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그 1편과 비교하면 한층 더 늙어보인다
다리가 어째 많이 짧아보인다.(...)
게임 속 리치를 반영한 그림
젊은이, 힘이 있다고 이기는 게 아니라네. 5 ~ 6 등장 대사[2]
싱싱하군~5 ~ 6 여성 캐릭터와의 대전시 등장대사[3]
--오늘은 운이 좋구만 5 ~ 6 여성 캐릭터와의 대전시 등장대사
그 재능이 참으로 아깝구만 5 ~ 6 승리 대사
샤오유~식사 준비는 아직 멀었느냐~? 5 ~ 6 승리 대사
역시 자네였군 태그 2 시작 대사
시작해볼까 태그 2 시작 대사
목차
1 개요
王 椋雷
| 프로필 | |
| 이름 | 왕 진레이(Wang Jinrei) |
| 국적 | 중국 |
| 나이 | 82세(철권 1) → 84세(철권 2) → 105세(철권 5 ~) |
| 성별 | 남자 |
| 신장 | 165cm |
| 체중 | 56kg |
| 혈액형 | B형 |
| 좋아하는 것 | 새벽 공기 |
| 격투 스타일 | 심의육합권 |
철권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철권 1 ~ 철권 태그 토너먼트는 오오키 타미오, 철권 5부터는 진지휘.
화교의 중추로 미시마 헤이하치를 뛰어넘는 철권 시리즈 최고령 어르신[4]으로 최초 등장때인 철권 1때는 82세,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기준으로 나이는 105세! 거의 샤오유의 증조할아버지뻘이다... 사용하는 무술은 심의육합권[5]
철권 1부터 마샬 로우의 준결승 상대로 등장했으며 미시마 진파치의 절친, 그리고 링 샤오유의 스승이자 외할아버지.
진파치가 부탁한 "미시마 집안을 없애야한다"에 따라 철권 1, 철권 2에 등장했으며 미시마 가문을 막기 위해 노력하지만[6] 결국 카자마 준한테 패배하면서 물건너 가버린다.[7] 그 후 미시마 진파치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20년 동안 조용히 있었지만 철권 5에서 초대장과 함께 온 진파치의 편지를 받고 토너먼트에 출전, 하지만 카자마 진한테 패배하면서 이번에도 물건너가고 결국 진파치는 카자마 진한테 사망한다.카자마 모자 때문에 되는게 없다. 다음엔 아스카한테 지는건가.
그리고 6에서 결사의 각오로 대회에 나온다는 설정. 즉 사망 플래그. 그리고 엔딩에서는 과연 그 말대로 아자젤을 쓰러뜨리고, 힘이 다해 사망한다.(하지만 정식 주인공이 아니기에 사망했다고 볼 수 없는게 애초에 주역 이외에는 번외취급이 많아서다)
여담으로 상대가 자기 손녀를 제외한 여캐일 경우 흥분한 듯이 몸을 부르르 떨고 음흉하게 웃으며 '싱싱하군..'이라는 대사를 내뱉는다.[8] 이런 주책없는 노친네 같으니[9] 그리고 샤오유의 말에 의하면 무협영화을 매우 많이 보시는 듯. 어째 근엄한 이미지와 다르게 개그속성이 좀 있다.
중국계 캐릭터 전원이 그와 인연이 있다.
- 로우 부자: 마샬이 1에서 왕에게 진 후 가르침을 얻고 이를 포레스트에게 알려주었다.[10]
- 리 차오랑 : 과거 슬럼프에 빠질 적[11]에 왕이 기술을 가르쳐 주었다.[12]
- 펭 웨이 : 절대적인 강함을 추구하는 5에서 왕에게 진 뒤 가르침을 받는다.
- 레이 우롱 : 5 스토리 모드 이전부터 이미 안면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6 시나리오 캠페인 모드에서 왕 맵의 졸개들을 상대하기 전에 왕의 저택임을 단박에 알아챈다.
- 창 모녀 : 권법 스타일이 2까지는 잡기 빼고 흡사했던 것으로 알 수 있듯 부친이 왕에게 배워서 미셸에게 가르치고 후에 미셸이 이를 줄리아에게 전해주었다.[13]
- 링 샤오유 : 외조부다.[14] 샤오유에게 무술을 전해주었다.
