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도(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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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의 맵
화물 운송?width=30 감시 기지: 지브롤터?width=30 도라도?width=30 66번 국도
거점 점령?width=30 볼스카야 인더스트리?width=30 아누비스 신전?width=30 하나무라
점령 후 운송 눔바니?width=30 왕의 길?width=30 할리우드width=30 아이헨발데
거점 쟁탈?width=15 네팔?width=30 리장 타워?width=30 일리오스?width=30 오아시스
투기장?width=30 탐사 기지: 남극
Dorado
동영상BGM1 BGM2지역멕시코
제한시간5분
[경유지 추가시간]
경유지 1 : 3분
경유지 2 : 2분
공격 추천 영웅정크랫, 리퍼, 루시우, 라인하르트, 맥크리, D.Va, 바스티온[1]방어 추천 영웅로드호그, 정크랫, 파라, 메이, 바스티온, 메르시, 겐지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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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도의 스카이뷰
"도라도로 떠납니다"

10월 16일 오버워치 베타 미리보기를 통해 첫 공개된 맵.

도라도는 거꾸로 돌아도 도라도

2 스토리

옴닉 사태가 끝난 기념으로 시작된 빛의 축제의 하루 전 밤이 배경이다. 맵에는 지구라트 형상의 루메리코 전력회사 건물이 있고 곳곳에 멕시코 전통놀이인 피나타 깨기를 위한 디아블로 모양의 피냐타들이 곳곳에 매달려 있다. 솔저: 76의 대사에 따르면 마냥 평화로운 동네는 아닌데, 솔저 76의 맵 상호 대사[2]나 2016년 5월 23일 공개된 단편 애니메이션 '영웅'에서 그 대사를 한 이유를 알 수 있다. 도라도를 근거지로 활동하는 '로스 무에르토스'라는 갱단 때문.[3] 또한 솔저: 76의 말마따나 한낱 전력 회사인 루메리코의 건물 내부에 솔저: 76리퍼, 그리고 솜브라의 기밀 파일이 있다.[4]

3 360° 파노라마

4 구성

화물 운송 루트를 제외하면 사실상 맵에 메인 루트란 게 없을 정도로 길이 많고, 넓고 좁은 구간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 고로 뒷치기가 상당히 자주 일어나 수비를 잘 하고 있다가 갑자기 공격 측에서 용검이나 죽음의 꽃이 날아와 수비 측이 한꺼번에 다운되는 경우도 자주 일어난다. 황야의 무법자도 사용하기 편한 맵[5]이기 때문에 공격 측엔 다양한 루트가 제공되고, 수비 측은 이를 모두 막아내야 한다.

4.1 1차 체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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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조우하는 곳부터 다리위까진 수비팀이든 공격팀이든 2층 옥상과 고지대를 장악해야만 하는 곳이다. 공격팀에서 2층장악에 성공할 경우 다리밑까지 수월하게 뚫을수 있고 수비팀에선 맥크리의 견제나 저격수들의 저격포인트가 많아 사수해야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비팀이 2층을 완벽하게 장악해 공격팀이 손도 못쓰고 게임이 어이없게 끝나버리는 경우가 종종있을정도로 이곳에서의 지대의 중요성은 두번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공격측 입구 나가는 방향 좌측에 지하를 통해 계단으로 이어지는 길도 있는데 좁은 통로라 견제 당하면 뚫기 어렵지만 뒷치기가 가능하다. 그리고 공격측 오른쪽 입구에는 절벽이 있다. 수비측 넉백 기능이 있는 영웅 (파라, 루시우, D.va 등)이 매복했다가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공격측 영웅을 낙사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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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길목인 다리밑을 지나면 넓은 광장이 나오는데 좌우로 우회로가 한군데씩 존재하며 광장에도 엄폐물이 꽤 많다. 여기선 화물이 가깝게 지나가는 (공격팀 기준) 오른쪽 건물안 우회로를 장악하면 쉽게 진격할 수 있다. 또한 공격팀에서 겐지나 파라는 광장의 뒷부분 쪽으로 진입할 수 있는 담이 있는데 이곳을 넘어서 수비팀의 뒤를 잡을 수 있다.(사진 추가바람) 체크포인트가 있는 문 위에는 수비팀의 저격수가 이용할만한 저격포인트가 있고 수비팀 기준 왼쪽 우회로에는 창문이 하나 있는데 그곳에선 토르비욘의 포탑이나 바스티온의 자리로 적합하다.

4.2 2차 체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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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자로 굽어진 길이며 공격팀기준 오른쪽에 성당이 하나 자리잡고 있고 왼쪽엔 기념 동상같은것이 서있는 작은 공터가 있다. 성당 2층 앞쪽 발코니는 루메리코 건물과 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뒷쪽 발코니 또한 연결되어 있다. 성당의 중요성이 상당히 큰맵이다. 화물이 지나가는 경로의 대부분이 성당2층 발코니에서 내려다 보이며 수비팀이 공격팀의 뒤를 잡을 방법은 뒤쪽발코니 밖에 없어 성당을 공격팀이 점거하면 밀고 수비팀이 장악하면 막는 구간이다. 성당 뒤쪽공터와 기념동상 뒤쪽에 큰힐팩이 하나씩 있다. 성당 앞쪽발코니와 연결된 다리밑부터 수비팀 합류시간이 더 빨라지는 곳이다.

