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몬/원종

デュークモン DUKEMON/GALLANTM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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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듀크몬원종. 즉 X항체도 강화형태도 아닌 순수한 듀크몬.

1 도감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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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대 : 궁극체
  • 타입 : 성기사형
  • 속성 : 바이러스
  • 무장 : 성창 그람, 성순[2] 이지스
  • 통상기 :
    • 스크류 세이버 : 회전하며 그람을 휘두르는 기술.
    • 세이버 샷
  • 필살기 :
    • 파이널 엘리시온[3] : 성순(聖盾) 이지스에서 강렬한 빛을 발사해 네트워크상의 악을 정화하는 필살기
    • 로얄 세이버[4] : 성창(聖槍) 그람에서 강력한 일격을 연속으로 찌르는 필살기

바이러스 타입의 디지몬임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월드의 질서를 수호하는 기사단, 로얄 나이츠의 일원인 디지몬. 바이러스 타입의 특성인 파괴적인 공격력을 질서에 유지에 사용하는 디지몬이다. 다만 이 디지몬의 밸런스가 붕괴하면 이러한 성격이 변해 세계를 흔드는 혼돈의 존재로 변모하는 위험성도 가지고 있다.[5] 이러한 특성 때문에 갑옷에 "디지털 해저드"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99.9%의 고순도 크롬디지조이드를 정제해 만들어진 성갑을 걸쳐, 오른팔은 성창 '그람', 왼팔은 성순 '이지스'가 되어 있다. 기사도를 존중하여 주군에 대해서는 충의의 기사이다.

2 작중 묘사

2.1 디지몬 챔피언쉽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등장하는 로얄 나이츠.
디지몬 챔피언쉽에서는 메가로그라우몬이 구현되지 않아 메가드라몬에서 진화한다.

기묘한 것은 듀크몬은 아무런 능력치 강화를 안 하고 그냥 진화해도 다른 궁극체들보다 능력치가 월등히 높다는 것.

하지만 디지 에그화 휫수도 2번인 데다가 굉장히 어려운 진화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 그에 비해 값어치는 제대로 못한다. 오죽하면 완전체 2마리에게도 뻗어버릴 정도.(...)

그런고로 키우는 건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만약에 듀크몬을 키운다면 굉장한 후회와 뻘짓이 느껴질 것이다. 그래도 다른 궁극체보단 멋지니 간지 용도로 써먹는다는 방법은 있다.(...)

2.2 디지몬 테이머즈

성우는 원판은 길몬때와 그대로 노자와 마사코,[6] 더빙판은 유동균.

바이러스 타입인 길몬이 베르제브몬과의 싸움에서 테이머인 오유민의 분노의 영향을 받아 메기드라몬으로 진화하게 된다. 그러나 수많은 디지몬들을 흡수한 베르제브몬의 공격에 밀려 결국 정신을 잃고, 정신을 차린 오유민의 외침에 길몬으로 돌아가면서 함께 매트릭스 에볼루션하여 간지나게 등장. 베르제브몬과 격렬한 전투를 벌이게 되고, 결국 베르제브몬에게 승리한다.

그리고 주작몬과의 전투 후 청룡몬의 중재로 전투를 중단. 데리파의 공격을 피해 리얼월드로 복귀한다.

데리파가 레오몬을 잃은 슬픔에 좌절한 황주연을 통해 리얼월드까지 침범하지만 테이머들이 디지털월드와는 달리 데이터가 아니었기 때문에 절대완전체로의 진화가 불가능했다. 이때 도베르몬의 희생으로 주작몬과 청룡몬의 힘을 받아 절대완전체로의 진화가 가능해지면서 재등장한다.

이후에 리얼월드로 복귀할때 이용했던 아크의 진화(?)형인 그라니를 얻어 비행이 가능해진다. 최종결전에서 그라니가 사용불능이 되지만 그라니와 듀크몬이 하나가 되면서 듀크몬 크림슨 모드로 변신.