근데 왕 노인은 언제 자기도 안 쓰는 무술을 가르치신 걸까요나이가 100살이 넘는데 무술 한가지만 했을까[15]
달인이라는 설정때문에 모쿠진도 그의 강함을 인정하고 대련을 부탁하고, 다른 캐릭은 대부분 눈치채지 못하는 레이븐의 미행을 눈치채는 모습을 보인다. 근데 진한테 졌잖아. 아마 안될꺼야
심지어는 니나와 에디가 망설인다는걸 눈치채는데다 카자마 진의 여린 성격과 데빌 인자에 대한 증오심까지 알고 있다.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는 당연히 절친인 진파치와의 전용 태그잡기가 추가되었는 데 특이하게도 잡기가 아닌 특수타격잡기인 용권잡기에서 파생되는 데 용권 히트 후 굴러가는 상대방을 진파치가 잡아서 패대기를 쳐준다. 왕 진레이 쪽은 미시마 집안이나 카자마 집안, 곰들이 아니면 받아주지 않는 초박치기를 왕 진레이가 받아서 척격주로 튕겨내준다. 물론 상성은 양쪽 다 우호적. 특히 진파치의 경우 왕 진레이와 태그를 맺어서 나갈 시 가세, 친구.라는 전용대사를 날린다!
게임 내에서는 레이븐, 백두산, 자피나, 레이 우롱등과 함께 영 좋지 않은 셀렉율을 자랑한다[16]. 유저가 정말 너무나도 없다.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에서 유저수가 적은 캐릭터.
네임드 유저는 일명 왕의 어린 시절이라 불리는 Hoobastank. 그리고 리 차오랑에서 왕으로 전향한 Lee3 등이 있다. 잡다캐릭이 6BR시절 왕 진레이를 연구하기도 했다. 그리고 태그2에서는 6BR시절 요술같은 솜씨라 불렸던 오케이와 엠퍼러를 찍었던 눈매가 유명하다.
철권6BR 시절에도 국내 카드등록 유저가 간류[17]와 함께 가장 적은 편이었다. 사람이 없다는 이점 때문에 파해할줄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서 날로먹기 편한 캐릭터. 그러나 파해되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
철권 5 프롤로그 ~ 엔딩
철권 5 스토리 모드 이벤트[18], 정발판 버전
철권 6 엔딩
철권 태그2 엔딩에서는 역대 엔딩중 최강의 안드로메다급 멘탈붕괴를 체험할 수 있다.
미시마 진파치, 보스코노비치 박사, 세바스찬(리리의 집사)과 함께 자신들의 존재 의의와 미래에 자신들이 살아남기 위한 철권의 미래 토론회(.....)을 하면서, 진파치와 설전을 벌이기도 한다.
진파치 : 그나저나, 나의 오랜 친구여. 자넨 전작에서 아자젤을 쓰러뜨린 뒤 죽지 않았었나?
</br>왕 : 맞아. 난 죽었었지. 나의 엄청난 존재감이 죽음을 초월하고 지금 자네 앞에 있을 수 있게 한 것이네.
</br>진파치 : (한바탕 웃음을 터트린 후) 자네는 거기서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었네. 그저 그 계집애들같은 개발팀이 자네를 그대로 없애버릴 냉정함이 없었을 뿐이지. 현실을 마주하지 않는 이상 자넨 아무것도 깨닫게 되는 것이 없을 걸세.
</br>왕 : 흥! 내 손에 한줌의 모래가 되었던 자네가 할 말인가. 그리고 내가 정말로 죽었다는 증거도 없지 않나.
</br>진파치 : 그게 곧 자기가 불사신이라고 말하는게 당하다고 생각하는가! 날 웃기지 말게. 여기 모인 자들 중 불사신이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자가 있다면, 그게 바로 날세!
차기작 출연에 대한 열망은 우정마저도 파괴한다.
이런 식으로 설전을 벌이다가, 보스코노비치 박사가 둘의 다툼을 만류하며 분신을 만들어보라고 조언을 하며 요시미츠와 알리사, 잭, 브라이언의 예를 들면서 자신이 죽는다고 해도 그 창조주로서 영원히 살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자 진파치는 보스코노비치 박사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19] 왕은 박사가 유명하지 않다고 태클을 건다. 이에 박사는 좀 더 '개인적인' 방식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방법은 어떻냐고 제안하며 로켓 펀치나 전기톱을 다는 개조뿐만 아니라 불멸의 존재로 만들어주는 부품을 달거나 사이보그로 개조해주겠다는 말을 한다. 두 노인은 영 탐탁치 않은 표정이었으나 이 때 세바스찬이 끼여들어서 불멸의 존재가 되거나 사이보그가 되는 게 꽤나 매력적이라고 하면서, 사실상 두 노인들을 설득시켜버린다.
