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즈/맵

?width=400
레인보우 식스 시즈 관련 정보
시스템등장인물장비랭크스킨패치노트

1 게임 모드

캐주얼 매치에서는 목표물의 위치와 공격팀의 진입 지점이 랜덤으로 정해진다. 원래 모두 팀원들의 투표로 정하는 것이었는데 이럴 경우 매번 같은 위치만 플레이하게 되는 문제가 있어서 오픈 베타 때부터 바뀌었다.

랭크 매치의 경우 여전히 투표로 정한다.

게임 특성 상 리스폰이 되는 게임 모드는 없으며 앞으로 나오지도 않을 것이다.

여담이지만 왜 대테러랑 대테러가 싸우며 대테러가 왜 폭탄을 지키고 인질을 붙잡는 행위를하는지 의아해할텐데 게임 설정상 멀티플레이는 대테러부대끼리의 모의전 컨셉이라서 그렇다.[1][2]
즉 게임상에 나오는 폭탄은 가짜이고 인질도 같은 대테러 부대원일 확률이 높다.모의전 주제에 엄청나게 살벌하고 리얼하다레인보우 식스 소설 안에서 가상현실에서 훈련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런류의 훈련일 가능성도 있다

1.1 팀 데스매치 - 폭파 (TDM - Bomb)

설치된 폭탄을 공격 측이 해제하여야 한다. A와 B 두 개의 폭탄이 생기며 둘 중 하나만 해제되어도 공격 측이 승리한다.
공격측은 하나의 해제기(Defuser)를 한 명이 운반하며 그 인원이 직접 떨어뜨리거나, 죽거나 다운될 시 땅에 떨어지며 다시 회수해야 한다.[3] 해제기를 성공적으로 폭탄에 설치하면[4] 일정 시간동안 공격 측이 해제기를 지켜야 하는 공수역전의 상황이 되며 방어측은 해제기를 파괴해야 한다. 해제기는 상호작용 키를 누르고 있으면 파괴할 수 있다. 재미있게도 해제기를 무력화할 때 총기의 개머리판으로 해제기를 때린다.파괴 모션이 개머리판으로 때리는거라고 파괴할때 근접공격키를 누르지 말자 그냥 밖으로 던지면 안 되나
여담이지만 설치된 폭탄은 가스 살포제인듯 하다. 가끔씩 라운드 시간이 끝나면 가스가 새는게 보이며, Article 5 미션 컷신에서도 테러리스트들이 이 폭탄을 쓰고 있다.

1.2 팀 데스매치 - 점령 (TDM - Secure Area)

하나의 목표물(생물재해 보관함 Biohazard Container)이 생성된다. 공격 측은 해당 구역에 들어가 일정 시간 이상 확보하면 승리하며 방어 측은 공격 측이 구역을 확보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구역 내에 방어 팀원이 한 명이라도 존재한다면 점령 경쟁 상태가 되어 점령할 수 없다. 구역 내의 방어 팀을 전부 소탕한 이후에야 점령이 시작된다.

점령 지역에서 1:1상황일 때 공격팀, 방어팀 둘 다 점령지역 안에서 다운이 되었다 해도 방어팀에 닥(Doc)이 있지 않는 이상 게임이 끝나지 않는다. 끝나는 방법은 둘 중 1명이 먼저 과다출혈로 죽어야 살아남은 1명이 이긴다. (근데 보통은 둘다 다운되지 않고 1명이 먼저 다운되어서 상대팀에게 농락당하다 죽는게 다반사) 티배깅 타임

1.3 팀 데스매치 - 인질 구출(TDM - Hostage Rescue)

