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함부르크 SV

1 2010-11 시즌

2010-11 시즌 성적표.
리그 14경기 3골 0도움.
DFB-포칼 1경기 0골 0도움.

프리 시즌 데뷔 후에는 9경기에 9골이라는 빼어난 골 결정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재능을 만개하였다. 이 프리 시즌의 골 중에는 첼시 FC를 상대로 넣은 골이 있는데, 월드 클래스 센터백인 존 테리히카르두 카르발류를 순간적인 스피드로 농락하면서 넣어버려서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그러나 경기 후반 카르발류의 거친 태클에 걸려 새끼 발가락이 골절나 버렸다.[1]

그 부상 때문에 무려 2개월 간 재활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함부르크 SV의 공식 사이트는 마치 초상집 같았다(…). 손흥민이라는 인재에 함부르크가 얼마나 신경 쓰는지 알수 있는 대목.

2개월간 부상 재활을 성공적으로 끝 마치고 리그 컵 프랑크푸르트전 후반전에 나와 데뷔전을 치렀다.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으나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공격 포인트를 따 내는 데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곧장 득점 찬스를 얻기도 하고 동료와의 패싱 플레이 이후 중거리 슛을 때리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많은 이들이 부상 때문에 컨디션이나 폼이 떨어졌지 않았을까 우려했으나, 그런 걱정을 비웃듯이 자신의 리그 데뷔 경기인 FC 쾰른전에 풀타임 선발로 나와 전반전에 오프사이드 트랩을 가볍게 뚫고 골키퍼를 농락하며 멋지게 데뷔골을 장식했다. 날아온 롱패스를 오른발로 툭 차서 골키퍼를 넘긴후 왼발로 가볍게 차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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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풀타임 선발에 골로 보답하니 함부르크 SV 공식 홈페이지는 축제에 빠졌다. "메시도 데뷔할 때 18세였다."라든지 "우리는 아마 새로운 전설의 시작을 보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라는 설레발을 신나게 치고 있다. 참고로, 손흥민은 이 골로 함부르크 SV 역사상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웠다. 이전까지 기록을 가지고 있던 선수는 함부르크의 레전드 중 한 명인 마니 칼츠로 39년 전에 세웠던 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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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0년 11월 4일, 마침내 성공적으로 소속팀 함부르크 SV와 4년 재계약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재계약 이후, 교체 출장이나 잠시 선발로 나오면서 얼굴도장을 찍던 손흥민은 2010년, 11월 21일 새벽 (한국 시간) 조광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직접 지켜보는 가운데 시즌 2, 3호 골을 터뜨렸다.

2010-11시즌의 인상적인 데뷔로 분데스리가 전반기 최고의 데뷔로 공식 선정되었으며, 함부르크 전반기 MVP 후보에 올랐다.

그리고, 2011년에 열릴 AFC 아시안컵에 승선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독일에서는 벌써부터[2] 혹사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기사가 떴다.

2010-11시즌은 14경기 747분 출장에 3골로 데뷔 첫 시즌을 마쳤다.

2 2011-12 시즌

2011-12 시즌 성적표.
리그 27경기 5골 1도움.
DFB-포칼 3경기 0골 0도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 40번에서 15번으로 변경되었다. 팀 내 위상의 변화를 볼 수 있다.


2.1 프리시즌

이번 프리시즌은 저번 프리시즌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골폭풍을 몰아쳤다. 원톱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6경기 15골 1도움을 뽑아내는 미친 프리시즌을 보냈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프리날두 → 프리메시[3] 골폭풍으로 인해 기대감이 더해가지만 소위 말하는 양민팀들에게 넣은 것이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봐야한다.[4]
6번째 경기인 알 아흘리와의 친선경기에서 위협적인 바이시클 킥을 선보였다. 그리고 25m 거리에서 대포알 프리킥으로[5] 골을 성공시켰다![6]

