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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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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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10.1 2014 | 갤럭시 노트 PRO 12.2

틀:삼성 갤럭시 태블릿 컴퓨터 제품군/9.6인치 - 18.4인치

한국 삼성전자 SHW-M485W 공식 사이트

1 개요

Note, The new way. [1]

삼성전자가 2012년 7월 B2B로 출시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컴퓨터. 개인에게는 2012년 8월 16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2 사양

프로세서삼성 엑시노스 4412 SoC. ARM Cortex-A9 MP4 1.4 GHz CPU, ARM Mali-400 MP4 440 MHz → 533Mhz GPU
메모리2 GB LPDDR2 SDRAM, 16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64 GB 까지)[2]
디스
플레이
10.1인치 WXGA(1280 x 8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 Super PLS LCD (149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LTE Cat.3[3],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
카메라전면 190만 화소, 후면 500만 화소 AFLED 플래시, BSI 카메라
배터리내장형 Li-lon 7000 mAh
운영체제안드로이드 4.0 (Icecream Sandwich) → 4.1 (Jellybean) → 4.4 (KitKat)
삼성 터치위즈 5.0
규격180 x 262 x 8.9 mm, 597 g(Wi-Fi 모델) / 600 g(LTE / WCDMA 모델)
단자정보USB 2.0 Samsung 30-pin x 1, 3.5 mm 단자 x 1
기타1024 필압(레벨) S펜 지원, VoLTE 지원[4]

3 상세

2012년 2월 MWC 2012 행사에서 갤럭시 노트의 상위 태블릿 버전으로 처음 공개되었었다. 이 때는 듀얼 코어 AP를 탑재했고, S펜 수납 공간이 없었다.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AP의 CPU 아키텍쳐가 듀얼 코어에서 쿼드 코어인 삼성 엑시노스 4412로 변경, 램이 2 GB로 올라가고 카메라 화소 또한 300만에서 500만으로 증가하여 사양이 갤럭시 S III 급으로 변경되었다. S펜도 수납형으로 바뀌는 등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며 해상도만 올라가면 태블릿 컴퓨터 계의 끝판왕이 될지도 모른다고 예상됐었지만, 해상도가 그대로인 것은 두고두고 아쉽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해상도를 높이지 못한 것은, WXGA 800p 해상도가 당시 레퍼런스 태블릿 컴퓨터의 역할을 하고 있었던 Xoom의 해상도이고, 갤럭시 노트 전용 애플리케이션역시 WXGA 800p로 맞춰진 것이 주 원인으로 보인다. 또는 빨리 출시하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 또, 와콤 태블릿이 사용하는 전자기 유도방식은 해상도가 커질수록 더 많은 전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무턱대고 해상도를 늘릴 수 없기도 하다.[5]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은?[6]

사양에 대해 자세히 말하면, 갤럭시 S III, 갤럭시 노트 II와 유사하다. AP는 갤럭시 S III 버전을 사용[7]했지만, S펜의 필압 같은 다른 사양은 갤럭시 노트 II와 같다. 간단히 말하면 갤럭시 노트 II태블릿 컴퓨터 버전으로 보면 쉽다. 갤럭시 노트 라인업 스마트폰과 10.1인치 태블릿 컴퓨터의 사양일치는 2013년에 갤럭시 노트3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으로도 이어진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양 옆에 스피커 그릴을 배치한 것이 이질적이고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도 많은 반면 밋밋한 것 보다 낫다는 평도 있다. 스피커가 앞에 배치되어서 정면에서 영화를 서라운드로 감상하기에는 적합하다.

