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야마 유카리

(토모나가 아카네에서 넘어옴)

青山ゆかり (あおやま ゆか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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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성우. 12월 2일 생. 도쿄 출신. 과거에는 아오니 프로덕션, 아틀리에 피치, 프로덕션 바오밥 소속이었으나 현재는 액셀원 소속.

에로게 성우로 유명하다. 즉, 이 이름은 예명이다.(…). 바깥(?) 세계의 이름은 토모나가 아카네(友永朱音). 키 157.5cm

1 설명

담당했던 캐릭터중 유명한 캐릭터는 대부분이 츤데레 속성이 있어서 츤데레의 신이라는 식으로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본을 비롯해서 츤데레 광풍이 불던 시기에 업계에서 공인된 츤데레 톱은 카자네였고 실제로 배역 수와 츤데레 비율을 살펴봐도 카자네쪽의 압승. 오히려 아오야마쪽이 배역폭이 더 넓다. 카자네는 최근까지도 로리, 오네상계열을 별로 따내지 못한 반면 아오야마쪽은 비교적 고루 분포되어 있다. 단 AXL + 츤데레 캐릭 = 아오야마 유카리라는 공식은 성립된다.

현재 AXL, RusK[1]의 모든 작품에 출연했고, 소프트하우스 캐러의 게임에도 대부분 등장하고 있다.

AXL 게임의 경우 매 게임마다 캐릭터 인기순위를 투표로 정하는데, 아오야마 유카리가 맡는 캐릭터가 항상 1등을 먹고 들어가며, 타 캐릭터들의 2위 싸움이 실질적인 투표라고. 마리텔에 백종원이 있다면 AXL에는 아오야마 유카리가 있다

비슷하게 츤데레로 유명한 쿠기미야 리에와의 차이는, 쿠기미야 리에가 남성적 보이스와 소녀적 츤데레라면, 이 인물은 소녀적 츤데레부터 성인 여성적 츤데레까지 다 한다는 것.

목소리가 독특해서 쉽게 발견할수 있다.어디서 많이 들어보신분 이라고 생각하면 그분

사실 츤데레 이외에도 많은 역할을 맡지만, 히트친 작품들의 대부분이 츤데레라 상대적으로 이쪽이 부각되는 경향이 크다. 거기다 단역이나 엑스트라로 등장하는 경우로 많은데, 이 경우 취급이 공기수준으로 나쁘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

등장한 작품을 잘 찾아보면, 쿨한 캐릭터부터, 아가씨, 소꿉친구, 메가데레 등 어지간한 역할은 모두 소화해낼 수 있는 성우.

출연 자체는 에로게 쪽에 많이 쏠려있고, 애니메이션의 경우에도 에로게 원작이 아니면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2].
국내에선 청산가리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린다. 青山ゆかり → 청산유카리 → 청산가리가 된 것.[3]

소위 에로게 4대 천왕 중 한 명이다.

2011년까지 요도바시 카메라의 CM을 담당했다.#

2 주요 출연작

  1. ↑ 지금은 없어짐.
  2. ↑ 토모나가 아카네 명의로 극장판 신짱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wiki:"지옥선생 누베" 에도 출연했다고 하는 곳도 있다. 목소리에 특징이 있어 구분하기 쉬운 편이라 단역이나 엑스트라 쪽을 찾아보면 은근히 많은 곳에서 들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쓰르라미 울 적에 TV판 와타나가시편의 간호사라든가,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1기에서 미사와 선행 경호대 함장이라든가.
  3. ↑ 물론 일본어로는 青山을 음독하는 일은 거의 없고, 굳이 음독을 하자면 세이잔(せいざん)이 되므로 이런 드립은 통하지 않는다.
  4. ↑ 낙원에서의 명칭으로, 스토리상 타나토스란 이름으로 등장하긴하나 카자미 카즈키와 동일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