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적 시리즈/최종 보스보다 어려운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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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궤적 시리즈의 최종 보스보다 어려운 보스들을 모아둔 장이다. 궤적시리즈에서는 최종 보스보다 더 어려운 보스가 존재하며, 이 보스들은 꼭 잡지 않아도 스토리 진행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추가 포인트라든지 추가 아이템, 심지어 트로피까지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스포일러 주의. 음악에 대해서는 궤적 시리즈/음악 항목 참조.

대부분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이기든 지던 반드시 상대해야 하기에 의미는 틀려지겠지만 다른 게임으로 치면 강력한 히든 보스를 상대하는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알기 쉽다.[1]

공략 난이도 기준은 모두 노말이므로 하드나 나이트메어는 좀 더 주의를 요한다.

2 영웅전설 천공의 궤적 FC

은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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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란스 소위 2차전
전투시기 : 종장 "왕도요란"에서 알리시아 여왕 구출작전 최종전.
무술대회에서의 로란스 소위와 1차전 전투가 있지만 이 전투는 봐준거고 진짜로 봐주지 않고 하게 된 2차전. 1차전과는 차원이 다르다.

2.1 공략법

적 : 로란스 소위 1명.
파티 멤버 : 에스텔 브라이트, 셰라자드 하비, 클로제 린츠 고정. 파티추가 및 변경 불가.
이 보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미친 스피드. 아무리 아군 캐릭터에게 스피드 걸어주고 셋팅을 SPD치 최대로 하더라도 로란스 소위의 스피드를 따라잡을 방법따윈 없다. 후속작의 경우에는 그래도 클락다운이라는 SPD를 낮추는 아츠가 있지만 이번 작은 그런것도 없다. 거기다 크래프트들도 하나같이 범위효과에 S크래프트인 귀염참은 거의 3~4턴에 한번씩 써대는걸 보면 미칠 노릇이다. 데미지 자체는 전체적으로 강하다고 보긴 힘들지만 그걸 스피드로 커버하는 게 문제. 평균 300정도의 데미지에 S크래프트인 귀염참만 600정도의 데미지를 입히는데 이걸 제대로 회복 안하면 로란스의 스피드에 데미지가 누적당해 망한다. 거기다 패배하면 리트라이도 없이 그냥 스토리 진행인걸 보면 애초에 일부러 이기기 힘들게 만들어 놓은거다.

이런 스피드를 기반으로 무지막지한 아츠도 써댄다. 공격아츠인 실버쏜은 중원 지점지정범위로 90% 혼란을 걸어버리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하지만 지점지정이라는 점이 상당히 아군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데 그냥 이동으로 피해버리면 노데미지+아츠사용후의at 여유를 얻을 수 있다. 굉장히 감사한 패턴. 자신한테 쓰는 아츠들도 '티아랄(HP 1800 회복)'과 '어스가드 改(완전방어 2회)'라는 기가 차는 것들이다. 아군캐릭터 3명 모두 구동해제 기술 있으니까 끊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는 건 큰 착각. SPD가 너무 빨라서 끊기가 쉽지 않다. 간신히 피를 3000쯤 깎았는데 어스가드2걸고 티아랄 2번 써서 풀피로 회복해버리는 걸 보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이다.

사실 귀염참은 공격 범위 내에 아군이 둘 이상 있으면 사용한다는 점을 알게 되면 아무 것도 모른 채 처음 접했을 때의 인상만큼 어렵지 않다. 시작하자마자 세명을 각각 좌, 중, 우로 흩어두면 귀염참을 쓰지 않게 되기 때문. 게다가 각종 범위공격의 위협도 줄어드니 매우 유리해진다. 아츠를 일부러 영창해서 제로스톰을 유도하는 방법도 상당히 유효. 상당히 넓은 직선범위 공격이지만 대미지 자체가 낮아서 켐퍼 없이도 몸으로 버틸 수 있는 수준에 셋을 흩어놨다면 한 명만 맞기에 전혀 부담이 없다. 아츠의 재구동에 걸리는 AT보다 롤랜스의 AT딜레이가 더 크기 때문에 이후 상황도 월등히 유리하다.

일단 아츠를 빨리 많이 써야 하기 때문에 세 명 전원에게 구동2 권장. 행동력도 달 수 있는 최고의 상태로 달아주고, 회복아츠도 티아라 이상을 쓸 수 있도록 준비해 둘 것. 그랄로켓과 리리넥크리스로 혹시 모를 혼란 상태이상에 대해서도 대비해 두자. 전투가 시작되면 가장 중요한 건 클로제의 켐퍼(STR-50%, DEF-50%)를 항상 유지시켜 두는 것과 체력 관리. 셋을 모두 흩어놓아서 귀염참을 안 쓰게 유도하거나, 아니면 아예 셋 다 방 구석에 옹기종기 모인 뒤에 귀염참을 날리든 말든 광역 회복으로 다 회복하는 걸 노려도 된다. 켐퍼를 계속 유지하면 귀염참도 그렇게 아프진 않다. 방 구석에 박아두지 않으면 귀염참의 넉백 때문에 회복 범위 밖으로 셋 다 흩어지기 때문에 꿋꿋이 맞아가면서 싸울거면 방 구석에 박아둬야 한다. 다만 귀염참에 기절 확률이 있으니 계속 맞으면서 싸우는게 꼭 안전한 건 아니다.

대미지 소스는 EP10 아츠 연발을 기본으로 하며 제로스톰으로 캔슬되더라도 개의치 않고 계속 쓰면 된다. 에스텔이나 셰라자드에게 롤랜스가 접근해 온 상황이라면 평타로 공격해도 된다. 어스가드改는 평타보다는 구동2+EP10아츠 2회로 벗기는 쪽이 유리. 이후 적당히 회복과 공격을 반복하다 HP가 일정 이상 떨어진 상태라면 앵화무쌍격 + 퀸 뷰트로 단숨에 처리해 버리도록 하자.

사실 공략법을 알면 PSP의 노계승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조차 시간만 더 오래 걸릴 뿐 큰 위협 없이 안정적으로 이길 수 있다. SC의 나이트메어 레베가 귀문으로 평가받는 것과는 반대.

