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럭스 봄버

파일:Attachment/디럭스 봄버/deluxe bomber.jpg
デラックス ボンバー

디럭스 파이터항목에도 있는 사진이다
사실은 리펄서건이라 카더라

1 개요

디럭스 파이터의 필살기.

요시다군: 총통, 쭉 생각해 왔던 거지만 디럭스 봄버라기 보단 디럭스 빔이 맞지 않을까요?

총통: 나도 언제나 그걸 지적하려 생각은 했었지만 아마 그런 소릴 꺼냈다간 또 화내..
디럭스 파이터: 디럭스 봄버~~~~~
총통: 뒤에서 쏘는거냐!(폭발)
- THE FROGMAN SHOW 디렉터즈 컷 최종화 中[1]

오른손을 내밀고 경쾌하게 "디럭스 봄버"라고 외치면 녹색의 파괴광선이 나간다.[2] 파괴력은 거대 공중요새를 박살내거나 건물 하나를 통째로 날려버리고 거대로봇을 박살내는 등 엄청나게 강력한 모양.

위력은 조절할 수 있으며 발사방법으로는 관자놀이에 신경을 집중하고 편두통의 느낌으로 외치면 되는 듯하다. 팔을 내밀지 않으면 디럭스 봄버를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봐서 팔에 뭔가 수상한 메카니즘이 있을 거라고 판단된다.

디럭스 일가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듯.

2 작중 출연

2기 5화에서 디럭스 봄버의 발사 메커니즘이 나왔는데 겨드랑이의 봄버선(?)이라는 곳에서 나온다고 한다.그리고 발사 원리는...이것인듯.[3] 그런데 그러면 등장하자마자 끝내는 디럭스 파이터는 조...?

작중에서는 디럭스 봄버라고 일일히 외치지 않아도 "디럭.."이라든가 "디럭봄"이라든가 "디"라든가 하는 축약어만으로도 나가고, 심지어 말 안 해도 나가는 필살기다. 필살기인데 언제나 등장하자마자 써버리기에 디럭스 파이터=디럭스 봄버라는 공식이 성립되었다. 저격도 가능한 등 꽤나 현실적이면서도 왠지 치사하게 보이는 필살기.

첫 등장때 나오자마자 이 필살기를 사용해 매의 발톱단을 박살내고, 몇번을 그렇게 하다가 매의 발톱단이 구걸 끝에 괴멸(...)당하는 아래 장면이 국내에서 매우 크게 히트를 쳤으며, 관련 패러디 동영상도 만들어졌다.(보통 2분 20초쯤부터의 장면이 패러디된다.)

3 여담

참고로 드래곤볼의 내퍼도 이 기술을 사용한다.

4 패러디


정식 더빙판

트랜스포머 패러디.


스타크래프트 패러디. (원제는 '커세어 다크 - 디럭스 봄버 패러디')
김택용이 디럭스 파이터로 나오면서 바뀐 명칭은 푸켓몬 마스터... 스덕질을 했다면 알 수 있는 자막 센스가 돋보인다.

나루토 패러디

야인시대 패러디

내가 고자라니 패러디

리볼버 봄버!

디럭스 메이

디럭스 한조각
  1. 최종화 마지막 장면의 연출인데, 최종보스 핸더미러 세력을 힘을 합쳐 쓰러트려 놓고 마치 좋은 라이벌이 되는 것 같은 분위기가 표현 되자 마자 저 잡담을 듣고 매의 발톱단 뒤로 슬며시 나타나서 디럭스 봄버로 작품을 끝마치는 장면. 결말은 언제나 정해져 있고 너흰 계속 당하기만 하면 돼
  2. 디럭스 선의 경우는 노란색이다. 아무래도 헬멧의 색상에 따라 바뀌는 듯 하다.
  3. 디럭스 선이 자다가 몽 봄버를 했다고 나온다. 또한 디럭스 파이터는 봄버선 비대증(...)에 걸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