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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구투명성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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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23:11:09Z</updated>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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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7년 2월 7일 (화) 05:45에 Maintenance script님의 편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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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07T05:45:50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 * 상위 문서 : [[연구방법론 관련 정보]], [[연구윤리]]&lt;br /&gt;
 * 같이 보기 : [[재현성]], [[p-해킹]], [[심리학]]&lt;br /&gt;
&lt;br /&gt;
[목차]&lt;br /&gt;
&lt;br /&gt;
'''research transparency''' / open science&lt;br /&gt;
&lt;br /&gt;
&amp;quot;개방과학&amp;quot; 이라고도 한다.&lt;br /&gt;
&lt;br /&gt;
[[2010년대]] 중엽부터 [[과학자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연구윤리]] 이슈 중 하나로, 연구에 활용된 데이터에 대한 완전한 개방성과 접근성이 보장되는 것을 말한다. [[심리학]] 분야에서 이슈가 된 이래로 여러 과학 분야들로 논의가 확대되어 가고 있다.&lt;br /&gt;
&lt;br /&gt;
== 왜 필요한가 ==&lt;br /&gt;
짧게 말하면, [[과학]]이라는 활동의 신뢰성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그 투명성이 먼저 보장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기존의 문헌들은 대부분 [[실험설계|연구 절차와 설계]], [[참가자]] 정보, 그리고 [[측정]] 도구 정도에 있어서만 투명하게 공개해 왔지만, 원본 미가공 데이터(raw data)에 대한 정보나 코드북(codebook), 결과 데이터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유하지 않았다. 그래서 파일 서랍장 문제(file-drawer problem)와 같은 연구의 진실성 여부가 논란이 되었다. 과학 활동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생존자 편향의 무대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처음부터 명확한 연구목표와 [[변인]] 설정을 해 놓고 시작하는 게 아니라, 숱한 변인들을 측정하는 [[척도]]들을 한꺼번에 던져 놓고는 '''&amp;quot;제발 하나만 걸려라, 하나만 물어라&amp;quot;'''(…) 하다가 척도 하나에서 [[애스터리스크]] 하나가 뜨면[* 또는 척도 하나의 p-값이 p= .05 밑으로 내려가면] &amp;quot;옳다구나!&amp;quot; 하면서 '''달랑 그것 하나만''' [[논문]]에 싣는 것이 학계의 불편한 현실이라는 것이다.&lt;br /&gt;
&lt;br /&gt;
또한 별도의 레포지토리가 지원되는 경우가 별로 없다 보니, 어떤 문헌을 참조하고 [[인용]]하려는 연구자들이나 [[재현성]]에 의문을 품은 연구자들이 나중에 해당 연구의 저자에게 문의하더라도, &amp;quot;너무 오래 전 일이라서 데이터를 폐기했습니다&amp;quot; 의 답변만을 받고 좌절하는 일들이 많았다. 예컨대, &amp;quot;[[일본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는 사람일수록 [[찐따|또래 관계에서 소외감을 많이 느낀다]]&amp;quot;(…) 는 [[연구]]가 발표된다고 가정해 보자. 그렇다면 이것이 정말로 믿을 만한 연구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해당 연구를 재현해 볼 필요가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원본의 미가공 데이터가 필요하다. 그런데 정작 그 미가공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도 극히 부족하고, 미가공 데이터 자체가 공유되지도 못하고 있는 게 오늘날 학계라는 것이 연구투명성 운동가들의 주장이다.&lt;br /&gt;
