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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리학의 오해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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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03:02:43Z</updated>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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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7년 2월 5일 (일) 13:20에 Maintenance script님의 편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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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05T13:20:40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 * [[도서 관련 정보]]&lt;br /&gt;
&lt;br /&gt;
'''How to Think Straight about Psychology'''&lt;br /&gt;
&lt;br /&gt;
[목차]&lt;br /&gt;
&lt;br /&gt;
&amp;gt; &amp;quot;놀랍게도 이렇게 알려져 있지 않은 지식이 바로 [[심리학]]이라는 분야다. 내가 심리학이라는 분야가 잘 알려져 있지 않다고 말할 때 의미하는 것은 무엇이겠는가? ''(중략)'' 겉으로는 [[대중매체]]의 상당한 주의를 끌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심리학이라는 영역과 대부분의 일반 대중 사이에는 장막이 쳐져 있다. 대중매체를 통해 전달되고 있는 &amp;quot;심리학적&amp;quot; 지식이라는 것은 대체로 착각이다. 많은 서점의 &amp;quot;심리학&amp;quot; 서가에 꽂혀 있는 대부분의 책들이 심리학계에서는 전혀 인정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쓰여진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중매체가 &amp;quot;심리학자&amp;quot; 라는 딱지를 붙여주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미국심리학회에서는 &amp;quot;심리학자&amp;quot; 로서 인정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 겉으로 보기에 심리학 &amp;quot;[[전문가]]&amp;quot; 인 듯한 많은 사람들이 심리학이라는 영역이 지식을 축적해 나가는 데 아무런 공헌도 하지 못하였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lt;br /&gt;
&amp;gt; 　&lt;br /&gt;
&amp;gt; &amp;quot;심리학적&amp;quot; 주제에 쏟아붓는 대중매체의 요란스러운 관심은 그저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도로 끝나지 않는다. 심리학 영역에서 진정으로 성장해 가는 데이터베이스를 흐리게 만드는 역할도 한다. 일반 대중은 어느 것이 심리학이고 어느 것이 [[유사과학|심리학이 아닌지를]] 확신할 수가 없으며, 심리학적 주장에 대해 독자적인 평가를 내릴 능력도 없다. ''(중략)''&lt;br /&gt;
&amp;gt; 　&lt;br /&gt;
&amp;gt; 학기말에 최종적으로 개관할 때 또는 개인 면담시간에 [[교수]]는 첫 강의시간이라면야 예상할 수 있지만 14주 동안 심리학적 사실들을 소개한 후에는 예상할 수 없는 질문을 듣고는 [[멘탈붕괴|쇼크를 받아 낙담하게 된다]]. 예컨대 '그렇지만 심리학 실험은 실제가 아니잖아요. 실험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심리학은 [[화학]]과 같은 진정한 [[과학]]은 될 수 없잖아요, 안 그런가요? 그런데 저는 [[TV]]에 나오는 심리치료사가 우리 교과서에 쓰여진 것과는 반대되는 말을 하는 것을 들었거든요. 내 생각에 이 이론은 멍청해요. 내 남동생은 이 이론의 주장과는 반대되는 행동을 하거든요. 그런데 그 실험은 심리학과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심리학은 단지 상식일 뿐이고요. 불안이 무엇인지는 누구나 다 아는데, 그것을 정의하느라 애쓰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심리학은 단지 견해의 문제가 아닌가요?' 많은 학생들에게 있어서 심리학의 내용을 들여다보는 것만 가지고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이 암묵적으로 주어지지 않는다......&amp;quot;&lt;br /&gt;
&amp;gt; 　&lt;br /&gt;
&amp;gt; K.E.스타노비치 외, 《[[심리학의 오해]]》(How to Think Straight About Psychology), 6th ed., (신현정, 혜안, 2003, 서울), pp. 9~12&lt;br /&gt;
&lt;br /&gt;