그리고 회의에 초대받은 백두산과 간류가 들어온다. 왕은 잘 왔다면서 환대를 하지만 회의의 꼬라지와 영상에 비친 개조모습을 본 백두산은 '아이고'하며 한숨을 내쉬고 간류는 놀라운건지 어이없어서 열받은건지 분간이 안가는 모호한 표정을 짓는다.[20]
마지막으로 왕과 진파치, 세바스찬이 개조된 모습이 영상으로 나타나며 왕 진레이 엔딩은 끝. 역대 철권 엔딩중에서 가장 아스트랄함을 자랑한다(…)[21]이 노망난 늙은이들 이러다 철권 7 만들 기세 만들어 지고 있잖아?![22]
2 성능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 기준
| 종합평가 | C(2) 좋은 움직임과 작은 피격판정으로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기 좋으며, 일부 판정 좋은 기술들이 있으나 짧은 리치와 약한 딜캐, 개싸움이 문제. 콤보도 단점을 상쇄할 만큼 그리 강력하진 않다. |
| 공중콤보 | B(3) 상당히 쉽고 간편하지만 데미지는 조금 아쉽다. |
| 벽 콤보 | B+(3.5) 그나마 공콤보다는 강력한 편. 특히 타수 무시 기술과 솔로 벽 콤보(바운드 후 원잽 - 붕권의 바닥클린히트)가 무시 못 할 수준. |
| 딜레이캐치 | C(2) 리치가 짧고, 12-13프레임 딜캐의 부재가 뼈아프며 14프레임 딜캐는 구리지만, 그래도 컷킥은 있고 딜캐 후 상황이 좋다. |
| 공격력 | A(4) 단타와 카운터기의 데미지는 의외로 상급. 붕권이라든가...[23] |
| 스텝 | A(4) 피격판정이 매우 작기 때문에 백대쉬와의 시너지가 좋다. 라스와 더불어 잡기에 잘 잡히지 않는다. 또한, 백대쉬 후 후소퇴 기술을 쓰면 후소퇴 빠지는 거리가 미쳤다. |
| 리치 | C(2) 정말 짧다. 누가 노인네 팔다리 좀 늘려줘요... |
| 패턴 | B(3~3.5) 모르나요? 모르나요? 모르면 맞아야죠! 잔월과 후소낙습각, 그리고 철권 최강의 장풍도 흘린다는 패링을 적극 활용하자. |
| 태그 어설트 서브 | B(3) 필드에서 상대를 높이 띄우거나 벽으로 모는 기술이 많으며, 벽에서는 타수무시로 안정적인 벽콤을 넣거나 붕권으로 강력한 한 방을 먹일 수 있지만, 태그 콤보 굇수들에 비하면 살짝 아쉽다. |
| 운영난이도 | B+(3.5) 리치가 최대의 적이므로 움직임과 판정놀이를 최대한 이용하자. |
3 철권1
마샬 로우의 중간보스.
마샬 로우의 라이벌 캐릭터로 등장. 가정판에서 셀렉트 캐릭터로 사용이 가능했다. 붕권 한방 맞으면 체력이 반절이 날아갔다. 철권 1은 모두 강캐였기 때문에 성능을 논하는게 의미가 없었다. 참고로 이 땐 왕의 상징격인 잡기 잔월이 무려 기본잡기 였다.
4 철권2
카자마 준의 중간보스.
강캐. 일명 국민영감(…). 잽 1타 맞으면 통천포 전타 하트(…)라는 파격적인 성능과 데미지 보정없는 애미리스한 데미지의 붕권이 막강했다. 그외 잔월잡기도 강력. 잔월 한 번잡고 통천포로 띄우면 그냥 절명이었다.[24] 이래 뵈도 당시 강캐였던 풍신류와 어깨를 견주는 강캐였다. 지금과 비교하지말자
후소천궁퇴 이후로 콤보가 들어갔다. 후소천궁퇴 - 짠발 - 후소천궁퇴 - 합돌격 콤보가 70%정도를 까먹는다.
