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과 무관한 동음이의어에 대해서는 넘버즈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Number(넘버)의 약칭
숫자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number를 No.로 줄여 표기할 때가 있다. 약칭에 u가 아니라 o가 들어간 이유는 영어 number의 어원인 라틴어 numero에서 첫 글자와 마지막 글자를 딴 것이기 때문.
number의 의미는 그냥 숫자를 의미하지만 이 표기가 실제로 쓰이는 경우는 오히려 숫자 앞에 붙어 ~번째란 의미일 때가 많다. 예를 들어 No. 2는 2번째, 조직의 2인자를 의미한다.
2 유희왕의 카드군
| 한국판 명칭 | No. |
| 일본판 명칭 | . |
| 영어판 명칭 | Number |
No./Number(s). 유희왕의 카드군 겸 유희왕 ZEXAL의 작중 설정. 이름에 No.(숫자)가 들어간 엑시즈 몬스터의 총칭이다.
일본판에서는 쓸 때는 No.고 읽을 때는 넘버즈(Numbers)라 한다. 미국에서는 그냥 "Number"라고 쓴다. 예를 들어 "No.17 레비아단 드래곤" 의 영어 명칭은 "Number 17: Leviathan Dragon". 덧붙여 뒤의 숫자 부분은 해당 국가의 음독 그대로 읽는다. 예를 들어 No.39는 이하와 같다.
- 한국판 : 넘버즈 삼십구
- 일본판 : 남바즈 산주큐
- 미국판 : 넘버 서티나인
국내판은 광고에는 넘버라고 읽었다가 애니에서는 넘버즈로 읽기 시작하더니 OCG 쪽도 넘버즈로 정착했다. 다만 실제 한글판 카드에는 No. 위에 넘버즈라는 루비가 쓰여있지 않다. 파생 카드군 CNo.에는 카오스 넘버즈라는 루비가 있으나 일반 넘버즈는 초기에 루비 표기를 하지 않던 것이 굳어져서 나중에 나오는 넘버즈에도 계속 루비가 붙지 않고 있다.
본래 "No." 라는 이름이 붙어서 얻는 혜택은 애니메이션에서만 의미가 있고 현실 OCG/TCG에서는 아무 의미도 없었지만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 및 전용 서포트 카드의 등장으로 현실에서도 정식 카드군이 되었다. 후술하겠지만 애니 한정이었던 넘버즈 고유 전투내성은 현실에선 삭제되었고, 대신 넘버즈 월의 효과로 구현되었다.
엄청난 수의 몬스터를 카드군으로 가지고 있는 No.에도 번개족과 어류족, 파충류족은 없다.[1] 제알이 끝나고 등장한 환룡족은 OCG 오리지널 넘버즈로 등장했다.
또한 각 카드의 숫자는 죄다 고로아와세나 오마주일 가능성이 높다.
사진의 문자는 아스트랄 세계에서 쓰는 문자(n, o, 0~9 숫자)으로 추정 중이다. 두 번째의 기호는 그냥 'o' 가 아니라 'o.'. 넘버즈는 맨 처음에 왼쪽 그림처럼 쓰여 있다가 오른쪽처럼 바뀐다.[2]
2014년 3월에 애니메이션이 끝났고, 2015년 8월에 코믹스 연재도 끝난 시점에서 20여종의 넘버즈가 미공개로 남아있다. 이후 아크파이브 시즌인 9기에 OCG 오리지널 넘버즈가 간간히 나오는 편.
2.1 ZEXAL의 작중 설정
애니메이션, 코믹스, OCG 오리지널 넘버즈를 모두 서술한다.
2.1.1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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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 전체 넘버즈
- 아스트랄의 기억의 조각
- 1~100번의 넘버즈는 아스트랄 세계의 사자인 아스트랄의 기억 그 자체. 1화에서 아스트랄이 이 세계에 올 때 기억을 잃으면서 그것들이 100장의 카드로 변하고 No.39 유토피아를 제외한 나머지 99장의 카드가 세계 곳곳에 뿔뿔이 흩어졌기 때문에, 이 99장의 넘버즈들을 전부 회수하여 자신의 기억을 되찾는 것이 아스트랄의 목적이자 제알의 스토리다.
- 하지만 내용이 진행되면서 진짜 자신의 기억이 맞는 건지 의심되는 것이 있는 넘버즈가 등장하는가 하면 제알 세컨드부터 등장한 유적의 넘버즈에는 다른 사람의 기억이 담겨져 있는 등, 모든 넘버즈가 아스트랄의 기억의 조각인 것은 아니었고 후반에는 1화에서 실제로 떨어져 나간 약 50장의 넘버즈가 그의 기억인 것으로 밝혀졌다.
- 황의 열쇠 속에는 아스트랄의 비행선이 있고 그 안에 100개의 퍼즐이 존재하는데, 아스트랄이 넘버즈를 손에 넣어 퍼즐에 사용할 때마다 퍼즐들이 하나씩 기동한다. 이것이 뭘 의미하는지는 불명. 또한 50장이 모인 시점에서는 퍼즐과 공명할 때 소형 스피어 필드 비슷한 것이 형성되면서 넘버즈들이 아스트랄에게 정보를 전달할 수도 있는 듯. 89화에 그림자 거인과의 듀얼 끝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아스트랄의 사명은 No. 어딘가에 기록되어 있는 누메론 코드의 위치를 찾아 바리안 세계보다 먼저 누메론 코드를 찾는 것이다' 라는 기억을 얻었다.
- No.17 레비아단 드래곤을 회수한 뒤 '넘버즈를 회수하면 기억을 되찾는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는 사실이며, 다른 넘버즈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나중에는 아스트랄의 기억이 아니라 칠황의 기억이 깃든 유적의 넘버즈가 등장하고 칠황 중 도르베/벡터 등의 과거에 대한 작중 설명은 계속 바뀌지만, 이는 돈 사우전드의 저주로 해당 기억이 꼬여 있는 경우. No.46의 경우를 제외하면 넘버즈를 회수하는 순간 아스트랄이 자연스럽게 기억을 알게 되는 식이고, 넘버즈는 아스트랄에게 거짓말을 할 이유도 없는데다 거짓말을 했다는 언급이나 추측도 없다. 마찬가지로 오리지널 넘버즈인 No.96 블랙 미스트의 기억도 사실이라면 유마가 아스트랄 세계로 갈 때 다른 수많은 세계가 존재하는 것을 보았으므로 그 세계들 중 하나의 멸망.
