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ins;Gate 0

5pb.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
망상상정확장초상
Chaos;HEAdSteins;GateRobotics;NotesOccultic;Nine
Chaos;ChildSteins;Gate 0
width=100%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シュタインズ・ゲート・ゼロ
Steins;Gate Zero
width=100%
제작5pb.
니트로 플러스
유통파일:UdZpT3X.jpgMAGES
파일:Enns1yD.jpg디지털 터치
파일:00Eo19S.jpg 파일:VY77sq0.pngPQube[1]
발매파일:UdZpT3X.jpg2015년 12월 10일
파일:Enns1yD.jpg2016년 6월 23일
파일:00Eo19S.jpg 파일:VY77sq0.png2016년 발매 예정
플랫폼PS4, PS3, PS Vita, PC
등급슈015세 이용가
슈HD청소년 이용불가
장르상정과학ADV
언어일본어, 한국어, 영어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003.jpg

과학 어드벤처 게임 제2탄, Steins;Gate완전 후속작이다. 외전격 작품이었던 비익연리의 달링이나 선형구속의 페노그램과는 다른 정식 후속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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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은 사건이 일어나기 이전도 아니고 이후도 아닌 후반부의 베타 세계선. 소중한 사람을 구하려는 첫 시도에 실패한 오카베는 결국 슈타인즈 게이트 세계선에 진입하는 것을 단념한다. 즉, 11장에서 첫 번째 시간도약으로 과거로 갔다 돌아온 시점.기본적인 뼈대는 기존 출간되었던 베타 세계선 3부작 소설 슈타인즈 게이트 : 폐시곡선의 에피그래프, 슈타인즈 게이트 : 영겁회귀의 판도라, 그리고 슈타인즈 게이트 : 무한원점의 알타이르에서 가져오고 있다.

게임의 무대가 되는 세계선에 대해서 논란이 있다. 이번 무대가 제3세계선이라는 의견은 이렇다. 어떤 시간축이든지 과거, 현재(주관), 그리고 미래가 있다. 즉 베타 세계선에서 슈타인즈 게이트로 진입한다 하더라도 미래는 이미 그 세계선에서 존재하며, 미래에서의 오카베 린타로는 과거의 자신에게 영상 메일을 보낸다. 즉, 첫 번째 시간도약을 하여 미래에서 영상 메일을 받지 않는 것은 통상적으로 원작의 베타 세계선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에 엄밀히 따지자면 이 세계선은 원작의 베타 세계선은 아니지만 다이버젠스 수치상으로는 베타 세계선과 비슷할 것이라 사료된다. 즉 슈타인즈 게이트 0의 배경은 독자 시점에서는 사실상 이야기의 초장(初章)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상위 서술에는 약간의 어폐가 있다. 설정상 다이버전스 0%대의 세계선은 모두 알파 세계선이며 1%대의 세계선 (슈타인즈 게이트 세계선 제외)는 모두 베타 세계선이라 불린다. 다시 말하자면, 알파, 베타라는 명칭은 개개의 세계선이 아닌 하나의 어트랙터 필드에 적용되는 것이다. 즉,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의 배경은 정확히 베타 세계선이 맞다. 설정놀음이 아니더라도 애니메이션 재방송 23화 종료뒤 24화 대신 방송된 메이킹 필름에서 개발 총괄이 못다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직접 언급하여 못을 박았다.

타임 라인을 만들어 본다면 베타 세계선 A = 미래에서 영상 메일을 받지 못한 세계선 → 알파 세계선 X → 베타 세계선 A → 베타 세계선 A+ = 미래 → 베타 세계선 B = 미래에서 영상 메일을 받는 세계선 → 알파 세계선 Y → 베타 세계선 B → 슈타인즈 게이트 세계선.

미세한 수치 변동은 리딩 슈타이너로 감지 될 만큼 심하지 않다. 모든 세계선은 개별적인 평행선으로 시간축에 개입하여 특정 행동 및 결과가 바뀔 경우 다이버젠스 수치에는 반드시 변동이 있다. 변수의 통제가 불가능한 D메일은 통상적으로 변동폭이 큰 편이며, 변수 통제가 가능한 타임 리프 머신은 변동폭이 작은 편이다.

시작 세계선은 1.129848%[2].

2 게임 시스템

게임 시스템 [RINE 트리거]

주인공 오카베 린타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 RINE[3]에서 라보멘들과의 대화가 이야기를 좌우한다. 또한 마키세 크리스의 기억을 가진 AI Amadeus와 수신과 발신이 가능하여 이야기에 크게 관련된다.

