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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르: 라그나로크 (2017) Thor: Ragnaro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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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사 | 마블 스튜디오 |
| 배급사 |  월트 디즈니 픽처스 |
| 감독 | 타이카 와이티티 |
| 각본 | 크레이그 카일 크리스토퍼 요스트 스테퍼니 폴섬 |
| 음악 | 마크 머더즈보# |
| 촬영기간 | 2016년 7월 4일 ~ |
| 개봉일 | 2017년 11월 3일 |
1 개요
Thor: Ragnarok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의 세 번째 정규 시리즈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의 다섯번째 작품[1]. 마블 페이즈 3 설명회에서 제작이 확정되었으며 개봉 예정일은 2017년 11월 3일.[2] 1편은 케네스 브래너, 2편은 앨런 테일러가 연출했듯이 3편의 감독도 다른 사람이 맡는다.[3] 감독으로 확정된 인물은 타이카 와이티티로[4], 2016년에 개봉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각본도 담당했다.
2 등장인물
- 토르 - 크리스 헴스워스
- 브루스 배너 / 헐크 - 마크 러팔로
- 로키 - 톰 히들스턴
- 시프 - 제이미 알렉산더
- 헤임달 - 이드리스 엘바
- 헬라 - 케이트 블란쳇
- 발키리 - 테사 톰프슨
- 오딘 - 앤서니 홉킨스
- 스커지 - 칼 어번
- 그랜드마스터 - 제프 골드블룸
- 수르트#
- 펜리르#
- 스티븐 스트레인지 / 닥터 스트레인지 - 베네딕트 컴버배치[5]
- ? - 샘 닐[6]
3 개봉 전 정보
헐크(!)가 출연한다는 뉴스가 공개되었다. 그리고 며칠 후, 헐크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아스가르드의 이야기로 예측되는 라그나로크에 헐크가 출연한다는건 신선하지않을수없다.
마블 역사상 가장 어두운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한다.#[7]
케이트 블란쳇이 현재 출연 여부에 관해서 협상 중이라고 한다.# 그 후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뉴스에서 몸매관리차원에서 선물같은 영화라 하며 악역이라고 언급하였다.
2016년 5월 21일, 캐스팅 목록과 배역이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등장인물 중 토르의 빌런으론 약간 엇나간 그랜드마스터가 있는데 원작에서 인피니티 젬을 타노스에게 빼앗긴 이들 중 하나라 최종적으론 그랜드마스터가 인피니티 스톤을 얻은 뒤 타노스에게 털리는 스토리가 아닐지 추측하는 사람도 있다.[8]
내용에 대한 자세한 것에 대한 조블로에서 단독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원작 코믹스의 플래닛 헐크의 일부요소를 차용한다고 한다.즉 글래디에이터 헐크 버전을 볼수 있다.
7월 4일부터 호주의 골드코스트에서 촬영 시작한다고 마블 측에서 발표했다.
묠니르에 어떤 변화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크리스 헴스워스 인스타그램의 글이 올랐다.
토르가 타노스에 대해서 안다고 하며, 촬영장면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떡밥이 등장한다.
본 영화의 스토리는 팬들의 예상과 달리 플래닛 헐크와 좀 더 비슷할 것이며, 매드 맥스와 비슷할 것이라고 한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쿠키영상에서 닥터 스트레인지와 토르가 대면하였다. 토르는 로키를 데리고 뉴욕에 왔고 그 이유는 사라진 오딘을 찾기 위해서.
시빌워 당시의 토르의 근황이 올라왔다. 어떤 떡밥인지는 불명.
3.1 나탈리 포트먼 하차
전편에서 제인 포스터 역할을 맡은 나탈리 포트먼과 에릭 셀빅 역을 맡은 스텔란 스카스가드는 이 영화에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 이 둘이 빠진다면 시리즈 내내 감초 역할을 했던 달시 루이스 역의 캣 데닝스도 나오지 않을듯하다.
그러나, 추가적으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토르: 천둥의 신에서 감독을 맡았던 케네스 브래너가 의견 차이로 하차를 하는 바람에 공석이었던 토르: 다크 월드의 감독으로 나탈리 포트먼이 패티 젱킨스[9]를 추천했지만 합류하여 작업을 진행하던 도중 마블과의 창의적 차이 때문에 하차하게 되는 사건이 발생한다.[10] 이 때문에 포트먼이 길길이 날뛰며 화를 내며 2편 출연 자체를 거부했다고 한다. 다만, 계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참여했고 그 이후부터는 MCU에서 완전히 하차한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제인 포스터를 연기한 나탈리 포트먼의 토르: 라그나로크 캐스팅이 불발되면서 베티 로스처럼 사실상 더 이상 언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어벤져스 2에서 노벨상 얘기도 이를 위한 밑작업인 듯.
어벤저스를 제외하면 토르와 지구의 유일한 연결고리였던 제인 포스터가 빠짐에 따라, 셀빅 교수나 달시 등 지구측 인물들은 거의 등장하지 않을 듯하다.[11] 사실 만화의 "라그나로크" 스토리라인에서도 제인 포스터는 이미 토르와 헤어진 뒤라 등장하지 않음을 생각하면...
4 기타
코믹콘에서 나온 토르 로고가 파워레인저 로고와 닮아 하나의 밈이 되어 조롱을 받고 있다.
또 전작의 로고에서는 제목 '토르'는 매우 큰 글씨로, 부제는 작은 글씨로 쓰여있었지만 이번에는 부제 '라그나로크'가 매우 강조된 모습이다.
5 외부 링크
- ↑ 본래 네 번째 작품이 될 예정이었으나, 스파이더맨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편입되므로서 변경되었다.
- ↑ 원래는 위 사진처럼 7월 28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스파이더맨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편입으로 인해 늦춰지게 되었다.
- ↑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고, 브래너 감독은 마블과 의견차이로 갈등을 빚고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일러도 같은 경우인지는 확인바람.
- ↑ 마오리족 출신의 뉴질랜드인으로,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의 감독 겸 주연을 맡았었다. 이 외에 반지닦이에 배우로도 출연한 경험이 있다.
- ↑ 토르: 라그나로크 의 촬영장 사진을 봤을때, 크리스 햄스워스가 들고있던 쪽지에 적혀있던 주소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기지 생텀 생토럼의 주소였다. 이에 따라 닥터 스트레인지가 카메오로 출연할 수 있다는 떡밥이 나왔다. 그런데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 쿠키에서 토르가 출연함에 따라 출연 확정
- ↑ 쥬라기공원의 두 주인공이었던 샘 닐과 제프 골드블룸이 이번 영화에서 함께 출연하게 되었다!
- ↑ 그도 그럴듯이 북유럽신화의 라그나로크라는 전쟁이 결과가 많이 시궁창스러웠다. 최후의 승자는 결국 오딘의 아들인 빌다르이지만... 주신인 오딘을 비롯한 많은 주요 신들이 죽음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신화에서는 토르도 이 전쟁에서 자신이 죽인 요르문간드의 피를 뒤집어쓰고 사망했다.
- ↑ 단 그랜드마스터는 마인드 젬 소유자였다.
- ↑ 원더우먼의 감독.
- ↑ 그후 합류한 앨런 테일러도 2편만 연출하고 하차한다. 이것도 의견 차이 때문에 하차한 것인지는 확인바람.
- ↑ 다만 셀빅 교수는 어벤져스 시리즈 두 편에 출연하였고, 행크 핌을 알고 있을 가능성도 암시된 바 있으므로 우주 배경인 토르: 라그나로크에는 안 나오겠지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등의 다른 MCU 영화에 출연할 가능성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