5 철권 태그 토너먼트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로저 다음으로 짧은 리치는 플레이어를 좌절하게 만든다. 여기에 같은 유파를 쓰는 창모녀, 오우거와 똑같은 기술을 공유함에도 성능이 훨씬 떨어진다. [25] 기술의 성능은 나쁘지 않은데 그 놈의 리치가 발목을 잡는 캐릭터. 또한 피통이 가장 적은 캐릭터라 같은 콤보를 맞아도 비율적으로 더 아프게 깎인다.
그나마 유용한 기술을 몇가지 꼽자면.. 야마진조(횡신AP)는 가드시 상대방의 가드를 붕괴시키는데 이 때 왕에게 무려 +27의 가드가능 프레임이 생긴다.[26] 가드시 중립가드를 안하면 도령(1RP)가 확정이었다. [27] 여기에 카운터히트하면 국콤이 들어가고 데미지는 100을 상회하는 무시무시한 데미지..[28]중단 띄우기 도령은 상대방을 뒤집어진채로 띄우는데(뚱캐제외) 콤보마무리로 합돌격이 바닥데미지로 히트. 데미지가 상당했다. 다만 이거 가드시키고 나면 왕도 똑같이 경직이 생겨서(....) 심리전이 안된다. 그나마 선입력 잔월로 심리를 거는 방법이 있지만 이것도 너무 멀면 위험하고... 결정적으로 야마진조는 발동이 너무 느려서.. 그리고 도령이 중단에 맞으면 일단 무조건 뜨고 콤보가 꽤나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작은체구와 낮은 타점덕에 붕권판정도 폴보다 더 좋았다. 단지 왕의 단점들이 저 모든 장점들을 상쇄시키고 남는다는게 문제지만...
게다가 풍신류나 여타 비풍강캐들과는 달리 견제용으로 쓸만한 기술이 없다. 중단기는 도령 아니면 딱히 꺼낼 만한 기술도 없고, 빠르게 내놓을 만한 기술도 없다. 그렇다고 하단이 딱히 좋은것도 아니고 깔짝깔짝 댈만한 기술도 없고 띄워서 한방을 노려야 하는 캐릭터.
전체적으로 리치도 짧은데그 놈의 키만 좀더 컸더라도 중단기는 죄다 느리고 하단도 이렇다 할게 없어서 완전히 비주류가 되 버린 캐릭터.
6 철권 5
복장을 일신하고 간만에 재등장. 신기술들이 대폭 등장하고 몇몇 기술들의 판정과 모션이 변경되면서 기존의 창모녀와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가 되었다. 잔월에 가려져 안쓰던 용권잡기(↘LP+AK)가 사기였다. 데미지도 45로 좋지만 중단잡기에 막혀도 우선권이 왕에게 있었다. 모션도 숙이면서 파고들어가는 모션인데 왕의 체구가 작아서 씹는 판정이 더욱 강했다.
7 철권 5 DR
개사기로 악명높은 용권잡기 패치. 대신 타돌(4RP LP)가 중간프레임에 확청타가 LP RK라서 데미지가 좋았다. 이 당시 날로먹는 캐릭터로 한참 떡밥이 물오르던 캐릭터가 세명이었는데, 안나 윌리엄스, 로저 주니어 그리고 왕진레이(...) 그 외 다른 기술들도 커맨드도 간단한 편에 성능도 꽤 좋은 편이라서 의외로 유저들이 많은 편이었다.지금이랑 비교하지 말자 물론 이때도 리치는 안좋았지만 컨트롤로 나름대로 승률 잘 챙기는 이들도 많았다.
8 철권 6 BR
의외로 붕권의 성능이 폴보다 좋다. 데미지와 리치는 떨어지는 편이지만 딜레이와 타점 등에서 약간 앞서는 편.
추가로 피격판정은 레오와 마찬가지로 여캐판정. 이것도 레오와 마찬가지로 남캐 판정인건 맞지만 일부 남캐 한정콤보가 맞지 않는다.
종합적인 성능은...약한 편이다. 일부 좋은 기술들이 있긴 한데, 리치가 짧은데다 개싸움에도 약하고 딜캐와 하단도 부실한 편이라 위력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결과적으로는...정말 할 게 없다. 물론 모르는 사람 상대로는 실컷 농락할 수 있겠지만...
