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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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

1922년 - 터키 서부 퀴타햐(Kütahya) 도에 위치한 둠루프나르(Dumlupınar)에서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가 이끄는 군대가 그리스군을 격파했다. 이 전투로 터키군은 터키 독립전쟁에서 완전한 승기를 잡을 수 있었고, 결국 그리스군은 9월 9일, 이즈미르에서 물러나면서 전쟁에서 사실상 발을 빼게 된다. 터키에서는 이 날을 광복절(Zafer bayramı 승리의 날)로 기념한다.

ZAFER MARŞI (승리 행진곡) Muzaffersin ey Türk Genci, zafer senin 승리자라네, 오 터키의 젊은이들이여, 승리는 그대의 것 Kurtuldun sen esaretten, hürsün bugün 노예살이에서 그대는 구원했네, 오늘은 자유의 날 Helal olsun o kanlar ki döktüğün 영광 있으라, 피를 흘린 모든 이들에게 O mukaddes ve şanlı al bayrağına 성스럽고 위대한 붉은 깃발에 Cihan tahtı o satvetli bayrağınla muzaffersin 세상의 권좌를 강력한 이 깃발과 함께 그대는 쟁취했네 Ey Türk genci zafer senin 오 터키의 젊은이들이여 승리는 그대의 것이라네 Durma yürü ey Türk oğlu, ileri marş 쉬지않고 걸어라 오 터키인의 자녀들이여, 앞으로 Büyük zaferinle sen enginleri aş 위대한 승리와 더불어 장애물들을 극복하라 Nazlı yurdun bekler seni,hür vatanın 소중한 가정이 그대를 기다리네, 조국의 Kolları ağır, kalbi yanık Ata'nın 팔은 무겁고, 아타튀르크의 가슴은 불타네 Binbir diyar aşıp gelen feryatları 1001개의 마을을 지나 들려오는 울음소리에 Cihan tahtı o satvetli bayrağınla muzaffersin 세상의 권좌를 강력한 이 깃발과 함께 그대는 쟁취했네 Ey Türk genci zafer senin 오 터키의 젊은이들이여 승리는 그대의 것이라네

1964년 - 무라카미 마사노리가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 경기에 등판했다.
1986년 - 세리토스 상공 공중 충돌 사고가 일어남.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 내 운항하는 모든 항공기에는 공중충돌 방지장치(TCAS) 설치가 의무화됐다.
2011년 - 국립국어원이 오랫동안 고집스러울 정도로 표준어로 인정하지 않던 짜장면이 드디어 표준어가 되면서 오랜 논쟁이 끝났다. 짜장면을 포함, 기타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았지만 언중이 거의 표준어로 인식하고 사용하던 39가지 단어나 표현들도 표준어가 되었다. 이들 사례에는 '먹거리, 맨날, 떨구다, 간지럽히다, 손주, 세간살이' 등이 있다.
2014년 - 엔하위키 미러와 넥슨의 서버가 동시에 터지고 만다. 인터넷 뉴스로도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