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키치 & 가마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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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가마키치 & 가마타츠/gama.jpg
ガマ吉、ガマ竜

나루토에 등장하는 두꺼비들로 가마분타의 아들들. 성우는 가마키치는 우에다 요우지/신용우[1], 가마타츠는 사루토비 코노하마루의 친구 우동과 같은 시게마츠 토모/정혜옥

처음 등장한 것은 형인 가마키치로 수학이 폭주한 가아라와 나루토가 싸울 때에 소환되었다. 완전 건방진 모습을 보여서 나루토를 기가 차게 만들었으나 나중에 가마분타에게 부탁해서 나루토에게 힘을 빌리게 도와준다.

동생 가마타츠의 경우 지라이야, 츠나데, 오로치마루 셋이 싸울 때에 츠나데의 약으로 몸이 마비되어 차크라를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해 가마키치를 소환한 지라이야를 보다못한 나루토가 소환술을 펼쳤을 때에 등장했다. 통통한 외양이며 상당히 느긋하고 먹는 것을 좋아한다.

새 나라, 바다 나라 관련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들에서도 둘다 등장해서 나루토를 도와주었다. 나와서 특별히 하는 일은 없었지만 애니 출연분량만 치면 오히려 아버지 가마분타보다는 높은 편.

2부에서는 가마타츠의 경우 44권 표지에만 등장하고 만화 본편에서는 가마키치만 등장한다. 가마분타 등과 함께 지라이야의 죽음을 전하러 오거나 나루토를 두꺼비들의 성지 묘목산에 역소환하여 그가 후카사쿠와 함께 선인수행을 할 때에 도와주는 역할. 또한 나뭇잎 마을에 귀환한 나루토의 부탁으로 츠나데를 다른 데에 옮기기도 했고 페인과 담판을 지은 나루토를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맞이해 주었다.

가마타츠는 질풍전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 312화(질풍전 92화)에서 형과 같이 등장하여 두꺼비와의 합동 인술 훈련 및 삼미 공격 등에 도움을 주기도 했고 449화(질풍전 229화)에서 이상증식한 독버섯 때문에 식량이 전멸하여 배고픔을 견디지 못한 나루토에게 혼자만 소환되기도 했다. 이 때에 나루토의 말을 잘못 알아듣고 나루토를 먹으려고 했다... 하지만 이후에 시마의 벌레 요리를 전해주기도 했다.

애니판에서는 가마키치는 화둔, 가마타츠는 (일단은) 수둔을 쓴다는 것 같다.

비록 오리지널이지만 미수(나루토) 중 3미를 제압한 걸 보면 싹수가 있는 듯?


633화에서 닌자 연합군이 십미의 분신들의 방해로 본체에게 접근하지 못하자 한번에 점프하여 접근하기 위해 아버지인 가마분타가 아닌 가마키치가 나루토의 소환수로 소환되었는데 이때의 가마키치의 크기는 나루토의 선인술 수련편 때와는 비교도 되지도 않는 크기로 성장해 있었다. 동시에 사스케는 만다 2세대인 아오다, 사쿠라는 카츠유를 동시에 소환했다. 그런데 겉멋이 들었는지 담배를 물고있다.(아버지는 곰방대 아들은 양담배)[2]

634화의 나루토의 반응을 보면 이 녀석을 소환할 생각은 없었다는 듯. 가마키치가 대놓고 '아버지 바쁘셔서 내가 대신 옴'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확실히 실력 하나는 아버지와 견줄만하게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소환이 풀리기 전에 마지막 염원의 선술을 육도 오비토에게 써서 토비라마와 나루토가 육도의 약점을 간파하게 하는 대활약을 했다.
  1. 휴우가 네지와 같은 성우.
  2. 덤으로 아버지인 가마분타와 마찬가지로 가마키치 본인도 시라사야를 무기로 사용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