이전작과는 달리 모든 트리거가 직접적으로 세계를 개변시키는 방식은 아니다. RINE 트리거는 루트의 분기가 되며 여기서 전화를 받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루트가 갈린다. 이 루트는 각기별로 다이버전스 수치를 가지고 있는 평행세계선으로 취급된다. RINE 트리거로 인하여 세계션이 변동되면 D메일처럼 아예 흐름이 바뀌는 방식. 세계선의 영향을 주는 RINE은 D-RINE[4][5]으로 취급되며 과거로 보내진다. 특정 루트에서 과거로 보낸 D-RINE이 다른 루트를 탈 때 트리거로 작용한다. 그렇기에 일부 루트는 다른 루트들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성을 맺고 있다.

3 이야기의 도입부

크리스의 구출을 포기한 오카베는 여러 세계선에서 겪은 사건들을 플래시백하는 고통을 겪고 있었다.

오카베에게 정신병원에 다닐것을 권하는 마유리와 실의에 빠진 그를 걱정하는 라보멘들.
어느덧 그들 사이에 '마키세 크리스'라는 존재는 봉인된 상태였다.

그리고 오카베는 마키세 크리스의 기억이 인스톨된 AI [Amdeus]의 테스터의 협력하기로 한다.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마키세 크리스와의 대화를 거듭할수록
'그녀'에게 거리를 좁히며 짓궂게도, 크리스에게 응석부리고 의존하는 자신을 고뇌하게 된다.

오카베을 격려하기 위하여 12월 크리스마스 파티, 새해 설날 파티를 여는 등 여전히 활기찬 라보멘들.
평화로운 시간이 이어진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라보멘 일행은 수수께끼의 집단에게 갑작스레 습격을 당한다.
이 세계선에는 전화 레인지(임시)는 존재하지 않고, SERN에 쫓길 가능성도 없다.
그들은 도대체...?

3.1 12월 3일, 문제의 23-β 화

운명은 이런 형태로 수속되는 건가...!

어이.. 호오인 쿄우마여..!
결국 나는... 다시 할 수 밖에 없는 모양이다..
건투를 빌어 주게... 엘 프사이 콩그루!

2015년 12월 3일,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슈타인즈 게이트 23화가 재방송될 예정이었다. 뻔하디 뻔한 재방송이었기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많지 않았고, 모두들 그저 곧 출시될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의 홍보용 재방송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15분 가량 팬들 모두가 잘 아는 전설의 23화가 방영되다가...

이야기는 STEINS;GATE 세계선 대신 β세계선으로 흘러갔다. 약 15분 부분부터 스토리 분기가 발생한다. 전반부 전개는 슈타인즈 게이트 드라마CD '무한원점의 아크라이트'의 전반부 내용을 따라가고 있다. 원작에서는 미래의 자신의 전화를 받은 마유시가 오카베의 뺨을 떄려야 했으나,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오히려 오카베의 뺨을 때리려는 스즈하를 마유시가 막게 되고, 마유시는 오카베에게 "울어도 괜찮아, 오카링."이라고 말하며 화면이 페이드 아웃된다. 그리고 이어서 들려오는 것은 꽤나 섬뜩한 목소리로 편집된 크리스의 환청. 특히, "오카베"라는 말이 계속 반복되는데 밤에 듣고 있자면 소름이 돋을 지경.

놀랍게도, 베타 세계선의 오카베는 리얼충리얼충 폭발해라이 되어 있었다. 미팅도 하고, 공원에 산책도 다니며 바쁘게 사는 평범한 일본 남자 대학생이 된 것이다. 물론 중2병도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실 그는 겉으로는 평온을 연기하고 있지만, 내적으로는 크리스의 환청과 마유시마저 사라질지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서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내고 있었다. PTSD나 일종의 정신병이 의심될 지경. 이런 오카베의 모습을 보여주며 평소대로의 엔딩이 흘러나오는데... 엔딩 영상 최후반부에 등장하는 크리스의 모습이...
여담으로 아주 잠깐이지만 히야죠 마호가 큰 가방을 든 모습으로 등장한다.

히야죠 마호마키세 크리스의 인격을 모방해 개발한 AI '아마데우스'로 바뀌며 "처음 뵙겠습니다. 마키세 크리스입니다."라는 인사를 건넨다. 시간은 크리스의 죽음으로부터 몇 달이 흐른 11월 28일. 아무래도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의 시간적 배경은 2010년 11월 28일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영상은 위의 오카베의 대사와 함께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를 암시하며 마무리. 실로 Steins;Gate 답다고밖에 할 수 없는 예고편이었다.시쿠라 치요마루 : 얌전히 재방송 내보내면 재미없지 않습니까?

참고로, 24-β화는 방영되지 않고 대신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메이킹 필름이 방영되었다. 메이킹 필름 인터뷰에 나온 바에 따르면 녹음을 하던 주연 성우들도 많이 놀랐다고 한다."바보아냐 이거?" 그리고 23-β 방영과 동시에 아키하바라에 있던 Steins;Gate 0의 광고가 전부 교체되었다고 한다. 이거 완전...

