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새

1 욕의 일종인 개새끼의 줄임말

남고어(男高語)의 일종. 욕설이니 쓰지 말아야 한다.고는 하지만 정작 지켜지지 않는다.

2 개 + 새

개 같은 새나, 새 같은 개. 혹은 둘을 합성한 키메라(...)를 가리키는 단어. 이런 개새 당연히 실존하지 읺는다

고병규가 그린 2컷 만화에서도 나와 짤방으로 많이 쓰였다.

엠X스 지식검색 광고에서도 나왔다.
블러드본 후반부 악몽 스테이지에 까마귀의 몸에 개의 머리를 붙인 개새가 나왔다.

비스트 워즈의 실버볼트의 별명이기도 하다. 욕은 아니고 진짜 늑대+새 라서(...) 동료들이 bird dog라고 부른다. 비스트 모드가 어떻게 생긴고 하니

이렇게 생겼다. 진짜 개새(...)다.

달인에 의하면 월짹!하고 운다 카더라.

파일:Attachment/asdadqweq.jpg
상하 반대의 경우도 있다. 이건 개새가 아니고 새개인가 그리폰? 개+독수리니까 개독 읍읍

식인 거대 독수리 토리코라는 거대 개새가 나오는 게임이 현재 우에다 후미토가 지휘하는 팀 이코에서 제작 중이다.

2012년 방영된 tvN의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남주인공 윤윤제의 별명이 다름아닌 '개새(...)'

개새 피규어가 나온다고 한다!! 텀블벅에서 후원 진행중. (7월 27일 마감) 3D 프린터로 만들었다고.

3 마비노기의 특정 펫들을 부르는 별명

마비노기에서 판매된 펫들 중 하나인 "비행이 가능한 개"들, 즉 코카스패니얼류 펫들을 부르는 속칭. 일단 생긴거부터가 개는 개인데 귀로 날개짓하며 새처럼 날아다니는 데다가 사람도 배우기 힘든 썬더를 쓴다. 게다가 정전기를 통해 쓴다는 설정으로 원드 그딴거 필요 없었다. 당시 원드가 비싸기도 비싼 물건인데다가 착용 해제 하면 마나가 전부 증발해버리던 시기여서 섣불리 손에 쥐기 껄끄러운 무기였던거 감안하면 마법을 주력으로 쓰던 유저 입장에선 진짜 개새소리 나오던 펫이었다
여담으로 이때 개새 펫의 등장은 마비노기 유저들 사이에서 몹시 화제가 되었다. 주로 "내가 펫보다 못하단 말이냐"던가 "정말 개새(쎄)네"라든가 "마법사는 죽으란건냐"라든가..

4 마비노기의 몬스터 안바르의 별명

형상이 2번 항목과 같이 개와 새를 합쳐놓은 모양이면서 능력치가 토나오는 수준이기 때문에 1번의 의미로 쓰인다.

5 블러드본에 등장하는 몬스터

정말로. 개+새 ... 새의 머리에 개의 몸통이. 개의 머리에 새의 몸통이 달린 몬스터가 멘시스 악몽 구역에서 등장한다.(...) 어처구니 없는 키메라에 가까운 몬스터. 물리지만 않으면 약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