- 아스트랄의 힘이자 분신
- 수천 년 전 아스트랄과 돈 사우전드가 누메론 코드를 두고 싸웠는데 그 여파로 아스트랄의 힘의 일부가 50장의 넘버즈가 되어서 인간계로 흩어졌다. 이 50장의 넘버즈에는 누메론 코드의 위치가 새겨져 있으며[3], 7장의 넘버즈는 돈 사우전드의 힘을 봉인하고 전생의 칠황에게 갔는데, 현대 시점에서는 유적의 넘버즈라고 불린다.
- 주인 침식/정신 지배 능력
- 넘버즈는 오직 듀얼리스트에게만 들러붙는다고 하며 한 번 붙으면 영혼과 동화되는 경향이 강하다. 다만 유적의 넘버즈처럼 듀얼리스트의 영혼이 아닌 다른 사람의 영혼과 융합하는 경우도 있다. 아스트랄은 넘버즈만 온전히 회수할 수 있으나 포톤 핸드나 문장의 힘을 사용하면 이게 안 되는지 넘버즈를 영혼까지 뽑아내서 회수한다. 뽑아간 영혼은 해방시킬 수 있긴 하지만 작중에서 영혼을 해방하는 장면은 24화에서 카이토가 료가의 영혼을 해방할 때와 듀얼 카니발편 막바지에 트론이 영혼들을 해방할 때를 제외하고는 나오지 않아서 결국 이 영혼들의 행방은 알 수 없다.
- 초기에는 넘버즈는 들러붙은 소유자의 마음의 어둠과 욕망을 증폭시켜 성격을 더럽게 만든다는, 심히 오레이칼코스의 결계 스러운 설정이 있었다. 한결같이 "힘이 넘친다! 으아앗!" 이라고 외치긴 하지만 특별히 듀얼 실력을 향상시켜 주지는 않는다.[4] 일단 소유자에게 특수한 능력을 주거나 아스트랄이나 바리안들이 흡수하면서 힘을 비약적으로 늘려 주기도 하지만, 듀얼에선 소유한 넘버즈를 소환할 수 있는 게 전부다. 단, 포스 포커스나 럭키 스트레이트처럼 넘버즈의 특수 능력이 듀얼에 도움이 되기는 한다.
- 정신 지배를 당하지 않기 위한 조건
- 아스트랄 본인 : 애초에 넘버즈가 아스트랄의 일부이기 때문에 아스트랄 자신은 넘버즈를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별도의 조건 없이도 넘버즈를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케이스.
- 다른 넘버즈의 숙주와는 다르게 유마의 경우에는 아스트랄이 같은 장소에 있을 때만 넘버즈를 쓸 수 있는데, 이 사실을 몰랐던 유마는 3화에서 유토피아만 믿고 토도로키 타카시에게 듀얼을 걸었다가[5] 버그맨 X에게 직공 맞고 4000-0이라는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그래도 자의식이 강한 경우에는 어느정도 단독으로 행동할 수 있는 건지[6] 제알 세컨드에서 No.39 유토피아가 스스로 아스트랄이 있는 황의 열쇠 속 세계에서 유마에게 날아가서 그를 도왔다.
- 황의 열쇠 : 소지하고 있으면 넘버즈의 영향을 일절 받지 않는다. 타케다 테츠오나 카미시로 료가도 잠시 소지한 채로 넘버즈를 사용했는데 멀쩡했다. 또한 넘버즈가 물리적으로 공격해 올 경우에도 실드를 쳐서 방어할 수 있다.
- 강한 신념과 정신력 : 아스트랄의 추측. 이건 소유자의 정신이 서서히 잠식될 위험이 아직 남아있다. 카이토의 경우는 강한 신념과 정신력 때문이라는 것 같다고 하며, 카미시로 료가가 샤크 드레이크를 제어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강한 신념과 정신력으로 넘버즈의 정신지배를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 트론 일가가 지닌 문장은 넘버즈를 제어하는 힘이 있으며 문장의 힘이 강할수록 더욱 강력한 넘버즈를 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문장을 지니고 있으면 포톤 핸드를 비롯한 넘버즈 강탈 능력으로부터 보호받는다.[7] 또한 트론이 카이토의 넘버즈와 혼을 빼앗아 간 것으로 봐서는 문장 자체에도 고유의 넘버즈 강탈 능력이 있는 듯하다.
- 바리안의 힘 : 고슈, 드로와, 숫자 형제들, 칠황. 고슈와 드로와는 포톤의 능력에 의해, 숫자 형제들은 문장의 힘으로 넘버즈를 다루는데, 두 가지 방법 모두 바리안의 힘을 바탕으로 하는 힘이며 사용자에게 신체 및 정신적 부담을 가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카오스 넘버즈를 쓰면 부담이 더 커진다. 칠황의 경우, 기라그가 처음으로 거암장 자이언트 핸드를 사용하는 장면을 제외하고는 넘버즈로 인한 부작용을 겪는 묘사가 없었다. 단, 돈 사우전드의 저주가 담겨져 있는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는 칠황의 전생의 기억을 왜곡시켰고 칠황에게 준 No.58 염압귀 버너 바이서, No.80 광장패왕 랩소디 인 버서크는 그 저주를 강화시키는 역할을 했다. 넘버즈하고는 별개로 돈 사우전드의 힘은 칠황이라 해도 대항하기 어렵다.