또한 게임 내용을 생각하였을 때 오카베 린타로의 저 23화 대사는 약간 안맞는데 잠깐 여러 세계로 타임리프를 하긴 하지만 이것은 오카베 린타로가 의도적으로 리프하지 않았기에 게임시스템적으로는 루프물이 될 수 있으나 작은 의미에선 스토리가 루프물은 아니다. [6]

참고로 재방송되면서 스토리가 분기되는 23화 15분 이전에 기존과는 스토리가 바뀐다는 복선이 있었는데, 재방송판 23화의 제목은 1기 23화의 제목인 '경계면상의 슈타인즈 게이트', 부제 Open the Steins Gate이 아닌 '경계면상의 미싱 링크', 부제 Divide by Zero였다.[7] 기존 제목을 알고 있던 사람은 23화 3분 30초부터 이상함을 느꼈을 거라는 것.애니의 특정 화의 제목을 기억한다는 게 거의 불가능하긴 하지만 슈타게에 푹 빠진 사람 중 누군가는 방영 당시 23화의 제목이 바뀐 걸 보고 10분 정도 빠르게 눈치챈 사람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4 챕터 구성

전작에선 하나의 큰 루트를 타고 D메일에 따라 중간에 배드엔딩으로 빠지는 형태였다면 이번작에선 제대로 분기가 나뉘어 큰 흐름에 따라서 2개의 분기로 갈리고 트루엔딩을 제외한 5개의 엔딩을 가진다. 전작처럼 크리스 엔딩 정도만 제외하면 끝맺음이 깨끗하지 못한 배드엔딩이다. A루트는 기존의 소설 루트를 따르고 있고 B루트는 성장한 카가리가 등장하여 스토리에 큰 변수를 만들어 스토리를 완전히 다른 쪽으로 빠지게 하며 B루트의 결과가 A루트에 영향을 주어 소설의 결말인 트루 엔딩을 개방하는 방식. 정확히는 맹세의 리나시멘토를 클리어 한 후,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여 A루트로 빠지면 된다.[8]

Steins;Gate 0
Prologue영화역의 미싱링크
Chapter 01폐시곡선의 에피그래프
Chapter 02A쌍대복음의 프로토콜Chapter 02B망실유전의 솔리튜드
Chapter 03A영겁회귀의 판도라 - 사비경리의 스티그마[9]Chapter 03B궤도질서의 이클립스 - 존재증명의 오토마톤
Chapter 04A탄성한계의 리코그나이즈Chapter 04B이율배반의 듀얼 - 상호재귀의 머더구스
Chapter 05A무한원점의 알타이르Chapter 05B맹세의 리나시멘토[10]
Chapter 06교차좌표의 스타더스트[11]

정발된지 얼마되지 않아 챕터공략과 모든 LINE 메시지까지 포함한 한글 공략이 올라왔다. 오오 의지의 한국인 오오[12]

5 OP, ED

게임의 오프닝으로 이토 카나코 가 부른 アマデウス가 사용되었다. 엔딩으로는 Zwei의 Lyra가 사용되었다 트루엔딩 테마는 슈타인즈 게이트 OST인 Gate of Stenier 의 보컬버전이 쓰였다. 가수는 사사키 에리[13].

Time is so sad and fleeting

시간은 매우 슬프고 빠르게 지나가지.
Can't be controlled, like a river, never stops
흐르는 강과 같이 절대 멈추지 않아, 통제할 수 없어
Space is emptiness dark and so cold
우주는 공허하고 너무나도 추워.
Can you define its presence, does it exist?
넌 이것의 존재를 정의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We drift through the heavens

우리는 하늘을 표류하고 있어
果てない 思い(hatenai omoi)
끝이 없는 감정
Filled with the love from up above
위에서 부터 사랑이 흘러넘쳐
He guides my travels
그는 나의 여행을 도와줘
せまる 刻限(semaru kokugen)
다가오는 시간
Shed a tear and leap to a new world
눈물을 흘리며 도약하네 새로운 세계로

풀버전 가사부분

Cosmos, and their creation
우주, 그리고 그들의 창조물
Tell me do they exist for infinity
그들이 영원히 존재하는지 말해줘
Stars burn, burning so bright but they'll fade
타오르는 별은, 밝게 불탔지만 사라질거야
How will i know?
어떻게 알 수 있을까?
Secrets kept until i die
비밀이 죽을때까지 지켜진것을
Defy my destiny
운명에 저항해
まもりたいもの(mamoritai mono)
지키고 싶은 것
Foolish, but it's humanity
바보같지만, 인간적이야
Imagination
상상해
きせき に かえる(kiseki ni kaeru)
기적으로 바뀌는 것
Things you can't conceive, Revelation!
당신이 의식할 수 없는 것들을, 드러내봐!

