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z.61

베트남전기의 베트남 인민군(월맹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K-44, 38식 소총J, 99식 소총J, MAS-36F 카라비너 98kF
반자동소총SKS, SVT-40, SVD, MAS-49F
돌격소총K-56, 63식 자동소총, AKM, Vz.58, StG44
기관단총K-50M, 50식 기관단총, PPS-43, Vz.25, PM-63, Vz.61, 100식 기관단총J, MAS-38F, MAT-49F, MP40F
권총K-54, K-59, CZ52, C96, APS, 나강 M1895, 남부 권총J, MAC M1950F
지원화기기관총RPD, DP-28, DTM, Vz.26/30, MAC 24/29F, Vz.59, 67식 기관총, SG-43, 92식 중기관총J, DShK
대전차화기B-40/50, B-41, B-10, B-11, 자돌폭뢰J
화염방사기LPO-50
박격포82-PM-41
※ 윗첨자J/F : 일본/프랑스군으로부터 노획
이탤릭체 : 소련으로부터 지원받음
체코슬로바키아군(1990~1993), 체코군(1993~)의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 돌격소총CZ-805/806, M4A3
저격소총SVD, Vz.99 팔콘, AWF, M82A1, TRG-22
기관단총Vz.58, Vz.61, CZ 스콜피온 EVO 3 A1, MP5
권총Vz.82, CZ75, 글록 17
산탄총베넬리 M3 슈퍼 90, 윈체스터 M1300
지원화기 기관총Uk vz.59, FN 미니미 7.62, PKM, NSV, M2 브라우닝, Mk.48, M60E4
유탄발사기CZ-805 G1, M203, AGS-17
대전차화기RPG-7V, RPG-75, 칼 구스타프 M3, FGM-148 재블린, 9M14, 9M113
박격포LRM vz.99 ANTOS/60mm LM ANTOS-LR, Vz.52, 81-MK2-KM
맨패즈RBS 70
치장/의장/예비용 화기Vz.52
현대의 조선인민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모신나강
반자동소총63식 보총
돌격소총58식 자동보총, 68식 자동보총, 88/98식 자동보총
저격소총SVD, 78식 저격보총, 타부크 저격소총
권총64식 권총, 66식 권총, 68식 권총, 백두산 권총, CF-98 권총
기관단총 / 산탄총Vz.61, M56, KS-23
지원화기기관총62식 대대기관총, 64식 대대기관총, 68식 대대기관총, 73식 대대기관총, RPK, DShK, KPV
유탄발사기GP-25, AGS-17
대전차화기7호 발사관, 69식 화전통, RPG-2, 수성포, 불새-2/3, 9M113, B-10, B-11, 63식 비반충포
박격포60mm 박격포, 82mm 박격포, 120-PM-43
맨패즈화승총(9K32/34 스트렐라), 화승총(9K310 이글라-1)
화염방사기ROKS-2/3, LPO-50, RPO-A, PF-97*
특수전 화기AKS-74U, M16A1, M3 기관단총, 콜트 M1911, 브라우닝 하이파워, 발터 P38
* : 무반동총이나, 대전차 용도보다는 열압력탄을 이용해 대인 화기로도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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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스웨덴 이탈리아22px-Flag_of_India.svg.png 인도 폴란드
중화민국 터키 스위스 싱가포르 호주
스페인 노르웨이 태국 이집트 캐나다
브라질--- 북한

600px
.32 ACP의 Vz.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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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ACP의 Vz.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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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x18mm의 Vz.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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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x19mm의 Vz.68

파일:Attachment/Vz.61/sa361.jpg
가장 최신형은 피카티니 레일을 채용하고 9x19mm 파라블럼 탄을 사용하는 SA 361이다.

체코슬로바키아의 체코슬로바키아 조병창(Česká zbrojovka Uherský Brod)에서 개발한 기관단총.

