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미트리 코스틴

前 워크래프트 3 프로게이머
現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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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Дмитрий Костин
Dmitry Kostin
드미트리 코스틴
생년월일1991년 6월 17일
국적러시아
종족언데드, 테란
소속(이전 기록 부족)
Team Empire[1]
IDHappy
2013 WCS 순위45위(1200점)
2014 WCS 순위27위(100점)
SNS트위터
  • Happy라는 ID를 사용하는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는 안호진 항목 참조

1 경력

1.1 워크래프트 3

  • 2008
    • BlizzCon 2008 유럽선발전 2위
    • BlizzCon 2008 3위
    • WCG 2008 3위
  • 2009
    • ESWC Masters of CheonAn 3위(3/4위전 없음)
    • WCG 2009 4위
  • 2010
    • ESWC 2010 4위
    • e-Stars Seoul 2010 King of the Game 4위

1.2 스타크래프트 2

프리미어 리그: 예선 통과→ 7위
프리미어 리그: 2라운드 탈락
챌린저 리그: 브라켓 스테이지 통과
프리미어 리그: 2라운드 탈락
챌린저 리그: 브라켓 스테이지 3라운드 탈락→ 그룹 스테이지 통과

2 소개

러시아의 프로게이머. 워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시절을 지냈으며 주 종족은 언데드. WCG에서 상위권에 들 정도로 실력이 출중했으며 당시 방송 게임을 챙겨보는 시청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봤을 정도로 활동도 왕성했다. 특이점으로는 모든 종족 상대로 지독하게 핀드 빌드를 애용했으며 세 번째 영웅으로 크립트 로드를 애용했다는 점. 당시 세 번째 영웅은 대세가 거의 90% 이상 다크 레인저, 그리고 나머지 10%를 핏 로드, 고블린 팅커 정도 사용했는데 이들을 이용하기 보다는 크립트 로드를 뽑아 임페일을 활용, 진영을 붕괴하여 싸먹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줬다. 심지어 크립트 로드에서 마나 포션까지 주면서 했을 정도. 연구를 많이 했는지 승률도 굉장히 좋았다.

2011년 초에 Evil Geniuses를 탈단한 뒤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해 활동중이다. 마르커스 이클로프, 페드로 모레노 듀란에 버금가는 유럽의 테란 강자. 그리고 저 둘의 활동이 뜸해지면서[2] 졸지에 유럽 테란의 희망(?)이 되고 말았다.[3]

3 특징

이정훈 저리가라 할 정도의 수준급 해병 컨트롤로 유명하다.
광탈 같은 건 한 적이 없이 롱런하고 있는 선수다. 2013 WCS Europe Season 1 당시에는 7위까지 차지했으며, 2분기와 3분기에도 1라운드는 가볍게 통과했었다(후안 모레노 듀란, 김경덕을 이긴 적도 있다). HomeStory Cup Ⅶ에서도 2라운드는 갔었다. 이제보니 강라인이었어! 리그 브레이킹은 안 했잖아
챌린저 리그에 떨어져도 바로 프리미어로 돌아오는 선수다. 2014 WCS Europe Season 1에서도 상대를 3:0으로 밀어버리고 챌린저 리그를 가장 빨리 털어냈다. 아, 이원표네요.

4 기타

HomeStory Cup Ⅴ 당시, 장민철이 '핵테란'이라는 별명을 선사한 바 있다. 유령 무더기를 뽑더니 전술 핵을 말 그대로 전술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고 명명했다고.
  1. 2011년 3월 31일 입단
  2. 2014년 현재, 마르커스 이클로프는 의대 입학으로 프로게이머 활동에 전념하긴 어렵게 되었고(2014 WCS Europe Season 1 예선에 출전하긴 했으나 떨어졌다), 페드로 모레노 듀란은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활동 중지를 선언한 상태다(이미 확보한 2014 WCS Europe Season 1 챌린저 리그 출전권을 포기했다).
  3. 유럽에서는 대체로 저그의 세가 강하다. 근데 임드는 다 프로토스 유저 같더라 아니, 이상하게 지명도가 높은 비한국인 선수 가운데 테란 유저가 별로 없다. 그래서 한국 테란은 상금을 책임지고 외국 테란은 테란너프방지를 책임진다 카더라는 우스개도 나왔었다. 잘해봐야 후안 로페즈, 벤자민 베이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