간주
A drop in the darkness

나는 어둠에 떨어져.
小さい 命(chiisana inochi)
작은 생명
Unique and precious forever.
독특하고 영원히 소중한.
Bittersweet memories 夢幻の刹那(mugen- no setsuna)
달콤한 추억 몽환의 찰나
Make this moment last, last forever.
마지막 이 순간을 영원히 지속해

We drift through the heavens

우리는 하늘을 표류하고 있어
果てない 思い(hatenai omoi)
끝이 없는 감정
Filled with the love from up above
위에서 부터 사랑이 흘러넘쳐
He guides my travels
그는 나의 여행을 도와줘
せまる 刻限(semaru kokugen)
다가오는 시간
Shed a tear and leap to a new world
눈물을 흘리며 도약하네 새로운 세계로

▶ Gate of Steiner 가사

[14]
[15]

6 등장인물

6.1 기존 등장인물들

6.2 새 등장인물들

하시다 이타루의 아내가 될 여성. 세세한 일은 신경쓰지 않는 성격.
크리스의 선배인 대학 연구원. 몹시 작은 체구에 성격은 까칠한 편.
성우는 한 메구미. 전쟁고아. 2036년에 마유리가 양자로 들이게 된다.
  • 쿠루시마 카에데
성우는 키노 히나. 마유리의 코스프레 친구로 대단한 몸매의 대학생. 코스프레 네임 카에데로 활동하고 있다.
  • 나카세 카츠미
성우는 혼다 마리코. 코스프레 친구 중 하나로 보이쉬한 외모의 여자아이. 코스프레 네임 후부키로 활동하고 있다. 알파 세계선에서 마유리가 죽는 장면을 꿈에서 계속 보고 있었다고 하며[16], 크리스마스 파티 당시 갑자기 세계선이 이동해 세계 3차대전이 일어난 세상에서 오키나와에서 오카베, 카에데, 유키와 미군 부대로 이동하는 중 그 세계선에선 있을 수 없는 러시아의 대통령 이야기를 함으로써[17] 리딩 슈타이너 능력이 있음이 밝혀진다. 이 세계선은 소련 붕괴를 러시아가 타임 머신 실험으로 막은 세계선으로 존재하지 않을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이야기하는 여러 사람들[18]때문에 대통령병으로 불리기도 한다. 세계선이 되돌아 왔을 때 신형 뇌염이라는 병명으로 병원에 입원해있을 당시에 오카베와의 대화에서 리딩 슈타이너 능력자임이 확실시된다.[19] 오카베와는 다르게 꿈과 같은 느낌으로 기억이 저장된다고 한다. 하지만 세계선이 달라진것은 인식하지 못하며, 기존에 존재했던 세계선의 기억이 꿈으로만 남는 것.
성우는 우에다 요우지. 뇌과학 연구소의 교수이며 주임 연구원.
  • 주디 레이예스
성우는 니시무라 마야. 정신생리학 연구소의 교수. 연구원을 소탈하게 대하는 스스럼없는 성격. 역시나 작중의 흑막. 레스키넨과 같은 민간 전략업체 스트래트포 소속이다.[20] 나중에는 카가리의 머릿속에 크리스의 의식을 집어넣어 제2의 크리스를 만들려 하지만 오카베, 다루, 스즈하의 활약 덕분에 실패.[21] 카가리에게 덧씌우기가 실패하자 자기 자신에게 크리스의 기억을 덧씌우려 했지만 다루가 해킹으로 크리스의 기억 데이터를 지워버리고, 텅 빈 데이터가 레이어스 교수에게 덧씌워지면서 숨만 쉬는 인형이 되어버렸다. 이 정도면 빅토르 콘드리아 대학 교수진들 자체를 믿을 수가...
레스키넨 교수와 히야죠 마호가 연구하고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오리지널이랑 똑같이 츤데레이다.
스토리 분기의 영향을 끼치는 등장인물(?)로 아마데우스의 전화를 받느냐 안 받느냐에 따라 스토리가 분기된다. 어떻게 보면 Steins;Gate 0에서 세계선을 많이 바꾸게 한 원인이기도 하다. Steins;Gate 0에서 제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는 이유는 타임머신 때문이다. 그걸 손에 넣을려면 타임머신 이론을 만든 크리스의 기억을 얻고자 스트래트포와 SERN에서 아마데우스의 기억을 가져가거나 혹은 실험에 쓸 경우 오카베리딩 슈타이너로 인해 세계선이 변동됐다는 것을 알게된다. 허나 맹세의 리나시멘토에서 오카베는 아마데우스 크리스의 기억을 지우면 세계선이 갑자기 변동할 일은 없다고 하였다. 결론은 Steins;Gate 0에서 대부분의 세계선 변동은 아마데우스 크리스의 기억의 쓰임새에 따라 변동한다.[22]

7 애니메이션

게임 발매 발표와 동시에 제작 계획이 발표되었다. 허나 언제 나올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관련된 것은 23화 재방송판뿐이다.