3 영웅전설 천공의 궤적 SC

은의 의지(Super Arrange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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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자 No.II 《검제》 레온하르트
전투시기 : 종장 "천공의 궤적"에서 엑시스필러 최상층.
스펙으로 따지만 천공의 궤적 FC보다 강화되었다. 스피드는 비슷하거나 조금 딸리지만 데미지가 FC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강화되었고 분신도 많이 소환하며 혼자 나오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이 같이 나오는 기계들도 결코 약하지 않다. 거기다 추가로 전작의 기술과 아츠를 죄다 들고있고 S크래프트는 귀염참과 절기 명황검 2개로 늘었다. 단 전처럼 실버쏜을 남발하지는 않는다.

3.1 공략법

적 : 검제 레베 1명(노멀 기준 HP : 31980, 드랍 아이템 : 제람 캡슐, 투혼 벨트), 라이엇 세이버 - 노멀 기준 HP : 19202) 2대
파티 멤버 : 에스텔 브라이트, 요슈아 브라이트 고정. 애거트 크로스너 추천, 케빈 그라함, 클로제 린츠, 올리비에 렌하임 중 한명을 나머지 한 명으로.
공략기준멤버 : 에스텔 브라이트, 요슈아 브라이트, 애거트 크로스너, 클로제 린츠
기본적으로 CP를 최소 100 이상, 200 풀로 채워놓기를 추천.
에스텔 : 뎀딜 보조 및 아군 버프 보조(조디악 아츠를 사용할 수 있도록 셋팅 추천).
요슈아 : 디버프(클락 다운) 후 뎀딜
애거트 : 극뎀딜
클로제 : 회복이 가장 중요. 그 다음은 캠퍼로 레베의 공격력 및 방어력을 깎고 아츠뎀딜.
전 캐릭터 구동2 필수. 그럴로켓이 2개 있다면 2개 모두 장착 필수.(1개라면 클로제에게 장착해서 상태이상 및 피 회복), 클로제를 제외하고 흑요주도 필수.
시작하자마자 높은 확률로 레베는 S크래프트를 사용한다. 맞으면 대략 7000의 피해를 입으며 캐릭 전원이 빈사상태가 된다. 따라서 시작하자마자 각 캐릭터들은 회복 및 보조 아츠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에스텔은 조디악, 요슈아는 레베에게 클락다운, 애거트는 아군 캐릭터에게 클락업2, 클로제는 라-티아올(라-티아랄은 풀피회복이 안되서 추천하지 않지만 도저히 라 티아올을 맞추지 못했다면 라 티아랄이라도 사용할것. 만약 회복아츠 시전 전에 누군가 죽을 것 같다면 그냥 S크래프트 리히트크라이스를 사용할것. 케빈의 그럴스피어도 매우 좋다. 다만 이때에도 케빈은 회복 아츠를 갖고 있어야 한다.) 안정적으로 피가 회복되었다면 레베가 또 언제 S크래프트를 다시 사용할 지 모르므로 피는 풀피를 유지하자. 이 전투는 속전속결로 빠르게 끝내는 게 중요하다. 레베보다는 옆의 로봇들을 먼저 잡자. 조디악 버프가 된 상태에서 레베에게 캠퍼를 먹이고 애거트와 요슈아가 크리티컬 턴과 공격력10%증가 턴에 맞춰 전체 S크래프트를 사용하는 등의 뎀딜을 지속적으로 하면 전처럼 티아랄이나 어스가드같은 자가아츠를 무자비하게 써대지 않기 때문에 은근히 전작보단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클락다운 때문에 레베의 턴이 그리 빨리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도 메리트.

4 영웅전설 천공의 궤적 3rd

은의 의지 Super Arrange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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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성검제 콤비
전투시기 : 종장 "언젠가 다다를 그 곳"에서 태양의 문 "무술대회" 나이트메어 최종전

태양의 문 무술대회 나이트메어 난이도 입장권은 심연 던전에서 얻을텐데, 일단 여기서 레벨 노가다 어느정도 해두고 가야한다.

검제 레베의 분신들도 죄다 실버쏜 아츠 사용이 가능하니 레베의 분신을 지우기 위해 주기적으로 레베를 쳐서 끊어줘야 하며, 아츠에 대비해서 전원에게 혼란을 막을수 있는 악세서리가 필요하다. 또 레베는 범위 힐링기인 라 티아라를 쓰는데, 여차하면 먼저 조지던가 그보다 위의 화력으로 밀어야한다. 거기다가 전체기에 동결이 붙은 절기 명황검은 1만 2천. 동결 방지 악세서리를 붙일 여유가 없으므로 이건 어스 시리즈나 그럴스피어로 미리 대비해야한다.

레베보다 더 졸라쌔서 환장하게 만드는 검성 카시우스는 노 버프상태에서는 레베와 비슷한 수준의 데미지를 주나 상태이상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기린공으로 버프를 쓰면 spd와 str에 버프가 걸리는데, 이때부터 카시우스의 턴 가속이 광속으로 붙고 대미지가 기겁하게 올라간다. 레베와 달리 카시우스는 맞은 놈 턴 밀기(!) 빼고는 특수효과가 있는 공격이 없으나, 기린공의 str 버프로 데미지가 일격사급으로 뛰어올라가고 spd에도 버프가 붙어서 나 한대 때리는데 어째 카시우스가 슥슥슥 날리면 정신ㅇ벗이 3연타로 맞아서 다 죽어버리니 카시우스의 화력과 속력에는 전력으로 대비해야한다. 일단 올라가는 속도를 그나마 상대 가능하게 맞추기 위해 클락다운은 필수이며, 거기에 아군도 클락업으로 끌어올려야 간신히 아군 턴이 좀 버겁게 밀리는 수준이 된다. 거기에 다른건 맞아주면서 그냥 힐을 하며 버티더라도 하더라도 전체기로 갈기는 비기 봉황열파는 그냥 맞아도 기본 스펙이 1만 2천인데 기린공 걸린 상태에서 이걸쓰면 그냥 어지간한 세팅으론 전멸터진다. 심지어 버프 떡칠한 탱커 진도 그냥 녹아버린다. 따라서 이것도 어스시리즈나 그럴스피어로 반드시 회피해야한다. 사실 기린공을 쓰면 봉황열파가 아니더라도 스킬 몇번에 완전히 박살나는 파티원들을 볼 수가 있다. 본래는 레베 단독으로도 막강하지만 거기에 카시우스의 데미지와 턴 돌림이 워낙에 강력한 탓에 레베는 힐과 상태이상 저지만 되면 상대적으로 좀 쉬워보이는 편이 된다...

