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xml:lang="ko">
		<id>https://tcatmon.com/w/index.php?action=history&amp;feed=atom&amp;title=%EB%B0%94%EB%B0%94%EB%A6%AC%EC%95%88%28%EC%86%8C%EC%84%A4%29</id>
		<title>바바리안(소설) - 편집 역사</title>
		<link rel="self"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s://tcatmon.com/w/index.php?action=history&amp;feed=atom&amp;title=%EB%B0%94%EB%B0%94%EB%A6%AC%EC%95%88%28%EC%86%8C%EC%84%A4%29"/>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tcatmon.com/w/index.php?title=%EB%B0%94%EB%B0%94%EB%A6%AC%EC%95%88(%EC%86%8C%EC%84%A4)&amp;action=history"/>
		<updated>2026-07-06T15:58:56Z</updated>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generator>MediaWiki 1.28.0</generator>

	<entry>
		<id>https://tcatmon.com/w/index.php?title=%EB%B0%94%EB%B0%94%EB%A6%AC%EC%95%88(%EC%86%8C%EC%84%A4)&amp;diff=492038&amp;oldid=prev</id>
		<title>2017년 2월 6일 (월) 09:17에 Maintenance script님의 편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tcatmon.com/w/index.php?title=%EB%B0%94%EB%B0%94%EB%A6%AC%EC%95%88(%EC%86%8C%EC%84%A4)&amp;diff=492038&amp;oldid=prev"/>
				<updated>2017-02-06T09:17:12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성상현]]의 판타지 소설.&lt;br /&gt;
&lt;br /&gt;
28세기의 미래인인 메이슨 박이 세계멸망의 위기에서 혼자 21세기로 떨어져서 21세기의 야만인들하고 부대끼는 내용을 담은 레이드물을 차용한 판타지 소설이다.&lt;br /&gt;
&lt;br /&gt;
초기에 작가의 이름을 숨기고 조아라 등지에서 연재를 했었는데 무슨일인지 초반에 연재를 그만두고 몇년 후에 자신의 이름을 공개하고는 유로연재를 한다. 이때 내용이 조금 바뀌었는데, 대표적인것이  섹스신에서 [[검열삭제]] 로 넘기던걸 대강 문학적으로 넘기는 정도...&lt;br /&gt;
&lt;br /&gt;
28세기는 그야말로 초월적인 문명을 가진 시대로서 어떤 괴물조차 사실 상대가 될 수 없지만, 스펙터라는 컴퓨터의 연산이 좋을수록 엄청난 위력을 발하는 몬스터 한종류 때문에 기계에 의존하던 28세기는 그냥 멸망하게 된다. 안습한게 21세기는 컴퓨터의 연산력이 떨어져서 그냥 잡주문에 죽는 컴퓨터 바이러스 취급....&lt;br /&gt;
&lt;br /&gt;
실제로 후반 미래의 나노머신 보다 못한 능력 하나 가진것 만으로도 주인공은 그냥 먼치킨이 되어 버린다. 다만 글의 전개는 더할나위 없이 암울해 지지만...&lt;br /&gt;
&lt;br /&gt;
과거의 작품들과 비교하자면 [[천년무제]]의 주인공 송인이 상관천 루트를 타는 느낌이 비슷하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아래의 글은 연재 마친 후의 작가후기. &lt;br /&gt;
&lt;br /&gt;
============================ 작품 후기 ============================&lt;br /&gt;
*유료연재다 보니 후기 쓸 자리가 애매해서 그냥 여기에 씁니다. 후기 같은 거에 돈 내라고는 못하겠더라구요.&lt;br /&gt;
&lt;br /&gt;
*이 글의 장르는 코즈믹 호러입니다. 크툴루 신화이기도 하고요.&lt;br /&gt;
&lt;br /&gt;
*메이슨의 컨셉은 ‘순수함’이었습니다. 일본식 RPG에서 용사의 탑에서 자라다가 막 세상에 나온 소년 같은 느낌? 그는 좋은 의미로나, 나쁜 의미로나 순수했습니다.&lt;br /&gt;
