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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엘리자베트 폰 합스부르크(던전 디펜스/구판)/작중 행적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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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7년 2월 4일 (토) 18:49에 Maintenance script님의 편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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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04T18:49:24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 * 상위 문서: [[엘리자베트 폰 합스부르크(던전 디펜스/구판)]]&lt;br /&gt;
&lt;br /&gt;
[include(틀:스포일러)]&lt;br /&gt;
&lt;br /&gt;
[목차]&lt;br /&gt;
&lt;br /&gt;
== 작중 행적 ==&lt;br /&gt;
=== 제국에 필요한 것은 십 년의 시간뿐이다. ===&lt;br /&gt;
&amp;gt;'''&amp;quot;나, 엘리자베트 폰 합스부르크는 맹세한다. 오늘 펼쳐질 수호전쟁에서 언제나 선두에 설 것임을. 그대들이 괴물의 무자비함에 무릎을 꿇고 절망적인 눈으로 앞을 바라볼 때, 바로 그곳에 본녀가 서 있을 것이다. 그대들이 인류의 강함에 의문을 품고 무기를 손에서 놓으려 할 때, 바로 그 옆에서 본녀가 그대의 어깨를 잡아줄 것이다. 오늘,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살아남으리라. 인간의 핏물이 브루노 평원을 적시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가겠는가? 열국의 장병들이어! 그대, 자랑스러운 조상의 후손들이여!── 오늘 다시 한 번 저 간악한 괴물들에게 우리가 인간임을 본녀와 함께 증명할 텐가! 다시 한번 대륙의 역사에 남을 각오를, 그대들은 이미 끝마쳤는가!&amp;quot;'''&lt;br /&gt;
&lt;br /&gt;
엘리자베트 황녀는 2부 시작부분인 제국최고회의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제국최고회의에서 귀족들이 황녀의 개입을 방해하기 위해 일부러 천박한 주제로 쓸데없는 논쟁을 해 시간낭비를 한 것에 격노. [[흑사병]]과 제국의 산적한 난제에 전혀 대처를 하지 못하는 모습에 비판한다. 국민의 관심을 돌리기 위한 서열 68위의 마왕 벨리알의 [[마왕성]] 공격작전에 동의하지만, 그러면서도 합스부르크 제국이 유능한 제국군에 의지해 [[전쟁]]으로 국내의 불만을 넘기는 기형적인 구조임을 지적한다. 하지만 이 정보를 제공한 쿤쿠스카 상회 측이 [[단탈리안(던전 디펜스/구판)]]의 음모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는 못 하고, 그저 전쟁을 통한 [[미봉책]]을 비판했을 뿐. 제국군이 유능하기에 1,000명 정도의 파병으로도 충분히 벨리알의 [[마왕성]]을 제압할 수 있다고 보았고, 어떻게든 이렇게라도 10년 만 시간이 끈다면 지금의 무능한 귀족들과는 전혀 다른 유능한 후계자들을 기반으로 제국을 일신시킬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다. 현세대와 차세대의 큰 차이에 누군가가 일부러 이렇게 만든 듯 하다고 잠시 이질감을 품기도.[* 이러한 이질적인 세대간의 차이는 &amp;lt;던전 어택&amp;gt;에서 10년 후 엘리자베트가 용사와 함께 제국을 일신시키는 메인 스토리의 영향으로 보인다.]&lt;br /&gt;