1 제원

사용탄약: .32 ACP(Vz.61) / 9×18 mm 마카로프(Vz.82) / .380 ACP(Vz.83) / 9×19mm 파라블럼(Vz.68)
전체무게: 1.3 kg(Vz.61) / 1.28 kg(Vz.61 E) / 1.44 kg(Vz.82,83)
전체길이: 517 mm(개머리판 펼쳤을때) / 270 mm(개머리판 접었을때)
총열길이: 113 mm / 115 mm
장탄수: 10발, 20발 곡선형(Vz.61) / 10발, 20발, 30발 직선형(Vz.82,83,68) 탄창
작동방식: 스트레이트 블로우백, 클로즈드 볼트, 단발/연발
발사속도: 분당 850 ~ 900발
최대사거리: 약 150 m
유효사거리: 약 25m (.32ACP)

2 상세

PDW와 개발 목적이 같기에 기관단총/기관권총/PDW 어느쪽으로 불러도 나쁘지 않다.

장전 손잡이는 프레임 총몸 앞쪽 좌우에 납작하게 붙어 있어서, 엄지와 검지로 양쪽을 같이 쥐고 당겨야 한다. 탄피 배출구는 상단에 붙어있는데 영상에서 보듯 탄피가 꽤 높게 튀어서 운 없으면 옷 속으로, 등짝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폭발을 직접 견딘 직후의 탄피가 맨살에 닿는다면 그야말로 뜨거운 맛을 볼 수 있으니 나름대로 단점이라면 단잠. 또한 탄창 멈치는 좌측에서 누른다.

양손으로 파지할 때에 다른 한 손이 탄창을 잡고 사격하는데, 오발이나 오작동의 위험 없이 잘 발사된다.

개머리판을 접을 경우 크기가 매우 작아 소지에 간편했으나, 유효사거리가 많이 짧은 것이 단점. 게다가 사용하는 탄도 .32 ACP 같은 한둘레 약한 탄이라서 얼핏 보기에는 좀 약한 총처럼 보인다. 게다가 탄창도 10발탄창이나 20발짜리 탄창을 쓰기 때문에 빠른 연사력에 금방 닳는다.

하지만 스콜피온은 그게 장점이었다. 일단 이 총의 개발 목적이 경비부대, 전차 내부 승무원, 하급 사관, 특수부대원 등에게 권총과 비슷하게 휴대가 간편하지만 권총보다는 더 효과적인 성능의 개인 방어 무기로 지급하려던 것이었기에, 사거리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렇게 작은 총에서 9mm 파라급 이상을 연발로 놓고 갈기면 글록 18, 맥10 같은게 보여주듯이 반동도 세고 연사속도도 빨라서 반동 제어가 제대로 되질 않는다. 하지만 스콜피온은 애초에 탄의 위력이 낮은 만큼 반동이 적으며, 또한 내부에 발사속도를 분당 850로 낮추는 감속장치를 삽입해두어서 의외로 제어하기 편한 기관권총으로 정평이 나 있다.[1] 작은 크기지만 충분히 쓸만한 접철식 개머리판도 있어서 더더욱 그러하다. 게다가, 한 발 한 발의 위력은 약해도 자동으로 퍼부으면 위력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개발 목적이던 체코 경비 부대의 제식 권총탄이 .32 ACP라서 했던 선택이지만, 상당히 훌륭한 결과를 얻은 셈.

체코슬로바키아 인민군 내에서도 사용했지만 해외 수출도 활발했으며, 여러 테러리스트들이 입수해서 사용한 경력도 풍부한 베스트셀러다.잠깐 좋은 의미는 아닌거 같은데? 체코야 원래 옛날부터 총 잘 만드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스콜피온도 그 명성에 기여한 모델이다. 현재 대략 10개국 이상에서 제식채용이 되었으며, 테러리스트와 공산권에서도 흔히 썼다. 북한 간첩이 잡힐 때, 품속에 한 정 정도씩은 있었다고 한다.

동독에서도 서베를린을 통과하는 차량을 검문하던 경비병력들에게 지급했던 총기중 하나이다.