&lt;br /&gt;
*메이슨은 모든 것이 충족되는 시대의 사람이기 때문에, 무력감이나 현실적인 한계에 대해 익숙지 않습니다.&lt;br /&gt;
그가 타락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미래의 그는 일반적으로 현대인이 사춘기에 겪는 사회화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lt;br /&gt;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현실과 타협하는 과정이요.&lt;br /&gt;
그는 21세기로 온 이후. 성인이 된 이후에 사춘기를 겪어야 했으나, 하필 그가 처음 만난 사람이…….&lt;br /&gt;
&lt;br /&gt;
&lt;br /&gt;
*어쩌다 보니 최종보스가 된 고스트 드래곤은 죽음의 왕이 아니고 죽음의 왕이 남긴 최종 병기였습니다. 죽음의 왕은 리치였고, 사실 메이슨은 그 시점부터 죽음의 왕을 겸하고 있었습니다. 별로 중요한 건 아니지만요.&lt;br /&gt;
&lt;br /&gt;
*최초의 안에서는 서연희를 남자로 할 생각이었습니다. 메이슨을 능동적으로 속이거나 자신이 원하는 선택을 강요하는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되면 글의 축이 서연희가 되더군요.&lt;br /&gt;
전반의 메이슨은 매사를 스스로 결정해야 했고, 후반의 메이슨은 모든 결정의 책임을 두들겨 맞으며 괴물이 되어야 했습니다.&lt;br /&gt;
포인트는 메이슨이 결정권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고, 그래서 좀 더 부드럽고 여성스럽게 여캐로 바꿔 보았습니다.&lt;br /&gt;
저 개인적으로는 만족했습니다.&lt;br /&gt;
……떡신도 썼고.&lt;br /&gt;
&lt;br /&gt;
*예카테리나를 죽인 부분에서 지나치게 후회한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뭐가 문제였는지를 깨달았습니다.&lt;br /&gt;
메이슨은 그때, ‘예카테리나를 죽였다’는 사실에 후회한 것이 아니라, ‘아인종들에게서 미래를 뺏었다’는 것에 후회했던 겁니다.&lt;br /&gt;
약자라고 선한 게 아니라는 사실을 그때 알았다면 또 몰랐겠지만, 그때의 메이슨은 약자=선인=내가 착한 사람들을 파멸시켰어! 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lt;br /&gt;
적어도 죽인 직후에는 예카테리나보다는 아인종에 대한 책임감과 죄책감이 더 컸습니다. 아인종에 대해 알더라도 예카테리나는 죽였을 겁니다.&lt;br /&gt;
예카테리나를 완전히 이해한 것은 한참 뒤, 그 자신이 천상왕이 되어서 괴물이 된 다음이었습니다.&lt;br /&gt;
그 부분에 대해 좀 더 제대로 서술해야 했는데, 이래저래 아쉽게 생각합니다. &lt;br /&gt;
&lt;br /&gt;
*사실 25챕터는 처음부터 쓸 계획이 있었던 건 아니고, 책 낼 때 분량 모자르다고 해서 급조한 챕터입니다.&lt;br /&gt;
물론 메이슨이 ~~했다면? 이라는 설정 자체야 있었습니다만, 글로 쓴 거는 어른의 사정 때문이란 얘기죠.&lt;br /&gt;
저는 완결난 후에 후기나 외전 같은 걸로 내적인 설정 설명하는 취미가 있는데, 그러려고 준비하던 걸 그냥 그 챕터에 넣었습니다.&lt;br /&gt;
쓰는 저는 참 좋았는데요, 결론이 아 씨발 꿈이라 죄송합니다.&lt;br /&gt;
개인적으로는 서연희와 결국 해서 참 보람 있었습니다. 보충분 안 썼다면 끝까지 못할 뻔했어…….&lt;br /&gt;
&lt;br /&gt;
*25챕터의 얘기는 대부분 오피셜입니다. 메이슨은 처음 만난 게 서연희면 파괴신이 되고, 성기준이었으면 모범적인 영웅이 되며, 예카테리나면 인류와 아인종의 가교가 되겠고 다른 사람들을 만났으면 부귀영화와 갑질을 누리는 평범한 성공 인생이었을 겁니다.&lt;br /&gt;
결국 해피엔딩이냐 마느냐는 멘탈이 얼마나 깎이면서 현대 사회에 적응하느냐에 달렸는데, 서연희는 메이슨을 컨트롤하기 위해 그가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적응하도록 유도했습니다.&lt;br /&gt;
모든 귀찮은 일들을 자기가 처리해 줘서, 자기에게 의존하도록요.&lt;br /&gt;
이게 다 서연희 때문입니다.&lt;br /&gt;
&lt;br /&gt;