== 소개 ==&lt;br /&gt;
초판 [[2003년]], 저자 키스 스타노비치(K.E.Stanovich),[* 인지언어학자이자 [[토론토 대학교]]의 응용심리학 교수.] 역자 신현정.[* 인지심리학자이자 [[부산대학교]]의 심리학 교수. 의외로(?) 남자분이다.(…)] 원제는 《심리학을 올바르게 생각하는 방법》.&lt;br /&gt;
&lt;br /&gt;
[[대중심리학|대중적으로 만연해 있는 &amp;quot;가짜 심리학&amp;quot; 의 이미지]]를 없애고, 실제 심리학이 배우고 연구하고 발견하는 것들을 알리기 위해 쓰인 교양서. 예상 독자층은 [[심리학개론]] 수업을 듣는 심리학과 학부 1학년생이다. 한국 심리학도들이 항상 비전공자나 심리학과 지망생들에게 즐겨 추천하는 책으로도 유명하다. ~~&amp;quot;심리학과에 가고 싶다고요? 그럼 이 책부터 읽고 다시 생각해 보세요.&amp;quot;~~&lt;br /&gt;
&lt;br /&gt;
== 내용 ==&lt;br /&gt;
나무위키의 [[대중심리학]] 문서와 [[연구방법론 관련 정보]] 문서의 내용을 반반씩 섞은 듯한 구성으로, 심리학을 전공한 학생들이 향후 많은 [[대중매체]]에서 접하게 될 &amp;quot;왜곡된 가짜 심리학&amp;quot; 정보들을 비판적으로 사고해서 잘 걸러낼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원래는 [[심리학개론]] 수업을 통해 이런 능력이 충분히 확보되어야 하겠지만, 개론 수업이 끝나고도 [[개념은 안드로메다로|어이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질문을 던지는 학생들이 너무나 많아서 이 책을 보완용으로 쓰게 되었다고.(…)&lt;br /&gt;
&lt;br /&gt;
그러나 이 책이 열심히 팔리는데도 불구하고,[* 못해도 6판 이상 재판되어 나왔다.] 이 책의 서문에서 저자는 &amp;quot;지금껏 여러 판째 계속 찍어내고 있는데, 왜 아직도 연구자들은 똑같은 문제로 걱정하고 있고 내 책은 내용이 조금도 바뀌지 않는가!&amp;quot; 라며 탄식하고 있다.(…)&lt;br /&gt;
&lt;br /&gt;
그러나 20살짜리 대학생들이 읽기에는 너무 무겁다는 반응도 많다.[* 어찌보면 의대생이라면 이해가 쉽게 될지도 모른다.] 설령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더라도 나중에 혹시 [[대학원생]]이 되거나 전공지식이 충분히 쌓인 후 다시 읽었을 때 &amp;quot;아, 이게 그 얘기였어?&amp;quot; 하면서 비로소 제대로 이해할 만한 내용들이 많이 나온다.&lt;br /&gt;
&lt;br /&gt;
각 장별 중심내용은 다음과 같다. (6판 기준)&lt;br /&gt;
[BR]&lt;br /&gt;
 * 1장 : 심리학은 활동적이고 건강하다&lt;br /&gt;
 당연하게도 [[지그문트 프로이트]]를 까는 것부터 시작한다.(…) [[과학적 방법]]과 경험적 연구, [[동료평가]], 검증 가능성을 다룬다.&lt;br /&gt;
 * 2장 : 반증가능성&lt;br /&gt;
 [[칼 포퍼]]의 반증주의와 [[이론]]적 진보를 설명한다.&lt;br /&gt;
 * 3장 : 조작주의와 본질주의&lt;br /&gt;
 [[정의|조작적 정의]](operationalized definition)를 적용하여 어떻게 [[가설]]을 세우는지를 설명한다.&lt;br /&gt;
 * 4장 : 증언서와 사례연구 증거&lt;br /&gt;
 [[자료수집|사례연구법]]에 대한 대중적 맹신을 깐다. [[플라시보 효과]] 역시 다루어진다.&lt;br /&gt;
 * 5장 : [[상관관계와 인과관계]]&lt;br /&gt;
 해당 문서 참고.(…) [[변인|혼입변인]] 문제도 다루고 있다.&lt;br /&gt;
 * 6장 : 대상을 통제하기&lt;br /&gt;
 [[영리한 한스]] 이야기가 나오고, [[변인]] 통제에 대한 설명이 포함된다.&lt;br /&gt;
 * 7장 : &amp;quot;그렇지만 이것은 실제 삶이 아니잖아요!&amp;quot;&lt;br /&gt;
 [[표본조사|무선표집]]에 대한 설명과 &amp;quot;[[대학 2학년 문제]]&amp;quot; 로 알려진 [[생태학적 타당도]] 문제를 다룬다.&lt;br /&gt;
 * 8장 : 아인슈타인 증후군 극복하기&lt;br /&gt;
 과학 연구가 소수의 [[천재]]가 아니라 [[과학자사회]]의 협력과 공동연구를 통하여 점진적으로 발전함을 보여준다.&lt;br /&gt;
 * 9장 : '마법의 탄환' 을 향한 터무니없는 추구&lt;br /&gt;
 [[변인]] 문제를 좀 더 깊게 들어간다. 매개효과와 중재효과에 대한 간접적 설명이 포함된다. 내용은 가장 짧다.(…)&lt;br /&gt;
 * 10장 : 인간 인지의 아킬레스건&lt;br /&gt;
 [[확률과 통계]]에 대하여 인간이 얼마나 잘 속는지 보여준다.[* [[행동경제학]]에서 이런 류의 연구가 꽤 많이 이루어졌다.] [[도박사의 오류]]가 소개된다.&lt;br /&gt;
 * 11장 : 심리학에서 우연의 역할&lt;br /&gt;
 우연 및 동시 발생을 심리학에서 걸러내는 방법을 소개한다.&lt;br /&gt;
 * 12장 : 이중고난의 과학&lt;br /&gt;
 어째서 심리학이 이런 대중적 이미지를 갖게 되었는지 최종적으로 개탄하는 내용.(…) [[임상심리사]] 및 상담심리 업계를 '''상당히 거세게 까기 때문에''' 독자에 따라서는 꽤 거슬릴 수도 있다. 전반적으로 [[신뢰도와 타당도|타당성이 확보되지 않은 치료법을 함부로 적용해서는 안 된다]]고 보고 있다.&lt;br /&gt;
&lt;br /&gt;
