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문서: DC 코믹스, DC 코믹스/실사영화 일람, 배트맨, 배트맨 시리즈
배트맨의 실사영화 시리즈 일람 페이지. 각 영화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모던 에이지 시리즈 이후 모든 작품의 총제작을 마이클 E. 우슬란과 벤자민 멜니커가 맡고 있다.
1 실버 에이지 시리즈
| 연도 | 제목 | 감독 | 비고 |
| 1943 | 배트맨 | - | 시리얼 무비 편당 25분/15편 |
| 1949 | 배트맨과 로빈 | - | 1943년작의 속편 편당 25분/15편 |
| 1966 | 배트맨(Batman) | 레슬리 H. 마틴슨 | 애덤 웨스트 TV판의 극장판 |
가장 먼저 실사 영화로 나왔던 배트맨 시리즈. 1966년판 배트맨은 의도적인 코믹스러움을 부각하여 이후 원작 시리즈와 모던 에이지 시대 배트맨 시리즈와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등의 후대의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와 비교하면 괴리감이 있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먹히며 아직까지도 컬트적인 인기를 끄는 수작. 50년 휘인 2016년에는 정식으로 애니판으로 리메이크 되어 이때 배트맨과 로빈을 연기했던 담당 배우들이 그대로 성우로 기용됐다.
2 모던 에이지 시리즈
| 배트맨 모던 에이지 실사영화 시리즈 | ||||||
| 배트맨 | → | 배트맨 리턴즈 | → | 배트맨 포에버 | → | 배트맨과 로빈 |
| 연도 | 제목 | 감독 | 비고 |
| 1989 | 배트맨(Batman) | 팀 버튼 | |
| 1992 | 배트맨 리턴즈(Batman Returns) | 팀 버튼 | |
| 1995 | 배트맨 포에버(Batman Forever) | 조엘 슈마허 | 팀 버튼이 제작자로 참여 |
| 1997 | 배트맨과 로빈(Batman & Robin) | 조엘 슈마허 |
대중에게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의 다크 히어로물 배트맨을 알린 시리즈이지만 한편으로는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명맥을 끊어놓기도 했다. 팀 버튼이 감독한 배트맨과 배트맨 리턴즈는 팀 버튼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더해져 재해석이 된 수작이지만 조엘 슈마허가 감독한 배트맨 포에버와 배트맨과 로빈은 악평이 자자. 특히 배트맨과 로빈은 원작과 팬들을 모두 모욕했다는 말까지 나오며 훗날 조엘 슈마허가 직접 자신이 배트맨을 망쳤다고 사과했을 정도다.
3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 연도 | 제목 | 감독 | 비고 |
| 2005 | 배트맨 비긴즈 Batman Begins | 크리스토퍼 놀란 | 시리즈 리부트 |
| 2008 |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 크리스토퍼 놀란 | |
| 2012 | 다크 나이트 라이즈 The Dark Knight Rises | 크리스토퍼 놀란 |
조엘 슈마허로 인해 명맥이 끊겼던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를 다시금 부활시킨 시리즈.
몽환적이던 팀 버튼의 배트맨 시리즈와 비교하면 되도록 현실적인 면모에 초점을 맞췄다. 이런 점으로 처음에는 팀 버튼 배트맨 시리즈를 그리워하던 팬들에게 반감을 사기도 했으나 팀 버튼의 배트맨 시리즈와는 다른 재해석과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명맥이 끊긴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는 다시금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4 DC 확장 유니버스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캐릭터 배트맨의 실사영화화 시리즈.
| 연도 | 제목 | 감독 | 비고 |
| 2016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 | 잭 스나이더 | 크로스오버 |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로 다시금 부활의 기지개를 편 후 단독 주연이 아닌 저스티스 리그를 염두에 둔 설정으로 나왔지만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며, 이후 외전격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역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분위기가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