*서연희가 자살한 것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lt;br /&gt;
자기가 구세주가 될 수 있었던 메이슨을 망쳤다는 사실, 그리고 그렇게까지 한 이유가 그저 본인의 착각과 아집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아서요.&lt;br /&gt;
&lt;br /&gt;
*맨 처음에는 그냥 잘나가는 얘기 써 볼까 했는데, 그런 얘기는 굉장히 많은 데다가 그런 테마로 저보다 훨씬 잘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냥 특이한 시도 해 봤습니다.&lt;br /&gt;
……좋은 결과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lt;br /&gt;
&lt;br /&gt;
*한 번쯤은 무협 말고 다른 얘길 써 보고 싶었습니다. 시간을 넘나든다거나. 현대용어를 편하게 쓴다거나. ‘적이 (사람이 아니라) 합리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없는’ 이야기를요.&lt;br /&gt;
그리고 하는 김에 SF적인 포인트도 가미해 보고 싶었는데…… SF 쪽 시도는 거의 다 실패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실패하지 않을까 싶었던 부분은 정말 실패하더군요.&lt;br /&gt;
경이감이라든가…… 경이감이라든가…… 경이감이라든가…… &lt;br /&gt;
뭐 능력 부족인 걸 어쩌겠습니까.&lt;br /&gt;
&lt;br /&gt;
*저는 큰 얼개만 대충 짜놓고 세부는 즉홍적으로 바꿔 넣는 타입인데, 그 때문에 원래 예정과 많이 바뀐 캐릭터들이 꽤 많습니다.&lt;br /&gt;
특히 이거 1차 연재하던 때랑 이어서 연재하던 때가 꽤 시간 차이가 많이 나서…… 가수 여자애 같은 경우는 원래는 히로인으로 넣을 셈이었는데, 다시 재연재 할 때쯤 되니 히로인으로 넣어 봤자 많고 많은 여자 중 하나가 되는 셈이라 그냥 캔슬 했습니다.&lt;br /&gt;
메이슨한테 파괴당하고 로비스트가 되는 결말은 원안이었습니다.&lt;br /&gt;
원안대로였다면, 그녀는 메이슨의 첩이 되고, 첩이 된 탓에 가수란 꿈을 꾸기엔 더럽혀졌다고 생각해서 로비스트가 되었으나 메이슨은 그마저도 허락하지 않아서 떠나갔다…… 라는 참으로 꼰대 같은 얘기였을 겁니다.&lt;br /&gt;
이건 좀 심하다 싶어서 지금처럼 바꿨습니다.&lt;br /&gt;
근데 이것도 심하네요. 허허.&lt;br /&gt;
&lt;br /&gt;
*몸을 섞은 히로인들보다는 오히려 몸을 섞지 않은 캐릭터들에게 애정이나 관심이 갑니다.&lt;br /&gt;
애초부터 떡씬 자체를 일종의 퀘스트 보상 같은 느낌으로 넣은 거라서, 북한 여자 정려경을 제외한 떡씬 있는 애들은 도구에 가까웠습니다.&lt;br /&gt;
정려경은 장치로서는 잘 써먹었지만 정작 쓰다 보니 정들어서 안 죽일 다른 방안이 없나 고민했었습니다. 다른 방법을 떠올릴 수 있었다면 멀쩡히 살아 있었을지도 모릅니다…….&lt;br /&gt;
&lt;br /&gt;
*오정희는 메이슨에게 호감을 갖고 있습니다. 메이슨이 왜 저러는지도 어느 정도는 직감하고 있고요. 만약 메이슨이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있었다면, 그녀와 사귀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풋풋한 느낌을 좀 더 부각시키고 싶었는데…… 생각대로 안 되어서 아쉽습니다.&lt;br /&gt;
&lt;br /&gt;
*메이슨은 떡이랑 사랑을 완전히 별개로 생각합니다.&lt;br /&gt;
떡이 아니라 악수, 혹은 털 골라 주기 등의 행동을 넣었더라도 메이슨 본인은 별 차이를 못 느꼈을 겁니다…… 라는 설정이었는데.&lt;br /&gt;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몇 번 서술을 넣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공감이나 납득이 잘 안 가시는 모양이더라구요.&lt;br /&gt;
그래서 저도 포기했습니다!&lt;br /&gt;
이제 보면 원래부터 무리수였던 거 같긴 하네요.&lt;br /&gt;
&lt;br /&gt;
*모든 여캐는 메이슨과 엮어 볼까 하는 구상이 한번 이상씩 있었습니다만, 데로아만은 애초부터 그럴 계획이 없었습니다. 용개형이니까요.&lt;br /&gt;
&lt;br /&gt;