결국 레베의 혼란을 대비하고 레벨 좀 올리고 세팅으로 속도좀 끌어올리면 나머지는 어스시리즈와 그럴스피어, 그리고 클락계통으로 밀어붙여서 아예 대미지 들어오는걸 사전에 저지하면 된다. 못하면? 검제는 그렇다쳐도 왜 검성이 검성인지 순식간에 깨닫는다. 기린공이 개사기..

파티원에는 어스 시리즈 전담으로 아츠를 끼워서 전원이 나누어 하거나, 그럴스피어를 등록한 케빈을 넣으며, 특히 어찌되건 속도 빠르고 전체 파티원중에서도 손꼽히는 캐릭터인 리샤르는 필수로 데리고 가는걸 추천.

4.1 공략법

5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종장:레그나 브리엘 + 익시큐터2기 + 슬라임4마리 (무한소환)
2회차부터 종장에서 퀘스트를 받으면 개방되는 새로운 지하도의 끝에서 레그나 브리엘이 등장한다. 지하도 자체도 최종던전인 태양의 사원의 난이도를 웃도는데다 레그나 브리엘 본체도 hp가 엄청나고[2] 보너스로 인형이기에 물리방어력도 매우 높다. 거기에 붙어있는 익시큐터들은 평타로 범위고확률 즉사를, 슬라임들은 고확률 동결아츠를 쓰기에 제로의 궤적에서 가장 어려운 전투되신다.

그런데 후속작인 벽의 궤적에선 레그나 브리엘이 서장에서 2체나 나온다(...).[3] 하지만 여기선 서장 보스몹에 불과한데다, 무엇보다 아리오스가 있어서 쉬운 편.

6 영웅전설 벽의 궤적

제로의 궤적에서 악랄한 보스전이 없었던 탓인지 벽의 궤적에서는 이기지 않아도 되는 악랄한 보스전이 굉장히 많다. 개중에는 트리거상 절대로 이길 수 없고 반드시 지게 되는 전투도 있긴 한데 여기서는 어렵긴 하지만 이길 수는 있는 전투만 서술한다.

6.1 2장

concentrate all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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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사 린&에오리아
전투시기 : 2장 '서 제무리아 통상회의' 서브퀘스트 "유격사 훈련 참가요청".

게임 초반인 2장에서 유격사 둘이 자신들 훈련에 도움을 달라면서 대련을 신청하는 지원 요청 퀘스트로 등장한다. 이 퀘스트 등장 이전에 비슷한 내용의 경비대 지원 퀘스트가 등장하는데, 이 쪽은 그닥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라[4] 이 걸 떠올리면서 수배마물 퇴치 퀘스트 정도 난이도로 생각을 하고 가다간 큰코 다친다.

일단 1차전에선 상대가 2명이라 이 쪽도 2명밖에 전투에 참가를 못 하는데, 기존 4인파티 위주 전투에 익숙해져 있다면 여기서 일단 당황하기 쉽다. 일단 로이드는 당연히 고정 멤버고 나머지 한 명은 선택할 수 있다. 그렇게 전투를 시작하고 보면 초반에 나오는 적 치고 생각보다 이 둘이 굉장히 세다. 에오리아는 지속적으로 수면, 마비 등의 상태이상과 체력회복 등 버프&디버프를 걸어오며 린은 자기버프를 걸면서 권법으로 계속 공격해오는데, 문제는 린의 크래프트기 중에는 즉사기도 있다.

그렇게 1차전을 끝내면 2차전에 들어가는데 여기선 특무지원과 팀이 전원 참가한다. 물론 여기선 상대편도 한층 더 파워업해서 덤벼오므로 아군이 4명이라고 딱히 유리하진 않고, 오히려 늘어난 데미지와 피통 덕분에 1차전보다 장기전이 되는 경우가 많다.

6.1.1 공략법

객기 부리지 말고 얌전히 즉사 방지 액세서리를 사서 끼는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즉사만 아니면 린&에오리아는 그렇게까지 끔찍한 난이도는 아니므로….수면방지도 가능하면 하면 좋은데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는 스탯 차이가 워낙 나기 때문에 데미지를 주기 힘든데 회복기로 피를 채워버리면 장기전이 되어버려 쉽지 않다.

일단 즉사 방어만 갖춰놓으면 린의 즉사공격은 아프긴 하지만 어느 정도 대응 가능하므로, 귀찮게 각종 디버프나 회복기를 써대는 에오리아를 최대한 빨리 쓰러트리면 된다. S크래프트는 아껴두면서 어느 정도 체력을 깎아두고, 회복할 것 같은 타이밍에 S크래프트 러쉬로 다구리를 치면 어느 정도 할만한 편. 그렇게 한 명을 쓰러트렸으면 난이도는 폭락한다. 체력 관리만 해 주면서 때려 주면 끝.

초반이라 스탯 세팅이 쉽지 않기 때문에 1회차 나이트메어기준으로 아리안로드보다 이 전투가 더 어려웠다는 사람도 종종 보인다.

6.2 인터미션 후반

인터미션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제이스제이니와 메리크루오가스. 이놈들이 왜 어렵냐 하면 버그 때문이다. 물리공격 면역에 이놈들한테 피해를 줄 수 있는 아츠는 땅 속성과 불속성 뿐인데 버그가 뜨면 이 공격까지 면역이 되면서 어떠한 아츠공격도 안 먹히고 결국 정상적으로는 쓰러트릴 수 없게 된다. 땅 속성, 불 속성 아츠공격을 했는데 ATT GUARD 메세지가 뜨고 데미지가 안 들어가면 버그가 뜬 거다. 해결 방법은 인터미션을 처음부터 다시 하거나, 트레이너를 켜서 CP 무한공급 상태에서 그나마 데미지가 100~200 정도 들어가는 S 크래프트 공격을 난사해 쓰러트리는 것 뿐이다. 분명히 유효속성이 땅 속성 불속성인데 공격이 안 먹힌다고 머리 쥐어 뜯지 말자.