&lt;br /&gt;
[[8차 월맹군]]이 개전하고 단탈리안이 입안한 검은 산맥 돌파작전이 실행될 때, 명목상 검은 산맥 수비군의 사령관인 젊은 귀족은 엘리자베트파의 일원이었다. 단탈리안은 이 시점부터 엘리자베트를 의식했고, 후일 엘리자베트를 지원하는 평민 출신의 명장이 되어 제국의 [[계급]][[갈등]]을 완화하고 &amp;lt;던전 어택&amp;gt;의 주인공 용사에 힘을 실어줄 인물이자 검은 산맥 수비군을 마지막까지 지휘한 쿠르츠 슐레이허마허를 직접 죽인다. 하지만 퀘스트 브레이크는 되지 않는데, 검은 산맥에서 탈출한 엘리자베트파의 젊은 귀족이 쿠르츠 슐레이허마허의 이름을 이었기 때문.[* &amp;lt;던전 어택&amp;gt;의 쿠르츠 슐레이허마허 역시 이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바보]]인 척 하는 [[하라구로]] 인물이었으며, '그림자'라 불리는 황녀의 정보요원으로 황녀에 충성하지 않는 유력 인사는 제거해야 한다고 발언하기까지 하기 때문.] 쿠르츠 슐레이허마허의 이름을 이어받은 청년은 황녀에게 검은 산맥이 돌파당했음을 보고하고, 쿠르츠 슐레이허마허의 이름으로 의용병을 편성하라는 명령을 받고 황녀가 어떻게 '''처음부터''' 월맹군 침공을 알고 있었는지를 묻지만 답변을 거부받는다.[* 엘리자베트의 의도는 명확하지 않다. 월맹군 원정을 처음부터 알고 의도적으로 검은 산맥을 돌파하도록 한 것인지, 월맹군은 알았지만 정보를 얻은 루트가 공개할 수 없는 것이어서 밝힐 수 없었고, 구체적인 월맹군의 작전계획을 몰라 돌파당한 것인지는 불명. 자신의 요원으로 검은 산맥 돌파를 쉽게 유도한 것인지, 자신의 요원을 곧 전쟁이 일어날 곳에 배치해 전공으로 승진시켜 제국군 수뇌부로 진입시키려 한 것인지도 불명.] &lt;br /&gt;
&lt;br /&gt;
하지만 이보다 더 빨랐던 프리츠 폰 로젠베르크 변경백의 [[황태자]]에 대한 보고로 인해 엘리자베트는 주도권을 빼앗긴다. 루돌프 폰 합스부르크 [[황태자]]는 제국 중앙군 중에서 자신의 영향력이 미치는 부대만 출병시켜 자신의 지휘아래 월맹군을 격파, 자신의 황위 계승권을 공고히 하고자 한다. 엘리자베트는 [[황태자]]를 찾아가 [[황태자]]의 한심한 전술적 역량을 언급해 도발하고, [[황태자]]가 쉽게 격분하여 엘리자베트의 뺨을 때리게 유도해 이후 전투에 엘리자베트가 책임 질 여지를 없앤다.[* 엘리자베트는 여기서 제국에는 대대적인 외과수술이 필요하며, 5만 병력 등을 비롯한 큰 희생을 치러서라도 [[황태자]]파로 대표되는 썩은 부위를 잘라내야 한다고 결의한다.] 아우스터리츠 전투에서 [[바르바토스(던전 디펜스/구판)]]가 지휘하는 월맹군 제6군단은 5만 합스부르크 제국군을 전멸시키고 [[황태자]]를 포로로 잡는다. 이에 엘리자베트는 세력공백이 일어난 합스부르크 제국 수도를 [[쿠데타]]를 통해 장악하고 [[황제]]와 2황자를 유폐한 후 군무상서, 통수본부장, 제도방위군 사령관에 스스로 취임한다. 그리고 비밀리에 결탁하고 있던 산악파의 수장 [[파이몬(던전 디펜스/구판)]]와 발맞추어 평원파 6군단을 포위한다. 합스부르크 제국은 6군단을 섬멸하고 현재 점령당한 브란덴부르크 [[변경백]]령만을 포기한 수준에서 휴전에 성공할 수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6군단의 최고 [[참모]] [[단탈리안(던전 디펜스/구판)]]은 '''이미 1군단이 움직이지 않던 시점에 이를 예측했으나, 자신의 계획에 이용하기 위해 묵인하고 있던 것이었다.'''  &lt;br /&gt;