베르제브몬과 라이벌적인 구도를 취하고 있다. 베르제브몬이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듯, 후에 듀크몬은 그라니를 타고 다닌다. 듀크몬이 크림존 모드로의 변형이 가능하듯 베르제브몬도 블래스트 모드로 변형이 가능하다던가 여러가지 공통점이 존재한다.

말버릇이 좀 특이하다. 예를 들어 베르제브몬과의 전투에서 베르제브몬이 권총을 빼들자 "악에 물들은 자의 탄환은 이 듀크몬에게는 닿지 않는다!"라고 한다던가. 일인칭도 이 듀크몬이다.

여담으로, 첫 등장 때 설명에선 로얄 세이버가 필살기라 나오는데, 그만큼 자주 쓰긴 하는데 킬 수는 처참하다. 이걸로 뎀딜 좀 하다가 파이널 엘리시온으로 마무리하는 게 주요. 뭐 그래도 위안하자면 베르제브몬과의 대결에서 베히모스를 로얄 세이버로 개발살 냈다는 것.

덧붙여, 테이머즈의 듀크몬은 어드벤쳐 극장판의 오메가몬, 02 극장판의 매그너몬과 마찬가지로 로얄 나이츠 소속이 아니다. 로얄 나이츠의 듀크몬과는 달리 단독으로 날 수 없고, 처음 카드에 나왔을 때도 '로얄 나이츠'라는 설정은 없었다. 이후 4쿨 째에 카드에서도 설정에서도 로얄 나이츠에 편입.

2.3 디지몬 프론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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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에서 무기점 주인으로 아주 잠깐(2초?) 한 번 등장한다. 정말로 그걸로 끝(…)

어째서 듀크몬이 엑스트라 노릇이나 하나 궁금하겠지만, 깊게 파고들 필요 없이 팬 서비스의 일종이다. 아니면 제작진 중 하나가 장난을 쳐놓은 정도. 둘이서 깽판칠 땐 어디 간 거냐
중반부에 등장한 아이스데블몬과도 충돌한 적 없었다 본작최종보스가 누군였는지 생각한다면 둘이 충돌했을 시 재밌는 광경이 펼쳐졌을 이다.

2.4 디지몬 크로니클

이그드라실이 실시한 프로젝트 아크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X항체 디지몬들을 시험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며 도루몬을 죽이려 하는 오메가몬을 막아선다. 이러한 조력자 포지션은 제볼루션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결말 부분에서 생사여부는 애매하지만, 알파몬과 오메가몬이 대결하기 직전, 듀크몬이 했던 말이 나레이션처럼 나온다.

2.5 디지몬 제볼루션

이그드라실이 하는 일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었다. 그리고 워그레이몬메탈가루몬의 X항체로 진화한 도루가몬오메가몬과 싸우고 있을때 양측의 싸움을 멈추게 한뒤 워그레이몬과 도루가몬에게 기회를 주라고 이야기해서 그 두 사람이 도망치게 돕는다.

그 뒤 줄곧 팬들이 바라던 꿈의 대결, 오메가몬 VS 듀크몬을 보여주며 몇 년간 팬들이 논쟁하던 둘 중 누가 강한가를 가려낼 수 있을까 했지만, 스스로 오메가몬의 칼에 찔려 그대로 소멸. 소멸 직전의 대사는 "후후, 이렇게 밖에 확인해 볼 방법이 없군 그래." 어째서 X프로그램에 감염되어 죽어야할 디지몬들에게 X진화가 일어났는가, 그것을 알아보기 위해 스스로 죽는 길을 택한 듀크몬은 생과 사의 경계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라는 결론을 내리고 부활한다.

X진화하여 살아난 뒤엔 도루그레몬을 로얄 나이츠에게 보낸 뒤, 워그레이몬과 메탈가루몬, 그리고 X진화에서 배척받고 있던 디지몬들을 도와준다.



제다이로 밖에 안 보인다

이 장면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리 있나……. 어떻게 살아 돌아왔는지 설명을 도저히 해주지 않는다! 뭐, 메탈가루몬X에 비하면야 훨씬 낫긴 한데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무엇인가를 위해' 스스로 찔렸으며, 그에 대한 안배는 해두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결말까지 이 안배에 대한 설명은 해주지 않는다는 거다!

