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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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JohtoSinnoh BF.png
신오지방 배틀 프런티어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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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Pt 기라티나하트골드·소울실버에 등장하는 시설 중 하나.

배틀프런티어의 시설 중 하나로, 브레인은 배틀 캐슬의 오너 카틀레야의 집사 코크런. 카틀레아는 4세대 시점에선 배틀이 금지된 상태라고 한다. 따라서 이 때 '어떤 직업'과 동시에 투잡뛰고 있을 확률은 0. '어떤 직업'이 뭔지는 카틀레아 항목을 볼 것.

CP라는 특이한 포인트를 지급하며, 맨 처음 배틀 캐슬에 들어갔을 때에는 10CP를 지급한다. 그리고 한명 한명 이길때마다 CP를 제공하며, 이 CP를 이용해서 다양한 일들을 할 수 있다. 상대방의 포켓몬이 뭐가 나올지 알게 된다든지, 내 포켓몬을 치료한다든지.

이곳에서는 배틀 타워와는 다르게 배틀이 끝나고 나서도 완전한 치료를 해주지 않으며, 도구 또한 자신이 처음부터 가지고 있던 도구를 들고 들어갈 수 없다. CP를 이용해 도구를 지급 받아야만 한다.

랭크업을 하면 가질 수 있는 도구의 종류가 늘어나기도 하고, 원래 HP 회복밖에 되지 않던 회복이 PP회복, 전체 회복으로 업그레이드 되기도 하며, 상대 포켓몬의 정체만 알 수 있었던 데에서 상대 포켓몬의 기술, 특성, 도구 까지도 전부 파악하는것이 가능하며 나아가 껄끄러운 포켓몬의 배틀을 피하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CP는 뒤로 갈수록 많이 쓰게 되어 모자르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초반에 쉬운 포켓몬들과 배틀할때 포켓몬들의 레벨을 1CP를 사용해 +5를 시켜 CP를 훨씬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하여 미리 CP를 저장해 놓는 것이 좋다.

CP는 기본적으로 내가 상대에게 공격을 받은 횟수에 따라 1씩 깎이고, 포켓몬이 빈사하게 되면 더 많이 깎인다. 가장 중요한건 얼마나 공격을 받지 않고 상대 포켓몬을 빈사시켜버리는 것. 따라서 깔짝형 포켓몬은 전혀 쓸모가 없다.


내 포켓몬이 CP로 산 도구들은 7연승을 하게 되면 초기화되어 버리지만, CP 자체는 져버리지 않는 한 계속 축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