- 소유권
- 넘버즈 자체는 따로 보관, 양도가 가능하다. No.16 쇼크 마스터와 No.11 빅 아이를 빼앗긴 진이 넘버즈를 다른 곳에 1장 더 숨기고 있던 것이나, No.7 럭키 스트레이트나 No.32 샤크 드레이크의 소유자가 자의적으로 바뀌는 것이 그 사례. 포톤 핸드는 소유자들이 순순히 넘겨주지 않기 때문에 사용되는 듯하다.
넘겨주지 않은 대가가 너무 크다
- 소환 연출
- 넘버즈 몬스터는 엑시즈 소환될 때 공통으로 기본 형태에서 변형하는 연출을 하고 있다. 여담으로 8화에서 No.83 갤럭시 퀸을 통해 얻은 기억에 의하면, 아스트랄 본인도 처음 태어났을 때에는 물방울의 형태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변형했다.
과연 넘버즈의 오리지널이 때의 변형 장면은 사지가 차례로 나온 뒤 머리가 나오는 식으로, 블랙 미스트의 그것과 완전히 똑같다. 카오스 넘버즈는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를 할 때 변형 전의 기본 형태로 다시 돌아간 뒤 오버레이 네트워크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서 변형한다. - 빨간 빛의 불규칙한 둥근 기둥 형태의 오버레이 네트워크 안에서 그대로 튀어나오는 일반 엑시즈 몬스터와 달리, 넘버즈는 끝자락이 노랗고 안쪽이 새까만 형태의 블랙홀 형태의 오버레이 네트워크 안에서 폭발을 일으키며 등장한다. 그러나 넘버즈가 아닌데도 갤럭시(은하)라는 이름이 붙은 엑시즈 몬스터[8]는 블랙홀 형태의 오버레이 네트워크 안에서 등장하는데, 갤럭시아이즈라는 카드군이 넘버즈와 관련이 있다는 건 밝혀졌지만 갤럭시라는 명칭 자체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여기서 중요하게 집고 넘어갈 점은 소환 연출에 대해 작중에서 그 누구도 지적한 적이 없다. 만일 저걸 처음부터 떡밥으로 활용할 예정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작중에서 누군가 소환되는 모습을 보고 의문을 가지거나 하는 장면이 있었을 것이다. 즉, 애초에 저건 제작진이 소환연출을 그렇게 했을 뿐 떡밥으로 활용할 예정은 없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
- 전투 내성
-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넘버즈는 넘버즈 이외의 몬스터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것 역시 효과이므로 효과를 무효화하면 전투 파괴가 가능하다. 카미시로 료가가 블랙 레이 랜서로 유토피아의 효과를 무효화해서 전투로 파괴한 게 예시.
- OCG에서는 삭제되었지만 OCG판 넘버즈 월에 이 효과가 추가되었다.
- 카드 및 형태
- 넘버즈는 처음에는 백지 상태지만 최초의 소유자의 욕망을 바탕으로 능력치와 모습이 정해진다. 일단 정해진 뒤에는 소유자가 바뀌어도 그대로 고정된다. 애니에서는 아무 듀얼리스트가 넘버즈를 습득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형태가 정해진다. 코믹스에서는 야구모 쿄우지가 습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비어 있는 넘버즈를 원하는 형태로 개화시키고 나중에는 이미 개화된 넘버즈를 백지로 되돌리는[9] 엄청난 행동을 벌인다.
- 다른 차원의 카드라서 그런지 텍스트가 위의 사진처럼 아스트랄 세계의 문자로 적혀져 있지만 첫 사용 이후에는 일본어로 치환된다. 작중에서 찾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예로는 후야가 No.83 갤럭시 퀸을 입수했을 때, 그리고 고슈가 아리트에게서 No.54 반골의 투사 라이언하트를 넘겨받았을 때.
2.1.1.2 일부 넘버즈
- 별개의 인격
- 넘버즈들 중에는 자신만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개체도 존재한다. No.17 레비아단 드래곤, No.39 유토피아, No.83 갤럭시 퀸, No.32 샤크 드레이크, No.96 블랙 미스트, 그리고 유적의 넘버즈 중 일부가 이에 해당한다. 또한 이 중에서는 인간의 말을 하거나 아예 듀얼이 가능한 개체, 혹은 모두 가능한 개체도 존재한다. 자세한 것은 No.96 블랙 미스트 항목 참조.
- 특수한 넘버즈
- No.들 중에는 전 세계의 일곱 유적에 봉인된 7장의 특별한 No.인 유적의 넘버즈가 존재한다. 이 일곱 No.들은 각각 고유의 가디언이 지키고 있다. 츠쿠모 카즈마는 이들에 대한 정보를 따로 황의 열쇠 비행선에 남겨두었다. 카즈마의 전언으로는 이 7장의 넘버즈를 노리는 자가 나타나면 세계가 크게 움직인다고 한다. 이 넘버즈는 넘버즈들 중에서도 매우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으며 원래 돈 사우전드의 봉인을 강화시키는 쐐기와 같은 역할을 했다. 바리안 세계의 칠황의 전생의 기억이 담겨져 있고 유적의 넘버즈를 수호하던 가디언들은 칠황의 전생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었던 인물들의 영혼인 경우가 있다.
- 오리지널인 아스트랄조차 장기간 동안 기억이 완전하지 못한 상황에서 넘버즈의 총의, 세계 파멸, 카오스 넘버즈의 회수 등 넘버즈에 대한 떡밥과 비중을 담당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 참조.
2.1.2 가설&떡밥
공식에서 제대로 언급되지 않은 팬들의 추측 또한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참고용으로만 볼 것.
- 가짜 넘버즈
- 122화에서는 돈 사우전드가, No.96을 흡수하고 난 직후 공개한 이상한 캡슐 모양의 장치를 사용해 백만 장의 가짜 넘버즈들을 만들어 인간계에 뿌린다.
확산성 밀리언 넘버즈이 가짜 넘버즈들은 이것을 주운 인간의 욕망을 증폭시켜 바리안 세계와 인간 세계를 잇는 다리에 흡수시키며, 이를 통해 바리안 세계와 인간 세계를 융합하여 아스트랄 세계를 공격한다는 돈 사우전드의 목적이 밝혀졌다. 또한 돈 사우전드가 가지고 있던 No.1~4도 이런 가짜 넘버즈였다.