6.3 4장 초반

강철의 표효 - 사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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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전귀》 지그문트 올랜도 1차전
전투시기 : 4장 '운명의 크로스벨' 초반 IBC.
데미지가 강하고 스피드가 매우 빠른, 엄청나게 강한 보스이긴 하지만 아래의 보스들과 비교하면 그래도 할 만한 보스전이다. S크래프트가 한방이긴 하지만 S크래프트를 쓰는 시기 자체가 따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막아내는 게 쉬운 편이다. 다만 문제는 따로 있었으니 바로 5분 타임 리미트. 방어력도 체력도 높아서 아군이 단기간에 죽이기도 쉽지 않은 녀석인데(물론 아래 보스들보다는 양반이지만..) 이걸 5분안에 때려잡아야 한다. 하드 이상에서는 1회차에서 이걸 5분안에 클리어하는 건 추천하지 않을 정도이며, 노말이라고 쉬울리가 없다.(사실 노말조차도 1회차에서는 추천하지 않는다.) 아래의 아리안로드보다도 이 보스가 더 짜증났다는 사람도 엄청 많았다. 최소 아리안로드는 타임리미트는 없었으니까.

6.3.1 공략법

적 : 지그문트 올랜도 1명
파티 : 랜디 올랜도 고정 / 로이드 바닝스, 에리 맥도웰, 티오 플라토, 노엘 시커, 와지 헤미스피어 중 3명.
쉽게 깨기 위해선 로이드가 회피셋팅 100%를 맞추고 레이징 스핀을 이용해 지그문트를 한쪽으로 끌어들이고 반대편에서 나머지 캐릭터들이 아츠로 딜하는 방식으로 싸우는게 좋지만[5] 처음 하는 사람이 갑자기 준비하기엔 약간 무리가 있을 것이다. 5분 타임리미트가 걸려있기 때문에 아츠나 S크래프트 스킵은 필수. 그리고 제로 필드를 제외한 S크래프트는 최대한 남겨놓자. 기껏 다깎아놨는데 AT 보너스로 HP를 회복해버리면 울고싶어질 것이다.(…)

핵심은 화속성의 마그나블레이즈. 스탯 내성이 없기 때문에 딴 스탯은 몰라도 SPD는 깎아두자. 엄청 빠른 스피드로 아군을 유린하는 지그문트의 모습을 보기 싫다면. 이 전투는 이지 난이도에서는 버스트가 있지만 노말 이상에서는 버스트 역시 없다. 이런 식으로 아츠로 극딜해서 피가 5000정도 남으면 S크래프트를 집중시켜서 Finish. 단 ATS극대화를 시켜야 한다. ATS가 약하면 5분 안에 잡는게 너무나 힘들어진다.

회피 셋팅이나 디버프가 없어도 노멀 정도라면 1회차에서도 잡을 수는 있는데, 지그문트가 평타를 많이 쓰고 크리티컬이 최소 두번은 떠야 하는 등 운이 좀 받쳐줘야 한다.

6.4 4장 후반

Inevitable Struggle Super Arrange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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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성》 아리오스 맥레인 1차전
전투시기 : 4장 '운명의 크로스벨' 거울의 성 최심부.
데미지 자체는 지그문트 전과 그리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지그문트처럼 5분 타임리미트도 없고... 다만 기술이 죄다 대원급 광역기에 지그문트보다도 더 빠른 스피드에다가 어떤 기술은 절대방어도 뚫어버리는 악랄함 때문에 그냥 싸우면 상당히 어려운 편. 참고로 이 기술은 절대방어도 뚫는 주제에 딜레이도 짧아서 거의 다음턴에 바로 아리오스턴이 돌아온다. 절대방어가 풀린 상태로 S크래프트를 맞는다? 망했어요 그러나...

6.4.1 공략법

적 : 아리오스 맥레인 1명
파티 : 로이드 버닝스, 에리 맥도웰, 랜디 올랜도, 티오 플라토 고정.
현실은 샌드백. 이 보스는 황당하게도 AT딜레이 면역이 없다.[6]스탯 면역도 없다. 로이드로 아리오스의 SPD와 ADF 깎고 에리의 ATS를 계속 올려주면서 란디와 티오로 AT딜레이 계속 주고 에리로 고위아츠 극딜하면 죽는다.(..) 다만 란디와 티오가 미스나면 S크래프트 맞고 죽는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명중쿼츠는 껴주는 것을 추천. 크래프트 등의 물리공격은 어차피 데미지가 안들어가기 때문에 고위아츠나 써주자. S크래프트를 함부로 쓰는것은 금물. 딜레이가 늦어져서 아리오스 턴이 돌아오는 순간 넌 이미 죽어있다인데다가 어짜피 데미지 얼마 주지도 못하니 그냥 위의 방식으로 싸우자.[7]
단, 이 보스를 AT딜레이 없이 싸우려면 정말 까다롭기 그지없다. 스피드부터 미치는데 데미지는 엄청나고 "리 질풍"은 아군의 절대방벽을 포함한 버프를 다 지워버리면서 엄청난 데미지를 선사하며 S크래프트를 맞는 순간 Game over이기 때문에.. 쉽게 깨기 위해선 지그문트전과 마찬가지로 로이드가 회피셋팅 100%를 맞추고[8] 레이징 스핀을 이용해 아리오스를 한쪽으로 끌어들이고 반대편에서 나머지 캐릭터들이 아츠로 딜하는 방식으로 싸우자. 물론 제로필드는 건 채로.

6.5 종장

Unfathomed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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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사도 제 7기둥, 《강철》의 아리안로드
전투시기 : 종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성견의 탑 옥상.
역대 궤적 시리즈 보스 중 가장 어려운 전투 1위로 손꼽히는 보스이다. 꼭 이기지 않아도 되는 보스전이라고 써놨지만, 사실 아리안로드의 가면은 벗겨야 클리어가 인정되는데 이것도 쉽다고 할 수 없다. 거기다 가면을 벗은 아리안로드를 쓰러뜨리는 실적이 따로 존재하는것만 봐도 이 보스의 악랄함을 증명한다 할 수 있다.