1998년 남파중 사망한 북한간첩이 소지하고 있던 총기도 스콜피언이었다. 탄창이 빠진 상태 48초부터.

cz_scorpion_evo_3_a111.png
현재 국립 체코 조병창은 그 이름을 이어받은 CZ Scorpion Evo 3 A1을 생산중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3.1 게임

  • 골든 아이(게임)에서 Klobb란 이름으로 등장. 연사력은 좋지만 데미지가 최하급이다. 하지만 초반부에 자주 볼 수 있는 무기이며 초반부에 아킴보로 들 시 대활약한다. 나중엔 적들도 이걸 아킴보로 쏴댄다.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 메탈기어 솔리드 1 이후 작품의 최초의 기관단총으로 등장하게 된다.[2] 이후 후속작들에서도 빠지지 않고 나온다.
  •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는 게임 후반부인 그로즈니그라드에서 입수. 성능 자체는 별다르지 않으나 견착은 불가능하고 대신 레이저 사이트(!)가 달려있다. 1964년에? 입수시점이 늦은 편이고 소음기 장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활약할 국면이 적다. 장탄수가 많지 않은 편이고(XM16E1과 동일) 풀오토 사격만 가능하므로 신나게 갈기다보면 어느새 탄약이 오링나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 주의. 탄환이 무제한인 종반부의 바이크 체이스 신에서 사용하면 레이저사이트 덕에 조준도 쉽고 대활약한다.
  •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에서도 나온다. 성능은 3편과 동일하며 주로 적군 장교가 들고 있다.
  •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는 Vz.61 대신 Vz.83이 등장한다. 그래도 성능은 MGS3의 Vz.61과 거의 동일하다. 레이저 사이트도 기본으로 달려 있고. 다만 실제 총기는 .380 ACP를 쓰는데 여기서는 9mm 탄약을 쓴다고 나온다. Act.3의 빅 마마를 통해서 입수. 또한 자동조준 범위가 다른 기관단총들보다 길다. 온라인에서도 사용이 가능했다.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서는 UZ61이란 이름으로 개명당했다. 탄창 용량과 위력이 조금 안습이긴 하지만 연사력이 엄청나게 빠른 데도 불구하고 반동이 매우 적고 명중률은 전작들과 같이 상당히 좋은 명중률을 보여준다. 또한 MGS4때랑 같이 자동 조준 범위가 넓고 위장률 저하가 권총만큼 낮은 것이 강점. 랭크 4가 되면 소음기를 달 수 있다. 그러나 피스 워커는 다른 기관단총들도 좋은 점이 많으므로 조금 묻히는 신세.
  •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서 이 총에서 모티브를 따온 Sz.336 기관단총이 등장한다. 총열부와 총구, 탄환 구경, 개머리탄 부분은 이 총에서 따온 게 확실하나 탄창 결합부는 잉그램 기관단총을 닮았기에 완전 똑같이 생기진 않았다. 연사력이 매우 빠르고 가볍지만 명중률과 위력이 낮고 탄창이 적다.
  • 블랙스쿼드에서 부무장으로 등장한다. 20발들이 탄창에 데미지는 한탄창 다써야 한사람 잡는 수준이지만 탄착군이 기관단총 수준으로 조밀하고 무엇보다 자동사격이 되기 때문에 사용하기 매우 편하다. 여담으로 한손으로 들고 쏜다.(!!)
  • 스플린터 셀: 컨빅션에서도 초기에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개조해봐야 소음기도 달 수 없어서, 만능권총 FN Five-seveN이나 다른 기관단총에 묻히는 신세.
  • 오퍼레이션7 에서는 레벨 제한 20의 보조 무기로 등장. 성능 자체는 그리 나쁜 게 아닌데 하필이면 레벨 제한이 훨씬 낮으면서 위력은 더 쎈 잉그램 기관단총같은 게 있어서 많이 쓰는 무기는 아니다. 그래도 정조준이 잉그램보다 쉽다는 점 때문에 아예 안쓰지는 않지만, 역시 레벨 제한이 문제.
  • 페이데이 2에도 등장. 핫라인 마이애미 DLC 구입시 지급되며 데미지 빼고는 모든게 괜찮다.
  • AVA 초기의 3권총중 하나였으며, 10발의 조루탄창과 심각한 탄착군으로 인해 베레타가 나온 이후 사장되어버린 비운의 권총.
  • DayZ에서 CZ61 스콜피온으로 등장한다.
  • 저스트 코즈 2에서도 이 총을 모티브로 한 게임 유일의 기관단총이 등장한다. 빠른 연사속도와 20발 탄창을 지니고 있으며 아킴보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사실상 와이어+낙하산을 활용하면서 마구 날아다니면서 기물들을 부수고 다니면 상당히 통쾌하다. 주인공 리코 로드리게스의 코드명 부터가 "스콜피온"이니 당연한 걸지도. 다만 저스트 코즈 3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3.2 애니메이션