끝도 없이 몰려오는 데크스도루그레몬을 상대로 바르고 바르고 또 바르지만 역시 다굴 앞에 장사는 없는 듯, 시간이 지나자 온몸이 너덜너덜해졌다. 로얄 나이츠라도 완전체가 정말 끝도 없이 덤비면 한계가 있는 모양이다.

모든 사건이 끝난뒤 프로젝트 아크에 담긴 이그드라실의 진의를 알게되는데, 너무 복잡해진 세계를 관리할 힘이 없어져 존재가치를 잃은 이그드라실이 살아남기 위해서 모든 것을 새로 만들기 위해 도루몬을 이용한 것임을 깨닫고 별 의문없이 프로젝트 아크의 실행에만 따랐던 오메가몬에게 이를 설명해준다.

한마디로 한번에 크로니클 시리즈의 밑배경 설명을 다 끝내버린 것.(…) 국내에선 듀크몬의 특이한 말투 + 자막 제작자의 배경지식 부족으로 도저히 무슨 말인지 모르고 대충 번역한 자막이 널리 퍼져버려서 얘네들이 무슨 헛소리를 지껄이는건지 알 수 없다는 사람이 많았다.(…)

2.6 디지몬 세이버즈

성우는 테이머즈와 마찬가지로 노자와 마사코. 한국판은 김민정.[7] 세이버즈에 와서는 한국판에서도 테이머즈의 남자 성우가 아닌 여자 성우가 맡게 되었다.

적(!)으로 등장.

크레니엄몬을 밀어붙이던 샤인그레이몬 버스트 모드의 등짝을 후리면서 등장한다. 그리고 샤인 그레이몬 버스트 모드를 포함한 주인공 일행을 땅에 박고 쓴 로얄 세이버 한 방으로 진정시킨다. 이후 모습을 드러낸 이그드라실에게 아버지라 부르며 달려가는 다이몬 마사루에게 무례한 놈이라 일갈하며 충성스런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사루 일행을 데리고 도망치는 슬레이프몬의 등짝에 파이널 엘리시온을 먹여준다.[8]

리얼월드를 소멸시키기로 결정한 이그드라실의 명에 따라서 리얼월드를 소멸시키기 위해 DATS를 공격하나, 슬레이프몬의 특공에 같이 바다속으로 빠지게 되어 한동안 리타이어. 이후 리얼월드를 없애자는 계획에 반대하게 된 로얄 나이츠들과 함께 등장하며 두 세계를 구하는 데 한 몫 한다.

팬들을 위한 서비스인지, 대사와 전투씬이 타 로얄 나이츠보다 많았다. 미라쥬가오가몬레이브몬, 로제몬 쯤은 발만으로 거뜬하며, 샤인그레이몬마저 지오 그레이 소드를 씀에도 불구, 그람을 들자마자 압도적으로 밀어붙인다[9]. 샤인그레이몬이 듀크몬을 끌어안고 몸을 버려가면서 글로리어스 버스트를 사용했지만, 샤인그레이몬이 자신의 공격에 날아가 쓰러진 것에 비해 생채기 하나 없이 멀쩡한 모습을 보여줬다. 슬레이프몬이 듀크몬과 함께 바닷속으로 가라앉아서 후반부까지 리타이어했으니 망정이지 거기서 듀크몬을 막지 못했으면 DATS 멤버들이 전멸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어디모 사이어인이 생각나면 지는거다

테이머즈 시절에도 성인보다는 큰 몸집이었지만, 세이버즈에서는 거의 빌딩만한 수준으로 커져버렸는데 아무래도 다른 로얄 나이츠들과 신장을 맞추려는 이유도 있고 또 세이버즈가 디지몬들의 평균 신장들이 다 크다. 소라의 무릎 정도 키였던 피요몬이 성인 키 만할 정도(...)

여담이지만 제볼루션에선 이그드라실에게 반항하다 태클먹고 사망했는데 이번엔 또 이그드라실을 따르다 태클먹고 퇴장(...) 물론 둘 다 살아 돌아오긴 했다만 이래저래 안습이다.