&lt;br /&gt;
이와 관련하여 《American Psychologist》 에 올라온 한 문헌을 예로 들면,[* Wicherts et al., 2006.] [[심리학]]계의 기존 문헌들 중 중요한 것만 대상으로 하더라도 그 중의 73%는 데이터 세트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이 문헌의 저자는 분석대상 논문들의 저자들에게 연락을 취하여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지 문의했는데, 한 번 연락으로 데이터를 얻은 사례는 단 11%에 불과했고(…) 여러 차례 문의해서 확보한 경우가 16%, 승인했으나 이후 연락두절로 확보 실패한 경우가 20%, 데이터 공유를 거부하거나 파일 삭제 등으로 인해 제공이 불가능한 경우가 무려 35%, 이메일 주소가 잘못된 경우가 4%,(…) 연락 자체가 안 되는 경우가 14%였다고 한다.&lt;br /&gt;
&lt;br /&gt;
사실 데이터 공유의 문제는 통계법이나 각종 법적인 문제, 연구소나 [[대학교]]의 사정이 얽혀 있기 때문에 데이터의 장기 보존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전용 [[아카이브]]나 레포지토리가 반드시 필요하며, 이 부분은 [[문헌정보학]]자들의 개입과 기여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있어도 턱없이 부족하거나, 그런 게 있는지를 모르거나, 어디로 접속해야 하는지를 모르거나,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모르거나, 굳이 써야 하나 싶은 경우가 많기에, 관련 홍보가 잘 안 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다.&lt;br /&gt;
&lt;br /&gt;
== 어떻게 보장해야 하는가 ==&lt;br /&gt;
아직까지는 산발적인 논의들만이 나오고 있지만, 사례를 중심으로 열거하자면 다음과 같다.&lt;br /&gt;
&lt;br /&gt;
우선 '''연구데이터 전문 [[저널]]'''의 출범을 꼽을 수 있다. 예컨대 《Journal of Open Psychology Data》 의 경우, &amp;quot;data papers&amp;quot; 라고 해서 연구데이터만 따로 뽑아서 투고하는 것이 가능하다. 문헌들의 구성은 [[논문/형식|논문의 그것과는]] 다소 달라서, 개관(overview) - 연구방법(methods) - 데이터 세트 설명(dataset description) - 재사용 가능성(reuse potential) 형식으로 되어 있다.&lt;br /&gt;
&lt;br /&gt;
'''연구투명성을 [[설문조사|조사하는 설문지]]''' 역시 만들어졌다. &amp;quot;Disclosure Statement Project&amp;quot; 라고 불리는 프로젝트에서는 파일 서랍장 문제를 짚어보는 네 가지 사항을 질문하는 설문지가 있다. 그 구체적 내용은, '''1)''' 누락된 데이터(data exclusion)가 있는가? '''2)''' 숨긴 처치(manipulation) 내용이 있는가? '''3)''' 숨긴 [[측정]] 도구가 있는가? '''4)''' 표본 크기(sample size)를 변경했는가? 이다. 전부 기대와는 다른 결과는 숨기고,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만을 취사선택해서 발표하는 관행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꼼수(…)들이다. ~~일부 [[대학원생]]들은 이 설문지 내용을 보고 뜨끔했을 수도 있겠다.~~&lt;br /&gt;
&lt;br /&gt;
[[2014년]]부터 '''연구투명성을 지킨 논문에 인증 마크를 부착하는 제도''' 역시 시작되었다.[* Kidwell et al., 2016.] 인증은 크게 3가지이며 다음과 같다. [[http://neurocritic.blogspot.kr/2013/07/demerit-badges-for-non-preregistered.html|#]]&lt;br /&gt;
&lt;br /&gt;
 * '''[[http://2.bp.blogspot.com/-kEwuZH172Uo/UfL-vb9jMrI/AAAAAAAAI3g/PCFruIeK2VE/s1600/open+data.jpg|개방 데이터]]'''(open data) : 인증마크는 청색 바탕에 막대그래프 도안이 자리하고 있다.&lt;br /&gt;