&lt;br /&gt;
[[단탈리안(던전 디펜스/구판)]]은 많은 마왕들이 자신을 적대하고 있으며, 10년 후 용사와 함께 마왕들을 모두 쓰러뜨릴 인간 국가들의 모든 힘과 마왕들의 모든 힘을 정면 격돌시켜 잠재적인 자신의 적들의 힘을 전부 소진시키려 미네르바 작전을 입안한다. 단탈리안은 [[매점매석]]한 블랙 허브를 귀족들에게 한정해서 비싸게 팔아서 귀족과 평민의 [[갈등]]을 유도하고[* 흑사병의 특효약을 손에 쥔 귀족들은 이를 이용해 평민 마을들의 자치권을 약화시키거나, 군대에 입대할 경우 블랙 허브를 지급하여 군사력을 확충하거나, 아주 비싸게 평민들에게 [[매점매석]]하는 식으로 이를 적극 이용했기 때문.], 흑사병이 마왕의 탓이라는 소문과 함께 '''그 소문은 귀족들이 평민들을 속이기 위해 퍼뜨린 것이라는 소문'''을 함께 퍼뜨려 인간계의 흑사병으로 인한 '''[[계급]][[갈등]]'''을 극히 악화시켰다. 단탈리안의 책략으로 6군단이 손쉽게 흑색산맥을 통과하고 [[변경백]]군을 [[민심]]이반을 이용한 간단한 이간책으로 붕괴시키며 [[마왕]] 바르바토스가 인간 영민들에게 [[변경백]]으로 옹립되기까지 하자, [[계급]][[갈등]]에 시달리던 각국의 지배자들은 8차 월맹군에 대해 엄청난 위험을 느끼게 된다. 인간 각국의 지배자들은 합스부르크로 [[군대]]를 파견하고자 했고, 승리를 통해 황위계승권을 공고히 하려던 [[황태자]]와 휴전 계획을 세운 엘리자베트 모두 국내 진입을 거부했지만, 단탈리안은 아우스터리츠 전투 이후 손에 넣은 [[황태자]]를 이용해 단탈리안은 인류 연합군에 영내 진입 허가를 주어 끌어들인다. 또한 파이몬의 평원파를 괴멸시키려는 책략을 역이용, 파이몬의 독주를 막기 위해 다른 마왕들의 군대 또한 집결시키는 데 성공한다. &lt;br /&gt;
&lt;br /&gt;
엘리자베트의 계획은 파탄나버렸고, 단탈리안의 [[계획대로]] 거의 모든 마왕들의 전력과 인류 연합군이 합스부르크의 브루노 평원에서 정면으로 대치한다. 엘리자베트는 유력한 외국 군대의 지휘관들로 구성된 지휘부에서 [[소외]]당했고, [[요식행위]]인 연설전을 담당하게 된다. 하지만 연설전에서 이점을 차지하고자 기다리고 있던 엘리자베트의 눈 앞에서 벌어진 일은 귀족들의 [[착취]]에 지치고 분노해 왔으며, [[흑사병]]으로 인해 더더욱 지배자들에게 격분했고, 단탈리안의 공작으로 더욱 귀족들에 대해 환멸하고 있던 '''10만이 넘는 인류 연합군 소속의 평민들에게 [[계급투쟁]]을 [[선동]]하는 [[브루노 평원의 연설]]이었다.''' 타고난 [[천재]]성으로 이 연설의 위험성을 감지한 엘리자베트는[* 엘리자베트 외에 현장에서 [[브루노 평원의 연설]]의 의의를 감지한 인물은 이전까지 엘리자베트와 협력해 단탈리안과 맞서던 [[공화주의]]자 마왕 [[파이몬(던전 디펜스/구판)]]뿐이었다.] 당장 끼어들어 단탈리안의 연설을 저지하려 시도하지만, 일부러 늦게 대규모로 소리와 영상을 보이게 하던 연설 마법을 준비하고 있었던지라 실패. 이후 그녀는 [[브루노 평원의 연설]]이 낳은 파장을 최소화하고자 [[영웅주의]]적인 [[선동]]을 통해 병사들의 사기를 고취시키려 한다. 