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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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전기 | 특수 | 90 | 100 | 15 |
| 10만볼트 | １０まんボルト | Thunderbolt |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 - | - | 마비 | 10 | ||||
가장 완벽한 전기 타입 기술.
적절한 위력에 명중률 100%라는 안정성을 갖춘 최고의 전기 타입 기술 중 하나. 화염방사와 냉동빔과 기술 타입과 부가 효과를 제외하고 성능이 완전히 동일하다. 국내에서는 저 세 기술을 "원소기"라고 부른다. 5세대까지는 위력이 95였으나, 6세대로 오면서 90으로 너프당했다.
견제폭을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배울 수 있는 특수계 포켓몬들은 거의 대부분이 채용하는 편. 전기 타입 최강기라고 볼 수 있는 번개, 전자포는 명중률이 현저하게 낮기 때문에 마비 확률 보정을 받은 방전이나 비팟이나 복안 전툴라의 번개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전기 타입 최고의 기술로 취급받는다. 자력으로 배우는 포켓몬은 피카츄 일족[1], 에레키블, 저리릴[2], 메더, 제크로무 뿐이나, 기술머신이 있기 때문에 범용성도 굉장히 높다.
10만볼트를 저항하거나 효과를 무시하는 드래곤, 풀, 땅 타입에게 2배 대미지를 주는 냉동빔과 상성이 매우 좋다. 이 두 기술을 조합하면 거의 대부분의 멀티타입 포켓몬에게 최소 1배 이상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3] 그러다 보니 이 두 기술을 다 배울 수 있는 특수계 포켓몬들은 대부분 메이저 대우를 받는다. 대표적인 녀석들은 아쿠스타나 라프라스. 특히 미국에선 아예 이 두 기술을 Boltbeam이라고 한 데 묶어서 부른다.
2.1 10만볼트 & 냉동빔을 둘 다 주력으로 쓸 수 있는 포켓몬
※ 둘 다 배우면서 특공이 100 이상 or 특공이 공격 이상일 경우, 둘 중 하나라도 자속일 경우 기재한다.
3 애니메이션
여담으로 TV 애니메이션 한국 더빙판에선 어째서인지 10배로 강화된 100만 볼트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가장 유력한 설은 발음 때문으로 추정되었으나, 포켓몬스터 THE ORIGIN 국내 더빙 때는 10만볼트라고 제대로 번역돼서 나왔으므로 결론은 원인 불명. 한국에서 포켓몬스터를 처음 방영할 당시, 오래가는 건전지란 키워드로 유명해진 백만돌이[6]에서 따온 것일 수도 있고 10만이란 숫자가 애매하게 느껴질 수 있어서 100만 볼트로 뻥튀기되었다는 설도 있다. 환율에 의해 10배로 뻥튀기된 것이 아닌가하는 카더라도 있다. 게임에서도 제대로 10만볼트로 번역되어 등장하고 있으니, 결국 한국 TV판의 로켓단들만 10년 넘도록 10배 위력의 고유기를 얻어맞고 있는 게 된다.
포켓몬스터 XY&Z 오프닝에서 '100만 볼트'라는 코러스 가사가 나온다
4 스핀오프 작품에서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더욱 상향되어, 전기타입 기술 중 유일한 8방향 동시공격 기술이 되었다. 마비 효과도 그대로에 충전과 연결해 상시 두 배의 화력으로 쓰는 것도 가능하다. 명중률도 높아서 몬스터 하우스 등에 걸렸을 때 위기탈출용으로 적합하며, 기술머신도 있으므로 방전을 비롯한 방 전체판정기를 배우지 못하는 포켓몬에게 가르쳐주면 좋다.- ↑ 피카츄 버전부터. 적·녹·청 당시엔 해당 레벨에 스피드스타를 배웠다.
- ↑ 비진화인 저리어, 최종진화인 저리더프 상태에선 자력으로 배울 수 없다.
- ↑ 둘 모두를 반감 이하로 받아내는 건 반감이 제일 많은 포켓몬으로도 유명한 자포코일과 상성조합이 매우 특이한 히트로토무와 프로스트로토무, 그리고 축전 특성의 랜턴과 두꺼운지방 특성의 맘모꾸리, 불가사의부적 특성으로 약점 외의 모든 공격을 무효화하는 껍질몬 뿐이다.
- ↑ 특공은 낮지만 둘다 숨겨진 특성인 우격다짐의 효과를 받아 절륜한 데미지를 낸다.
- ↑ 사실 이쪽은 특성 덕분에 그냥 번개를 쓴다.
- ↑ 백만돌이 CF광고 당시 상당히 유명해서 팔굽혀펴기 백만개 얘기가 꽤나 유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