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 어 맥

Get a Mac
본격 비스타 디스하는 광고

보러가기(한글자막) : 우측에 일본판 있음. 또 애플 홈페이지의 Mac 탭으로 들어가서, 페이지 좌측의 광고 보기로 들어가면 전체 광고를 볼 수 있다. 퀵타임 필요.

2006년부터 시작한 애플매킨토시 광고로, 미국, 영국, 일본에서 방송되었다. 배우 저스틴 롱이 매킨토시역을 하고, 유머작가 존 호그만(의도한 거겠지만, 미묘하게 빌 게이츠를 닮았다!!)이 PC역을 맡고 있다. 특이하게 일본판은 일본의 개그콤비인 라멘즈가 나온다. 재미난 사실은 호그만은 실제로는 맥 유저이다.

전체적으로 불안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숫자의 마술사 PC에 비해, Mac은 사용하기 쉽고 창조적인 일에 적합하고 안정적이라는 것을 어필하는 비교광고다. 광고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한번쯤은 볼만하다.

PC와 Mac이 나와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데, 언제나 PC가 안습이거나 떡실신 당한다는 줄거리가 대부분으로 은연중에...가 아니라 완전히 IBM PC와 윈도우즈, 그중에서도 특히 비스타를 까고 있다. 그래도 PC아저씨가 점점 귀여워져서(?) 인기는 PC가 더 높은 듯.

비스타의 악명이 시들해지자 갑자기 광고가 끝나고 2010년부터는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광고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