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 36.01

제2차 세계대전기의 나치 독일군 기갑장비
장갑차반궤도 장갑차Sd.Kfz. 251, 마울티어, Sd.Kfz. 250
장륜 장갑차M35 Mittlere Panzerwagen (ADGZ) Sd.Kfz. 221, Sd.Kfz. 231, Sd.Kfz. 234
전차경전차Pz.Kpfw. I, Pz.Kpfw. II
중형전차Pz.Kpfw III, Pz.Kpfw IV, Pz.Kpfw V Panther I
중전차Pz.Kpfw VI Ausf.E Tiger I, Pz.Kpfw VI Ausf.B Tiger II
구축전차Jg.Pz. 38(t) Hetzer, Jg.Pz. IV, 야크트판터, 엘레판트, 야크트티거
대전차 자주포1호 대전차 자주포, 마르더, 나스호른
돌격포StuG.III, 4호 돌격포, 4호 돌격전차, 슈투름티거, 돌격보병전차 33B
자주포1호 자주포, 베스페, 2호 자주포, Grille, Hummel, Karl, 105mm leFH18(Sf) LrS, 150mm sFH13/1(Sf) LrS, 판처베르퍼, 부르프라멘 40
자주대공포4호 대공전차(뫼벨바겐, 비르벨빈트, 오스트빈트, 쿠겔블리츠), 38(t) 대공전차
노획차량 및 개조품Pz.Kpfw. 35(t) Pz.Kpfw. 38(t) Pz.Kpfw. 7TP 731(p) T-15 경전차 르노 UE 샤니예트 르노 AMR-33/35 르노 R35 Pz.Kpfw. 35H 734(f) Pz.Kpfw. 38H 735(f) Pz.Kpfw. 737 FCM(f) 소뮤아 S-35 샤르 B1 bis Pz.Kpfw. T-34 747(r) T-28 T-35 KV-1 KV-2 마틸다 전차 발렌타인 전차 M3 리 M4 셔먼 P26/40 M15/42 Semovente M43
프로토타입T-25 경 트랙터, 대형 트랙터, 노이바우파초이크, 호이슈레케 10, D.W. 1 / 2, Pz.Kpfw V/IV, VK 시리즈, 기갑 자주포, VK 30.01 / 02, VK 36.01, VK 45.01(P), VK 45.02(P), VK 65.01, Panther II, Pz,Kpfw Maus, E-100, 게쉬츠바겐 티거, Räumer S, 8,8cm 바펜트레거
페이퍼 플랜Pz.Kpfw.III/IV,Pz.Kpfw.IV Schmalturm ver. ,VK 16.02 레오파르트, Pz.Kpfw VII Löwe, Pz.Kpfw IX /X, E 시리즈, 돌격전차 Bär, 슈투름판터, Landkreuzer P-1000 Ratte/라테, P-1500(몬스터)
차량퀴벨바겐, 슈빔바겐, 오펠 블리츠, 메르세데스 벤츠 G5, 메르세데스 벤츠 LG3000, 규격승용차(Einheits-PKW)
모터사이클R-75, Sd.Kfz. 2 (케텐크라프라트, 케텐크라트)
그 외동부용 궤도식 트랙터, 골리아트, 보르크바르트 4호, VsKfz 617, 독일 기갑 병기/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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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 (1914~1945)냉전기 (1945~1991)현대전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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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전역 이후 30톤이 넘는 전차의 효용성이 부적합하다는 전훈을 받아들인 독일군은 당시 개발중이었던 VK 65.01과 80톤급 '포전차'의 개발을 중단하고 대신 종전에 헨쉘사가 개발했던 VK 30.01 (H)의 차체를 강화하고 거기에 80톤급 '포전차'의 10,5cm 곡사포 포탑을 경량화해 탑재하는 방향으로 선회하였다. 1941년 10,5cm 주포의 대전차화력이 지적되면서 구경감소포 탑재시도등의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포르쉐사의 VK 30.01 (P)에 패배하였으나, VK 30.01(1939) 계획과 VK 36.01 계획이 종료되고 이를 계승한 VK 45.01 계획에서 헨쉘사의 티거 전차가 포르쉐사의 포르쉐 티거를 누르고 제식화되는 밑거름이 되었다.

2 제원

성능
무게40톤
길이6.05m (차체)
3.14m
높이2.68m
승무원5명
장갑26 ~ 100mm
주포7,5/5,5cm Waffe 0725×1 (??발)
또는 28구경 10,5cm 전차포×1 (??발)
부무장7.92mm 경기관총 MG34 ×2 (?,???발)
엔진마이바흐사 HL174 V형 12 기통 가솔린 (450마력)
톤당 마력11.2 hp/t
항속거리??? km
최대속도50 km/h

3 상세

1939년 독일군은 B1 전차 등을 위시로 하는 프랑스군의 중전차전력에 대응코자 3가지 중전차개발계획을 세웠다. 우선 앞서 1937년부터 진행되었던 헨쉘사의 전선돌파차량을 VK 30.01 (H)로 도입했고, 50mm급 대전차포에 대응코자 80mm의 장갑을 두른 VK 65.01 계획이 시작되었으며, 10,5cm 28구경장 곡사포를 탑재하고 100mm의 장갑을 두른 80톤급 '포전차'의 계획이 세워졌다.

그러나 프랑스 침공에서의 전훈으로 30톤급 이상의 전차들은 전술적으로 무용지물이라고 판단한 독일군은 VK 65.01과 '포전차' 계획을 모두 파기하고 대신 포전차의 10,5cm 곡사포 포탑을 경량화하여 장갑을 강화한 VK 30.01 (H)의 차체에 탑재하는 방향으로 선회하여 1940년 7월 VK 36.01 계획을 시작하였다. 독일군은 측후면의 장갑을 종전의 VK 30.01 (H)처럼 50mm로 유지하되 전면장갑을 80mm로 보강하고 주포로 '포전차'의 10,5cm 곡사포를 탑재할것을 주문하였다.

헨쉘사는 30.01의 설계를 개수하여 개발에 착수했으나, 1939년 말 VK 30.01(1939) 계획에 뛰어든 포르쉐사가 8,8cm 주포를 도입한 VK 30.01 (P)를 내놓으면서 곤경에 처했다. 10,5cm 주포의 대전차화력이 지적되었지만 VK 36.01의 포탑은 1939년의 '포전차' 계획에서 가져온 구형으로 포르쉐사처럼 8,8cm 주포를 탑재할수 없었고, 호구지책으로 7,5/5,5cm 구경감소포가 대안으로 제시되었으나 히틀러가 '자원수급이 가능하다면' 이라는 전제조건을 붙여버리면서 사실상 VK 36.01은 각하되었다. 그러나 히틀러가 헨쉘과 포르쉐 양사에 전면장갑을 100mm로 증강할것, 주포의 관통력을 보강할것등의 주문과 함께 개발을 계속 진행하도록 지령하면서 헨쉘사는 VK 45.01 계획에 참여할 기회를 얻어 VK 36.01을 바탕으로 티거 전차를 개발한다. 한편 VK 36.01가 VK 45.01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10,5cm 주포의 탑재는 포기되었고 전면장갑이 100mm, 측면장갑이 60mm로 보강되었다.

4 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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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에서 6티어 중전차로 등장.
평균 데미지 220(88/56 기준) / 체력 950(PC), 1100(모바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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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리츠기준; 6티 탱크중에서 쿠로모리미네와 더불어 사기탱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