2.7 디지몬 크로스워즈 코믹스판

코믹스판에서 아마노 네네와 셰이드몬이 융합했을때 다크나이트몬인간과 디지몬이 융합했다는 전설이 있다.라는 식으로 언급할 때에 실루엣으로 등장. 안에 인물은 아무리 봐도 오유민.

16화에서 동료 로얄 나이츠들이 언급한 바에 의하면, 무사히 살아남아 다른 존에서 바그라 군을 토벌하고 있다고 한다.

작가 후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마그나몬, 엑자몬, 알파몬 등과 함께 본편에 등장하지 못한 것을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작가의 이름을 부를 때도 "듀크몬을 등장시키지 않은 ㅇㅇ씨~"라고 부르는걸 보면 상당히 뒤끝있는 성격(...)
아쉽게도 오메가몬충돌한 적은 없었다.

2.8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파일:Attachment/듀크몬/ducs.png
방패를 저렇게 드는거였다니...
손이 없다.[10]

성우는 오다 유우세이.[11]

성실하고 정직한 성격. 세계의 질서를 되찾으려 독자적으로 움직이다 노키아와 오메가몬에게 공감해 행동을 함께한다. 그러나 오메가몬처럼 인간의 존재에 대해 전폭적인 신뢰를 두진 않으며 자기 생각에 맞지 않는 것을 주저 없이 배제하고자 하는 비정한 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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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은 私.[12] 오메가몬의 맹우로서 인간계 멸망을 반대하는 몇 안되는 로얄나이츠, 중후반 강한 힘을 얻기위해 이터와 융합된 아라타를 위험인물로 보고 대립했다.[13] 후에 엑자몬과의 싸움으로 힘이 약해진 틈을 노린 아리타에게 흡수당했다.[14] 이전에 막 이터와 융합한 아라타를 듀크몬으로부터 끝까지 지키려던 주인공 주인공에게 듀크몬이 '위협이 된다면 그것이 친구라도 배제해야 한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아라타는 8년전에 다른 친구들을 구한다는 명목으로 사실상 친구를 사지에 내버리고 온 적이 있었다.[15] 이게 트라우마 수준으로 무의식에 박혀 있었고, 삐뚤어진 이유도 봉인되어 있던 그 때의 기억이 깨어나서였다. 그런 상황에서 듀크몬이 자신의 트라우마를 건들만한 말을 해서 원한을 산게 듀크몬을 노린 원인인 듯. 이후 챕터 19에서 아라타와의 보스전 이후 해방, 주인공에게 감사를 표하지만 자신이 한 행동이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그(아라타)도 그럴 것이라는 말을 한다. 오메가몬과 알파몬을 제외한 다른 로얄 나이츠들은 차원의 문이 닫히지 않게 억제하고 있는 역할을 맡았지만 데미지가 축척된 자신은 지켜볼 수밖에 없다며 주인공에게 디지털 월드와 인간세계를 부탁한다.

여러 의미로 로얄 나이츠 올스타전이었던 사이버 슬루스지만 듀크몬의 경우 중반부에 비중이 있는가 싶더니만 아라타의 파워업 파츠로 쓰인후 엔딩 직전까지 등장이 없는 안습한 빈중. 극 후반에서나 다시 등장하는데 별도의 이벤트도 없어 보스전이 끝나면 해당맵 구석에 슬그머니 나와있는지라[16] 곧바로 최종챕터로 돌입할경우 부활한지도 모른다(...).[17]