상대한 팀들이 약체 수준이었기 때문에 강팀 상대로 얼마나 통할지가 미지수라는 여론이 생기던 가운데, 프리시즌 중 개최된 독일 리가 토탈 컵 1차전 VS 바이에른 뮌헨 전에서 2골을 때려넣으며 팀의 2-1 승리를 책임졌다! 전체적으로 함부르크의 공격이 원활히 풀리지 않았고 후반쯤 가자 거의 뮌헨 주도의 원사이드 게임이 되었음에도 함부르크의 모든 골을 때려넣으며 지금의 상승세가 그저 운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했다. 독일의 빌트 紙는 그런 손흥민에게 양팀 통틀어 유일한 평점 1점[7]을 매겨주었다.[8] 근데 그렇게까지 의미를 둘 게 없는 게 뮌헨은 어차피 그 전까진 어디 카타르로 투어를 가거나, 독일 내에서는 약체 상대로 원정 가서 15:0 21:0으로 쿵떡쿵떡 안드로메다로 보냈고, 이번이 처음 맞는 제대로 된 상대였다. 그리고 수비진은 주전이 나오지 않았다. 후반 원사이드 게임이 증명하듯 45분 게임이었다면...손흥민이 잘한 것만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프리시즌이니만큼 무리한 설레발은 자제하자.[9][10]

다만 이번 뮌헨전에서도 보였지만 상대 수비수들이 거의 죽일듯이 달려들었기 때문에, 작년처럼 프리시즌 상승세 중 부상크리를 당하는 일은 피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다음 경기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는 팀이 정말로 압살을 당하면서 손흥민도 빛을 보지 못했다. 단 한 번의 좋은 기회가 왔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어쩌다가 한 번 공을 가져도 도르트문드의 수비진을 뚫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도르트문드는 작년 시즌 리그 실점이 22실점인 미친 수비력을 가지고 있음을 잊지말자.[11]

어쨌거나 프리시즌에서의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현재 함부르크에서의 손흥민의 입지는 그야말로 아이고 내 새끼 수준.투톱자리 중 한자리는 손흥민 몫이 될 것이 유력해지고 있다. 부동의 주전인 페트리치의 파트너 자리를 게레로와 함께 경쟁하는 상황. 그런데 그 게레로가 코파 아메리카에서 득점왕을 먹는등 이쪽도 페이스가 장난이 아니다.

프리시즌에 대폭발을 했으니, 벌써부터 까임의 소리가 들린다고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시즌을 맞이하여 벤치에 자주 앉거나 골을 오랜 기간 동안 터뜨리지 못한다거나 하면 금세 거품 소리 나올 게 뻔한 게...으아아.


2.2 정규시즌

그리고 축빠들이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개막전이 왔으나...그 바로 전날밤에 갑자기 심한 열이 생겨서 출전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팀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게 다시 한 번 압살당했다. 한편 손흥민의 갑작스러운 공백은 코파 아메리카때문에 지친 게레로가 메우게 되었는데 결국에는 전반 45분만에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4주 부상 이라는 듯.

함부르크의 두 번째 시즌 경기인 헤르타 베를린전을 선발 출전하였다. 팀이 병맛같은 행보 속에서 손흥민이 찬 슛이 페트리치에게 패스가 되면서 완벽한 찬스가 만들어져 페널티 킥을 얻어내 골을 넣었다. 그리고 1-1 무승부를 아슬아슬하게 이어가고 있을 즈음, 순전히 개인 기량에 의한 환상적인 중거리슛을 집어넣어 팀의 리드를 이끌었다. 단숨에 국내 커뮤니티는 대폭발했다. 그러나 병맛같은 수비진에 의해 종료 3분 전 동점골을 먹히고 말았다.