4.3 3차 체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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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메리코 발전소 건물 안이다. 모든 화물맵이 그렇듯 게임시간의 절반이상 차지하게되는 구간이다. 좌우가 바뀐 ㄷ자 경로다. 화물이 도착하고 나서 문이 닫히면 공격팀이 약간 주춤하게되는 시간이 존재한다. 구간 한가운데에 높은 고지대가 있고 고지대와 이어진다리가 오른쪽 2층과 이어진다. 여기서도 다리 밑을 지날때 고지대를 장악하면 쉽게 뚫고 막을 수 있다. 솔져와 맥크리 등 대부분의 공격군들이 궁극기를 쓰려고 노리는 곳이기도 하다. 주로 공격측에선 로드호그등 서브탱커를 대동한 공격군 둘이서 점거를 시도하면 쉬운곳이기도 하다. 왼쪽 방같은곳에선 정면 높은곳에 창이 뚫려있어 리퍼 윈스턴등이 상대 힐러의 뒤를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는곳이기도 하다.오른쪽 1층 벽안쪽 우회로, 오른쪽 2층 가운데 부분, 수비팀 기준 왼쪽계단 밑에 작은 힐팩이 하나씩 있고 왼쪽 방과 오른쪽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 큰힐팩이 있다. 극후반부에는 이 2층 지점을 공격팀이 점거할 수 있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2층에서는 수비팀이 총력을 다하는 최종도착지점을 고지대에서 공격이 가능하다. 탱커진들이 1층에서 화물을 밀고 들어오고 2층에서 꾸준히 견제를 해주면 수비팀에서는 엄폐도 힘든 열린 저지대에서 두 라인을 모두 막아내야하는 고충이 생긴다. 심지어 2층은 벽이 존재해 엄폐도 편하고 우측으로는 수비팀의 리스폰 경로를 옆으로 돌아갈 수도 있어 정크랫의 타이어나 겐지의 용검으로 수비팀의 뒤치기가 가능한 장소이다.

5 이스터에그

  • 정크랫과 로드호그가 턴 은행이 있다. 수비 측 본진에서 그들의 흔적을 찾을 수 있으며, 금고 옆 안쪽에 있는 노트북에는 CCTV에 찍힌 모습도 있다.
  • 단편 애니메이션에 나온 소녀인 알레한드라와 어머니의 빵집도 있다.

6 트리비아

  • 공격 시작지점에 있는 종들을 총으로 쏴서 연주를 할 수 있다.
  • 2016년 6월 13일 기준으로, 이 맵에서 다리 사이에 시메트라가 감시 포탑을 숨긴다던가, 리퍼가 지형 안에서 공격하는 버그가 남아있다..
2016-06-14패치리퍼 및 시메트라의 버그는 막혔다.
  • 시네마틱 영상에서도 나왔었고, 맨 위에있는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의 바다 부분에 넓은 면적에 걸쳐 불빛들이 보인다. 도시인지 광산인지 연구소인지는 불명. 한반도의 전체보다도 수 배 정도는 더 넓은지라 지구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다. 윈스턴이 태어난 곳이자 후에 추가될 맵으로 추측되는 호라이즌 루나 콜로니 일 가능성도 있다.[6]
  • 2016/08/17 현재 기준으로 수비팀이 다리 밑에 지나가는 수레를 다리 위에서 막을 수 있다. 버그인지 아닌지 추가바람
  • 현재 오버워치 인게임 도라도 맵에 진입할때 나오는 스크린샷에 보름달이 보이지 않는다.
  1. 2차 경유지 전까지. 화물 위 한정.
  2. 로스 무에르토스는 이 도시의 암적인 존재야. / 루메리코가 뭘 꾸미고 있는지 궁금하군.
  3. 이 갱단의 무기 밀거래 트럭은 게임상에서 화물로 등장한다.
  4. 회사의 사장인 기예르모 포르테로는, 솜브라 ARG를 위한 기업 공식 홈페이지 설명에서는 옴닉 사태 이후 피폐해진 도라도를 복구하고 무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선량한 기업가라고 선전되는 중이다.
  5. 주로 2, 3경유지
  6. 오버워치 시네마틱 트레일러 '소집' 중에서 윈스턴이 회상하는 장면에서 처음으로 등장. 인류가 우주 탐사용으로 건설한 최초의 달 식민지다. 장기간 우주에서 생존하기 위한 방법들을 연구하기 위해 유전적으로 개량된 고릴라를 투입했으나 (윈스턴도 이들 중 하나)이 고릴라들이 폭동을 일으키면서 과학자들을 모두 죽이고 시설을 무단점거해버렸다. 이 폭동 사건 이후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언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