- 아스트랄 세계와의 관련성
- 아스트랄 세계는 랭크 업을 위해 카오스(=욕망)의 힘을 버렸고 그렇게 버려진 게 바리안 세계라고 하는데, 정작 아스트랄의 것으로 소개된 오리지널 넘버즈들은 욕망을 증폭시키는 경향이 있어 오히려 바리안 세계 쪽에 가깝다 볼 수 있다. 실제로 118~121화에서 엘리파스는 랭크 업과 비교하면서 넘버즈를 비하했었다.
- 다만 134화에서는 카이토가 No.는 사람의 희망이 담긴 카드, 그리고 No.62를 아스트랄 세계의 힘이 담긴 넘버즈로 재탄생한 갤럭시아이즈라는 언급을 한다. 아스트랄 세계의 힘이라는 언급이 No.62에만 해당되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확실히 아스트랄 세계의 힘이 담긴 넘버즈가 다수이긴 하다.
- 또 다른 문?
- RUM-바리언즈 포스로 No.를 CNo.로 재구축할 때 황의 열쇠의 문과 거의 똑같이 생겼지만 얼굴 대신에 바리안의 문장이 있는 문에서 CNo.가 튀어나온다. 단 작중에 특별한 설명이 없는 것으로 보아 단순한 이세계의 힘의 상징인 것으로 보인다.
- 수천 년 전부터 인간 세계에 있었던 넘버즈
- 넘버즈는 제알 1화 시점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존재했다. 예를 들어 No.7 럭키 스트레이트의 소유주가 여러 번 바뀌거나 하트랜드의 미술관에 전시된 건 그렇다 치더라도, 럭키 스트레이트의 특성에 대해 전해져 내려오는 말이 따로 있는 것은 이상하다.
- 5기부터 등장한 유적의 넘버즈는 대체로 칠황의 최측근들의 영혼이 수호하고 있다. No.44 백천마 스카이 페가수스의 가디언 마하의 정체는 유적의 전설 속 페가수스. No.46 신영룡 드래글루온의 가디언 진론 또한 유적의 전설 속 용. No.64 늙은 너구리 삼태부도 기라그의 카게무샤였던 너구리의 영혼, No.73 격롱신 어비스 스플래시는 낫슈의 왕국 근처의 바다의 신. No.94 극빙희 크리스탈 제로의 경우에는 메라그 자신의 영혼이 깃든 묘사가 있다. 거기에 이 유적의 넘버즈에는 칠황의 전생의 기억에 더해 카오스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에 의한 돈 사우전드의 저주를 없앨 힘이 담겨 있다. 유적의 넘버즈가 돈 사우전드의 힘이 봉인된 물건이며 작중 돈 사우전드와 반대되면서 대적할 만한 힘을 가진 것은 아스트랄이니 그 힘은 아스트랄의 힘.
이는 5기에서 아스트랄이 수천 년 전부터 존재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해소되었다.
- 판도라의 상자?
- 넘버즈들이 인간들을 바꾸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지만 대부분 아스트랄 세계가 배제하던 부정적인 요소를 강화시키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아 있었던 카드가 희망과 관련이 있다는 것으로 보아 사실 넘버즈들과 아스트랄(정확히는 넘버즈를 지니고 있던 아스트랄)은 판도라의 상자, 듀얼리스트들의 마음의 어둠을 공략하는 넘버즈들은 (인간을 멸망시키는) 재앙, 마지막으로 남았던 호프(유토피아)는 판도라의 상자에서 마지막으로 남았던 희망을 뜻하는 것이라는 가설이 있다. 여담으로 SNo.39 유토피아 ONE의 효과명이 '판도라즈 포스'다.
- 99
- 기타
- 133화의 이야기를 보면 누메론 코드를 만든 창세의 용은 넘버즈를 이용해서 누메론 코드에 용의 저주를 걸고 숨겨버렸다. 또한 갤럭시 아이즈의 싸움으로밖에 얻을 수 없는 누메론 코드의 기동 열쇠를 달에다가 두게 되었다. 달에 기동 열쇠를 둔 시점은 달의 탄생의 시점이며, 기동에 필요한 열쇠를 얻기 위해서는 바리안의 힘으로 만들어진 두 갤럭시아이즈와 달에 있는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이 핵심적이다. 근데 이렇게 되면 과연 정말로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가 돈 사우전드가 만든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힘을 왕창 주입받은 것인지가 의문이다. 이 경우 드래글루온의 경우를 보면 넘버즈와 정령은 원래 별개의 존재일 가능성이 있는데 이와 비교해서 보면 넘버즈보다는 드래곤의 정령이 더 중요한 것일 수도 있다.
- 135화에서 카이토와 미자엘의 전투 후 No.46, 62, 107 이 3장의 넘버즈가 모여 No.100이 등장한다. 이 넘버즈가 바로 누메론 코드의 기동 열쇠. 외견은 세계를 창조했다던 용 그 자체. 유적의 넘버즈, 아스트랄 세계의 힘으로 신생한 넘버즈, 돈 사우전드의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가 모여 드러난 것이며, 누메론 코드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다.
2.2 넘버즈 목록
2.2.1 오리지널 넘버즈
- 넘버의 순서대로 표기해 주세요.
- 항목을 만들 때에는 검색이 번거롭지 않도록 넘버 없는 이름도 리다이렉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스트랄→다른 캐릭터'라고 표기된 넘버즈의 경우 아스트랄→아무개→아무개→다른 캐릭터 순으로 넘어갔을 수도 있지만, 편의상 생략하고 '아스트랄→(맨 처음 가지고 등장한)다른 캐릭터'로 표기합니다.
- 특정 넘버즈를 빨리 찾고 싶을 때는 Ctrl + F를 추천합니다.
- OCG화 되지 않은 카드는 카드명을 볼드체로 표기합니다.
