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DC 확장 유니버스, 원더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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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트맨 |  원더우먼 |  아쿠아맨 |  플래시 | 사이보그 |
| DC 확장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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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데미스키라의 다이애나[1] Diana Of Themyscira |
| 다른 이름 | 원더우먼, 다이애나 프린스 Wonder Woman, Diana Prince [2] |
| 종족 | 아마존인 |
| 국적 | 데미스키라 |
| 생년월일 | 불명 |
| 소속 | 아마존 |
| 등장 작품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원더우먼》 |
| 담당 배우 | 갤 가돗 |
| 나이 | 5000(?)살 |
1 개요
DC 확장 유니버스의 원더우먼. 갤 가돗이 배역을 맡게 되었다.
영화 속 원더우먼의 설정은 NEW 52 이후의 설정을 따라가기에 제우스와 히폴리타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이다.[3] 신의 피를 이어받은 만큼 신체능력은 슈퍼맨에 필적할 정도이며 무기로는 검과 방패, 그리고 진실의 올가미를 사용한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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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Is She With You?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최고 수혜자 [4]
브루스 웨인이 렉스 루터 주니어가 초대한 칵테일 파티에 참가하고 다이애나도 그 칵테일 파티에 모습을 드러낸다. 제우스의 딸이라는 설정의 반영인지, 렉스 루터가 프로메테우스의 일화를 언급하며 제우스를 악담하자 표정을 살짝 구겼다. 그리고 브루스 웨인이 설치한 해킹 장비에 든 정보를 들고 사라졌다. 후에 만난 브루스 웨인에게 렉스 루터의 자료중에 자기 소유의 사진이 있다고 한다.
"I’ve known a few women like you" (난 당신 같은 여자를 잘 알아.)
ㅡ 브루스 웨인
"No, I don’t think you’ve ever known a woman like me." (글쎄. 나 같은 여자는 모를걸?)
ㅡ 다이애나 프린스
결국 다시 브루스 웨인과 다시 만나면서 정보가 군사 보안 수준의 암호로 잠겨있어 전혀 볼 수가 없다면서 장비를 돌려준다. 그리고 웨인은 이 자료를 해독하면서 루터가 분류해 놓고 있던 듯한 메타휴먼이라는 폴더 안에서 1918년에 찍힌 사진에서 독특한 복장을 하고 현재와 똑같은 얼굴로 있는 다이애나를 발견. 그녀에게 사진을 보내주며 정체가 뭐냐고 묻는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 둠스데이가 깨어나 난리치는 것을 뉴스를 통해 본 뒤 결국 가기로 결심을 하고는 이륙 준비중이던 비행기에서 내린다.
"Is she with you?"(저 여자는 당신 편인가?)
ㅡ 슈퍼맨
"I thought she was with you"(난 자네 편인 줄 알았는데.)
ㅡ 배트맨
그 후 배트맨이 둠스데이의 히트비전을 맞고 추락하고선 다시 히트비전으로 마무리 당할 상황에 간지나는 BGM과 함께 둠스데이의 빔을 팔찌로 막으며 등장.슈퍼맨 : 당신이 불렀어? 배트맨 : 당신이 부른줄 알았는데
"I have killed beings from other worlds.""다른 세계의 것들도 잡아봤어."
슈퍼맨이 둠스데이는 이 세계의 존재가 아니라고 했으나 원더우먼은 다른 세상의 괴물들을 숱하게 잡아봤다고 하면서 둠스데이에게 달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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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방패 팔찌로 슈퍼맨과 함께 둠스데이를 합공하며 우세를 보이는 듯 했으나. 슈퍼맨이 건물에 깔린 로이스 레인을 구하러 가면서 밀리기 시작한다. 그러다 슈퍼맨이 둠스데이를 물리칠 크립토나이트 창을 들고 날라오자 배트맨이 던진 크립토나이트 연막탄에 의해 약해진 둠스데이를 진실의 올가미로 잡고 시간을 번 후 마무리한다.
