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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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선수, 현 스포츠 연구원.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사상 최초의 세계선수권 챔피언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계주 금메달/1,000m 동메달리스트

1976년 9월 16일생. 정화여고계명대학교를 졸업했다. 정화여고 입학을 앞두고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 만 15세의 나이로 참가했으며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곧이어 열린 1992년 덴버 세계선수권에서 1,5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사상 최초 세계선수권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한다.

이후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서 3,000m 계주 금메달을 땄고 강력한 개인전 금메달 후보로도 여겨졌으나 전이경이 1,000m에서 금메달을, 김소희가 동메달을 획득하게 된다. 이 결과로 김소희와 전이경의 운명은 180도 바뀌게 된다. 당시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은 전명규 감독의 '에이스 밀어주기' 작전을 썼는데 올림픽 이전에는 1인자 김소희를 2인자 전이경이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해줬다면 올림픽 이후에는 1인자 전이경을 2인자 김소희가 받춰주는 역할을 하게되었다. 1994년 길포스 세계선수권에서 전이경의 이어 개인종합 2위를 기록하고, 선수 생활을 계속했지만 허리 부상으로 199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를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은퇴 후 지도자 생활을 하였으나, 여자 국가대표팀 코치로 일하던 중 2004년에 발생했던 태릉선수촌에서 상습적으로 선수들을 구타를 하는 사건에 휘말려서 코치직에서 물러났으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MBC의 쇼트트랙 위원을 맡았을 때 소치 대회에서의 부진과 이 사건이 맞물려서 엄청난 비난을 받으면서 MBC의 시청률이 같은 대학교 후배 안상미가 해설위원으로 참여한 SBS에게 밀리고 말았다. 그래서 폭행사건 이후 현장 지도는 하지 않고 있다.

2012년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연구소 주임 연구원 및 대한체육회 국제위원회 위원, 아시아올림픽위원회 위원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