제알 75화(세컨드 1화) 시점에서 아스트랄과 유마가 가진 넘버즈는 총 50장이며, 이후 돈 사우전드와 낫슈에게 승리하면서 143화에서 드디어 모든 넘버즈가 아스트랄에게 돌아갔다. 144화에서는 누메론 코드까지 손에 넣었다고 아스트랄 본인이 인증.
애니 기준으로 146화, 코믹스 기준으로 9권, 현실 기준으로 최종적으로 존재가 확인된 오리지널 넘버즈들은 애니메이션 46장, 코믹스 24장, 오리지널 17장. 유토피아 파생형들을 제외하면 총합 87장이다. 나오지 않은 넘버즈는 13장이고 그 숫자는 26, 27, 29, 41, 60, 67, 68, 71, 75, 76, 89, 90, 97.
공개된 넘버즈 중 미 OCG화는 1, 2, 3, 4, 5, 28, 70.
여담으로 컬렉터즈 팩 섬광의 결투자 수록 OCG 오리지널 넘버즈 중 No.78 넘버즈 아카이브가 No.1 ~ No.99를 지정하고 있다.
2.2.2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
애니에만 등장하는 넘버즈 1. 돈 사우전드가 만든 넘버즈이기 때문에 정규 넘버즈에 포함되는 물건은 아니다. 금색으로 쓰인 오리지널 넘버즈와 달리 이름이 붉은색으로 쓰여 있다. 해당 항목 참고.
2.2.3 가짜 넘버즈
애니에만 등장하는 넘버즈 2. 122화에 등장한 설정이다. 이 쪽도 돈 사우전드가 만든 넘버즈. 인간의 욕망을 증폭시키고 바리안 세계와 인간계를 잇는 다리에 흡수시키는, 원본보다도 흉악한 부작용까지 있다.
또한 바리안즈 필드에서 힘이 증폭되어 인간이 감당하지 못하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침식당하지 않는 인간이 있어도 가짜 넘버즈를 엑스트라 덱에서 빼려고 하면 리얼 데미지를 받는다. 텐조 카이토는 이것과 듀얼에서 입은 리얼 데미지 때문에 쓰러진다.
이 중 No.10은 이름, 속성, 색깔만 빼고 원본과 똑같다. No.1~No.4는 원본과 모습이 다르다.
| 가짜 넘버즈 | ||||
| 이름 | 소유자 | 특기 사항 | 넘버의 색 | 넘버의 위치 |
| No.1 인펙션 바알 제불 | 돈 사우전드→ 벡터→ Mr.하트랜드→ 소멸 | ? | 노란색 | 가슴에 있는 4개의 파리 눈 중 오른쪽 위 |
| No.2 문학첩자 섀도우 모스키토 | 돈 사우전드→ 벡터→ 문닌자→ 텐조 카이토→ Mr.하트랜드[36]→ 소멸 | 흡혈(?)+환각 | 노란색 | 오른쪽 미사일 발사기 |
| No.3 지옥선왕 로커스트 킹 | 돈 사우전드→ 벡터→ 세미마루→ 츠쿠모 유마→ III→ Mr.하트랜드→ 소멸 | 기억 강탈(?) | 보라색 | 머리 |
| No.4 맹독자포 스텔스 크라겐 | 돈 사우전드→ 벡터→ 쿠라게 선배→ IV→ Mr.하트랜드→ 소멸 | 흡혈(?)+독소 주입 | 파란색 | 오른쪽 뿔 |
| No.10 흑휘사 일루미네이터[37] | 돈 사우전드→ 오모테우라 토쿠노스케→ 소멸 | 일루미 나이트의 레플리카 | 주황색 | 오른쪽 어깨 |
2.2.4 카오스 넘버즈
애니에만 등장하는 넘버즈 3. CNo. 항목 참고.
2.2.4.1 카오스 이매지너리 넘버즈
애니에만 등장하는 넘버즈 4. 돈 사우전드가 CNo.1000 몽환허신 누메로니어스가 파괴됐을 때 자체 효과로 랭크 업하여 소환했다.
| 카오스 이매지너리 넘버즈 | ||||
| 이름 | 소유자 | 특수 능력 | 넘버의 색 | 넘버의 위치 |
| CiNo.1000 몽환허광신 누메로니어스 누메로니아 | 돈 사우전드 → 소멸 | ? | 자주색 | 오른쪽 날개 앞부분 |
2.2.5 샤이닝 넘버즈
코믹스에만 등장하는 넘버즈.
| 샤이닝 넘버즈 | ||||
| 이름 | 소유자 | 특수 능력 | 넘버의 색 | 넘버의 위치 |
| SNo.0 호프 제알 | 아스트랄→ e 라→ 야구모 쿄우지→ 아스트랄/츠쿠모 유마 | ? | 녹색 | 가슴 가운데 |
| SNo.39 유토피아 ONE | 아스트랄/츠쿠모 유마 | ? | 적색 | 왼쪽 어깨 |
|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38] | 아스트랄/츠쿠모 유마 | ? | 적색 | 왼쪽 어깨 |
2.2.6 퓨처 넘버즈
애니에만 등장하는 넘버즈 5. 유마와 아스트랄과의 듀얼에서 등장한다.
| 퓨처 넘버즈 | ||||
| 이름 | 소유자 | 특수 능력 | 넘버의 색 | 넘버의 위치 |
| FNo.0 미래황 호프 | 츠쿠모 유마 | ? | 파란색 | 가슴 가운데[39] |
2.3 트리비아
작품 초기에 설정이 나오자마자 팬들은 마이너스 넘버즈나 엑시즈와 엑시즈가 오버레이해서 100의 숫자를 넘기는 넘버즈 같은 게 나와서 신나게 우려먹힐 수도 있다는 반응을 보였고, 설정이 자주 바뀌는 각본가 요시다 신의 특성상 넘버즈는 99장 존재한다는 설정이 언제 깨질지 모른다는 반응도 있었다. 반 농담삼아 100을 넘는 넘버즈가 나올 것을 예상한 팬들도 있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제알 세컨드 오프닝에서 No.107의 모습을 보여주고 연속적으로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를 발표하면서 넘버즈가 100장을 넘어 버렸다. 1~100의 넘버즈가 아스트랄의 것이고 101~107의 넘버즈는 돈 사우전드가 만든 것이라는 차이가 있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고 돈 사우전드의 넘버즈 CNo.1000이 등장했다.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13화 이후 15장을 초과하는 카드들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해서 몇 가지 의견이 있다. 첫째로 넘버즈가 아스트랄의 일부인 점을 고려해서 그냥 룰 같은 거 무시하고 전부 넣을지도 모른다는 것과 둘째로 매번 엑스트라 덱에 넣을 카드를 교체하는 방식일 수도 있다는 것, 셋째로 애니 세계관에는 엑스트라 덱 매수 제한이 없다는 것이 있다. 작중에서 이것을 신경쓰는 묘사는 없다.