그리고 슈퍼맨의 장례식에서 브루스 웨인이 메타휴먼을 모아야 한다는 말에 그들이 과연 모일까 라며 부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작품 외적으로는 이번 영화의 최대 수혜자가 되었다.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서 원더우먼의 첫 등장 부분만 기억에 남는다고 평할 정도로 답 없는 막장 작품에서 유일하게 타오르는 불빛이였다. [5]
작중 캐릭터 묘사는 린다 카터의 원더우먼보다는 NEW 52부터 새로 묘사된 전투광 원더우먼에 가깝다. 둠스데이에게 타격을 당하면서도 강자와 전투를 즐기는 듯이 씩 웃는 장면도 두 컷 정도 존재한다. 그리고 안경을 쓰지 않는다.
실제 나이가 100세 이상이다. 100년 전에 인간들의 일에 간섭하는 것을 그만두었다고 작중 언급이 되었다.[6] 돈옵저 내에서는 어떤 직업에 있는지, 주변인물들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렉스 루터에게 정체를 들킨 슈퍼히어로 중 한 명인데, 현금 인출을 위해 ATM을 이용하다가 안면인식으로 정체를 들켰다.(...) 게다가 안면인식으로 정체를 들킨 것도 모자라서 렉스 루터의 자선 파티에 맨얼굴로 참가하기까지 했다. 아마도 루터가 가지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되찾으려고 간 거겠지만.(...) 그리고 잭 스나이더는 이 어이가 없는 연출로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2.2 원더우먼
2017년에 단독 영화가 개봉 예정이다. 원더우먼(영화) 참고 바람.
스티브 트레버 "당신이 그러게 내버려 둘 수 없어요."원더우먼 "내가 뭘하든 그건 당신이 결정할 게 아니에요."[7]
감독은 패티 젠킨스[8]가 맡게 되었으며 스티브 트레버 역에 크리스 파인, 그 외에 로빈 라이트, 대니 휴스턴 등이 캐스팅 되었다.
파랑-빨강-노랑으로 대표되는 코스튬 색깔이 재현되었다. 돈옵저에서는 그냥 갈색으로 밀어버린 것[9]을 생각하면 원작반영에 충실하다.
예고편에선 데미스카라 해변으로 떠내려온 트레버[10]를 발견하는데, 난생 처음 보는 남자인지라[11] 신기(...)해하며 남자냐고 물어보기도 한다.귀엽다 그 와중에 트레버는 내가 남자 같지 않냐면서 받아친다 이후 트레버에게 자신은 어머니만 있으며 아버지는 없고 제우스가 생명을 불어넣은 존재쉽게 말해서 제우스가 바람펴서 낳은 딸라고 한다. 이후 아마조네스의 영역에 연합군이 쳐들어온 것으로 보이며, 아마조네스들이 그들에 맞서 싸운다고 쓰고 양학한다고 읽는다.[12] 아무래도 그들의 침공 이후 같이 싸우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시작되는 다이애나의 양민학살
2.3 저스티스 리그
2016년 코믹콘 푸티지 예고편에서 좀더 그을리고 전투적인 모습으로 등장, 이후 배트케이브에서 브루스와 함께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여 '그'의 영입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을정도의 동료가 된 것으로 보인다.
3 능력
슈퍼맨에 필적하는 신체 능력의 소유자로 둠스데이와 일전에서 점프만으로 순식간에 멀리있는 둠스데이와의 거리를 좁히거나, 둠스데이에게 타격을 받아 수십미터쯤 밀려나 기둥잔해에 부딛쳤음에도 별 타격이 없는지 떨쳐내고 둠스데이에게 재차 돌격을 한다.
차이점이라면 슈퍼맨과 달리 히트비전과 비행능력은 없지만 대신 크립토나이트같은 약점은 없다. 또 올가미와 검을 이용해 단순 육탄전과 다른 방식으로 싸울 수도 있다.
다만 원더우먼 예고편에서 나온 바로는 샷건 등에 다리를 직격당하면 자세가 흐트러지기는 하는 듯. 그런데 그래봤자 한손으로 방패로 포탄을 받아쳐버리고, 허리 몸빵(...)으로 각목 또는 나무 기둥을 그대로 박살내는 걸 보면 내구력 하나는 튼튼한 듯하다.[13][14]
4 장비
- 팔찌 : 양 손목에 장착되어 있으며, 배트맨을 향해 발사된 둠스데이의 히트비전을 막아내는 방어력을 지니고 있다. 이후 팔찌를 서로 충돌시켜서 충격파를 생성해 둠스데이를 밀어낸다.
