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1 야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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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No.55
김유영(金庾寧/Yu Yeong Kim)
생년월일1994년 5월 2일
출신지부산광역시
학력양정초-경남중-경남고
포지션투수 외야수[1]
투타좌투좌타
프로입단2014년 롯데 자이언츠 1차지명
소속팀롯데 자이언츠(2014~)
등장곡드렁큰타이거- 소외된 모두,왼발을 1보 앞으로!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96번(2014)
애킨스(2009)오수호(2011)김광용(2013)김유영(2014)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8번(2015)
장원준(2007~2011)김원중(2012~2013)장원준(2014)김유영(2015)

1.1 소개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야구 선수.

1.2 선수 시절

1.2.1 2014 시즌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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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등학교 시절 김유영

경고 시절에는 안정적인 제구력과, 수준급의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잘 던지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에 동아대 투수 최영환과 함께 1차 지명을 저울질했던 롯데 자이언츠는 잠재성을 믿고 김유영을 1차 지명하였다.

1.2.2 2014 시즌

1군 데뷔무대는 5월 13일 잠실 LG전이었다. 당시 양상문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LG였고, 당시 팀이 지고있던 8회 2아웃에 등판하여, 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한다. 팀은 5-0으로 졌다. 두 번째 등판은 4일뒤인 5월 17일 사직 넥센 전이었고, 황재균의 실책등으로 크게 지고있던 7회 1아웃에 등판하여 남은 이닝인 2⅔이닝을 투구하며 1피안타 4볼넷 1탈삼진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한다. 피안타는 1개 뿐이였지만, 볼넷이 많은게 상대적인 흠이었다. 팀은 14-2로 대패했다. 하지만 투구폼이 굉장히 부드러운 편이기에 성장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보였다. 세 번째 등판은 3일뒤인 5월 20일 포항 삼성 전이었고, 팀이 지고있던 8회에 구원등판하여, 1이닝동안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한다. 팀은 7-2로 패했다. 네 번째 등판은 5월 31일 잠실 두산 전이었고, 팀 29안타를 몰아치며 23득점을 했고, 쉐인 유먼의 8이닝 1실점 호투이후에, 9회에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한다. [2] 팀은 23-1로 대승을 거뒀다. 그 이후 추가등판은 없었고, 6월 13일 홍성민이 1군에 올라오면서 2군으로 내려간다. 2군에선 상당히 많이 공략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3] 7월달이 되자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롯데 자이언츠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 김유영이 1군으로 콜업되고, 김대우가 2군행을 통보받는다. 7월 29일 큰 점수차로 지고있던 7회 1아웃에서 구원하여, 2⅔이닝을 투구하며 5피안타 2볼넷 3실점 (3자책점)을 기록한다. 팀은 12-1로 패했다. 롯데는 강영식이 2군에서 돌아온 6월의 모습을 기대했을지 모르지만, 기대 이하의 피칭을 보이며, 시즌 중 더 이상의 등판은 없이 시즌을 마무리했다.

1.2.3 2015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5월 21일에 등판한 이후 타자로 전향하였다. 3군 경기에 지명타자로 나서기 시작하여. 8월 12일부터 외야수로 경기에 출장하고 있다. 사실상 김대우, 하준호, 방출된 홍재영에 이은 롯데 1픽 투수들의 타자 전향 사례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미 고교시절부터 타자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아 신인시절부터 많은 전문가와 팬들이 타자 전향을 예상하고 있었다.

대만에서 마무리 훈련중인 롯데 자이언츠가, 대만 리그의 EDA 라이노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 이재곤에 이어 등판하여 2이닝 5피안타 5실점(2자책점)을 기록하였다.

1.2.4 2016 시즌

롯데 좌완 불펜의 미래

강영식이 어깨부상으로 내려가 있는 동안 1군에 합류하여 던졌으나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패전조 정도로만 등판하다가 강영식이 1군에 복귀하면서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5월 14일 자로 부진한 이명우와 갈비뼈 미세골절인 문규현이 2군으로 내려가면서 1군으로 콜업되었다. 과연 이명우가 부진하여 내려간 이 기간동안 좋은 활약을 보일 수 있을지를 주목해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2군으로 갔다가 7월 12일 1군에 콜업되었다. 12일과 13일에 등판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4일 11회 말에 데뷔 처음으로 마무리로 나왔다. 일단 2사까지 잘 잡았으나 처음 마무리를 해서 그런지 제구가 흔들리고 연속 안타와 구자욱에게 볼넷을 내줘 2사 만루를 만들었지만 박해민의 타구를 황재균이 잡아내서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7월 성적 10경기 0.00 2홀드 1세이브 6 1/3이닝 5피안타[4] 4볼넷 7삼진 0자책점을 기록 성장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8월 3일 넥센과의 경기에서는 7회에 구원등판하여 박정음 - 서건창에게 연속으로 3루수 앞 내야안타를 내어주고 마운드를 윤길현에게 넘겼고 윤길현이 그 주자를 불러들이며 자책점이 5.33으로 상승했다.

8월 4일 넥센과의 경기에선 8회에 궁내 체고 씽카볼라김하성에게 솔로홈런 - 윤석민에게 안타를 허용하고 공 4개만에 강판당한 이후, 대니 돈 타석에서 구원등판 하여 대니 돈을 삼진을 잡아내었고 김민성에게는 볼넷을, 채태인에게는 역전 쓰리런을 허용했다.(...)

8월 18일 기아와의 경기에서 7회에 노르빗슈를 구원해 7회에 등판하여, 강강한울 - 신종길을 연속으로 3구삼진을 잡아내며, 위력투를 보였고, 우타자 김호령이 나오자 윤길현으로 교체되며 등판을 마쳤다.

1.3 기타

구속이 빠르지 못한것이 흠이다. 평균구속이 134 ~ 138km/h정도이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고등학교때 잘 던졌다고 하는데, 프로 들어와서는 변화구의 제구가 잘 되지 않고, 맞으면 장타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 이건 수정이 필요한 부분으로 보인다. 16년 3월 19일 한화와의 시범경기에선 구속을 올리려고 노력하는지 145km까지 찍었다. 4월22일에는 148까지 찍혔다.

1.4 역대 성적

역대기록
년도소속팀경기수이닝ERA피안타사사구탈삼진
2014롯데 자이언츠57⅔00005.87872
20151군 기록 없음
2016
KBO 통산
(1시즌)
57⅔00005.87872

2 미스코리아

미스코리아 경남 선
201520162017
김나현김유영

2016 미스 경남 선발대회 선에 입상하여 본선 합숙에 참가했으나 1차 심사에서 탈락해 본선무대 진출이 좌절됐다.

2014 미스 경북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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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시즌 2군에서 투수로서 거하게 털리고 팔꿈치 상태도 좋지 않자 이종운 감독의 지시로 후반기 2군 경기에 외야수로 13경기 출전하였으나 16시즌 부터는 다시 투수에만 집중. 사실 김유영은 경남고 시절 야수로서의 타격 실력도 괜찮은 편이었다.
  2. 이 때 이효봉 해설위원이 투구폼이 굉장히 부드러운 선수라고 이야기를 한다.
  3. 16경기 1승 3패 4홀드 26⅔이닝 40피안타 (2피홈런) 28 사사구 18탈삼진 30실점 (25자책점) 평균자책점 8.44
  4. 피안타율 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