해외 리뷰에서는 까였다. GIZMODO The Verge Engadget

GIZMODO에서는 5점 만점에 2.5점, The Verge에서는 10점 만점에 5.4점을 받았다. CNET 리뷰에서는 5점 만점에 3.5점. 경쟁 제품인 넥서스 7이나 아이패드 등이 10점 만점에 8-9점 이상의 평점을 받은것에 비해 상당히 저조한 수준. S펜이나 화면 분할 멀티 태스킹등 야심차게 발표한 기능들이 일부 앱에 제한되며 구동 속도가 느린 점에서 감점이 많이 된 것으로 보인다. 가격 또한 성능에 비해 다소 비싸다는 평가. [8] 스펙 수치만 보면 다른 태블릿 컴퓨터를 압도할 것처럼 보이는데 막상 앱 구동시 체감되는 퍼포먼스가 떨어지며, 안드로이드 OS에 기본으로 내장된 앱 일부를 삼성에서 만든 소프트웨어로 대체한 것도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또한 줌이나 스와이프 등에서 약간 불안정함을 보이거나 버벅임을 보이는것 또한 문제점으로 꼽혔다. 스펙도 나름 괜찮고 해상도도 낮으니 별로 버벅일 이유가 없는데 이러는 것은 최적화가 제대로 되지 않은 채 출시된 반동으로 보인다.

반면 GSM ARENA나 ENGADGET 에서는 앱의 구동 속도가 느리다는 건 언급되지 않았으며, 주로 멀티 태스킹 기능에서 호평을 받았다.[9] 국내 리뷰에도 앱의 구동 속도가 느리다는 언급은 적은 편이며, 이들이 찍은 실제 사용 동영상에서도 해당 문제점들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

실 사용자들에 의하면 일단 나름 최적화는 시도했으나 비슷한 해상도와 스펙을 지닌 갤럭시 노트 II와는 다르게 상당히 버벅거린다는 평이 많았다. 핀치 줌 액션에서 프레임 드랍이 종종 발생하는 편. 반면 S펜은 전작의 4배인 1024단계의 압력을 인식해서 우수한 필기감을 보여주며, 전반적으로 퀄리티는 우수한 편이고 S펜 이용을 장려하는건 좋지만 갤럭시 노트 10.1에 최적화된 앱이 굉장히 적다는 게 문제였다. 즉, S펜이 제대로 작동하는 앱이 기본 탑재된 노트 앱 빼고는 거의 없었다. 이건 삼성만의 문제라기보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따로 놀면서 서로에게 제약을 거는 안드로이드 특성상 어쩔 수 없다지만, 어쨌든 열심히 홍보하는 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S펜을 쓸 데가 별로 없다는 것이 아쉽다는 평. 예를 들어, S펜의 강점은 필기 중에 손바닥으로 터치 스크린을 인식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기능이 대부분의 다른 앱에서는 적용이 되지 않았다. 심지어는 인터넷 브라우저 창에서도 인식 오류가 발생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시중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스타일러스에 비해 사실상 나을게 없다는 말이 된다. 다만 이러한 문제들은 지원 소프트웨어의 출시 및 펌웨어 업데이트로 2013년 하반기 시점에서는 많이 해소된 편.[10]

모든 사용자들이 전자펜을 원하는 건 아니라는 것 또한 문제였다. 스마트폰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핸드폰 하나 정도는 거의 필수로 가지고 다니므로 한 쪽으로만 특화된 제품을 내놓아도 문제가 덜하겠지만, 태블릿 PC는 핸드폰처럼 사람들이 하나쯤 가지고 있는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되도록 많은 사용자 계층을 망라할 수 있는 제품이어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즉, S펜에 별 관심이 없는 사용자라면 넥서스 7 같은 보다 저렴한 다른 태블릿 컴퓨터에 눈을 돌릴 것이 뻔하다는 것이다. 이는 결국 포지션이 겹치는 넥서스 10 미출시 논란으로 이어졌다.

그래도 아이패드와 기능 면에서 차별화 되는 몆 안되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중 하나인데다가 높은 스펙 때문에 가격을 제외한 일반적인 반응은 나쁘진 않았으며 판매량도 2013년 1월 기준 국내 누적 25만대로 상당한 편[11]. 가격에서 넥서스 7, 넥서스 10이 휩쓸고 지나간데다가 동시대의 기기인 아이패드/4세대에 비해 비싼 가격이 너무나 큰 단점일 뿐...