8 드라마 CD

  • 애음비조의 아마데우스~마키세 크리스[哀音悲調のAmadeus~牧瀬紅莉栖] -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오프닝 싱글 앨범에 동봉된 드라마 CD. 본편 프롤로그의 아마데우스 AI의 독백을 풀어내고 있다.
  • 여명의 Lyra[리라]~오카베 린타로 [黎明のライア〜岡部倫太郎] -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엔딩 싱글 앨범에 동봉된 드라마 CD. 오카베 린타로의 결심의 독백을 풀어내고 있다.

9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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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반응은 약간 미묘한 편. 전체적으로 호의적이긴 하지만 전작의 아성은 못뛰어넘는 작품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팬디스크라고 생각하면 전작의 밝은 팬디스크에 비해 시리어스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었겠지만 일단 정식 후속작을 표방하고 나온 만큼 평을 더 깎아먹었다.

우선 소설의 이야기가 기반이 된 것이 독이 되었다. 사람들이 대부분 예상한 이야기는 "본편의 종반에서 마키세 크리스를 구하지 못 해 좌절한 오카린은 과연 어떻게 집념 넘치는 오카린이 되었는가? 그리고 어떻게 슈타인즈 게이트에 도달하는 방법을 찾았는가?"하는 이야기를 기대했으나 대다수 END 대부분이 본편의 라스트 신으로 이어지기 두 세 발걸음 전에 끝나버린다. 단 하나 제대로 이어지는 것마저도 소설에서 보여준 본편의 이면을 보여줄 뿐 그렇다할만한 새 이야기가 없는 것이 문제. 트루 엔딩과 마유리 엔딩은 제로만 플레이해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결말일 정도. 중요한 키워드인 '오퍼레이션 아크라이트'가 뭔지, 마유리가 과거로 가서 뭘 어떻게 했는지 설명하지 않고 끝나기 때문이다. [23] [24]

또한 전작의 강점은 D 메일을 과거로 보내는 것으로 구제를 향한 길이 열리지만, 그 때마다 따른 희생에 대한 몰입감이었다. 하지만 이번 작은 rine이나 전화가 분기의 계기가 되지만 세계선이 변하는 건 알 수 없다는 전개 때문에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이야기를 이끄는 감각을 주지못하고 실제로도 작중에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멋대로 세계가 분기해버린다. 이런 점이 몰입감을 많이 해친다고 한다. 또한 이면루트나 후반부를 제외하면 희생이라는 점이 많이 부각되지 않다보니 많이 몰입되지 못한다는 평이 있다.

그리고 전작은 초반의 복잡한 설정이나 도통 보이지 않는 음모, 복선 등 약간 지루한 전개가 마유리의 죽음과 그 구제라는 갑자기 나타난 최고의 동기나 목적과 이어져 초반의 지루한 요소가 재미있게 느껴지는 구성이었다. '이야기의 목적'이 '마유리를 구한다.'는 단순명쾌하고 알기 쉬운 이야기였기에 감정 이입이 쉽고 복잡한 설정과 루트 분기 사이에서도 중심축은 확실했기에 몰입감을 깎아내는 일은 전무했으나 이번작은 이야기의 목적, 즉 중심축이 애매하고 루트에 따라 분위기도 크게 다르기에 루트별로 감동적인 에피소드가 있어도 그저 숏 에피소드를 보는 감각이라 무얼 위해 분기가 있는지 모를정도로 전작만큼 몰입하기가 힘들다.역시 전작처럼 큰 동기나 목적은 확실히 한 축이 있고, 그 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분기하지 않으면 루트별로 통일감이 느껴지지 않고 플레이어의 감정이 분산되어 이입이 어렵고 이번작은 이 부분을 제대로 풀어내지 못한 모양. 그래서 일부 유저는 극단적으로 전작처럼 일직선 루트를 미는게 나았다고 하는 의견도 일부 있다.