9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
하향된 부분도 있지만 신기술이나 새 변경점으로 계속해서 재발견 되는 캐릭터.
왼컷킥이 호밍기로 바뀌었고, 2rp의 다운판정이 사라진 대신 신기술인 4lk에 백두산의 십단플 급의 타격판정을 주어, 전작에서 불가능했던 기상하단킥 카운터 후 콤보이행도 간편해졌다. 최고의 기술은 66rp인데, 상단이라는 점이 아쉽지만 카운터 시 미친 듯한 데미지로 콤보이행이 되는데다가 판정이 그야말로 정신이 나가서 초풍 정도의 기술이 아니면 기술 싸움으로는 손을 댈 수가 없다. 기술 자체의 후딜도 짧아서 니가와 66rp만 써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만약 상대가 이걸 의식하고 앉거나 움직이면 9lk나 타돌 등 좋은 중단으로 심리지옥을 펼치면 된다.
다만 여전히 픽률은 거의 최하위. 그나마 재발견이 되며 부캐로 사용하는 경우가 왕왕 늘어나고 있다.
여전히 짧은 리치는 아쉽지만 오른컷킥이 다시 예전처럼 정상적으로 뜨게 된 것만도 다행. 잔월잡기는 언리미티드가 되며 하향이 되긴 했지만, 여전히 콤보데미지가 강력하다.
이외에도 헬프미의 발견에 의하면 앞잽(6lp)이후의 파생기가 양횡을 잡는다고 하는데.. 과연 노인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가 의문이다.
아래에서는 신기술을 소개한다.
- 쌍백학조 (4 LK RK) : 뒷짐을 진 채로 왼발 옆차기를 한후 점프해서 오른발로 돌려차기를 하는 기술. 필드에서는 1타 히트시 2타 확정이며, 2타에 약간에 딜레이를 줄 수 있어서 보고 쓰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1타가 백두산의 십단플 수준으로 타점이 낮아서, 기상하단킥 카운터 후 콤보이행도 노려볼만한 기술. 대신 2타가 상단이기 때문에 상대가 1타를 막고 앉아서 피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철보쌍극 (9 LK LP) : 기존의 왼컷킥이 호밍기로 바뀐 기술. 점프하면서 돌려차기 후 팔꿈치로 복부를 찌르는데, 왕 진레이의 피격판정과 더불어 2타의 존재로 1타 가드/히트 여부 상관없이 심리가 유리하다. 또한 데미지가 상당히 세고 1타에 하단회피판정이 있어서 하단을 남발하는 상대의 경우 이 기술로 엿먹이는게 가능하며, 2타가 카운터 히트 할 경우 풀기 가능 스턴이 걸리고 못 풀면 공콤.
- 노토유신퇴 (66 LK RK) : 왕의 새로운 띄우기 공격. 막혔을 때 자세가 붕괴되는[29] 하단기들을 막고 띄울 만한 적절한 기술이 없던 왕에게는 상당히 좋은 기술이다. 2타가 공중에서 히트할 경우 상대방이 빙글빙글 돌기 때문에 태그 어설트 서브로도 제법 괜찮은 성능.
- 그러나 딜레이를 주는 건 불가능하며, 이 기술도 2타가 상단이라 1타가 막히면 위의 쌍백학조과 같은 꼴이 난다 (...)
앉았나요? 앉았나요? 앉았으면 띄워야죠!
10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 레이지 상성 관계
진파치와 라스를 제외한 미시마 가문 전원을 싫어하는 것이 특징. 유일하게 카자마 준에게 호감을 표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오우거의 경우 만인의 적이어서 그런 듯 하다.
- 왕을
- ↑ 태그 2의 공식 일러스트
- ↑ 링 샤오유 제외
- ↑ 이하 마찬가지로 링 샤오유 제외
- ↑ 정확히 말하면 아버지뻘인데 헤이하치의 아버지인 진파치와 절친인 그 윗세대의 어르신
- ↑ 정확하게는 심의육합권을 기초로 한 중국 권법들
- ↑ 1편의 초대 대회 도중 만난 리 차오랑에게 조언을 해준 적이 있다
- ↑ 준에게서 가능성을 보고 일부러 져주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 ↑ 6 시나리오 모드에서 리리 로슈포르에게 "어이구, 이거 탱탱해 보이는 아가씨구만.", 카자마 아스카에게 "몸의 근육이 아주 좋아."라고 말하며 밝히는(...) 대사가 있다
- ↑ 상대가 레오일때도 이런 반응을 한다. 취향이 그렇고 그런게 아니라 레오 클리젠 참조.