일반적인 사용자들에겐 별로 중요하지 않은 요소겠지만, 갤럭시 노트 10.1의 필압 성능은 와콤의 보급형 타블렛 모델인 뱀부와 동일한 스펙이다. [12] 256 레벨이었던 갤럭시 노트에 비해 4배 정도 높아진 스펙. 그러나 실제로 전문적인 드로잉 용도로는 본기기 자체의 스펙상 컴퓨터에 뱀부 타블렛을 연결하는 것에 비하면 제한이 되는 편이다. 내장되어 있는 포토샵인 PS Touch도 명색이 포토샵이지 PC의 포토샵에 비할 바 아니다. 드로잉 보다는 이미지 편집과 필터에 중점을 둔 사진 편집 툴 수준. 필압이 적용되는 앱 또한 제한적이다. 다만 일반적으로 스케치 용도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 중 기본 탑재 애플리케이션인 S 노트와 PS Touch를 포함하여 유료 애플리케이션인 Autodest sketchbook, Layer Paint등의 애플리케이션은 팜 리젝션 및 필압 감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아무래도 드로잉을 표방하는 안드로이드 기기가 적다 보니 드로잉 애플리케이션들이 우선적으로 필압을 지원해 주고 있다. 이렇게 구축한 펜용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이 줏어먹을 예정 1세대는 베타 테스트냐

그러나 PC 환경과 비교해보면 PC의 경우 굳이 유료 프로그램을 사용할 것도 없이 오픈캔버스 1.1버전도 필압 커스텀이 적용되기에 상대조차 되지 않는다. 또한 키보드가 없어 단축키를 사용한 빠른 편집이 힘든 것 또한 문제다. 터치를 활용하여 좀 더 직관적인 그리기는 가능하지만, 전문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아무래도 부족함이 많은 것이 현실. 다만 굳이 화면 위에 그리는 편집환경이 필요하다면 가격적으로 나은 선택이 될 수는 있는데, 화면 위에 바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PC모델은 일반적인 PC에 신티크 등의 전문가용 타블렛 모니터를 사용하거나 윈도우 타블렛인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나 아티브 탭 7, Slate 7를 사용하여야 하며 대부분 노트 10.1에 비해 두배 정도의 가격이 요구되므로 노트 10.1을 사용하여 펜 작업만을 하는 정도라면 고려할 만 했다.[13] 다만 2013년 하반기 들어 베이트레일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x86 윈도우 8 태블릿이 슬슬 공개되면서 이 위치조차 위협받는 중.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의 성패는 이런 윈도우 태블릿과의 경쟁에서 어떻게 장점을 확보하느냐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기존 국내 출시 모델들은 DMB 모듈 추가나 LTE 적용을 통한 칩셋 변경 등 해외판과 내수판의 사양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갤럭시 노트 10.1은 해외판과 내수판의 세부사양이 동일하다. 3G 통신모델로 나온 갤럭시 S III와 비슷한 경우. LTE버젼 역시 3G 모델에 LTE를 추가한것 이외엔 스펙 변경점이 없다.

주의할 점은 3G 모델을 SK텔레콤에서 개통시 태블릿 요금제를 선택 할 수 없다. 그러니까 KT로 오세요 올레는 데이터 평생이 있으니 끝! 일단은 일반 스마트폰처럼 통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초 개통시 정액 요금제로만 가능하다. 무제한 요금제 쓸 수 있는게 어디야 LTE 모델은 테블릿 요금제 선택이 가능하다. 그리고 1GB 요금제[14]가 신설 대신 무제한은 없습니다 호갱님

2012년 11월 19일, LTE 모델이 나왔다. 기본적으로 4.1 젤리빈이 적용되어 나오며, 이동통신사 3사에 동시 출시되었다. 또한 갤럭시 노트 II에 적용된 에어뷰, 이지 클립 등의 기능이 기본 제공된다.

4 OS 업그레이드

4.1 4.1 젤리빈

2012년 12월 13일에 기존에 안드로이드 4.0 ICS를 탑재하고 출시된 3G와 Wi-Fi 모델에 대한 4.1.2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시작되었다.

젤리빈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Wi-Fi 모델과 3G 모델의 GPU 클럭을 440 MHz에서 533 MHz로 증가시켰다. LTE 모델은 기본적으로 젤리빈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533 MHz로 출시되었다.

