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믹 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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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와 코스믹 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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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스컬과 나쁜 나치 친구들[1]

1 개요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아이템.

비욘더즈라는 우주적 물질로 구성된 정육면체의 큐브. 우주적 규모의 현실 조작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그 파워에 비례해서 사용자가 높은 확률로 미쳐버리거나 타락할 위험성이 매우 크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지니고 있다.

본래는 A.I.M.이라는 군사 조직이 발견해서 이걸로 M.O.D.O.K을 만들어서 세계정복을 하려고 했지만, M.O.D.O.K이 미쳐버리면서 A.I.M.의 과학자들을 다 죽여버리게 된다. 그 후, 이래저래해서 레드 스컬이 손에 넣고 코스믹 큐브의 현실 조작 능력을 마음대로 휘두르지만, 캡틴 아메리카의 작전에 의해서 패배하고 분실하게 된다. 그 후로도 타노스의 손에 들어가는 등 여러가지로 엮인다. 가장 많이 엮이는 건 역시 레드 스컬이다.

코스믹 큐브에서 태어나서 그 힘을 사용하는 존재들을 큐브 존재(Cube being)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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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슈에서는 코스믹 큐브가 코빅(Kobik)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아이의 모습으로 다시 나타났다. 현재 윈터솔저의 썬더 볼츠와 같이 지내고 있다. 그리고 현실 조작의 능력으로 캡틴 아메리카를 하이드라의 요원으로 만든 원인임이 밝혀졌다.[2]

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테서랙트라는 아이템이 등장하여 이것이 코즈믹 큐브로 추측되었지만, 사실 이것은 전혀 다른 물건으로 밝혀졌다.

현재 아직도 테서랙트가 코스믹 큐브라 적혀있는 MCU 항목이 많이 남아있으니, 테서랙트를 코스믹 큐브라 기재한 항목을 발견할 시엔 수정바람.

  1. ↑ 왼쪽부터 히틀러의 클론인 헤이트 몽거, 레드 스컬, 아르님 졸라다. 위 표지에 나왔듯이 세 명이 서로 협력하여 코스믹 큐브를 완성하지만, 결국 서로 배신하며 헤이트 몽거는 코스믹 큐브 안에 갇히게 된다.
  2. ↑ 배후에 레드 스컬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