- ↑ 그러나 마샬은 시나리오 모드 한정으로 인신매매를 하려다 왕에게 호되게 혼난다. 반면 폴은 왕에게 무도가답지 않은 비열한 행동을 지적받는다.
- ↑ 철권 1편 당시로 추정됨
- ↑ 시나리오 모드 한정으로 신형 제품을 설명하면서 실례하겠다는 말을 하는걸 볼 수 있다.
- ↑ 하지만 시나리오 모드 한정으로 왕 진레이는 이를 전혀 기억해내지 못 하고 주먹으로 답하라고만 한다.
- ↑ 성씨는 다른데 샤오유가 할아버지라 부르는걸 보면 외할아버지인 듯.
- ↑ 샤오유는 팔괘장과 벽괘장, 왕은 심의육합권과 팔극권
- ↑ 물론 최하 부동의 1, 2위는 각각 모쿠진과 로저 주니어다.
- ↑ 요즘은 간류는 셀렉율이 중간까지 간다.
- ↑ 진파치가 보스로 나온 탓인지 전 캐릭터중 이벤트길이가 가장 길며 결승전 돌입 영상의 경우 진파치가 다른 캐릭터들의 스토리때와는 다르게 악마화가 심각하게 진행되어 제정신이 아닌 상황일텐데 친구를 알아보고는 고통에 몸부림치면서도 의식을 되찾아 자신을 죽여달라 호소한다
- ↑ 사실 진파치 본인에게는 헤이하치, 카즈야라는 훌륭한(?) 분신이 있다. 그러나 이들을 후계자라고 인정하기에는 너무 막장이라서 글러먹은 듯하고 그나마 인정할 수 있는 핏줄로는 카자마 진 뿐이다.
왠지 동병상련의 입장인 손자 며느리가 안나온게 이상하지만 일단 넘어가자 - ↑ 다만 간류 성격상, 오히려 '우왕ㅋ굳ㅋ'하면서 흥미있어 한다는게 맞을 듯.
- ↑ 참고로 이 엔딩은 여러모로 철권 엔딩의 여러가지 기록을 세우는데.. 엔딩 영상이 무려 4분남짓할 정도, 링 샤오유의 엔딩이 3분 20초정도로 2위다. 그나마 링 샤오유 엔딩은 훈훈한 엔딩이지만 왕 진레이 엔딩은 4분내내 영혼이 털리는 기분을 맛볼 수 있다.
- ↑ 참고로 이 엔딩에서 출연한 캐릭터 전부 철권 7에서 짤렸다. 안습....
ㅠㅠ - ↑ 참고로 붕권의 데미지나 리치는 폴보다 딸리지만 딜레이가 폴보다 작으며 타점이 폴의 그것보다 낮기 때문에 판정도 더 좋다.
- ↑ 잔월-대쉬 통천포-앉아 RP-후소천궁퇴-앉아 LK면 에너지 기본 셋팅 기준으로 절명이다.
- ↑ 일단 기본적인 리치부터가 확연히 차이. 거기다 후소천궁퇴는 1타히트시 2타확정히트 이런거도 아니고 가드된다. 물론 후딜은 똑같다.(...) 또 대전붕추로 반피콤보를 때리는 창모녀와 달리 왕은 그냥 붕권한방 때리고 끝난다. 똑같은 잔월을 써도 팔이 더 긴 오우거가 좀 더 잡기 심리에서 유리. 대신 왕은 잔월쓰면 태그가 가능했다.
- ↑ 중립가드를 하면 확정타가 없는 기술. 대신 움직임이 묶여있기 때문에 여기에 걸리는 상대방은 심리적으로 압박이 크다. 비슷한 기술로 니나의 아이보리커터(히트시 이득13)가 있다.
- ↑ 이 때문에 좀 아는 사람들은 가드하느니 일부러 맞아서 파해하는 경우도 많았다.
- ↑ 야마진조 - 칼도령 - 호존산도령 - 호존산도령 - 합돌격
- ↑ 상대방이 막혔을 때 다리를 휘청거리는 기술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예를 들자면 풍신류의 나락쓸기, 로우의 드래곤 테일, 아머킹의 수면차기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