6.5.1 공략법

아래는 1회차 나이트메어로 아리안로드를 격파하는 방법중 일부다.

추천 파티원은 필수 멤버인 로이드 바닝스, 에리 맥도웰, 티오 플라토, 랜디 올랜도와지 헤미스피어, . 인을 어택커가 아닌 서포트로 데리고 다닐 거라면 서포트용으로 노엘 시커도 나쁘지 않으나(서포트 크래프트로 EP 회복기가 있기 때문), 경험치로 인한 캐릭터 레벨 폭렙을 위해 주요 캐릭터를 끼워두는 것이 좋다.
이 전투가 끝나면 각 메인 캐릭터들과의 인연 이벤트가 있는데, 그 중에 '서장부터 로이드와의 콤비 크래프트' 사용횟수가 3회 이상인 캐릭터의 인연치가 올라가니 미리미리 콤비 크래프트를 팍팍 써두길 바람. 인과의 인연 이벤트도 있으니 빠트리지 말 것.

마스터 쿼츠인 '키퍼'가 어그로를 끌어서 절대 회피 100%인 캐릭터에게 몸빵을 시키는 것이 로이드에게 중요한 역할이 되는 것이 종장 후반인데 이 시점에는 아직 알렉스 더들리가 참가하지 못해 키퍼를 손에 넣지 못하니, 일단 로이드에게는 '공격력은 포기하고 회피율 100%' 상태를 유지하고 구석에 몰아넣기를 시전해야 한다.

솔직히 로이드는 이번 작품에서 무조건 회피 100%를 유지해야하는 놈이다.

주요 어택커는 아래 4명이다.

로이드 바닝스, 회피율이 붙은 톤파(무기), 카게마루 의상, 스트레거Ω, 수배마수를 처치하여 얻은 취요주(회피4), 에버 그린 등을 착용하여 회피 100% 이상을 올린다. 명중률 쿼츠도 끼워주도록. 대미지를 완전히 포기하고 오로지 몸빵용으로 세우도록 한다. 회피 100%가 가능하면 일부러 HP를 1로 만드는 빈사 요리를 먹이고 마스터 쿼츠 '슈발리에'를 끼우고 세워둬도 무방하다.
틈이 나면 아츠 멤버들에게 ATS 증가 버프 아츠를 써주자(아츠 구동중에는 회피 100% 이여도 타격을 입으니 주의). S 크래프트를 자주 이용하게 될 티오와 와지의 CP 수급을 위해 멜티라이즈를 써주는 것도 좋다.

나머지는 아츠가 강력한 3인방인 티오 플라토, 와지 헤미스피어, 에리 맥도웰.
이들은 대열을 구석에 3명 모두 몰아넣고 최전방에 로이드 혼자만 세우도록 한다.

SC격인 작품은 전부터 크래프트에 비해 아츠가 강한편으로, 벽의 궤적에서는 그게 특히 더 심하다.
그래서 지그문트전이든 아리오스전이든 아츠가 주 공략 수단이 된다.

티오는 ATS 세팅이 부족할 경우 ATS를 포기하고 '수속성 아츠 발동 후 즉시 행동 쿼츠'를 박고 수속성 최하급 아츠를 난사, 악세사리를 '필승 머리띠', '투혼 벨트'를 착용시키도록 하고 언제든지 S브레이크로 '제로 필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고난이도일수록 적의 SPD가 빨라서 아군의 생존이 중요하기 때문에 티오로 지나치게 딜을 넣을 생각은 안하는것이 좋다.만약 도구사용시 단일개체가 아닌 범위로 적용되게 만들어주는 마스터 쿼츠 '뫼비우스'의 레벨이 5가 되었다면 티오도 ATS 위주로 해도 된다.

나머지 둘은 모두 ATS를 집중적으로 올리도록 악세사리를 껴주도록 한다. 아리안로드는 봉기, 기절등의 상태이상 효과가 있는 크래프트를 보유하고는 있으나 그리 자주 사용해오지는 않고, 봉기는 걸려봤자 ATS위주의 캐릭들이니 별 문제가 안되므로 재수없게 기절만 걸리지 않으면 되니 안심하고 세팅하도록 한다. 기본적으로 자기 속성에 맞는 최고위마법을 세팅하는것이 일반적인 공략법으로는 좋으나, 아리안로드는 졸개를 부르지 않고 오로지 본인 혼자만 나오기 때문에, 단일개체 대상으로 배율이 엄청 좋고 EP소모도 적은 크림슨 레이(화속성 15)가 상당히 효과적이다. 다만 1회차때는 이 시점에서 화령주(화속성 아츠 발동시 후딜을 0으로 만들어줌)를 우르슬라 레벨주의 보물상자에서 1개밖에 구할 수 없기 때문에 크림슨 레이는 와지에게만 세팅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만약 티오도 아츠로 공격을 한다면 '하이드로 캐논' 아츠를 써주자. EP소모 대비 대미지가 좋으며 구동 후 딜레이도 제일 짧은 편이기 때문. 그래도 전투중에 EP를 몇번이고 회복시켜줘야하니 EP 차지 2, 3를 왕창 쟁여놓도록 하자.

전투 시작 후에 즉시 로이드의 '레이징 스핀'으로 전방 구석에 아리안로드를 끌고가 아츠 요원들과 거리를 띄운다.
시작하자마자 나머지 아츠 요원들의 S크래프트 '제로 필드', '디바인 크루세이드', '아카식 암'을 써주도록 하자.
ATS 세팅에 버프를 받은 상태에서 사용하면 시작하자마자 1/4~1/5정도의 HP를 깎을 수 있을 것이다.
(난이도에 따라서 깎이는 양이 하늘과 땅 차이)

아리안로드의 턴이 오면 거의 높은 확률로 바로 S크래프트 '그랜드 크로스'를 써오니 반드시 티오의 제로 필드를 걸어두도록 한다. 여유가 있다면 '아다마스 가드'를 추가로 걸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리안로드가 창을 높히 들고 번개를 떨어트리는 기술을 쓰는건 주변에 거리가 적당히 떨어진 아군들이 있을때 사용하는데, 이게 아츠 판정이라 A-리플렉스로 반사시켜 대미지를 꽤 줄 수 있다.
문제는 아츠반사는 모든 완전 방어가 다 깎였을 때 발동하므로 거의 항상 제로 필드를 유지하는 이 전투에서는 사용하기 애매한 전법. 아다마스 가드로만 그랜드 크로스를 버티고 아츠 반사를 걸어두는 방법도 괜찮다. 제로필드는 보험으로 써도 되고.

