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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요 | |
300px | |
정식명칭 | 서울반도체주식회사 |
영문명칭 | Seoul Semiconductor Co., Ltd |
설립일 | 1987년 3월 5일 |
업종명 |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반도체소자 제조업 |
상장유무 | 상장기업 |
기업규모 | 중견기업 |
상장시장 | 코스닥시장(2002년 ~ 현재) |
종목코드 | 046890 |
홈페이지 |
1 개요
대한민국의 LED 제조 벤처기업. 본사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148-29번지에 위치해 있다.
2 상세
파일:5Vrz7ld.jpg
LED라는 오직 한 우물만 20년 넘게 파서 LED부문 대한민국 1위, 전 세계 3위라는 대업을 이룩한 회사였다. 삼성을 필두로 한국에서 출시하는 스마트폰에는 보통 이 회사의 LED칩이 카메라 플레시용 광원으로 내장된다. 다만 2013년 들어 삼성전자에 밀리고 LG이노텍이 뒤에서 쫒아오고 있다(...) 1세대 벤처기업 중에서 제대로 성장한 기업. 2002년 매출 1천억원을 돌파했고, 2010년에는 위의 표에서 알 수 있듯 매출 8천억을 넘어섰다.
2004년 12월 세계 최초로 AC-LED 발명에 성공했다. 주로 들어가는 부분은 신호등 및 일반 전등, 2009년부터 삼성전자와 LG전자, 도시바 등의 TV에도 사실상 독점에 가까운 물량확보를 해 놓고 있다. 이 교류·고전압 LED는 '아크리치'라는 브랜드로 상용화되었다.
다만 주가는 부침이 심해서, 2010년 셀트리온과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가 역전된 이후 2011년 현재 3배가량 벌어져 있는 콩라인이다. 한 때 CJ E&M이 코스닥 2위로 뜨기도 했을 정도로 주식 부문에서는 굴욕을 여러번 당했다. 결국 2014년 시가총액 20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주가는 1만원대를 벗어나질 못한다. 그래도 2015년에 코스닥 개별 주식선물이 상장될 때 상장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