3.3 영화

  • 매트릭스의 유명한 요원본부 1층 로비 총격전 장면에도 등장.

주인공 네오가 처음 기둥 뒤에 숨은 뒤 슬로우모션으로 진격할 때 아킴보로 신나게 쏴주신다. 간지 때문인지 연장탄창에다 총구에는 소음기 비슷한 액세서리(?)가 달려 있다. 참고로 이 장면에서 달려가는 네오의 발밑에 탄피가 우수수 쏟아지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 영화의 대표적인 옥의 티 중 하나... 왜냐하면 명백히 권총탄을 사용하는 Vz.61을 쏘면서 5.56mm NATO탄으로 추정되는 소총탄의 탄피들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마치 스태프들이 양동이로 붓기라도 하는 것처럼 네오 바로 발밑으로 수직으로 떨어지고 있다. #

폭풍우로 화물을 모조리 잃어버린 예인선 씨스타호가 러시아의 과학선 '아카데믹 블라디스라프 볼코프 호'를 발견하고 주인공 일행이 올라 수색을 하는데 갑자기 볼코프 호의 닻이 떨어지며 씨스타호가 침몰하였고 그 과정에서 다친 마오리족 선원 히코를 의무실에 옮겨 치료한 뒤 캐비닛을 무심코 여는데, 과학선을 전멸시킨 외계생명체를 함선의 전원을 차단하여 간신히 봉인한 후 숨어있던 러시아 여성 과학자 나디야가 뛰쳐나와 반쯤 미친 채로 주인공 일행에게 이 Vz.61을 난사하다가 제압당한다. #

만삭의 선생님이 교실 칸에서 윌포드의 새해선물이라고 설명하며 달걀로 가득찬 수레를 끌고 온 대머리 남자로부터 따로 달걀이 들어있는 바구니를 받는다. 그렇게 남자가 달걀을 나눠주고 뒷 칸으로 가는데, 만삭의 선생님이 바구니에서 Vz.61을 꺼내 기습적으로 주인공 일행에게 난사하여 앤드류를 해드샷으로 사살한다. 그러나 곧 그레이가 던진 칼이 목에 맞고 사망하였고, 이후 커티스가 가지고 다니며 경호대장인 프랑코와 총격전을 벌일 때 사용한다.[3] #

3.4 에어소프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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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마루이에서 전동건으로 내놓았고, 실총에는 없는 전용 드럼탄창까지 있다.
이후 중국의 Well에서 전동 카피판을, 국내에서는 자생과학과 삼성과학에서 위의 에어코킹 카피를 내놓은 적이 있다. 그리고 마루젠에서는 가스
건으로 내놓은 적이 있다.
그런데 2016년 현재 모두 구하기 힘들며, 부르는 게 값이 될 정도로 희소해졌다.

그리고 2014년 10월, KSC에서 가스건 VZ.61을 출시하였다.

다만 내부 부속들이 아연합금인지라, KWA에서 스틸 재질로 출시하길 원하는 사람들도 있는 상황.
  1. 발사속도 조절장치는 권총손잡이 아래에 있는 조그만한 돌기처럼 생긴 것이다.
  2. 하지만 클래식 메탈기어 1,2편은 잉그램 기관단총이 등장하기는 했었다.
  3. 그런데 영화에서 나오는 총기는(권총을 빼면) AR-15 계열만 나온다. 체코 회사인 Luvo Arms의 LA-15와 LA-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