 * '''[[http://2.bp.blogspot.com/-FVoCJtqQ0U4/UfL-vnC5FHI/AAAAAAAAI3Y/UXsKyL88PSI/s1600/open+materials.jpg|개방 재료]]'''(open materials) : 인증마크는 황색 바탕에 개봉된 박스 도안이 자리하고 있다.&lt;br /&gt;
 * '''[[http://1.bp.blogspot.com/-Vk0t68KThV0/UfL-wBHCZhI/AAAAAAAAI3o/hSGYXDHXTeI/s1600/preregistered.jpg|사전 등록]]'''(preregistered) : 인증마크는 적색 바탕에 V자 도안이 자리하고 있다.&lt;br /&gt;
&lt;br /&gt;
'''연구투명성을 준수하는 저널을 위한 가이드라인''' 역시 만들어졌다. 투명성과 개방성을 장려하는 가이드라인(transparency &amp;amp; openness promotion guidelines)에 따르면, 저널들은 일정한 기준에 따라서 4단계로 나누어질 수 있다.&lt;br /&gt;
&lt;br /&gt;
 * '''lv. 0''' : 데이터 공유를 장려하는 데서 그치거나, 아예 그런 안내 자체가 없다. 연구투명성에 무관심한 기존의 학계 저널들에게 일괄적으로 부여되는 등급.&lt;br /&gt;
 * '''lv. 1''' : 데이터 공유를 장려하며, 가능할 경우에는 저널 측에서 관련 데이터로의 액세스를 제공한다.&lt;br /&gt;
 * '''lv. 2''' : 이 저널에 수록된 문헌들은 신뢰할 수 있는 레포지토리에 데이터를 공유해야 한다. 만일 액세스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별도의 양해 문구를 달아두어야 한다.&lt;br /&gt;
 * '''lv. 3''' : 신뢰할 수 있는 레포지토리에 데이터를 필수적으로 공유해야 하며, 더 나아가 모든 출판물들은 게재 전에 [[재현성]] 검증을 필수로 거쳐야만 한다. 사실상 연구투명성 운동의 궁극적 이상이라고 볼 수 있는 등급.&lt;br /&gt;
&lt;br /&gt;
또한 현대의 학계는 전반적으로 [[만연체|긴 글을 꺼리고]] [[간결체]]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 때문에 각 저널마다 4,000자 이하 논문만 투고하게 하는 등의 분량 규정이 존재한다. 그런데 간결하게 논문을 쓴다는 미명 하에 데이터에 대한 정보가 자칫 부족해질 수 있다는 이의가 제기되었고, 그래서 서론(intro) 및 문헌 연구(lit review) 부분만 2,000자로 분량을 제한하게 하고 나머지는 무제한으로 쓰도록 방침을 바꾸면 좋지 않겠냐는 의견도 나왔다. 또한 기존에는 연구데이터 공개를 꺼리는 동기를 주로 문제삼았지만, 역발상으로 이제는 &amp;quot;데이터 공유를 결심하게 하는 동기는 무엇인가&amp;quot; 로 접근하기도 한다. [[http://www.editage.co.kr/insights/to-share-or-not-to-share-what-motivates-researchers-to-share-their-data|#]]&lt;br /&gt;
&lt;br /&gt;
각 대학교들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서, 예컨대 [[캐나다]]의 명문대 중 하나이자 연구투명성 및 개방과학 운동에 적극적인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는 소속 교원들의 [[인사고과]]에 투명성 준수 여부를 반영하기 시작했다. 또한 [[예일 대학교]]는 자체적으로 &amp;quot;[[https://en.wikipedia.org/wiki/YODA_Project|YODA Project]]&amp;quot; 라는 것을 만들어서 ~~[[요다|어??]]~~ 보건학 관련 레포지토리를 관리하고 있다.&lt;br /&gt;
&lt;br /&gt;
연구투명성을 위한 다른 웹 레포지토리들로는 [[http://www.psychfiledrawer.org|PsychFileDrawer.org]], [[http://psychdisclosure.org|PsychDisclosure.org]] 등이 있다. 심리학 외부에도 [[지구과학]] 및 [[환경공학]] 분야에서도 [[http://berkeleyearth.org|BerkeleyEarth.org]] 같은 사이트들도 있다.&lt;/div&gt;</summary>
		<author><name>Maintenance script</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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