경기가 끝난 후, 팀이 비겨서 자신의 골이 의미 없다는 말을 남겼다.
[[1]]

그리고 8월 27일 리그 4차전 FC 쾰른과의 안방경기. 또 다시 페널티 킥으로 앞서나간 함부르크였지만 곧 1-2로 역전당한 상황. 세트피스 상황에서 올라온 프리킥을 손흥민이 헤딩으로 연결하였고 그것이 골대를 맞았지만 튕긴 공이 함부르크 선수에게 흘러가면서 동점골을 어시스트 하게되었다. 그리고 어시스트 3분 후 함부르크 진형에서 길게 넘겨준 공을 절묘한 트래핑으로 수비수 한 명을 제친뒤 왼발로 감아서 골을 넣었다. 리그 2호골. 그러나 10여분 가량후 손흥민이 헤딩 경합중에 착지를 잘못해 발목이 꺾이며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거기에 팀은 10여분 남긴 상태에서 2골을 연달아 실점하며 4-3으로 역전패하며 1무 3패로 리그 18위 꼴찌로 추락해버렸다.

3일 후 나온 진단 결과 손흥민은 6주 아웃 판정을 받았다. 아아... 는 훼이크다 병신들아!

그러나 초인적인 회복속도를 보여, 9월 17일에 뮌헨글라드바흐전에서 약 2주만에 후반 교체 출전으로 복귀했다. 워낙 이날 함부르크의 경기력이 막장이었던데다가, 손흥민은 평소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없는 측면 공격수 자리로 나와서 비교적 조용했다. 하지만 건강하게 이상없이 후반을 소화한 점만으로도 함부르크의 팬들에겐 기쁜 소식이 될 듯 싶다.

프라이부르크 전에서는 전체적으로 괜찮아진 팀의 분위기 속에서 코너킥 찬스에서 흘러나온 볼을 헤딩으로 마무리해 리그 3호골을 만들었다. 그 외에도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상당히 좋았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다.

그야말로 소년가장...이라고 설레발이 쳤지만...

시즌 초반 팀이 곧 막장으로 흘러갔고 본인도 부상 이후 점차 폼이 하락하였다.[12] 이 과정에서 손흥민은 다시 주전경쟁을 해야하는 처지로 밀렸으며, 그나마 밀어주던 감독이 해임되고 바젤에서 핑크 감독이 부임하면서 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주로 경험많은 선수를 기용하자 출전시간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현재로서는 제3,4 옵션 정도. 하지만 함부르크의 기대는 없어진 게 아니다. 다만, 아직은 아니라는것.

4월 14일에 벌어진 리그 31차전 안방경기 하노버 96과의 경기에서 팀의 주포 페트리치의 부상과 게레로의 징계로 인한 공백을 틈타 정말 오랜만에 선발출장했다. 그리고 전반 12분에 리그 4호골을 기록하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팀이 계속되는 부진속 팀 역사 최초의 강등이 점차 가까워지는 가운데 얻은 3점인만큼 매우 중요한 골이었다.

4월 22일 바로 다음 경기인 1.FC 뉘른베르크전에서 선발출장 기회를 부여받았다. 전반전에 상대편 수비수가 골문 바로 앞에 있던 손흥민의 바로 앞에 공을 떨어뜨려주는 결정적인 실책을 범했지만 단순하게 공중에서 떨어지는 공을 제대로 차지 못하여 골키퍼에게 막히고 말았다. 이후 팀과 함께 계속해서 부진했으나, 후반되어 함부르크가 살아나던 찰나 빠른 역습으로 인한 골대 앞 혼전에서 정확하게 득점에 성공하여 2경기 연속 득점을 해냈다. 이후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줬으나 돌파중 다리의 통증을 호소하여 교체되었다. 팀은 1-1 무승부. 앞으로 2경기에서 1점만 얻으면 자력 잔류 확정인 상황에 올라섰고, 결국 잔류를 해냈다.

2011-12 시즌은 리고 컵 포함 30경기 출전 5골로 마감.