4.2 4.4 킷캣

삼성 모바일 미국지사가 2014년 2월 18일에 4.4.2 킷캣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음을 알렸다. 4.3은 그냥 건너뛰는가 보다. 출처

킷캣 업데이트 예정 글 이후 GFX벤치마크에 4.4.2 테스트를 한 흔적이 보였다.
출처

해외판 N8000 유럽모델에 한정해 현재 4.4 업데이트가 진행중이다
맛클에서 킷캣을 국내판 모델에 올리는법이 나와있다 올리고싶은 유저들은 참고하길 바란다. 올리는법

국내판은 언제 나올지 일정도 공개하지 않았다...가 예고도 없이 바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2014년 10월 7일에 국내판의 킷캣 4.4.4 버전을 포함한 펌웨어 업데이트가 Kies를 통해 가능해졌다.

녹스갤럭시 기어를 지원하는지는 커뮤니티에서의 발언이 없다. 어차피 인기도 없는게 현실.(...)

4.4.4 로 올라가면서 ui가 일반 스마트폰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각종 앱들의 유격(하단에서 모두 처리하던 것이 상단 스테이터스를 지원하면서 높이차가 발생)이 생겼고 기존 ui에서 사용가능하던 멀티윈도우 > 분할 고정, 각종 단축키 삭제, 스테이터스 상단으로 이동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한 호불호는 완전히 엇갈려서 기존 4.1.2로 다운그레이드 하는 사람도 많고 지금이 낫다는 주장도 많다.

5 논란

5.1 가격 논란

한때 미국 온라인 판매 사이트 등에 16GB 모델의 가격이 750달러로 올라와 관련 커뮤니티에 충격과 공포를 몰고왔다. 해당 모델은 GT-N8000, 그러니까 3G + Wi-Fi 모델의 가격이다. 와이파이 전용 모델의 가격이 아닌데, 기자들이 이걸 마치 와이파이 전용모델의 가격인 것처럼 보도하면서 가격 비싸다고 심하게 까였다.

북미에서도 가격이 높다고 말을 많이 들었지만 한국에서도 가루가 되도록 까였는데, 이건 기기 자체가 비싸서기도 하지만 16GB 와이파이 버전을 기준으로 미국에서는 499달러(56만원)의 가격에 판매하는 반면 국내에서는 74만원에 판매하기 때문에 자국민 무시하냐고 엄청 까였다. 단, 유럽에서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가격(399파운드)에 판매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만 무시하기 보다는 미국에서만 싸게 판다는 것이긴 한데, 그래도 불쾌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는 게 대다수의 반응이다.

5.2 넥서스 10 미출시 논란

삼성전자넥서스 10의 갤럭시 노트 10.1에 대한 팀킬을 우려하여 구글넥서스 10을 한국에 출시하지 않거나, 출시하더도 최대한 시기를 늦춰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넥서스 10의 국내 출시를 기대했던 태블릿 사용자들의 불만이 높아가고 있다. 구매대행 등을 통한 해외구매도 늘어나고 있는 중.

6 기타

멀티 태스킹이 지원되는 애플리케이션은 자동적으로 멀티 윈도우의 편집 항목에 추가 된다. 기본 탑재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지원되는 수는 많지않다.

현재 멀티 윈도우가 지원되는 앱 목록[15]

  • ChatON
  • S노트
  • 비디오 플레이어
  • 갤러리
  • 카카오톡 3.5.5 이상
  • LectureNotes 1.80 이상
  • Moon Reader 1.811 이상
  • MX플레이어 1.7.11 이상
  • 아프리카TV 1.6.2 이상

이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대부분의 앱에서 자체적으로 멀티 윈도우 전환이 가능하다. 물론 안 되는 것도 있지만(...)

이 외에 구글 플레이에 Multi Window Manager라는 멀티 윈도우 미대응 앱을 강제로(!) 멀티 윈도우 지원 앱로 인식시키게끔 하는 앱이 있다. 당연히 루팅 필수(...)이며, 모든 앱이 정상 작동하는 것도 아니지만 태블릿 UI를 지원하는 앱들은 대개 적용되는 편.[16]

앱 등록/해제 시 마다 재부팅이 필요한 탓에 처음은 꽤 재부팅을 해야 할 것이다.(...) 기본 멀티 윈도우 기능은 무료로도 사용가능하니[17] 루팅된 노트 10.1을 사용한다면 한 번 굴려볼 가치가 있을지도?