로이드와 아리안로드를 구석에 밀착 데이트를 시키고 멀리서 로이드를 노리는 3인방의 강력 아츠를 나발하며 EP가 부족해질 때마다 행동력이 높은 와지로 EP회복 아이템을 써주면 별 탈 없이 진행하게 된다.
HP를 1/2 이상 깎으면 아리안로드의 가면이 깨지고 '훌륭하군요. 제 가면을 깨트리다니.... 그렇다면 저도 전력으로 응해드리도록 하죠 그만 둬' 이라는 대사로 캐릭터가 바뀐다. 전투 수첩에도 가면 깨트리기 전, 후가 따로 기록되니 실적을 노리는 사람은 주의.

이 때부터 스텟이 미친듯이 올라가 ATS 버프를 받지 않으면 아츠로 1000이상의 대미지를 먹이기가 힘들어진다(1회차 나이트메어 레벨 90대 중반 기준)
그리고 HP가 줄어들 수록 ADF가 미친듯이 올라가 에리의 스파크 다인으로 고작 수백의 대미지밖에 못먹인다거나, ATS 버프를 못받은 와지의 CP200짜리 '아카식 암'도 고작 1000 남짓.... 전투 종료까지 온갖 스킵 기능을 활성화시켜도 3~40분 이상 걸리는 수가 있다.
행동력도 빨라져 제로 필드가 완전히 다 벗겨졌는데 아직 티오의 CP가 80정도밖에 안 채워졌다거나, 여러모로 힘들어진다.
또, 나이트메어는 HP의 수치도 1.4배급으로 노멀보다 올라가기에 더더욱 전투 시간이 길어진다.

로이드나 티오가 간간히 ATS버프를 사용해주도록 하자. 뫼비우스의 레벨이 5이라면 아이템 효과가 소원으로 변하므로 '물리 완전 방어' 음식과 ATS 버프 음식, CP회복 음식을 범위 적용시켜 아츠 요원들을 팍팍 강화시키는 수도 있다. (마스터 쿼츠의 레벨에 따라서 전투 난이도가 크게 바뀐다)

HP가 줄어들수록 스탯이 상승하는 것 때문에 아츠 메인 딜러의 ATS세팅을 얼마나 잘해놨느냐에 따라 난이도 차이가 큰데, ATS 1500이상[9]에 ATS50% 보너스까지 받고 크림슨레이를 날릴 경우 크리가 안떠도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도 만피에서 15000정도의 데미지를 가볍게 뽑아낼 수 있어 난이도가 많이 내려간다. (참고로 나이트메어에서 아리안로드의 풀피는 77000정도이다.) 이론상 아리안로드를 상대로 한방에 가장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기술은 ATS 극세팅을 한 와지의 아카식 암이기 때문에 ATS세팅된 CP200 아카식암은 적을 죽일수 있다 싶을때 아껴뒀다 한방에 보내버리는것이 좋다. 아니면 일단 첫턴에 아카식 암부터 쓰고본다음에 CP를 꾸역꾸역 모아서 마무리로 쓰면서 총 2번 쓴다는 느낌으로 하는 것도 좋다. 크리턴에만 맞추면 역시 아리안로드가 풀피일때 3만 데미지까지 뽑을 수도 있다.

굳이 나이트메어가 아니여도 되지만, 이 전투에서 승리하게되면 실적을 달성하게 된다. 요즈음은 공략법이 많이 발견되어 조금만 신경쓰면 노멀에서는 쉽게 이기는 편. 하드이상의 난이도라도 위의 공략법 외에 수애의 룬을 이용하는등 공략법은 많다.
일본 위키, YouTube에서는 파티에 제한이 있고, 사전준비가 여려운 영웅전설 천공의 궤적검제 레온하르트가 더 강했다고 느끼는 유저가 꽤 있다(그건 운빨이 꽤 필요한 전투기도 하고).

6.6 2회차 종장

2회차부터는 종장에 새로운보스가 추가된다.이름은 버밀리온[10].

출현시키는 조건은

2회차이상 크로스벨의 결계가 처진후 정해진맵(광산,습지,격납고,환수가 나오는 우르슬라해변 직전의동굴,용암끓는 지오프런트)에서 나오는 보스5무리(그렌델,사탄,도미나 등..)[11]를 격파.그 후 새로운 이동지역 붉은습지에 출현한다.전투시 앞서잡은 5무리의보스중 랜덤으로 한무리를 끌고나온다.

사실 보스자체는 검고붉은 키마이라 색깔놀이이고 난이도도 개별로는 시기상 어려울게없다.하드까진..단,나이트메어에서는 사정이 달라지는데 전투시 끌고나오는 보스집단이 그레이드 사탄이나 마인일경우 난이도가 하늘로 치솟게된다.버밀리온을 포함한 전부가 즉사급의 전체기를 보유하고있기때문.[12]

공략법은 세이브로드 신공으로 저 두조합을 피한뒤 로이드를 회피로 세우고 남은 멤버로 공속성 아츠를 난사하면된다.단,버밀리온이 간간히 루시펠 윙을 사용하므로 반사가됐건 제로필드가됐건 대비가 필요하며 타 키마이라들처럼 베니싱엣지(시공추방 물리공격)도 사용하므로 아쿠아미라쥬로 100퍼회피를 맞추던지 버닝하트로 추방을 막던지해야지 실수로라도 추방당하면 위험해질수있다.승리시 나이트메어를 제외한 난이도에선 전상태이상+전능력저하+지연무효 악세를 나이트메어에선 거기에 str def ats adf200이 추가로 붙은 악세를 취득가능하며 난이도와 관계없이 실적을 획득할수있다.

7 영웅전설 섬의 궤적

이번에도 안 이겨도 되는 전투가 있긴 하지만 그렇게 중요하진 않다. 이겨야만 AP를 추가로 주기도 하고, 전투가 쉬운편이기도 하다.
(제6장의 안젤리카 로그나와의 '개인적인 의뢰' 한정)

나머지는 6번의 '이기지 못하는 전투'가 있으며 필패 전투에서는 전투 횟수에 기록되나 패배, 행동불능 횟수는 기록되지 않는다.