3 2012-13 시즌

2012-13 시즌 성적표.
리그 33경기 12골 2도움.
DFB-포칼 1경기 0골 0도움.

"함부르크처럼 앞으로는 나가는데, 절뚝거리면서 전진한다." - 현지 평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 15번에서 40번으로 돌아갔다.

프리시즌 훈련기간인 2012년 7월 13일 팀 동료와의 주먹다짐이 화제가 되었다. 상대는 첼시 FC에서 이적해온 세르비아 출신 슬로보단 라이코비치. 다행히(?) 상대의 주먹을 피하고 쿵푸킥(독일 현지 언론의 표현)으로 반격했다고 한다. 다만 손흥민이 피할 때 괜히 뒤에 있던 톨가이 아슬란이 얻어맞았다고. 일단 먼저 시비를 걸고 주먹을 날린 쪽이 라이코비치이기에 1군 엔트리 제외 및 1군 훈련참가 불가의 징계를 받았고, 손흥민의 대응 역시 과격했기에 벌금 징계를 받았다. [기사]

3차전
원정경기인 프랑크푸르트 전에서 1:3으로 뒤지던 후반에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비록 2:3으로 경기는 졌으나 자신감을 보여줬다.

4차전
전번 우승팀인 강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안방경기에서 전반 2분에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한 데 이어, 후반 14분에 시즌 3번째 골을 기록하며 3:2 승리에 기여하며 팀 내 득점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무엇보다 올 시즌 4연패(리그에선 3연패)로 무승에 시달리며 강등권에 빠졌던 팀의 첫 승에 기여했으며 게다가 도르트문트는 리그 31경기 무패중이었어서 다름아닌 함부르크가 가지고 있던 36경기 무패행진 기록 경신을 막은것이기에 더욱 더 큰 주목을 받았다.

5차전
5차전인 뮌헨글라트바흐 전에서도 골을 기록하는 듯 싶었으나 오프사이드로 처리되었다.

7차전
그로이터 퓌르트 원정에서 전반 17분 시즌 4번째 골을 넣으며 1:0 승리에 기여했다. 더불어 팀도 보루시아 전 이후 2승 1무를 거두면서 리그 8위까지 올랐다.

이러한 초반 활약에 리버풀 FC행 루머가 돌기도 했다. 일단, 손흥민 측이 함부르크 잔류 의지를 보였고, 함부르크 구단측도 겨울에 재계약에 들어가겠다고 천명하였다.

분데스리가의 섹시한 솔로(...)에 구자철(...)과 함께 뽑혔다.

9차전
아우크스부르크 원정에서 전반 10분에 페인팅에 이은 왼발 감아차기로 5호골을 성공시켰다.

12차전
홈에서 마인츠를 상대로 6호골을 넣으며 1:0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나저나 상대팀 주장 실수로 골.. 골만 넣으면 된거지 뭐.

이후 계속 EPL로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리버풀 FC, 토트넘 핫스퍼, 아스날 FC 등이 거론되었으며 2013년 1월 현재 지속적으로 토트넘 핫스퍼와 링크가 영국 언론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함부르크는 12M 유로의 가치가 있는 선수라며 방어에 나섰지만 글쎄...

19차전
안방에서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로 7호골과 1도움을 기록했다. 8골을 기록 중인 팀 동료 아르티온스 루드네브스에 이어 팀내 득점 2위를 기록 중이다.