- 방패 : 둠스데이의 전방위 충격파를 막아냈던 방패. 이걸로 둠스데이를 타격해 공중에 띄워 슈퍼맨에게 후속타를 먹이는 어시스트를 연출하기도 했다.
- 검 : 둠스데이의 강인한 신체를 절단하는 절삭력을 지니고 있다.
- 진실의 올가미 : 둠스데이를 묶어 슈퍼맨이 마지막 일격을 찔러넣는데 공헌한다.
- ↑ 본명을 다이애나 프린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잦은데, 원더우먼의 본명은 다이애나가 끝이다. 다이애나 프린스는 인간세계(Man's world)에서 쓰는 가명.
- ↑ 작중 스튜어디스가 "프린스 씨"라고 한 번 언급한다.
- ↑ 임신을 통해 태어난 것은 아니고 제우스가 생명을 부여했다고 한다.
- ↑ 배트맨도 극찬을 받았지만 아이덴티티의 초점이 잘못 맞추어진 탓에 아쉬움을 자아냈고 슈퍼맨은 비중이 너무 작았으니...
- ↑ 사실 등장장면이 제일 적었기 때문이다. 만일 잭 스나이더가 긴 분량으로 원더우먼을 다뤘을 경우 이 캐릭터까지도 개판이 되었을 수도 있다.
- ↑ 사진의 시간대는 제1차 세계대전 막바지인 1918년으로 장소는 벨기에. 아마도 그 당시의 참상을 보고 당시 인류에게 실망한 걸지도 모른다.
- ↑ 남녀평등을 외치는 사람들과 페미니스트들의 생각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대사이자, 이 영화의 핵심적인 대사일 것으로 보인다. 말 그대로 여자(원더우먼)는 남자(트레버)가 보호할 대상도 아니며, 그저 한 명의 인간으로서 자신의 길을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뜻. 게다가 작중 배경인 1914년 때문에 더욱 부각되는 대사다. 솔직히 그걸 다 떠나서 신체능력으로 따지면 오히려 원더우먼이 트레버를 보호해야 할 판. 게다가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도 나왔듯이, 원더우먼은 어떤 옷을 입든 마음대로 입고, 전투를 좋아하는 전투광(그렇다고 막 싸우는 게 아니라 싸워야 하는 전투에선 즐기는 스타일)에다가 전사를 대접해주는 긍지높은 전사로 표현된다. 즉, 취향이나 그런 사생활 쪽으로는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평범한 여성상이지만, 한 명의 인간으로 따졌을 땐 통상적으로 통용되는 터프한 남자나 다름없다. 다만 원더우먼도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나왔듯이 약간 남자에 대한 편견(이라기보단 비꼬는 거였지만)을 드러내거나 약간 바보취급
배트맨을 바보 취급해서 문제였지만하기도 하는데, 이건 1914년 이전까지는 그냥 남자를 한 번도 본 적 없어서 그런 태도가 몸에 자연스럽게 베인지라 그런 듯. - ↑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몬스터 감독.
- ↑ 정확히는 갈색계열의 어두운 톤. 맨위의 사진색상을 자세히보면 파란색도 거의 남색에 가깝고 노란색은 거의 금속컬러를 띠고있다.
- ↑ 작중 배경이 1914년이란 것을 생각해본다면 공격당해서 난파당해서 표류했을 가능성이 높다.
- ↑ 알 사람들은 다 알지만 아마조네스들은 순수한 여전사들만의 집단이다.
- ↑ 예측일 뿐이다. 맨 후반부의 장면일 수도 있다.
- ↑ 다만 둠스데이와 싸울 때, 그 초월적인 괴력을 받아내던 모습과 비교하면 터무니 없이 약하다. 아마존에서 나와 실제로 전투를 경험하면서 100년 동안 더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 ↑ 그런데 DC 코믹스 영화의 캐릭터들이 가지는 힘이 그저 각본을 위해서 계속해서 움직인다는 것을 생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