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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
自畫像
1 개요
말 그대로 자기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그린 그림을 말한다. 다르게 말하면 자기 자신을 대상으로 한 초상화라고도 볼 수 있다.
자화상을 영어로 'self-portrait'이라고 하는데, 단어인 'portray'는 원래 '끄집어내다', '밝히다' 라는 뜻의 라틴어인 ‘protrahere’라는 말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 단어가 초상화를 그린다는 뜻의 ‘portray’가 된 것이다. 결국 자아라는 의미의 self와 portray가 합하여 이루어진 'self-portrait'이라는 단어는 ‘자기를 끄집어내다, 밝히다’라는 뜻으로도 해석가능하다.
2 관련 문서
3 문학 작품
- 자화상이라는 이름을 제목으로 가진 문학 작품에는 다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