플레이어가 육성할 시 메가로그라우몬과 메탈티라노몬에서 진화시킬 수 있다. 특이한 점은 메가로그라우몬보다 메탈티라노몬 쪽이 진화시키기가 더 쉬운데, 역시 메가로그라우몬과 메탈티라노몬 양쪽에서 진화시킬 수 있는 라스트티라노몬은 반대로 메탈티라노몬보다 메가로그라우몬 쪽에서 더 진화시키기 쉽다. 서포트 스킬은 공격력, 방어력, 지력, 민첩이 각각 5%씩 상승하는 '올라운더'. 카오스듀크몬을 제외한 길몬 계열은 모두 이 스킬이다. 필살기는 위력 130에 30% 확률로 자신의 방어력이 10% 상승하는 불 속성 1체 공격 로얄 세이버와 위력 115에 자신에게 걸린 스테이터스 다운을 무효화하는 빛 속성의 1체 공격 파이널 엘리시온. 문제는 파이널 엘리시온이 마법 공격이기 때문에 특훈치를 공격력과 지력에 나눠서 투자해야 한다. 때문에 기초 스탯이 나쁘지 않음에도 공격력이나 지력 한쪽에 특화된 디지몬에 비해 화력이 부족하다.

3 디지몬 TCG

전통의 강캐

어느 깡패 카드들처럼 정신나간 성능은 아니지만, 정도와 상식 내에선 충분히 강한 카드다. 아머 진화-황제드라몬 라인의 시대가 지나고그러니까 파워 디지몬 끝나고 나타난 신예. 이 시절에는 로얄 나이츠 소속이 아니었지만, 테이머즈 4분기 이후부터 로얄 나이츠 소속이라고 표기되기 시작했다.

거의 모든 스타터/부스터마다 나오며 일러스트도 멋지다. 거기에 성능도 반드시 평균 이상. 그라니, 이지스, 그람 등 지원 카드도 빵빵하고 진화조건도 합리적이다. 디지털라이즈 부스터에는 블루 프레임과 레드 프레임 다 나왔다.

블루프레임 버전은

  • 보조 능력: "레드 프레임 레벨Ⅳ"와 "궁극체"의 공격력을 +500
  • 효과: 게임판 위의 이 카드를 어둠의 땅으로 보내고 배틀 단계를 강제종료. 보조 박스에서도 발동할 수 있다.사기

4 디지몬 RPG

파트너몬 내는 물론이고 모든 디지몬 랭킹에서 하위권이다.
일단 스텟이 3/2/2/2로 무난한 편이지만 실상은 파트너몬 중 2번째로 나쁘다.[18]거기에 궁극체에 전체공격 스킬이 없어서 사냥 능력은 0점, 배틀존에서 좋냐하면 그것도 절대 아니다. 특성이 2개지만 공격특성이랑 탄력이 아닌 잉여특성인데다가 바이러스 속성이기 때문에 배틀존에서도 0점이다.[19] 이른바 리뉴얼의 최대 피해자[20]