전작에선 SERN과 300인의 위원회라는 배후의 흑막이 꽤나 강조됐지만, 본작의 대립의 대상인 스트래트포는 그만한 포스가 없다. 전작이 SERN에게서 마유리를 살리기 위해 구르는 호오인 쿄우마의 이야기였다면, 본작은 크리스의 기억을 노리는 집단들로 부터 크리스를 해방시키는 호오인 쿄우마로 각성하는 내용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집단들 중 가장 오카베를 굴리던 스트래트포의 이렇다 할 무언가가 부족하다. 심지어 라운더 한 명(그 한 명이 FB이라거나, 본작에서 오카베를 굴리던 샤이닝 핑거인 것은 넘어가자)에게 우수수 털리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오오 SERN 오오

이외에도 전작에서 복선회수 요소가 놀랍도록 잘되어있었지만 이번작에선 그런 점이 미흡하다는 이야기가 많다. 『이 흐름은 리딩 슈타이너의 원리가 해명되는 건가!?』, 『(그 병원에서) 사실은 이미 해명되어 버려서 리딩 슈타이너를 이용한 타임머신이 군사적으로 이용되는 건가!?』, 『제3차 대전 중의 라보멘을 볼 수 있는 건가!?』, 『이제부터 집념에 불타는 호오인 쿄우마를 볼 수 있는 건가!?』등등의 여러 떡밥을 겉핧기로만 다루고 모두 제대로 해결되지 못했다는 것.

각종 평을 정리해보자면 유저들이 원한건 집념의 오카린의 활약이었으나 제작진이 보여준 것은 집념 오카린이 되는 과정이었고 그마저도 핵심 루트에만 나왔기에 다른 엔딩은 배드엔딩에 가깝게 붕 떠버리는 맹점을 드러내고 만 것.[25]

그래도 남는 점이 있다면 각 루트별 후반부에서 오카린이 각성하는 부분은 상당히 멋있게 재현했다는 점. 그리고 결과적으로 틀린 제작진의 판단도 잘 생각해보면 나름 이유가 있는 판단이었다. 집념의 오카린은 단편적으로나마 슈타인즈 게이트를 비집고 들어가기 위해 노력한 것을 유저들은 이미 알고 있었으니 본작에서 보여준 활약보다 어떤 방식으로 본작에서 한번 포기했던 미래의 오카베가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려 했던 측면에서 생각한다면 나름 고심한 판단일 수도 있다.

그리고 스토리를 뜯어보면 루프적 시점에선 하나의 이야기가 맞다. 맹약의 라니시멘토 루트에서 보낸 D라인이 소설루트의 진엔딩을 여는 방식은 결국 두 루트가 하나의 이야기로 수속됨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파생된 다른 인물들의 엔딩이 몰입감을 헤치고 결과적으로 이야기의 핵심축을 방해했단 것이 독이 되었던 점이 안타까운 점.

반면 루트의 분기 덕에 나름 어드벤처 게임스러워졌다고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이러저러한 요소들 때문에 유저들의 종합적인 평은 정식 후속작이 아니라 급히 붙여 만든 이야기. 원작을 더 심도 있게 파고들어간 것이 아니라 도중 부분을 부풀린 것에 지나지 않았다는 평이 많다. 다만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법이 기대와 달랐고 1편의 치밀함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기는 하였으나, 15년 후의 오카린이 어떤 고통을 겪고 나서 각성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다뤘던 내용 자체는 흥미롭다는 평도 많다. 따라서 Steins;Gate 0은 굳이 내용 이해에 필요한 작품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일단은 정식 시리즈이기 때문에 완전히 무시해도 되는 작품인 것도 아닌 위치라고 할 수 있다. 플레이 시엔 Steins;Gate를 완전히 플레이 한 후 Steins;Gate 0를 이후에 하는 것이 타당하다.

10 기타

원래 11월 19일 발매예정이었으나 퀄리티 향상등을 이유로 2015년 12월 10일로 발매가 연기되었다. 가격은 PS4, PS3판은 7,800엔. PS Vita판은 6,800엔. #1 #2

에 이어 한국어화가 확정되었다. 단, PS3판은 한국어화되지 않는다.[26]

16년 6월 13일 갑작스럽게 2일 뒤인 15일부터 22일까지 예약판매에 들어가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정식 발매일은 6월 23일이며 예약 특전은 특제 1.3m 비치타월. 자세한 소식은 사이트 참조# 예약판은 주문을 시작하자마자 한정판 급의 매진속도를 보였다.[27]

슈타인즈 게이트 시리즈가 PS4로는 처음 나오다 보니 초회특전으로 PS4판 Steins;Gate HD[28]가 다운로드 코드 형식으로 동봉된다. DL판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초회판의 경우 본편이 CERO C, 15세 이용가임에도 15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 불가가 같이 표기되어 있는데, 이는 프로덕션 코드로 제공되는 슈타게 HD판(청소년 이용 불가) 때문. 제로 본편은 15세 이용가가 맞다.