못 이기는 전투와 '반드시 지는' 전투로 따로 나누어져있다.

아래는 총 6개의 전투.

1.
제2장 - 5/26, 실기 실습 마지막 - 사라 발레스타인전.
파티 멤버는 린 슈바르처, 마키어스 레그니츠, 유시스 알바레아.
다회차로 쿼츠, 스테이터스 등등등을 끌어와 버밀리온 5레벨+패도+S크래프트(창염의 태도)를 먹여도 HP 1을 남겨놓고 더 이상 대미지를 줄 수 없다! (레베도 안 하던 짓을!)
아다마스 실드로 공격을 막아도 딜레이가 0이라 즉시 추가타가 날라와 무조건 49999의 대미지를 입고 패배하게된다. (기록 X)
AT 보너스 '제로 아츠'나 '크로노 버스트'가 아니면 아츠를 사용할 여유가 없기 때문에 정보 수집은 배틀 스코프로 하도록 한다.
얌전히 죽어주도록 하자. 이 복수는 6장에서....

2.
제4장 - 7/18, 구교사 4층, '올 가디아' 1회전.
스토리상의 이유로 1회전은 린 슈바르처혼자서 하게 된다. 전투는 나이트메어여도 어렵지 않다.
필패 전투가 아니지만 전투 횟수에 기록되며 HP를 반 이상 깎을 수 없기 때문에 '이기지 못하는 전투'로 계산된다.
2회전에 파티 멤버가 1명 끼어들어 전투를 끝낸다.

여기서 지면 여기까지 온게 신기할 정도의 난이도다. CP를 모아서 바로 이펙트가 바뀐 S크래프트를 먹이자.
2회전에서 EP, CP 모두 회복하니 아낌없이 크래프트를 난사해주자.

이 때의 전투 배경음은 유명한 'Exceed!'

3.
제4장 - 7/26, 테러리스트 추적, 《C》와의 이벤트 전투.
스토리상의 이유로 4장 마지막 전투가 된다. 멤버는 린 슈바르처, 라우라 S 알제이드, 피 클라우젤의 3명.
전원 행동불능이 되거나 일정턴이 지나 원군이 올 때 까지 전투가 이어지며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여기서 행동불능이 되면 기록되는 것으로 추정.
'올 가디아' 전에 획득한 쿼츠 '아다마스 실드'를 활용하면 편하다.

4~5.
제5장 - 8/28, 빅터 S 알제이드전.
싸우는 희생양린 슈바르처.
1, 2회전으로 나누어지는데 둘 다 개발살나는 전투이므로 포기하고 죽어주도록 한다.
1회전, 2회전 모두 필패하게 되므로 회피 세팅을 미리 풀어주도록 한다.
2회전에는 그나마 발악을 할 수는 있는데, 역시 사라의 경우처럼 일정 이상의 대미지를 먹일 수가 없다. 그리고 그 후 반드시 S크래프트를 사용해오는데....
크고 아름다운 대검을 이용한 S크래프트로 회피 불가 + 물리 완전 방어 버프 무시 + 대미지 49999를 먹여온다.
기사회생으로 살아나도 딜레이가 0이라 1+1으로 또 맞고 나가떨어진다. 묵념.

여담으로 1회전이나 2회전이나 둘 다 같은 캐릭터다.
1회전때 배틀 스코프로 정보 수집 후, 그나마 대미지가 박히는 2회전때 주옥같은 음성을 들으며 발악을 하도록 하자. 하지만 묵념.

6.
종장 - 10/30, 마지막 전투, 4연속 전투중 2번째 전투. '슈피겔'전.
참전 인물은 필수 요원인 린 슈바르처 외 나머지는 자유.
실질적인 최종 전투는 구교사 마지막 보스인 '로어·에레보니우스'이므로 4연속 전투의 1번째 전투에 온갖 기술을 팍팍 써주자.

전투 시작 후에 대미지가 잘 안 박히지만 그래도 대미지는 먹일 수 있다.
하지만 1번째 행동으로 '물리 대미지 절대 방어'를 영구 유지시키는 기술을 사용한다.
2번째 행동 패턴으로 '모든 마법 대미지 반사'를 추가로 영구 유지시키는데, ATS가 0이라 되돌아오는 대미지는 0이다.
3번째 행동으로 무조건 대미지 49999를 먹여온다.

1번째 행동을 하기 전에 쓰러트리면 안 되나? 하고 실험해보았는데, 역시나 HP 1을 남겨넣고 더 이상 대미지를 줄 수가 없었다.
(쓸데없는 발악)


이상이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전투' 6개로, 그 중 필패 전투는 총 4개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 중 2개는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짖밟히는 것이지만....)

6개의 전투 모두 린 슈바르처가 필수 참전이다(구르는 주인공).
라우라와 피의 합동 전투 이벤트에서도 개발살나는 것을 보면.... 묵념.

전작까지는 그 어떠한 전투라도 승리하는 조건이 있긴 했는데 이번에는 그것마저 개발살. 영웅전설 섬의 궤적이 다른 FC격 작품에 비해 강적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도 그 이유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도 레베를 쓰러트리는 그 느낌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쉬운 부분.

8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

8.1 1부

에벨 가도의 수배마수 골디슈나G.

잡몹도 끌고 나오지 않는 수배마수지만 스탯이 매우 높고 자체 버프로 공격력과 스피드를 높이는데다 회복까지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평타에도 기절 효과가 있고 필살기인 하드 히트는 범위도 넓고 100% 기절이 뜨기 때문에 기절 방지 액세서리 없이 이녀석을 상대하면 헬게이트가 펼쳐진다. 설령 기절이 아니더라도 자체 데미지가 커서 방어력이 낮은 캐릭터는 그냥 평타 맞고 반죽음이 된다.

이녀석을 공략할때는 샤론을 대동하는 것이 좋다. 골드드롭으로 다른 캐릭터의 CP를 채우고 기절을 회복 시키면서 체력이 좀 깎였다 싶을때 S크래프트를 난사해서 처리하자. 버프로 계속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끌고 가는 것은 좋지 않다. 다른 상태이상은 모두 내성이 높지만 특이하게 독은 내성이 전혀 없으므로 중독을 걸어서 HP를 깎아내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아츠는 화속성이 가장 잘 먹힌다.