하지만 단탈리안은 그 누구도 알지 못하던 엘리자베트 최악의 [[트라우마]]인 동생인 4황자를 살해한 것을 폭로하며 '''네 년은 더러운 역겨운 쓰레기 살인자이다'''라고 매도, 엘리자베트는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멘붕]]하여 상황은 더욱 악화된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단탈리안이 &amp;lt;던전 어택&amp;gt; 플레이어 시절 [[메인 히로인]]인 엘리자베트를 공략해 보았기 때문. 단탈리안은 극비 사항들인 황자들을 살해한 진범이 엘리자베트라는 것과, 특히 어린 4황자를 직접 살해한 것은 주인공 [[용사]]와 맺어질 때까지 매일 악몽을 꿀 정도의 엘리자베트 최악의 [[트라우마]]라는 것을 &amp;lt;던전 어택&amp;gt;에서 엘리자베트로부터 직접 들어서 알고 있었다.] 다만 황자 살해 논란은 이후 구원투수로 등판한 [[성녀]] 그라시아가 엘리자베트가 단탈리안의 [[언령]]에 당했다고 무마한다.&lt;br /&gt;
=== 오늘, 바로 이 시간부터, 우리는 전 인류와 전 역사를 속인다. ===&lt;br /&gt;
&amp;gt;'''&amp;quot;내가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안 것은 다섯 살 때였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본녀는 볼 수 있었다. 허나 내가 볼 수 있는 것을 대다수의 타인은 보지 못했다. 그리고 나는 판단했다. 제국은 멸망하고 말 것이라고... 실로 [[단탈리안(던전 디펜스/구판)|마왕]]이 옳게 말했다. 나는 역겨운 쓰레기 살인자이다. 오로지 산송장 제국을 지키기 위해 태어난 괴물, 그것이 내 본질이다.&amp;quot;'''&lt;br /&gt;
&lt;br /&gt;
단탈리안을 제외한 다른 [[마왕]]들은 엘리자베트가 [[브루노 평원의 연설]] 이후 신망을 잃어 재기불능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무시했으나, 엘리자베트는 직접 소수의 근위대를 이끌고 월맹군을 타격, 가장 적절한 위치, 가장 적절한 시점에 타격을 가해 상당한 전술적 이득을 얻는다. 연전연승을 통해 다시 위상을 회복했으며, 엘리자베트의 지휘에 전사한 [[마왕]]만 3명에 1,000명 미만의 별동대로 월맹군에 3,000 이상의 손실을 입힌다. [[마왕]]들조차 그녀를 괴물이라고 평가하며 3배 이상의 전력이 갖춰지지 않는다면 그녀를 상대하지 말라고 명령할 정도의 전공. 하지만 [[바르바토스(던전 디펜스/구판)]]가 평원파의 2인자들이고 6군단의 수뇌부인 제파르와 벨레드를 시켜 엘리자베트를 전담하게 하자 이전과 같은 전과를 올리기는 힘들어진다. 하지만 이러한 엘리자베트의 활약은 후속 부대의 합류와 앙리에타 드 브르타뉴의 브르타뉴군 등의 활약과 더해져서 인류 연합군이 전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서 엘리자베트는 자신과 함께 활약하는 여군주인 앙리에타 드 브르타뉴와 절친한 친구가 되었다.[* &amp;lt;던전 어택&amp;gt;에서는 엘리자베트와 앙리에타는 대륙의 패권을 두고 다투는 라이벌이며, 결국 엘리자베트가 브르타뉴를 멸망시킨다. 작중에서도 대륙에서 인간의 세력이 압도적이었다면 서로 패권을 다투었을 것이나, 작중의 [[8차 월맹군]]은 인류 존망의 위기였고 그것을 둘 모두 인식하고 있었기에 절친한 친구가 될 수 있었다고.]&lt;br /&gt;
&lt;br /&gt;