*고스트 드래곤과의 마지막 전투가 와이번을 탄 공중전이었던 것은, 홍정훈 작가님의 더 로그의 오마쥬입니다. 스트라포트…….&lt;br /&gt;
&lt;br /&gt;
*작중의 28세기는 일부러 비현실적이고 신화적인 느낌을 좀 주고 싶었는데, 뜻대로 되진 않은 것 같습니다.&lt;br /&gt;
과학자라기보다는 마법사. 마법사라기보다는 신에 가까운 고차원적인 존재들임을 부각시키고 싶었는데, 뜻대로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lt;br /&gt;
&lt;br /&gt;
*28세기는 카르다셰프 제 3~4 유형 사이에 존재합니다. 그들은 (원한다면) 각종 우주적인 현상에서 에너지를 얻고 (필요하다면) 우주의 모든 물질을 건축 자재 정도로 쓸 수 있습니다.&lt;br /&gt;
욕심을 잃어버린 그들은 원하지도 필요하지도 않기 때문에 좁디좁은 태양계에 잠자고 있는 것입니다.&lt;br /&gt;
만약 그 문명이 팽창하고 확장한다면, 그보다 하위의 문명들은 그들과 전쟁조차 벌이지 못합니다. 수확되거나 테라포밍 당할 뿐입니다.&lt;br /&gt;
……스펙터가 몬스터들을 구원한 것입니다.&lt;br /&gt;
&lt;br /&gt;
*파괴신 메이슨이 (그들의 문명권에서는) 그리 강력하지 않은 배틀 스타와 솔져, 나이트를 주력으로 쓰는 이유는 그의 목적이 우주 파괴가 아니라 모든 평행우주의 정화이기 때문입니다.&lt;br /&gt;
지나치게 강력한 무기를 만들면 혹시 있을지 모르는 인류 문명까지 파괴할 수 있어서 약한 무기만 쓰는 거고, 한 평행우주에 지나치게 오랜 시간을 들여 봤자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인스턴트로 만들 수 있는 약한 무기를 뿌려 놓고 가는 겁니다.&lt;br /&gt;
핵폭탄이 있는데 해병대원을 뽑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배틀스타는 2시간이면 만들거든요!&lt;br /&gt;
&lt;br /&gt;
*만약 파괴신 메이슨이 정말로 자신과 필적하는 강대한 문명을 만나게 된다면, 시공을 방패로 쓰고 물리법칙이 파괴되며 한 번의 교전으로 하나의 평행우주가 멸망하는 신들의 전투가 벌어질 겁니다.&lt;br /&gt;
&lt;br /&gt;
*차원 이동을 하면서 시간축이 여러 번 바뀌기 때문에, A차원에서 1시간을 보낸 뒤 B차원으로 가면 1시간 전이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lt;br /&gt;
비웃는 신의 모든 지식을 흡수한 파괴신 메이슨은 평행우주 항해법을 이용해서 평행우주 전체에 동시에 존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lt;br /&gt;
&lt;br /&gt;
*로버트가 메이슨에게 큰 기대를 품고 있던 이유는, 메이슨에게 ‘모험심’과 ‘열정’이라는 희귀한 자원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28세기에서 모험심을 가진 사람은 10명도 안 되며, 그중 메이슨이 가장 열정적이었습니다.&lt;br /&gt;
로버트는 그가 인류의 새로운 맥을 열어 주길 바랐습니다. 외계인과 만나고 접촉하며, 전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요.&lt;br /&gt;
하지만…….&lt;br /&gt;
&lt;br /&gt;
*메이슨이 온 미래가 28세기였던 이유는 별거 없고 그냥 욕 비슷한 느낌의 숫자라서였습니다.(진짜로) 너무 빠른 미래에 너무 발전한 게 아닌가 싶긴 하지만…… 뭐 어차피 하드 SF도 아니고 그냥 레이드물이니까요.&lt;br /&gt;
&lt;br /&gt;
*(평행 차원의) 탐험가 메이슨은 외계인을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파괴신 메이슨이 이미 멸종시켰으니까요.&lt;br /&gt;
&lt;br /&gt;
*만약 이 뒷얘기를 쓰게 된다면, 평행차원의 메이슨이 이미 멸망한 문명이 남긴 고대의 정보 전파를 통해 파괴신의 존재를 깨닫고 그에 맞서는 얘기가 될 것입니다.&lt;br /&gt;
메이슨이 차마 죽이지 못한 평행 차원의 인류들. 그중에서도 평행차원의 서연희나 예카테리나 등과 힘을 합쳐서 죄 없는 외계인들을 몰살시키는 사악한 파괴신과 싸워 나가다 보니…… 본인이었습니다!&lt;br /&gt;
별로 재미없죠? 그래서 안 씁니다.&lt;br /&gt;
&lt;br /&gt;