5 기타

여러 모로 밀어주는 강캐지만, 청룡몬을 상대로 탈탈 털렸다거나, 크림존 모드가 되어서야 오메가몬과 대립각을 이루는 등, 의외로 안습한 면모도 많다.
  1. 미국 로컬라이징 명칭. Gallant는 용맹한이라는 뜻
  2. 성스러운 방패
  3. 디지몬 테이머즈 더빙판에서만 불의 심판. 세이버즈에서는 파이널 엘리시온이라고 한다.
  4. 디지몬 테이머즈 더빙판에서만 기사의 긍지. 세이버즈에서는 로얄 세이버라고 한다.
  5. 메기드라몬, 카오스듀크몬
  6. 이후 전개된 애니메이션에서도 듀크몬의 성우는 항상 노자와 마사코로 고정되어있다.
  7. 본편에서 최민지역도 맡았다.슬레이프몬 성우가 한지호성우다. 최민지와 한지호의 대결...
  8. 이때 파이널 엘리시온은 2~3초도 안돼서 발사된다. 이때껏 있었던 시리즈 중 최고의 속도.
  9. 발만으로 상대하려던 자신을 밀어붙이는 샤인 그레이몬에게 그람을 쓰며 "나에게 그람을 쓰게 만들다니, 제법이군."이라고 하는데, 미라쥬가오가몬 일행과 싸울 때도 들고 있었던 걸 보면 들고만 있었지 그냥 발만으로 상대했던 모양이다.
  10. 평소에는 양손이 멀쩡하게 있다가 전투시 무기를 꺼낼 필요가 생기면 저렇게 변한다. 즉, 오른손도 그람을 들고 있는 게 아니라 손 자체가 변한 것. 테이머즈 때부터 이랬다.
  11. 일판 듀크몬 최초 남자성우로 첫 등장시 예리한 목소리(鋭い声)로 표기되는 등 멋진 목소리지만 여러 출연작 중 처음으로 성우가 바뀐 케이스라 기존의 카카로트 목소리에 익숙한 팬들은 살짝 위화감이 들 수 있다(...)
  12. 여태까지 나왔던 작품들에서와 달리 3인칭화를 하지 않는다.
  13. 이때 잠시 듀크몬을 조종해서 이터와 융합한 아라타와 싸울 수 있다. 어디까지나 이벤트라 서로 전혀 데미지를 못 주긴 하는데, 본 작품에서 유일하게 테이머없이 디지몬을 컨트롤할 수 있는 파트란 의의가 있다.
  14. 같이 있던 다른 로얄 나이츠들도 소모가 심했지만 듀크몬은 특히 심했다. 직전에 있던 엑자몬과의 배틀에서 듀크몬만 필살기인 펜드래곤즈 글로리를 맞았기 때문.(이벤트 배틀이기에 엑자몬의 체력을 일정 수치 깎으면 엑자몬이 듀크몬에게 펜드래곤즈 글로리를 날리는 것으로 종료된다)
  15. 그게 최선의 방책이었지만 도저히 어린아이가 감당할만한 선택이 아니었다. 그래서 일부러 어른들이 아라타를 포함한 관련 아이들의 기억을 지웠다.
  16. 게다가 하필이면 아라타 -> 두프트몬에 이은 19쳅터 보스전 종료 이후 오메가몬과 알파몬, 간쿠몬, 듀크몬을 제외한 아군측 로얄 나이츠들이 모여 주인공 일행을 디지털 월드로 보내기 위해 차원의 문을 제어하고자 활약하는 이벤트 영상이 펼쳐진다. 그야말로 올스타전다운 영상인데 여기에도 듀크몬은 끼지 못하고 혼자 저 멀리 구석에 있어 더 안스럽게 느껴진다(....).
  17. 심지어 엔딩에서 살아남은 로얄 나이츠들이 디지털 월드로 돌아가는 장면에서도 엑자몬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때문에 만약 듀크몬의 생존을 여기서 확인 안하면 게이머는 엔딩을 보고 다시 가서 찾아본다면 모를까 절대 듀크몬의 생존 사실을 알 수가 없다.(엑자몬은 엑자몬과의 두 번째 전투 종료 이후 이벤트로 오는 오메가몬의 연락을 통해 생존했음을 알 수 있다. 근데 듀크몬은 생존 사실을 알 방도가 이 것뿐이다.)
  18. 임프몬과 가오몬 4/4/0/1, 브이몬 3/2/2/2, 돌몬 3/3/2/1, 레나몬 2/4/2/1, 테리어몬 3/1/3/2, 모노드라몬 3/2/2/2, 3/3/1/2, 4/2/2/1, 3/2/2/2, 아구몬 X 4/2/2/1, 라라몬 2/3/0/4, 브이몬이 스텟이 똑같지만 일단 캡슐진화로 힘을 20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데다가 드래곤모드로 한번만 카드진화하면 몇십억을 쏟아부어야 하는 카오스 듀크몬따위는 진작에 뛰어넘는다. 그리고 흔하게 만들 수 있는 궁극체 둘 모두 전공이 있어 사냥도 쉽고 속성빨도 잘받는다.) 그전에 사냥의 신이라 칭송받는 베르제브몬에게 효율성, 가격 측면에서 철저하게 발린다.
  19. 워그레이몬보다 순위가 떨어진다. 그 전에 워그한테 지는 유일한 파트너몬이다. 그 뿐 아니라 배틀존에서 듀크몬이 상성상 유리한 데이터족이 없다.
  20. 리뉴얼 전에는 F3이 전공이라 배틀존은 안좋아도 사냥은 그럭저럭 수월했다. 하지만 리뉴얼 후에 둘다 단공이 되면서 사냥도 X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