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1 영어 단어 Duel

겨루다, 대전하다; 결투; TCG에서의 대전.

2 영어 단어 Dual

둘의, 이중의. 쌍둥이.
참고로 double 과 용법이 유사하지만, dual 는 그 2개가 동일하다는 의미를 추가로 가진다.

3 노바1492에서의 악세사리

체,공 둘다 올려주기때문에 듀얼이며 체력듀얼/파워듀얼/그냥 듀얼/듀얼맥시(히든)의 4종류다.

4 유희왕

1번 항목의 그것.

상대와 1회 대전하는 것을 듀얼이라 한다. 대회 등에서 3판 2선승제로 듀얼을 하는 것은 매치라고 한다.

유희왕 애니메이션의 듀얼리스트들은 왠지 모르게 전부 듀얼을 시작할때 듀얼!을 외치는 버릇(?)이 있다.

여담으로 일본 표기로는 "듀에루"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발음을 강하게 하거나 잘못 들으면 듀엣!이 된다(…).

유희왕 시리즈에서 모든 일을 듀얼로만 해결하려는 것을 듀얼 만능주의라고 한다.

5 유희왕에서 사용하는 카드의 카테고리

어원은 2번 항목. 듀얼(유희왕)항목 참조.

6 리처드 매드슨의 소설 및 그에 기반한 영화

Duel23.jpg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1971년 작 TV 영화로 데뷔작이다. 제목은 1번 항목의 Duel.나는 전설이다로 유명한 리처드 매드슨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영화의 각본도 작가가 직접 집필하였다.

평범한 세일즈맨 데이빗 맨(David Mann, 데니스 위버 1924~2006)은 어느날, 업무 관계로 차를 몰고 가던 중 고속도로에서 앞서 가는 어떤 탱크로리 트레일러[1]를 추월해 지나간다. 그 후 그 트레일러는 무서운 속도로 데이빗의 차를 추격해 오는데 데이빗의 차는 1971년식 플리머스로, 영화 개봉 당시 페인트도 안말랐을 새 차였으나 라디에이터가 고장나서 속도가 나지 않고...트레일러 운전사의 정체[2]도, 그가 무슨 이유로 데이빗 맨을 덮치려 하는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 가도가도 끝이 없는 황량한 황무지에, 마주치는 몇 안 되는 사람마다 그의 간곡한 도움 요청을 외면하고 나몰라라 하는 상황에서 쫓기던 데이빗은 마침내 그 누구도 자신이 직면한 난관을 대신해 줄 수 없음을 깨닫고, 자신을 위협하는 트레일러와 정면으로 맞서게 된다.

74분짜리 저예산 TV 영화로 만들어졌지만 제작자들이 보고 놀랄 정도로 상당한 완성도를 가져서 미국 외 여러 나라에서 극장용 영화로 개봉되기도 했다. 이때에 TV판에서 방영되지 않은 몇몇 장면이 추가 촬영되어 90분짜리 영화가 되었다. 묘하게도 TV판 헐크에서 장면들을 그대로 가져다가 브루스 배너가 트럭에 쫓기는 식의 에피소드로 방영한 적이 있다. 물론 결말에는 부르스가 헐크로 변신한 뒤...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국내에는 소개가 늦었는데 레이더스E.T.로 스필버그가 유명해지면서[3] 1984년 4월 5일 MBC에서 <대추적>이란 제목으로 우리말로 더빙[4]하여 최초 방영하여 당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였다. 지금은 사라진 MBC 무비에서도 무한 재탕 방영한 바 있는데 이후의 제목은 주로 '결투'나 '대결'로 번역되었다.

고전영화는 세월이 흐르면 줄거리나 연출이 클리셰가 되거나 뒤떨어져서 신세대가 보면 유치하고 시시한 느낌을 갖기 쉬운데 이 영화는 세기가 바뀌었는데도 세대를 막론하고 여전히 보는 이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명작. 스티븐 스필버그 본인도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종종 다시 본다고 한다.

참고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휠 오브 포츈전은 이 영화의 오마주이다.

7 듀얼! 패러렐룬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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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패러렐룬룬 이야기 항목 참조.

8 기동전사 건담 SEED에 등장하는 MS

이 작품에서 건담은 모빌슈트에 탑재된 OS를 뜻하므로 이름에서 건담을 빼고 듀얼 이라고만 불린다.

듀얼 건담 항목 참조
  1. Dueltruckfront.jpg 트랙터 차종은 피터빌트(Peterbilt) 281.
  2. 영화 내내 트레일러 운전사(배우는 캐리 로프틴(1914~1997)는 팔과 다리(청바지와 갈색 구두)이외에는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원작소설에서는 묘사가 있다.
  3. 물론 그 이전 죠스가 히트했지만 스필버그 감독에게 관심이 쏠리진 않았었다.
  4. 사실 영화 내내 대사가 몇 마디 없어서, 더빙이나 자막이 없어도 스토리파악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