운전면허 도로주행 시험에서 채점을할때 사용되는 태블릿PC가 바로 이것이다.

  • 소개 영상
  • 노트 필기 영상
  1. 광고에 등장한 갤럭시 노트 10.1의 새로운 슬로건. 이전 슬로건은 "It's 10.1, It's Galaxy Note!" 였다.
  2. SDXC 128 GB도 인식한 사례가 있다. 출처 하지만 용량이 4GB 이상인 파일을 넣으려면 NTFS로 포맷해야 하는데 NTFS는 인식을 못 해서 exFAT로 포맷해야 한다. exFAT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부터 지원한다.
  3. LTE 지원 기기 한정
  4. LTE 기기 한정, 펌웨어 업데이트 필요
  5. 화면 위로 전자기장을 배치하고 펜이 이에 반응하면서 좌표를 인식하는방식, 1픽셀이 가로세로 1라인 씩 점하기때문에 해상도를 높일수록 더 많은 라인이 필요하다. S펜이 수납되어 있을 때 인식을 끄는 기능이 이를 끄는 기능이다.
  6. 그래서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에서는 RGB가 아닌 RGBW 펜타일 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전력소비를 줄였다.
  7. 삼성 엑시노스 4412에는 1.4 GHz CPU 버전과 1.6 GHz CPU 버전이 있다. 전자는 갤럭시 S III가, 후자는 갤럭시 노트 II가 사용한다.
  8. 게다가 애플처럼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OS를 직접 개발한 것도 아니고 공개 OS인 안드로이드를 탑재했는데도 기본 가격이 아이패드와 같고 3G 모델은 더 비싸다는게 주된 까임의 이유가 되었다.
  9. The Verge는 대체로 삼성 기기들에게 비판적이며, 반대로 Engadget은 삼성 기기들에게 호의적인 편으로 분류되긴 한다.
  10. 펌웨어 업데이트로 펜이 화면 위에 있는 중에는 터치가 차단되는 팜 리젝션이 기기 수준에서 적용되었으며, 기본 탑제 애플리케이션 이외에 S펜 우선 인식 기능이 적용, 지원하기 되는 앱으로는 S펜으로 필기하고 터치로 페이지 스크롤이 가능한 LectureNotes등의 필기 앱 및 필압감지까지 지원되는 Autodesk Sketchbook나 Layer Paint가 있다.
  11. 참고로 국내 보험업계 점유율 1위의 삼성에서 자사 설계사들 설계환경에 이 기종을 적용하였다. 전자 서명이나 상담 중 즉시 설계 내용 변경 등 상당한 메리트가 있어 기존 사무실 설계서 출력->상담 및 계약 패턴에서 태블릿 환경으로 갈아탄 설계사가 많았는데 삼성은 자사 보험관리 프로그램을 노트 기종에 한정하였다. 일종의 강매라면 강매.
  12. 실제로 S펜은 와콤과의 기술 제휴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13. 그런데 사실 손가락으로 그리면 압력에 따라 선 굵기 조절이 쉬운 데 반해 S펜을 사용하면 엄청나게 공들여서 힘조절을 하지 않는 이상 그냥 일정한 굵기의 선이 그어진다(..)
  14. 태블릿 24 요금제
  15. 갤럭시 노트 II 에서 지원되더라도 10.1에서는 지원이 안될수 있다. 예로 카카오톡은 3.5.5에 와서 10.1을 지원
  16. 앱에 따라서 멀티 윈도우 활성 방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태블릿 UI가 적용되지 않는 앱은 좌측 하단에 검은색의 플로팅 버튼이 생성되는데, 이 버튼이 앱의 화면을 가리면 좀 난감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엔 버튼을 꾹 눌러 위치를 이동할 수 있다.
  17. 유료 키를 구입하면 몇몇 제한 기능이 풀리는 식. 이중 윈도우 사이즈 기본 값을 부여하는 셋팅은 아마 국내판에선 먹히지 않는 듯 하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