21차전
리그 2위인 강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8호골과 9호골을 기록했다. 이 날 함부르크는 손흥민과 루드네브스의 멀티골로 도르트문트를 4-1로 박살내며 도르트문트와의 홈경기와 원정경기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올시즌 9골중 4골을 도르트문트전에서 기록하며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9차전
8위 마인츠 원정에서 후반 62분 골을 터뜨리면서 드디어 10호골을 넣었다. 수비 실책이 나온 과정에서 반 더 바르트 가 침착하게 손흥민 앞으로 패스를 해 주었고, 이를 손흥민이 골대 상단에 맞고 들어가는 강한 슛으로 성공. 차범근 이후로 오랜만에 한국 선수로 분데스리가에서 10호골을 달성. 이걸로 끝이 아니라, 81분 2번째 골을 터뜨렸다. 상대방 수비수 사이를 스피드로 치고 들어가 30m 이상을 단독 드리블로 질주한 뒤, 골키퍼까지 재치면서 가볍게 11번째 골을 넣어 2:1 승리에 기여했다. 이로서 루드네우스랑 11골로 팀 내 공동 득점 1위로 올라섰으며 한층 팀 에이스로서 면모를 보여준 셈.

33차전
강등권 호펜하임과 경기였지만, 그래도 반드시 이겨야만 리그 잔류 희망이 있기에 호펜하임이 필사적이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18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데니스 디크마이어의 크로스를 정확한 헤딩 슈팅으로 12호 골을 넣었다.

그리고 전반 35분, 수비수 1명과 골키퍼까지 제치고 자로 잰 듯한 땅볼 크로스를 문전으로 배달, 데니스 아오고의 추가골을 이끌어내면서 시즌 2호 도움까지 기록하며 팀의 4:1 승리에 기여했다.

최근 재계약에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정말로 팀을 떠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떠돌고 있다. 현지 언론에서도 각종 이적설을 뿌리며 이런 분위기에 기름을 붓고 있는 상황. 토트넘 핫스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여러 구단이 거론되는 와중에 레버쿠젠이 가장 적극적이었고 6월 13일 레버쿠젠과 5년 계약을 체결했음이 공식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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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리고 카르발류는 레알 마드리드 C.F.로 이적. 흠좀무.
  2. 다만 이를 단순히 기우로 여기기 힘든 게,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혹사는 그야말로 잔혹사라 할 만해서... 대표적인 예가 이동국과 이천수. 혹사는 마치 급전 당겨쓰기와 같아서, 멀쩡하던 선수가 어느 시점이 다가오면 훅 가버린다.
  3. 골 폭풍을 몰아치는 모습이 마치 호날두, 메시와 같다 하여 붙은 별명.
  4. 또한, 지난 시즌 손흥민이 윙 포워드로 경기를 뛰었으나 이번 시즌에 손흥민의 경쟁자들이 대거 팀을 떠났고 프리시즌에는 게레로등의 중앙 공격수가 이탈해 있었기에 손흥민이 중앙 공격수로 위치를 옮겼고 그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윙 포워드에서 중앙 공격수로 포지션을 바꾼 후 포텐이 터진 대표적인 선수가 바로 티에리 앙리...라는 건 어차피 수많은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 중 하나일 뿐이고 스타일 자체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무리수.
  5. 무회전까지는 아니지만, 회전이 거의 들어가지 않았다.
  6. 골을 차는 모습이나, 골을 넣은 후의 세레모니 모두 호날두와 똑같았다. 말 그대로 프리날두.
  7. 분데스리가는 평점이 적을수록 높은 점수다. 1점은 즉 최고점이란 말이다. 오오!
  8. 참고로 손흥민이 넣은 두 골은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가 뮌헨으로 이적 후 처음, 아니. 첫번째와 두번째로 먹힌 실점이었다.
  9. 참고로 일본 네티즌들도 뮌헨의 우사미 다카시가 출장하길 기대하며 새벽잠을 설쳐가며 본 경기였다. 하지만 우사미는 나오지도 않고 손흥민이 두골이나 넣으며 함부르크가 이기자 '굉장하구나~중국계 한국인~'이라며 열폭(…).
  10. 아니나 다를까 리그 경기에서 함부르크는 8:0이 되어도 억울하다 못할 만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5:0으로 깨졌다.
  11. 최소실점 2위팀은 44실점.(...)
  12. 아버지의 국가대표 항명 사건도 영향을 끼쳤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