하지만 [[브루노 평원의 연설]] 이후 급락한 [[평민]] 병사들의 [[사기]]가 발목을 잡았다. 약간만 불리해져도 패주하기 일쑤였으며, 탈영병이 너무 많아서 사기 하락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탈영병 숫자를 줄여서 공식 발표할 지경. 게다가 보급난이 인류 연합군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흑사병]]으로 인한 인구 감소와, 인간 각국들이 월맹군 원정에 대항하기 위한 군대를 편성하기 위해 흑사병 치료제인 블랙 허브를 미끼로 적극적으로 징집에 나섰는데, 이것이 지나쳤던 것. 농업인구가 순간적으로 급감해 대륙 전체에 대[[기근]]이 불어닥쳤던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월맹군을 격파하려면 단기결전이 절실했지만, 본래 [[지구전]]을 통해 월맹군이 거대한 규모로 인한 보급난 탓에 자멸하는 것을 노렸던 인류 연합군은 이를 명분으로 공세로 나서지 않았다.[* 합스부르크 제국군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은 우선 자국에 월맹군이 침공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합스부르크에 [[파병]]한 것이고, [[브루노 평원의 연설]] 이후 사기가 떨어진 병사들을 전면전에 내보낼 경우 필연적인 큰 손실을 원하지 않았다.] 외국 군대 중 오직 앙리에타 드 브르타뉴 여왕의 브르타뉴군이 적극적으로 공세를 취해 평원파 1군단을 이끄는 시트리와 격돌, 브르타뉴군이 [[포위섬멸]]당해 [[전멸]]당하고 여왕과 측근 몇 명만 살아남으나, 1군단 역시 많은 피해를 입고 후방으로 빠진다.[* 사실 브르타뉴군은 [[브루노 평원의 연설]]에 대처할 시간을 벌기 위해 연설을 들은 병사들을 일부로 전멸시킨 것이었고, 결국 브르타뉴는 월맹군에서 손을 때고 국가를 정돈하고 프랑크 제국 내전에 개입할 기회를 얻는다. 그리고 앙리에타는 친구인 엘리자베트에게 유일하게 이 계획을 알려준다.]&lt;br /&gt;
&lt;br /&gt;
계속된 후퇴는 합스부르크의 제도 빈드보나까지 위협하게 되었다. 엘리자베트는 군 수뇌부에 자신이 직접 제3황자와 제4황자를 살해한 것을 알리고, 지금까지보다 더한 [[패륜]]을 저질러야 하는 상황임을 군 수뇌부에 상기시킨다. 어쩔 수 없는 청야작전과 제도 포기로 인한 정치적 부담을 황제와 2황자에게 떠넘기고, 그들을 버려 민심을 잠시나마 달래려고 한 것. '''엘리자베트는 유폐한 합스부르크의 [[황제]]를 강요해''' 그의 이름으로 제도를 버리고, 황실의 능묘까지 파해쳐 모든 자원을 모아 퇴각하는 청야작전을 제도에서도 실시하도록 명령하도록 한다. 한편 인류 연합군은 떨어진 병사들의 [[사기]]를 조금이라도 회복하고자 [[청야전술]]을 핑계삼아 인간 촌락들에 대한 대규모 약탈을 자행했으며, 연전연패에 더해 [[약탈]]이 겹쳐지자 합스부르크의 민심은 극히 격앙된 상태였다. 이에 더하여 유서깊은 제국의 수도를 버리고 황릉까지 [[도굴]]한 [[만행]]은 제국민들을 폭발 직전까지 내몰았다. '''이에 엘리자베트는 제2황자 페르디난트를 협박''', 페르디난트는 가족들의 목숨이라도 살리고자 반란 진압을 명으로 강경하게 백성들을 다룬다. 이 과정에서 '''공식적으로는''' 엘리자베트는 제도 포기에 반대하고 칩거중이었으며, 제2황자를 체포, 일가 모두를 처형하여[* 결국 엘리자베트는 가족만이라도 살려준다는 페르디난트에 대한 약속을 전혀 지키지 않았다.] 민심을 일시적으로 수습하고 자신의 지지기반을 유지하고 수도방위군 사령관직에서 최고사령관으로 영전한다.&lt;br /&gt;