2015년11월 28일 홈페이지에서 카운트 다운을 시작하여 2015년 12월 3일 오전 1시 50분, 카운트 다운이 종료되었다. 카운트 다운 종료시점은 도쿄MX에서 슈타인즈 게이트 애니메이션 23화의 재방송 도중이었고 제로와 연결되도록 크리스를 포기하는 루트의 애니메이션이 방송됐다. 여담이지만 당시 예고가 없었기 때문에 재방송임에도 챙겨보던 일부 팬들이 멘붕을 겪었다. 시쿠라의 말로는 재방송 3화의 시점에서 엔딩을 틀어보자는 기획이 나왔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화이트 폭스가 23화를 리메이크 하는 데에 노력을 쏟아 만들어 냈다고 한다. 게임 발표와 동시에 애니메이션화도 결정되었으나 아직 방영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12월 10일 일본에서 발매되었고, 발매 당일에만 10만 장이 판매되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67만 장을 기대할 수 있다. 시리즈 전체 누계로는 100만 장을 돌파하였으며, 12월 12일에 그것을 기념하는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링크

이외에도 같이 추진된 트위터 팔로우 &RT 캠페인 달성 기념으로 오카베 린타로 역 성우 미야노 마모루가 직접 유튜브 기념 영상에 출현하여 작품 이야기를 했다.해당 링크는 그 동영상.이 동영상은 공홈 대문에도 걸려 있었다.

드디어 PC판이 확정되었다. 발매일은 8월 26일. 한국어는 언제?? 전작과 동일하게 한글판 발매가 안될 가능성이 있다.

트레일러를 보면 린타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Traditional RGB LCD 패널을 사용한 스마트폰을 쓴다.

클리어리스트를, 다이버전스 미터를 만드는데 사용한 닉시관에 엔딩을 볼 때마다 하나씩 불이 켜지는 방식으로 상당히 센스있게 연출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Steins;Gate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1 링크