8.2 2부 중반

나이트하르트와 기신전을 벌이는 퀘스트가 있는데, 황당하게도 이 싸움은 최종보스 기신전보다 더 어렵다. 반드시 사라를 파트너로 하자.

8.3 2회차 히든 보스

2회차 특전으로 등장하는 마황병 이스라=자미엘이 최강의 적으로 등장한다.

등장 시기와 장소는 2회차, 종장, 유미르에서 린의 부모와 대화 후 밖에 나오면 '어디선가 한기가 몰아쳐 온다.' 라는 내용이 뜨면서 유미르 협곡에 새로운 던전이 개방된다.

보스는 최강의 마황명 이스라=자미엘로 모든 로스트 아츠[13]를 사용하며 엄청난 스피드로 다양한 공격을 해온다.

패턴은 초력전개(STR, DEF +50% 상태로 변하고나메기준 10만조금안되게 회복한다.)->물리장벽(물리1회방어)->마이티 리플렉트(물리,마법각각1회반사)->엡솔루트 엣지(즉사부가.회피불가(...),넉백)or범위평타

아이스 엘레멘탈 소환(직후 자신의 턴이오면 그랄버스트로 턴을끌어온뒤 초력전개후 공격하며 이때 아이스 엘레멘탈을 전체공격으로 제거못하면 게임오버급 타격을 받는다)or,로스트 아츠 단독사용(끊을수있다)등이 있다.

케릭터 인플레가 심해서 그렇지 정공법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난적이다.

공략법은 피에다가 선도주를 달아주고(엡솔루트 엣지를 버티기 위함이다.)고기방패로 사용한뒤,가이우스나 사라로 지연을 계속노리던지(걸리긴 걸린다.두번정도 걸리면 낙승)알리사로 보조+아츠(뫼비우스를 추천),엠마로 아츠로 딜을하면 이길수있다.(알리사와 엠마를합해 공격용 로스트아츠 두발은 쏠수있게해두는게 좋다.지연이없기때문에 각종 방어를 풀때 필요하다)린의 기신소환or그랄 버스트로 턴을 최대한 안주면서 신기합일을 최대한 많이쓰자.

절대로 주의해야할 점은 초력전개후 버프 지우겠다고 로스트아츠를 써버리는 행동인데 초력전개가 피 좀 내려간 상태에서 버프가없다면 고확률로 쓰기때문에 또 초력전개를 해서 피10만이또 차기때문에(...)빙령굴에서는 5만의 데미지를 입히면 10만을 회복합니다 자살행위이다.어차피 다음턴과 그 다음턴은 방어패턴일 확률이 높으므로 버프다걸리면 오버라이즈나 그랄버스트를 활용하여 안정적으로 지우자.

히지만 위에 서술했듯이 케릭터인플레가 워낙커서 그냥 무라쿠모 버밀리온 타우로스 패도 명황 혁명 같은거끼고 투닥투닥치면 죽는다. 안습후일담 보스와 마찬가지로 인플레의 희생자

승리시 왜 등장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던전의 끝에 악세사리 "빙황의 원환"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 악세사리 성능은 "매 턴 CP 10씩 상승, 크리티컬 +50%"로 진 투혼 머리띠가 +4씩 증가인 것을 생각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사기 아이템.

섬의 궤적 II는 전작에서 자주 언급되던 다회차 특전의 빈약함을 커버하는 다양한 2회차 특전이 있는데, 그 중 하나라 볼 수 있다.
  1. 다만 시리즈가 점점 진행될수록 진짜 히든보스들이 추가되고 있다.
  2. 최종보스 hp랑 똑같다.
  3. 제로의 궤적에서 이놈을 잡은 데이터를 인계하면 여기서 로이드가 이 녀석을 알아보는 식의 대사를 한다.
  4. 하지만 이 쪽도 총 3번 전투를 하는데다, 처음 두 번은 각각 아츠 금지, 크래프트 금지라 준비를 안 하고 가면 낭패를 볼 수 있다.
  5. ATS가 사실상 고자인 랜디는 티오와 에리에게 포르투나(ATS 25% 증가)나 계속 걸어주고 피통을 보면서 간간히 워 크라이-데스스콜피온 콤보를 날리자. 실질적으로 지그문트 올랜도를 '때리는' 것은 로이드가 유일하므로 일정 확률로 ADF -25% 디버프를 거는 파령의 날을 박아 두면 간간히 도움이 된다.
  6. 하지만 시기상 이 약점이없다면 아리안로드보다 더욱 난이도가높다.
  7. 사실 이는 위의 시그문트 올랜도도 마찬가지지만 이런 방식으로 싸우면 5분안에 잡는게 불가능하다. 맞불로 극딜해서 잡아야한다.
  8. 최소 회피율 50%를 맞추고 아츠를 통해 100%를 맞추는 걸 추천한다. 귀찮다면 아이템으로 절대회피율 100%를 맞추는 것 역시 가능.
  9. 2회차 레벨 115때의 기준. 1회차때는 레벨차이가 워낙 커서 사실상 이 수치는 불가능한데 일반적인 1회차때 레벨인 95수준에서 ATS최고수치가 가능한 에리, 와지의 경우 어느정도 수치가 나오는지 아시는 분이 있다면 추가바람.
  10. 후속작에 동명의 마스터쿼츠가 있다.
  11. 후술할 버밀리온을 포함해 전부레벨이120이다!
  12. 마인의 연속암신락이나 사탄+버밀리온의 루시펠 윙 중첩사용은 사실상 제로필드로도 버틸수가없다..물론 뫼비우스나 제람으로 어떻게든 대처는 가능하지만 이 방법을 쓸수밖에없는 상황이라면 난이도는 막장이란 뜻이다
  13. 자주사용하는건 성속성의 로스트 오브 에덴과 별속성의그랄 버스트 이다.그랄버스트의 경우 아이스 엘레멘탈을 끌어오므로 사용타이밍이 확실하며 로스트 오브 에덴은 구동캔슬하면 되므로 큰문젠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