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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애슼픔
사이트의 회원에게 익명으로 질문을 하여 답변을 받을 수 있는 Q&A형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다른 SNS와 연동도 지원한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VK 계정과 연동 가능하며, 답변을 달 때 자동으로 연동된 SNS에 질문과 답변이 기록된다.
홈페이지 내용에 따르면 회원의 대부분이 10대 이하의 청소년이라고 한다. 때문에 사이버 폭력 등 청소년 문제가 사이트를 통해 여러차례 벌어졌고, 비난을 크게 받았다. 기사 참조
2010년 6월 16일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2015년 6월 기준 1억 5천여만명의 회원을 보유, 250억여개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등록되었으며 한국어를 포함한 49개 언어를 지원한다.
설립은 라트비아 회사 Sia Ask.fm (LLC)에서 하였지만 검색엔진 사이트 Ask.com과 합병함에 따라 2014년 12월 1일부로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Ask.fm Europe, Ltd.로 운영이 이전되었다.
익명 사이트의 특성상 악플이나 성드립이 달려 정신적 충격을 받을 수 있다. 불쾌한 질문은 답변을 거부하면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다.
우리나라 정서에 맞는 비슷한 익명질문 사이트로는 asked.kr 이 있다.
사실 ask.fm은 외국 사이트이기 때문에 사용하기에는 asked가 더 편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