&lt;br /&gt;
한편 바르바토스에게 빌려받은 죽음의 기사 400기를 이끈 선봉장 벨레드가 엘리자베트가 방어전력을 집결시킨 제도 방위[[요새]] 크램스를 함락했으나, 엘리자베트의 퇴각이 조금 빨랐다. 제도를 목표로 해 진군하던 월맹군 수뇌부는 제도에서 집결, 바르바토스는 월맹군을 진격시켜 아직 멀리 도망치지 못한 합스부르크의 잔존세력을 괴멸시킬 것을 주장했으나, 전쟁에 소극적이거나 본래의 작전목표를 공격하고자 한 다른 마왕들의 비협조에 부딪힌다. 격노한 바르바토스는 빠르게 출정할 수 있는 언데드 병력 소수만을 이끌고 합스부르크 잔존세력을 추격하나, 엘리자베트가 다른 국가들에게서 '검의 주인' 다수를 포함한 병력을 빌려와서 준비한 합스부르크 후위부대의 [[매복]]공격에 포위당해 간신히 살아나온다. 그리고 바르바토스의 패전 이후로 이 시점까지 각 세력에서 유일하게 전쟁에 적극적이던 월맹군의 평원파 6군단과 합스부르크 제국군[* 월맹군에서 전쟁에 적극적인 것은 원래 평원파 뿐이었고, 인류 연합군 측도 [[브루노 평원의 연설]]이후 급락한 [[사기]] 탓에 적극적 작전은 무리였으며 자국과 제국 수도를 지켜야 하는 합스부르크 제국군을 제외하면 약탈에나 열중할 뿐이었다.] 모두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면서 제8차 월맹군은 소강상태를 맞이한다.   &lt;br /&gt;
&lt;br /&gt;
그리고 대륙력 1507년, [[바르바토스(던전 디펜스/구판)]]는 마지막까지 [[8차 월맹군]]에 최선에 다한 것을 명분으로 마족들의 지지를 얻는다. 그리고 포로로 잡은 루돌프 폰 합스부르크 [[황태자]]를 [[언데드]]로 만들어 [[꼭두각시]]로 만들고 엘리자베트를 아비와 형제를 죽인 [[패륜아]], 제국의 수도와 신민을 버린 [[폭군]], 제국 그 자체를 멸망시킨 [[역적]]으로 비난하게 한다. 그리고 엘리자베트를 토벌한다는 명분으로 바르바토스는 점령한 합스부르크 제국의 제도에서 브란덴부르크 [[변경백]] 겸 아우스테를리츠 [[공작]]경 제국의 [[섭정]]으로 취임한다. '''엘리자베트는 이에 대항해 남부의 임시수도에서 궁정귀족들을 [[처형]]하며 자신의 지지기반이던 시민과 [[공화주의]]자들을 결집. 합스부르크 [[제국]]의 멸망과 [[공화국]]의 수립을 선포하고, 스스로 국민 의회의 대표, 혁명의용군 대장군, 합스부르크 공화국의 종신 통령에 취임한다.''' 공화국 수립을 통해 [[공화주의]]자들을 결집시키고, 제국 황실을 제물로 바치는 것을 통해 [[브루노 평원의 연설]]과 패전, 약탈, 수도 포기로 인해 요동치는 민심을 달랜 것. [* 단탈리안의 연설로 얻은 명분을 월맹군이 살리려면 공화국을 치긴 어렵고, 공격해 온다면 명분의 우위를 뺐어올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되었다.] 여타 왕국들은 군주국을 무너뜨리고 공화국이 세워지는 선례를 내켜하진 않았으나 바르바토스의 [[괴뢰]]정부를 용인할 수도 없었으므로 합스부르크에 원조금을 지원하여, 북부와 중부, 수도 모두를 잃고 명재경각이던 합스부르크는 이 재정지원을 통해 한 숨을 돌리게 된다.&lt;/div&gt;</summary>
		<author><name>Maintenance script</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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