이렇게 넘버즈가 많은 이유가 코나미의 개입을 막기 위해서이다라는 해석도 존재한다. 전작의 루아나 크로우 호건처럼 어른의 사정으로 갑작스레 전개를 바꾸거나 팀 라그나로크처럼 카드 홍보를 위해 갑툭튀하는 인물들이 등장하는 것처럼 OCG 때문에 작품이 꼬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는 해석. 코나미의 카드 광고 주문 때문에 억지로 메인 스토리를 바꿀 필요 없이 그냥 지나가던 넘버즈의 사냥으로 돌려버리면 등장도 시키면서 전체 스토리 진행에서 가급적 제외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거기에 이러한 넘버즈는 수집용으로도 실전용으로도 상당히 유용하기 때문에 다른 상품의 판매율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나미가 굳이 애니메이션에 주력 카드를 정해서 아이들이나 플레이어한테 어필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남은 에피소드 수와 넘버즈의 수가 맞지 않게 되면 한 에피소드에 여러 넘버즈를 등장시키거나 코믹스 혹은 외전에 출연시키면 문제 해결.
이것은 특히 트론이 텐조 카이토에게 승리한 직후의 넘버즈 흡수에서 카이토가 사용한 넘버즈보다 많은 넘버즈를 흡수한 것으로 보아 신빙성 있는 주장이다. 제알 세컨드 시점에서 밝혀진 넘버즈는 약 34~35종이고 그 중 애니에서 나온 100 이하의 넘버즈는 최대 26장이다. 둘이 소유한 넘버즈 장수는 총 50장이므로 24장 정도의 여유가 있으니 그냥 "트론이나 페이커 일행이 사냥해뒀던 것을 유마가 얻었다" 식으로 넘기는 것이 가능.
컬렉터즈 팩 -제알편-/Number Hunters에서는 OCG 오리지널 No.가 등장했다. 이후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부터 간간히 OCG 오리지널 No.가 나오고 있다.
본 주인은 아스트랄이니 유마가 애니/코믹스 이외에 OCG 오리지널 No.를 사용하는 장면을 2차 창작에 그려 넣어도 원작파괴라고 욕 먹을 일이 없는 데다가. 다양한 No.를 다채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2차 창작의 질을 올릴 수 있다는 또다른 장점도 있다.
2.4 관련 카드
애니메이션/코믹스에서는 이세계의 카드지만 출처를 알 수 없는 전용 서포트가 나온다. 유희왕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
2.4.1 OCG화 된 카드
- 몬스터 카드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2.4.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2.4.2.1 마법 카드
2.4.2.1.1 넘버즈 임팩트
| 한글판 명칭 | 넘버즈 임팩트(비공식) | |||
| 일어판 명칭 | ナンバーズ・インパクト | |||
| 영어판 명칭 | Numbers Impact(비공식) | |||
| 속공 마법 | ||||
|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자신 필드 위의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이 선택한 몬스터보다도 1000 포인트 이상 높을 경우, 선택한 몬스터의 공격력은,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 ||||
유마가 후마와의 듀얼에서 CX 기장마인 엔제너럴과 맞붙는 유토피아 레이에 발동한다.
2.4.2.1.2 글로리어스 넘버즈
| 한글판 명칭 | 글로리어스 넘버즈(비공식) | |||
| 일어판 명칭 | グローリアス・ナンバーズ | |||
| 영어판 명칭 | Glorious Numbers(비공식) | |||
| 일반 마법 | ||||
| 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고,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 ||||
벡터가 유마와의 2차 듀얼에서 사용, 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샤이닝을 부활시킨다.
2.4.2.1.3 넘버즈 이보케이션
| 한글판 명칭 | 넘버즈 이보케이션(비공식) | |||
| 일어판 명칭 | ナンバーズ・イヴォケーション | |||
| 영어판 명칭 | Numbers Evocation(비공식) | |||
| 일반 마법 | ||||
| 자신 필드 위의 마법사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한다. 자신 묘지에서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특수 소환한다. | ||||
유마가 후마와의 듀얼에서 가가가 매지션을 릴리스하고 발동, 유토피아를 되살린다.
2.4.2.1.4 넘버즈 카르마
| 한글판 명칭 | 넘버즈 카르마(비공식) | |||
| 일어판 명칭 | ナンバーズ・カルマ | |||
| 영어판 명칭 | Number Karma(비공식) | |||
| 지속 마법 | ||||
| 양 플레이어는 엔드페이즈시에 각자 자신 필드 위에 "No."라 이름붙은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500포인트 데미지를 받는다. | ||||
블랙 미스트가 유마&아스트랄과의 듀얼 도중 사용한 카드.
2.4.2.1.5 스피어 필드
| 한글판 명칭 | 스피어 필드(비공식) | |||
| 일어판 명칭 | スフィア・フィールド | |||
| 영어판 명칭 | Sphere Field(비공식) | |||
| 필드 마법 | ||||
| 양 플레이어는 패에서 같은 레벨의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하고, 그 2장만을 소재로 엑스트라 덱에서 "No."라는 이름이 붙은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무작위로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엑시즈 소재가 0이 됐을 때 파괴된다. | ||||
페이커가 개발한 이세계의 의사공간.[40] 넘버즈의 힘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기능이 있다고 한다. 최초 언급은 Mr.하트랜드가 페이커에게 월드 듀얼 카니발 제의를 한 직후고 최초 등장은 텐조 하루토가 아스트랄 세계에 쓰레기를 투척할 때였다.