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깊게 들어가는 부분이 많다. 물론 새롭게 알게 된 심리학에 대해서 상당히 당혹스러워하는 반응도 많지만, 자신이 정말로 심리학에 잘 맞는다는 것을 갑작스럽게 깨닫게 되는 사람들도 있다. 책 자체가 심리학에 [[진입장벽]]을 쌓는다거나 우월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지금까지는 알려지지 않았던 심리학만의 진짜 학문적 즐거움'''을 소개하자는 취지에서 쓰인 것인 만큼, &amp;quot;심리학 이거, 정말로 그렇다면 재밌겠는데?&amp;quot; 와 같은 반응이 나오는 것도 이상하진 않다.&lt;br /&gt;
&lt;br /&gt;
== 비판 ==&lt;br /&gt;
그러나 한편에서는 지나치게 극단적, 혹은 보수적인 입장에서 심리학의 [[과학적 방법]]론만을 진리시한다는 비판을 받는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사실 심리학 전공자들이 이러한 절규를 하는 것은 이해가 가는 바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과도한 '인정투쟁'인 면도 없지 않다. ~~'''우리가 과학이라는 것을 제발 알아달란 말입니다 ㅠㅠ [[인문학]] 너네는 저리 가'''~~ 이는 항목 서두에서 언급되듯 [[자연과학]]자들과 [[인문학]]자 모두에게 비판을 받을 수 있는데, 이러한 비판에는 편견도 있지만 올바른 비판도 있다. 현직 심리학자들도 심리학을 지나치게 인문학적인 면과 분리시키려는 시도는 탐탁치 않은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도 한국심리학회 각 분과분야의 학술대회에서는 매 학회의 중심 이슈에 대해서 인문학자 한 분을 초빙하여 고견을 듣는 강연 코스를 마련해두고 있다.&lt;br /&gt;
&lt;br /&gt;
그리고, 심리학은 결국 응용과학이다 보니 이론이 실천을 뒷받침해줘야 하는데, 실천을 담당하는 전문가 중에서도 [[임상심리사]]나 상담심리사들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심리학자들의 절규에 반은 공감해도 반은 공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임상에서는 절대 순수한 과학적인 접근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 제 아무리 [[뇌과학|뇌의 구석구석을 밝히는 세상이 되었지만,]] 필드에서는 그게 마치 무용하게 느껴지기까지[* 물론 소감이 그렇다는 거지 학술적으로 무용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할 정도로 사람의 심리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기 힘들 때도 있다. ~~실험심리학 전공자도 심리적 문제로 임상심리사를 찾으면 [[정신분석학]]에 기반한 검사를 포함하여 검사를 받게 될 것이다 그게 현재의 full battery다.~~ 물론, 임상이나 상담은 심리학의 한 작은 파트일 뿐이고 그 외에도 심리학이 공헌할 부분은 많다. 그렇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lt;br /&gt;
&lt;br /&gt;
사실 임상, 상담 쪽과 심리학의 다른 분야가 다소 긴장관계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APA와 APS가 갈라진 이유 자체가 심리학을 임상가들이 주도하는 꼴을 두고볼 수 없다는 과학자들의 이의제기 때문이었다.] 정신의학이나 사회심리학 역시 마찬가지로 심리학과 긴장관계에 있는 부분이 있다.[* 사회심리학은 다른 분과들보다도 [[사회과학]]에 굉장히 가까이 있는데, 그 때문에 환경적, 후천적 요인을 굉장히 중시하고 있고 [[신경과학]]이나 [[진화심리학]]이 주도하는 생리유전적, 호르몬적, 신경수준의 연구흐름에 대해 좀 불편해하는 목소리가 많다. 이는 문화심리학 쪽 연구자들도 분위기가 비슷하다.] 그 말은 이 책에서 세일즈하는 심리학의 방법론이 심리학의 전부가 되기는 힘들다는 말이다.&lt;br /&gt;
&lt;br /&gt;
[[심리학]]은 경성과학적 이론의 영역에서부터 기술적이고 실용적인 응용에까지 폭넓게 펼쳐져 있다. 양적 연구만 가지고 땡이 아니라 양적 연구에 질적 연구까지 능수능란해야 한다. '''[[과학적 방법|이거 하나]]만 잘 해서 될 일이 아니라, 이것에 더하여 저것까지 통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심리학자들이 [[연구방법론]]에 지대한 (그리고 근본적인 수준의)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무리는 아닌 것.&lt;br /&gt;
&lt;br /&gt;
[include(틀:문단 가져옴,title=대중심리학,version=92)]&lt;br /&gt;
== 같이 보기 ==&lt;br /&gt;
 * [[대중심리학]]&lt;br /&gt;
 * [[심리학]]&lt;br /&gt;
 * [[심리학과]]&lt;br /&gt;
 * [[심리학 관련 정보]]&lt;br /&gt;
&lt;br /&gt;
[[분류:심리학]][[분류:도서]]&lt;/div&gt;</summary>
		<author><name>Maintenance script</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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