*메이슨이 데로아한테 욕먹어도 허허거리는 것은, 그녀의 컨셉이 용개형이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그 욕설이 친밀감의 표시임을 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lt;br /&gt;
……제가 현실에서 데로아만큼 욕하고&amp;amp;욕먹고 다녀서 그런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무뎠습니다.&lt;br /&gt;
이게 원고를 몇 회 분량씩 넘기는 데다가, 무엇보다도 제가 리플 확인을 안 해서 감상문 같은 데서 올라오는 반응만 읽어 볼 수 있거든요.&lt;br /&gt;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깨달았을 즈음에는 이미 떨어져 나가신 분들이 꽤 돼서…… 그땐 이미 늦어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진행했습니다.&lt;br /&gt;
여러분 바른말 고운말 씁시다.&lt;br /&gt;
&lt;br /&gt;
*힐러가 왜 그리 권력이 세냐?는 질문&amp;amp;비난을 굉장히 자주 들었는데, 정작 저는 그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힐러가 권력이 센 게 당연한 거 아닌가? 라고요.&lt;br /&gt;
그게 왜 터진 문제인가 생각해 봤더니, 게이머로서의 세대 문제였습니다.&lt;br /&gt;
제가 마지막으로 온라인 게임을 각 잡고 달린 게 wow. 그것도 오리지널~불타는 성전 시기였는데, 이 시기는 시스템이 미개한 탓에 힐러들은 정말 벼슬이었습니다.&lt;br /&gt;
계귀템이나 특성 변환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힐러를 메인 캐릭터로 키워야 하는데 성장 자체가 굉장히 피곤하고 지루했거든요.&lt;br /&gt;
특정 직업 힐러 만렙 캐릭터 있으면 손가락이 하나밖에 없어도 공격대 초대 받던 시절이었고, 그 직업 힐러 뉴비를 보면 공격대 차원에서 지원해 줘 가며 키웠습니다.(실제 경험)&lt;br /&gt;
지금이야 공대 필요 인원수 자체도 줄어들고 파티 매칭 시스템 등으로 이런저런 지원을 해서 ‘특정 직업이 없어서 공격대 구성 못하는’ 경우가 없어진 탓에, 요즘 게이머분들이랑은 직군에 대한 개념 자체가 달랐던 모양입니다.&lt;br /&gt;
이게 다 제가 겜알못 아재라서 그렇습니다.&lt;br /&gt;
2008년 이후로 대규모 온라인게임을 각 잡고 해 본 적이 없어서요.&lt;br /&gt;
어쨌건 그 사실을 깨달았을 때에는 어떻게 해 보기엔 너무 늦었던 탓에, 그냥 우기다시피 하면서 밀고 나갔습니다.&lt;br /&gt;
만약 이런 걸 알았더라면 다른 설정을 잡았을지도 모릅니다.&lt;br /&gt;
여러분 게임 많이 하세요.&lt;br /&gt;
겜알못은 이렇게 고생합니다…… &lt;br /&gt;
&lt;br /&gt;
*특정 인물의 사망 이후, 메이슨은 어느 시점부터 독자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수준까지 폭주하는 것이 설정이긴 했습니다.&lt;br /&gt;
처음에는 독자 여러분들이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뒤따라 오는 메이슨을 아쉬워하며 보다가, 어느 시점에서는 막나가는 메이슨을 따라가지 못해 질리고 공감하지 못하는 설계이기도 했고요.&lt;br /&gt;
(나름 여러 번 강조하긴 했지만) 사실 메이슨은 다른 문화권에서 자라온 다른 문명의 사람이기 때문에, ‘인간화’가 실패한 시점에서 인간이 아닌 존재가 되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 제 의도이기도 했고요.&lt;br /&gt;
만약 중간에 독서를 중단하셨다면, 제 능력이 부족하고 제가 실패한 것입니다.&lt;br /&gt;
끝까지 보셨다면, 독자 여러분의 아량인 겁니다.&lt;br /&gt;
&lt;br /&gt;
*이 소설에 굳이 주제가 있냐고 한다면, ‘다 죽어라!’는 아니고 배려와 존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메이슨은 배려와 존중을 무시하는 사람들 속에서 지내며 마모되어 갔고, 그 자신도 배려와 존중을 포기한 순간 괴물이 되었으니까요.&lt;/div&gt;</summary>
		<author><name>Maintenance script</name></author>	</entry>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