이후 WDC 결승전용 필드로 등장하여 유마와 트론이 각자 넘버즈를 마음껏 소환할 수 있도록 한다. WDC 결승전이 종료된 이후에는 갑자기 트론과 제알의 영혼에서 넘버즈를 흡수해 간다.
세컨드에서는 바리안즈 스피어 큐브라는 바리안 세계의 물건이 등장하는데 이것을 사용하면 스피어 필드를 구축할 수 있다. 스피어 필드는 이세계의 의사공간이기 때문에 이것을 사용하면 바리안 세계의 존재도 인간 세계에서 CX 등의 본래 힘을 낼 수 있는 듯하다.
2.4.2.1.6 카오스 필드
- 카오스 솔저 전용 필드 마법을 찾는다면 카오스 솔저(유희왕/카드군) 항목으로.
| 한글판 명칭 | 카오스 필드(비공식) | |||
| 일어판 명칭 | カオス・フィールド | |||
| 영어판 명칭 | Chaos Field(비공식) | |||
| 필드 마법 | ||||
| 1 턴에 1번, 자신 필드 위의 "CNo."라고 이름이 붙은 엑시즈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 1개를 묘지에 보내고 발동할 수있다 상대의 엑스트라 덱에서 "No."라고 이름이 붙은 무작위로 선택하여 자신의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공격할 수 없다. 또한, 이 몬스터는 이 턴에서 상기의 효과를 발동하지 않았을 경우 파괴된다.●이 카드의 효과로 상대의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 한 엑시즈 몬스터 1장을 선택하여 발동 할 수 있다. 그 몬스터 보다 랭크가 1 높은 "C(카오스)"라 이름붙은 엑시즈 몬스터를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선택한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 ||||
No.96 블랙 미스트가 유마와의 듀얼 도중 발동한 필드 마법. 블랙 미스트는 신의 필드라고 부른다. CNo.96 블랙 스톰의 오버레이 유닛을 사용하여 유마가 가지고 있던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와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을 빼앗아 카오스 넘버즈로 만든다.
2.4.2.2 함정 카드
2.4.2.2.1 넘버즈 리턴
| 한글판 명칭 | 넘버즈 리턴(비공식) | |||
| 일어판 명칭 | ナンバーズ・リターン | |||
| 영어판 명칭 | Number Return(비공식) | |||
| 일반 함정 | ||||
| 자신의 메인 페이즈시에만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묘지에서 "No."라 이름붙은 엑시즈 몬스터 1체를 특수소환한다. 또한, 그 엑시즈 몬스터의 엑시즈 소환에 필요한 소재의 수만큼 자신의 묘지의 "No."라 이름붙은 몬스터를 선택한다. 그 후, 선택한 몬스터를 이 카드의 효과로 묘지에서 특수소환한 "No."라 이름붙은 엑시즈 몬스터의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 ||||
아스트랄이 111화에서 블랙 미스트와의 듀얼 도중 사용한 카드.
2.4.2.2.2 넘버즈 리프트
| 한글판 명칭 | 넘버즈 리프트(비공식) | |||
| 일어판 명칭 | ナンバーズ・リフト | |||
| 영어판 명칭 | Number Lift(비공식) | |||
| 일반 함정 | ||||
| 자신의 묘지에서 "No."라 이름붙은 엑시즈 몬스터 1체를 선택하고 특수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소환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 된다. | ||||
V가 미자엘과의 듀얼 도중 사용. 묘지에서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를 블러온다.
2.4.2.2.3 넘버즈 매직 마스터
| 한글판 명칭 | 넘버즈 매직 마스터(비공식) | |||
| 일어판 명칭 | ナンバーズ・マジック・マスター | |||
| 영어판 명칭 | Number Magic Master(비공식) | |||
| 일반 함정 | ||||
| 자신 필드 위의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체를 릴리스 하고, 자신의 덱에서 지속 마법 카드 한장을 발동 할 수 있다. | ||||
유마가 블랙 미스트와의 듀얼 도중 사용, 유토피아를 릴리스하고 화염의 호봉검을 발동시켰다.
2.4.2.2.4 넘버즈 데스 록
| 한글판 명칭 | 넘버즈 데스 록(비공식) | |||
| 일어판 명칭 | ナンバーズ・デス・ロック | |||
| 영어판 명칭 | Number Des Lock(비공식) | |||
| 지속 함정 | ||||
| "No."라 이름붙은 몬스터 1체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 되고, 공격 선언할 수 없다. 엔드 페이즈시에, 선택한 몬스터를 파괴하는 것으로 그 공격력 만큼의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 ||||
블랙 미스트가 유마&아스트랄과의 듀얼 도중 사용. 유토피아 레이를 선택하고 발동하지만 호프 하트비트의 효과로 인해 파괴된다.
- ↑ 삼환신 계열 전용 종족인 환신야수족과 창조신족은 논외.
- ↑ 왼쪽 위가 1, 오른쪽 아래가 0이다.
- ↑ 누메론 코드는 싸움 이후 지상의 어디론가 사라졌다.
- ↑ No.34 전산기야수 테라바이트 전에선 오히려 고조된 욕망 때문에 집요하게 같은 플레이 스타일을 고수해서 허를 찔리기까지 했다.
- ↑ 이때 한 말이 "자, 와라! 나에게는 넘버즈가... 없어!?"
- ↑ 나중에는 아예 튀어버린 놈까지 나오기도 했고.
- ↑ 문장 멤버들 쪽이 Dr.페이커 쪽보다 성능이 더 좋을 듯. Dr.페이커는 바리안계의 문을 열고 그곳의 과학력을 바탕으로 포톤 핸드 등의 시스템을 만들었을 것이지만 트론은 바리안계에서 직접 힘을 줬으므로. 그리고 힘의 근원이 둘 다 바리안이므로 트론 일가와 카이토의 무장에 유사성(듀얼 앵커, 눈에서 문신처럼 생겨나오는 스카우터 등)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 ↑ 덧붙여서 전자의 둘은 넘버즈의 소환 연출하고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었지만 마지막 3번째는 제작진들이 귀찮았는지 넘버즈와 같은 연출로 소환되었다.(...)
