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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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이밍 모니터(Gaming monitor)란 모니터의 일종으로 게임에 특화된 모니터 제품군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2 구매 전 고려할 것

게이밍 모니터의 경우 게이밍이란 이유로 가격대가 타 모니터들의 비교해 비싼 편이라 무작정 구매하기도 꺼려진다. 게다가 구매한 사람들은 당연히 일반인들이기에 후기글을 봐도 자기 자신 기준의 느낌만 적혀있지, 이게 정말 게임에 최적화 된건지 일반인으로썬 알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 관련 실측치들이 있는 제대로 된 리뷰를 보면 그 성능을 알 수 있다. 벤큐 최초로 플웨즈 인풋렉 측정을 한 2420T가 바로 그 인풋렉 망신을 산 제품이라는 건 안 자랑 영어가 된다면 TFT central의 리뷰들도 같이보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다. displaylag도 게이밍 응답속도에 초점을 두고 있는 사이트지만, CRT대비 상대 인풋렉을 측정하는 다른 사이트들과 달리 특이하게 무조건 60Hz[1]에서 모니터 가운데의 절대적인 인풋렉을 측정하기 때문에 다른 사이트보다 수치가 크게 나온다.[2][3]

아직도 CRT에 비해 떨어지는 LCD의 게이밍 응답속도를 확연히 체감하지만, 이젠 구하기도 힘든 구닥다리 CRT에 목매달기 싫은[4] 하드코어 게이머들에겐 이런 게이밍 LCD들이 구원과도 같은 존재인데, 반응이 안 좋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와중에 LG 모니터보다도 못한 삼성 모니터는 언급자체도 없다(...)[5]

여담으로, ASUS ROG PG279Q 리뷰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144Hz이상은 워낙 높은 주사율이라 그런지 아이들시 그래픽 카드 전력 소모가 올라가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 (다만 댓글에서 언급된 것 처럼 PG279Q가 아닌 주사율 문제라서 기존 144Hz 모니터들도 모조리 해당된다. 당장 해당 제품을 사서 쓸 돈많은 게이머라면 링크에 나온 해결책을 이용하여 불피요한 전기요금[6]을 줄이자. 다만, 추가 뉴스로는 의외로 NVIDIA 드라이버 문제인 듯 하다. 픽스를 약속했으니 다음 드라이버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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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 제조사 목록

4 관련 문서

수직동기화
FPS
  1. 측정용 장비의 한계라고 한다.
  2. 이론상 CRT 대비 측정치 + 8.333...ms하면 displaylag 측정치가 나와야 되고 실제로도 대체로 비슷하게 나오지만, 측정 오차 등으로 인해 항상 딱 8.333...ms 차이가 나는 건 아니다.
  3. 120Hz 기준으로 실제 절대적인 인풋렉은 displaylag의 측정치보다 4.166...ms만큼 적게 나온다고 보면 된다. 왜나하면 PDP 처럼 서브프레임 특성을 보이는 제품이 아닌이상, 주사률에 비례해서 화면 위에서부터 순차적으로 한줄씩 뿌리기(또는 기존에 켜져있던 화면을 갱신하기) 때문에 60Hz 모니터는 맨 위 첫줄을 뿌린 후 화면 중간까지 오는데 1000/60/2 = 8.333...ms가 걸리고, 120Hz 모니터는 1000/120/2 = 4.166...ms가 걸리기 때문. 참고로 144Hz는 3.47222...ms가 걸려서 60Hz와의 차이는 4.86111...ms이고, ASUS ROG 시리즈#s-5 최신형인 PG279Q의 165Hz는 3.0303...ms가 걸려서 60Hz와의 차이는 5.3030...ms이다.
  4. 물론 세상에 모니터가 CRT과 LCD만 있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제와서 인풋렉 작렬하는 PDP를 그것도 TV도 아닌 모니터로 사기도 그렇고, 아직은 OLED 구하기도 힘들고 기껏 사도 번인크리로 인한 수명을 생각하면 돈이 너무 많이 든다.
  5. 삼성은 120Hz LCD 모니터를 제일 먼저 내놨지만 관련 라인업을 제일 먼저 단종시켰는데 한번 삼빠는 영원한 삼빠도 아니고 아직도 얘기가 나오면 그게 이상한거다. 16년도 현재도 다나와 모니터란에서 삼성전자 체크하고 120/144Hz 이상 고주사율 체크하면 일치하는 상품이 없다는 결과를 볼 수 있다. TV는 있다 다만 AMD 프리싱크에 필이라도 꽃혔는지 그도 그럴게 프리싱크 만들때 삼성도 참여했으니 UHD, 즉 고급형들 부터 시작해서 프리싱크 모니터들을 내놓기 시작했고, FHD에서도 내놓더니 IFA2016에서 고주사율 모니터를 공개하는 중이라 늦어도 17년도 부터는 다시 삼성 얘기를 볼 수 있을 듯.
  6. +환경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