게임 공식 사이트

애니메이션 공식 사이트
  1. 슈타인즈 게이트와 같은 배급사이다.
  2. 왜 세계선 변동률이 1.129848%이냐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유는 드라마CD 무한원점의 알타이르에 나온다. 오카베 린타로마키세 크리스를 칼로 찔렀을때 1분 동안 세계선이 상실하여 오카베 린타로가 마키세 크리스를 구하는걸 포기하여 세계선은 1.129848%로 변동되어 Steins;Gate 0가 시작된다.
  3. LINE의 패러디
  4. 본편에서는 D메일을 보냈었지만 D메일을 보낼 시 SERN에셜론에 감지되어 D-RINE으로 보낸다.
  5. 본 게임에서는 맹세의 리나시멘토 엔딩 직전에만 D-RINE을 보낸다. 나머지 세계선 변동의 이유는 Amadeus의 탈취와 러시아의 타임머신 실험 때문
  6. 본편에서는 크리스를 구하기위해 타임머신 논문을 이 세상에서 없애버리고 크리스를 죽은 것 처럼 위장하면 논문은 사라지므로 크리스만 구하는 루프이지만 속편은 본편의 자신을 도와주는 스토리인지라 본편에서만 도움을 주고 그 다음 부터는 구하는 방식이 달라 루프되지 않는다. 즉 이 말은 Steins;Gate 0의 오카베는 세계에서 사라진다.
  7. 이 제목은 기존 1기 23화의 제목인 '경계면상의 슈타인즈 게이트'와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의 프롤로그인 '영화역의 미싱 링크'가 결합된 것으로 보인다. 부제 또한 슈타인즈 게이트 스토리에서 슈타게 0에 의해 스토리가 분단된 것을 생각하면 적절하다.
  8. 여기서 맹세의 리나시멘토를 거쳐하는 이유는 D라인을 보내고 챕터가 끝난다. D라인의 내용은 세계를 속여라 가능성을 이어라 세계는 속는다 라는 내용의 D라인을 폐시곡선의 에피그래프 챕터에서 받아야 무한원점의 알타이르 클리어 이후 바로 교차좌표의 스타더스트로 넘어갈 수 있다.
  9. 이 루트에선 오카베는 다른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그리고 마유리를 구하기 위해 β세계선을 택했으나 아키하바라는 테러까지 당하고 오카베는 뇌시술을 당한 마호에게 납치당하여 스트래트포에게 감금 고문까지 당한 후 그걸 구하러 온 카가리는 죽고 마호는 오카베에게 사과하며 다시는 오카베 앞에 나타나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후 오카베는 병원 옥상에서 다루에게 전화를 걸고 마유리가 실종됐다는 것과 다루는 아키하바라를 떠나 타임머신을 만들겠다는 말을 듣고 오카베는 절망에 빠져 모든 걸 포기한다. 그야말로 막장이다(...)
  10. 크리스가 주인공이 되는 루트가 아니다. 최종목적은 해당 세계선의 제3차대전을 막기 위한 크리스의 기억의 완전 소거.
  11. 2010년의 과거의 자신에게 영상 편지를 만들어 보내고, 시공에 격류된 시이나 마유리와 하시다 스즈하를 구출하기 위해 오카베 린타로가 타임머신에 올라타는 것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로 인해, 어트랙트 필드의 수속을 기만함과 동시에 시이나 마유리의 격려를 통한 슈타인즈 게이트 진입 가능성이 열린 셈이다. 이 시점이 바로 본작의 베타 세계선이다. 사실상 오카베가 설령 타임머신을 타고 구하러 갔다 해도 과거가 개편되어 Steins;Gate 0에 나온 라보멘들의 노력들은 사라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력은 사라지되 슈타인즈 게이트 세계선에 들어가는 가능성이 열리기 때문에 노력이 전해진거라 볼 수 있다.
  12. 일본판이 나온 시점에 일웹에서 챕터 분기 및 RINE 메세지 공략은 떠돌았다. 루리x 게시판의 일판 유저들 사이에서도 분기 공략은 이미 공유된 내용. 제로 자체가 공략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일본 기준으로 이미 반년이 지난 시점의 정발이라 발매 당일날 공략이 올라오곤 했다.
  13. 플라스틱 메모리즈의 OP로 데뷔했다.
  14. 가사의 내용은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의 핵심을 표현하는 것으로 보인다. 엔딩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게시자가 가사를 수정해서 새로운 세계에 있다는 뜻이 아니라 도약한다고 하고있다. 이는 도약하는 자인 시이나 마유리 쪽으로 보인다. 또한 아마데우스 드라마 CD에서 어둠에 갇혀있다고 표현되어 있으므로 어둠에 떨어졌다는 표현만으로 화자가 크리스라고 단정짓긴 모호하다. 갇힌 것과 떨어진 것은 표현이 좀 미묘하게 다르다. 보통 국내 대중가요도 후렴구 느낌으로 영어를 섞어 쓰듯 후렴적 표현으로 단순하게 일본어와 영어를 섞어 쓴 것일 수도 있으므로 영어와 일본어를 섞어 썼다고 화자가 시이나 마유리 혼자가 아니라고 단정짓긴 좀 무리수가 있다.
  15. 제로의 핵심은 '오카베 린타로가 크리스를 구하기 위해 슈타인즈 게이트 본작에서 실패를 한 번 겪고 난 후 슈타인즈 게이트 세계선으로 이동한다' 라는 점, 엔딩 시작부분에 크리스의 각종 CG가 먼저 나오는 점, 가사의 내용(새로운 세계에 살고 있다=슈타인즈 게이트 세계선, 어둠에 떨어지는 부분~마지막 이 순간을 부분은 크리스 사망 후 선형구속의 페노그램 크리스 루트), 일본어와 영어 동시 사용(크리스), 여행을 도와주는 사람(크리스), 슈타인즈 게이트의 크리스티나 곡 뒷부분과 비슷한 점 등 여러가지로 보아 화자는 마키세 크리스로 보인다.
  16. 그것을 보며 괴로워하고 울부짖는 오카베는 덤
  17. 해당 세계선에선 소련이 해체되지 않아서 대통령 대신 서기장이 존재한다.
  18. 미약하지만 리딩 슈타이너 능력이 있는 사람들
  19. 같은 병원에 똑같은 증상으로 온 환자가 여럿 모여 있으며 아이와 아줌마등 다양한 사람들이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20. 세계선에 따라서는 미군 소속이기도 하다.
  21. 시간을 끌어달라는 다루의 요청으로 오카베가 최대한 대화로 시간을 끌게 되는데 전형적인 말 많은 악당의 모습을 보여준다.
  22. 세계선 변동의 이유가 모두 다 라고 할 수 없는 이유는 러시아가 과거 소련의 해체를 막아 세계선이 변동된 사건도 있다.
  23. 이건 전작인 슈타인즈 게이트의 내용도 아니다. 드라마 cd의 스토리.
  24. 트루엔딩은 아래에서 서술했듯이 14년이라는 시간의 공백때문에 이해가 안가는 사람도 있다.
  25. 심지어 진 엔딩에서 마유리를 구하고 D메일을 보내기 위한 준비 시간인 14년을 건너뛰는지라 본 게임에서는 언급조차 나오지 않는다는 함정이 존재한다.
  26. 이는 동일 유통사의 삼국지 13과도 비슷하다.
  27. 거의 모든 사이트가 30초 만에 예약판들이 매진됐다.
  28. 기존 PS3/XB360 버전의 해상도가 세로축 720 픽셀이며 HD 버전은 1080이다. 즉 Full 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