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땅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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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치킨 + 술집 브랜드 중 한 곳.

저래 보여도 대부분이 순살치킨이다. 맛은 대체적으로 짭짤한 편이며, 양은 한박스 당 400g 미만 수준으로 순살치킨임을 감안하더라도 조금 적은 편이다.[1] 자세한 내용은 땅땅치킨 중량측정을 참조. 조금이라도 더 넉넉하게 먹고 싶다면 세트 구성시 불갈비를 피하자.

애초에 술집 일체형 가게라, 맥주와 함께 먹는 술안주의 성격이 짙다. 그래서 다른 배달전문치킨과 비교해서 양이 작은편. 다행히 가격대는 대체로 저렴한 편인데, 이는 수입산 닭을 쓰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때 맛만 좋으면 되지 튀긴 닭 외에 구운 오븐 메뉴가 상당히 인기있다. 또한 매콤한 양념을 발라 구운 매콤떡볶이가 별미니 기회가 된다면 먹어보자.

이름과 관계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튀김옷이 단단한 편. 바삭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배달도 되며, 가게에 직접 가서 주문하면 1,000원을 깎아준다. 그 때문에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이 일/공부하다가 집에 가기 전에 주문 -> 지나갈 때 테이크 아웃하고 지나가는 광경이 종종 목격된다. 술집도 겸하는 특성상 상당히 늦은 시간에도 배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인기가 많은 점포(대학가에 위치한 경우)는 그만큼 배달이 빨리 되지 않는다는 단점은 존재.

2012년 초에 가격 인상을 단행하여 대부분의 메뉴가 500원~1,000원씩 인상되었다.

2013년 1월 1일부로 또 다시 가격 인상을 단행. 대부분 1,000원씩 올랐다.

2014년 1월 1일부로 또 다시 가격 인상을 하면서 땅땅치킨의 강점 중 하나였던 "싼 가격"을 더 이상 강점으로 내세우긴 어려워졌다. 하지만 여전히 타 매장에 비해선 싼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가격 인상과 함께 전반적인 양이 늘어나 평은 나쁘지 않은 편.

후라이드 치킨(14,000원) 같은 경우 염지가 잘 되어있고 매우 바삭하다. 양도 상당히 많은 편이며 특정 부위만 발라내서 판매하는 순살치킨과는 다르게 닭 한 마리의 모든 부위가 전부 순살로 발린 상태에서 크리스피 치킨으로 바삭하게 튀겨주는 게 특징이다.[2] 호식이 두마리치킨처럼 양으로 승부하는 치킨의 경우 배달 와서 먹을 땐 바삭하지만 먹고 남은 게 식으면 튀김옷이 심하게 눅눅해져서 끔찍한 맛이 나는데 땅땅표 후라이드는 먹다 남은 거 다음날 먹어도 눅눅해진 걸 못 느낄 정도로 집에 굴소스가 있다면 남은 걸 가위로 잘라서 볶음밥으로 해먹어도 맛있다.

순살치킨의 경우 주문용 사진만 보면 그냥 파닭에 나오는 그런 순살로 보이는데 막상 주문해보면 캐러멜 소스로 코팅되어 있는데 이게 처음에는 맛있는데 너무 달아서 빨리 물리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

최고의 인기 메뉴는 불갈비로 항상 머스타드 소스와 데리야끼 소스를 함께 준다.

세트 메뉴의 가격은 16,900원(지역에 따라 17,000원)이며 매운 걸 좋아하는 사람이나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진리의 2번[3]이 정석이고 그 이외는 사도로 통한다. 그렇다고 다른 세트 메뉴가 맛이 없다는건 아니고, 대중적으로는 세트3[4]이 훨씬 인기가 많다.[5]

2013년부터 세트5번[6]이 추가되었는데, 핫홀릭치킨은 여타 치킨집에서도 파는 매콤한 크리스피치킨에 감자튀김을 얹어주는 메뉴. 불갈비가 입맛에 맞지 않고, 치킨만 먹고 싶으면 세트5번이 낫다는게 중론.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지방의 토박이 치킨 체인점이라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등 같은 영남권에 매장이 많은 편이고, 전국적으로도 매장이 증가 추세에 있다. 2016년 4월, 홈페이지 기준으로 영남 지역 이외에 매장이 제일 많은 곳은 경기도 지역으로, 15개 매장이 있는데, 특히 수원시에만 10군데의 매장이 있다. 그 다음은 제주시로 9군데의 매장이 있다. 반면, 서울특별시에는 인구수를 감안할 때 굉장히 적은 수의 매장만 있는데, 석촌역점, 신대방삼거리역점, 홍대점의 3군데의 매장만 있다.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사직 야구장에서도 광고하고 있다. 야구팬들 사이에서 유명해질 듯.

2013년에는 치킨맥주 국제페스티벌 공식 후원사가 되어 6월의 일부기간 동안 맥주를 990원 등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도 하였다. 2014년, 2015년, 2016년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2014년 5월부터는 홀 서빙 전용메뉴로 슈바인스학세크고 아름다운 소시지가 추가되었다. 2015년부터 땅땅이바가 준비될 예정이다. 닭을 바처럼 만들었고, 안에 치즈나 소시지가 있는 버전도 있다.

2016년 들어서는 치킨무를 깍두기 형태와 쌈무 형태로 각각 다르게 썰어놓은걸 반씩 나눠서 주고 있다.
  1. 이 특징들 덕에 치밥을 해먹는다면 취향에 맞을 경우 밥도둑이 따로 없다.
  2. 단 날개랑 가슴과 다리 사이에 위치한 부위는 항상 뼈가 붙어있는 상태로 나온다.
  3. 불갈비 + 불닭
  4. 불갈비 + 순살
  5. 세트 3이 진리라는 추천은 네이버 등 포털 검색으로도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고 연관검색어도 더 많은 반면 세트2에 대한 언급은 그에 비해선 적다. 이전 작성자가 세트2의 매니아인 듯 하다 포항공과대학교 주변에도 하나 있는데, 기숙사자치회에서 만든 배달업체 정리 사이트의 추천/비추천 수를 비교하면 세트 2가 16/5, 세트 3이 70/11 로 세트 3의 압승.
  6. 순살치킨 + 핫홀릭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