;/div&gt;</summary>
		<author><name>Maintenance script</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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