- ↑ 심지어 이걸 주인공 일행이 개화시키자 넘버즈의 숫자까지 바뀐다.
- ↑ 이는 처음에는 떡밥으로 보는 의견이 있었지만 이후 제알에서 나오는 수많은 말장난
에 목숨건 듯한카드들을 보면 이것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있다. - ↑ 앞뒤 건너뛰고 카오스 넘버즈만 튀어나와서 나오지 못했다. 안습. 게다가 OCG에서도 카오스체만 튀어나왔다.
- ↑ 전 주인들을 거쳐 하트랜드 미술관에 보관되어 있던 것을 찰리가 훔쳤다.
- ↑ 샤크가 기믹 퍼핏들을 가져가는 장면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넘버즈끼리의 대결에서는 승자가 패자의 넘버즈를 흡수한다. 그리고 가져가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어도 다음 화에서 소유권이 넘어가 있는 경우가 은근슬쩍 많이 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IV → 샤크 → 아스트랄/유마 순서로 넘어갔다고 보아야 할 듯. 다른 기믹 퍼핏들도 마찬가지.
- ↑ 직접 가져가는 장면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넘버즈에 미쳐 있는(...) 바리안 세계가 그냥 갈 리는 없고, 도르베도 이제 넘버즈를 가지고 있는 건 유마, 아스트랄, 카이토, V, III뿐이라고 말했으니까 확실하다.
- ↑ 코믹스판 한정. 애니판에서는 강도의 외모가 다르고 사용하는 넘버즈도 No.56 골드래트로 다르다.
- ↑ 야구모 쿄우지가 다시 백지 상태로 되돌린 뒤 카이토에 의해 No.38 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가 되었다.
- ↑ IV가 갖고 놀다가 벽에 박혀 있던 걸 V가 집어서 III에게 건네줬다.
- ↑ 우쿄 선생의 체육복에 커다랗게 새겨진 완전이라는 글자를 보면 아무래도 본질 자체가 완벽주의자였던 듯하다. 단지 넘버즈의 어둠에 의한 타락 때문에 그 강도가 지나칠 정도로 강해진 것일지도.
- ↑ 20화와 75화(제알 세컨드 1화)에서 유마와 아스트랄을 스스로 도와준다.
- ↑ 단, 등장 시의 넘버의 연출은 파란색이다.
- ↑ 단, 등장 시의 넘버의 연출은 무지개 이펙트가 있는 파란색이다.
- ↑ 소유권 문제가 상당히 애매했었다. 듀얼 종료 직후 카드는 아스트랄이 받았는데 그 직후 기라그가 가디언 폰타를 통째로 먹튀. 각각의 가디언이 No. 자체, 분노하는 듯한 아스트랄의 태도, 영체만 나간 것처럼 보였는데 카드까지 나갔던 No.96 블랙 미스트의 전례를 고려하면 실제 카드조차 기라그의 것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있었지만, 6기 오프닝 중 아스트랄/유마 소유의 유적의 넘버즈가 나오는 장면에서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아스트랄/유마의 소유임이 확인되었다. 아스트랄은 영혼에서 카드만 온전히 뽑을 수 있으니 카드가 뽑힌 후 폰타의 영혼만 기라그에게 먹혔으며 또한 분노하는 듯한 태도는 폰타를 먹어버린 기라그의 행동에 대한 것으로 확정되었다.
- ↑ 기라그와 듀얼하려는 아리트에게 기라그에게 걸린 돈 사우전드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 유마가 잠시 빌려준다.
- ↑ 색깔만 바꾼 미노타우로스의 모습을 하고 있다.
- ↑ 6기 오프닝에서 벡터가 재단마왕을 가지고 있는 게 밝혀져 재단마인도 벡터가 갖고 있는 것이 확정되었다.
- ↑ 110화에서 No.96 블랙 미스트가 듀얼 중 강탈해 사용하기도 했다.
- ↑ 야구모 쿄우지가 백지 상태로 되돌린 뒤 료가에 의해 No.37 희망직룡 스파이더 샤크가 되었다.
- ↑ 소환은 조종당한 리오가 했지만 이후 어비스 본인이 직접 나와서 사용했다.
- ↑ 야구모 쿄우지가 백지 상태로 되돌린 뒤 유마에 의해 SNo.0 호프 제알이 되었다.
- ↑ 110화에서 No.96 블랙 미스트가 듀얼 중 강탈해 사용하기도 했다.
- ↑ 아직 그림이 그려지지 않은 백지 상태일 때 이 카드를 카이토에게 주었다.
- ↑ 최후의 발악으로 아스트랄을 타락시키려다가 결국 동귀어진당하고, 불안정해 보이는 검은 구체의 형태로 바리안 세계에 있는 돈 사우전드의 거처로 떨어졌다. 이 힘을 벡터가 흡수.
- ↑ 유일하게 소환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유롭게 움직여서 아스트랄의 몸을 뺏는 등의 행동을 했다. 레비아단 드래곤과 샤크 드레이크는 소환 전에 현혹만 했을 뿐 실질적으로 지배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 ↑ 돈 사우전드가 블랙 미스트를 흡수한 다음부터 블랙 미스트와 같은 촉수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 ↑ 또한 누메론 코드를 만든 드래곤의 분신으로 보인다.
- ↑ 유마와 하트랜드가 듀얼할 때 하트랜드의 몸으로 흡수되었다.
- ↑ 이름이 가려져 있다.
- ↑ 같은 샤이닝 넘버즈지만 한국 한정으로 이렇게 발매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 오리지널 호프가 효과를 사용할 때, 오버레이 유닛을 흡수하는 그 위치다.
- ↑ 그래서 아스트랄이 이세계에서만 가능한 제알로의 변신이 이 공간에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