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얏카 리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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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돌파 그렌라간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무라 다이키/이종혁

리트나 마을의 리더. 이름의 유래는 '오다야카(평온함)'의 아나그램. 매번 리트나 마을을 침공하는 간멘들에 맞서 부하들을 이끌고 전투를 벌인다. 2~3화에선 마을을 지키기 위해 남았지만, 이후 7화에서 적의 간멘을 탈취해 그렌단에 합류한다. 다이간잔 포획후 간멘에서 내리고 다이그렌의 지휘를 맡는다.

로제놈을 쓰러뜨린 이후엔 신정부에 들어가고, 키요 바치카와 결혼해서 아버지가 되었다.인생성공! 달이 떨어지는 가운데에 키탄과의 대화중에, '죽은 남자(카미나)보다 살아있는 자신의 가족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해 대그렌단의 변화를 느끼게 한다.

그러나 대안티 스파이럴전을 앞두고 전선에 복귀하며, 초은하 다이그렌의 지휘를 맡는다. 다행히도 다른 커플들은 죄다 깨진 마당에 최후까지 살아남았다. 경사로세

아내인 키요에 대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애처가이며, 마지막화에서 안티 스파이럴그랑제보머과 싸울때 전 지구에 소리가 다 들리는 상황에서 '내 아내는 우주 제일 스윙'이라는 기술명을 외치는 팔불출이기도 하다(...)

그의 간멘은 다얏카이저. TV판 기준으로 2기에서는 요코 리트나가 탑승한다.

의외지만 예쁜 아내와 토끼같은자식, 미녀 처제들로 작중 최고의 인생 승리자(...)[1]
  1. 사실 가장 인생이 크게 바뀐 인물은 시몬이겠지만 결국 후반에는 혼자서 방랑하는 인물이 되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