공격측은 인질을 구출해야 하고 방어측은 이를 막아야 한다.인질은 포박된 상태로 무릎 꿇려진 채 생성된다. 인질도 플레이어처럼 부상을 입고 소생 상태로 들어가거나 사망할 수 있다. 인질을 사살하거나 부상을 입히면 당사자가 불이익을 받는건 다른 FPS 게임과 똑같지만 이에 따른 책임 져야하는 팀 판정이 다르다.
인질을 사살했다면 인질을 사살한 측이 무조건 패배하며 라운드가 종료된다. 또한, 인질이 소생 상태로 들어갔다면 부상을 입힌 측이 소생을 시켜야하며 상대 팀은 이를 방해해야 한다. 소생하지 못하여 인질이 사망할 경우 경우 마찬가지로 부상입힌 팀이 즉시 패배.
가장 중요한 점은 이 모든 것이 구출 전, 구출 중 상관 없이 모든 팀에게 해당된다. 어떤 상황이 됐든 인질을 건드는건 무조건 손해 본다는 소리. 이로 인해 비교적 게임이 방어측에게 유리하게 돌아간다.
이러한 인질 판정 덕에 게임의 주목적인 구출과 방어가 아닌 적 전멸이나 인질 사살로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더 많고 대다수의 유저들은 상대팀이 인질 사살하도록 유도한다.[5]
일단 구출에 성공한다면 인질을 외부까지 호송해야하며 조명탄이 빛나는 곳에 도착하면 공격팀이 즉시 승리한다. 이렇게 되면 방어팀 대응이 상당히 어려워지면서 게임이 순식간에 끝나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인질을 신경써야해서 여러모로 제약이 있기때문에 사람들이 가장 꺼려하는 모드.

1.4 테러리스트 진압 (Terrorist Hunt)

AI 테러리스트와 맞서는 PVE 모드. 시리즈 전통의 '외로운 늑대(Lone Wolf)' 모드로 단독 플레이도 가능하고 매치메이킹이나 파티로 5인 협동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한 3단계의 난이도 설정이 가능하다.
AI 테러리스트들의 사격 실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더 잘 쏘게 되며 공격력이 훨씬 강해진다. 게임의 특성상 체력 회복이 안 되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폭탄해체 모드같은 경우는 설정이 실전이라 그런지 폭탄 두개를 모두 해체해야하고, 해체시간은 50초씩이나 되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모드이다.

4개의 게임 모드가 있으며 설정하에 랜덤으로 정해진다.

- 공격 : 테러리스트 헌트 클래식[6]
- 공격 : 폭탄 해제
- 공격 : 인질 구출
- 방어 : 인질 보호

2 등장 맵

현재 13개의 맵이 제공되며, 각각 낮과 밤 시간의 버전이 있다.

시간대에 따라 의외로 전략이 달라지는 경향이 있는데, 낮 시간대엔 광원효과로 인해 내부에서 외부를 향해 시야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공격츨이 레펠링 전략을 좀 더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방어측이 외부 공격을 시도하다가 오히려 역공 당해 전세가 기우는 등 비교적 공격측이 유리하게 게임을 풀어갈 수 있지만 밤 시간대인 경우 방어팀을 괴롭히는 광원이 줄어듬으로 시야 확보가 수월해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외부를 공격할 수 있고 발키리의 카메라와 같은 장비를 찾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비교적 방어측에게 유리하게 게임이 진행된다.

택티컬 보드에서 택틱을 짜볼 수 있다.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들은 죄다 짜증난다

2.1 운하 (Kanal)

독일운하. 두 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는 큰 맵이다.
서쪽의 해안 경비대 건물과 동쪽의 관제소 건물로 나뉘며 해안 경비대는 1, 2층. 관제소는 2, 3층이 존재한다. 두 건물의 2층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목표물이 위치하게되는 방들 중 대부분의 방들이 많은 엄폐물들을 포함하며 그다지 좁은 편이 아니기에 퓨즈의 확산탄 효율이 낮다. 계단앞과 옆의 관통 가능한 벽, 레펠링이 불가능한 관제탑 창문에서의 사격, 맞은편 건물로부터의 기습 저격 등의 요소들로 인해 변칙적인 전략이 어울리는 맵이다. 방어팀은 동쪽 관제탑 건물에 위치하지 않는다면 장거리 저격에 시달릴 걱정은 거의 없지만 그 외의 장소들도 공격팀 저격수가 장거리에 자리잡을 위치만 없을 뿐 창문갯수는 적지 않은 편이고 창문 바리케이드가 전부 걷어내어졌을시 개개인이 커버할 수 있는 창문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공격팀의 거꾸로 레펠사격을 매우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목표물이 최상층보다 아래에 위치할경우 방어팀이 저격에 노출되었을때 엎드린다해도 피격당할 수 있기에 맞은편 건물 상부로부터의 저격을 유의하여 엄폐해야한다. 반면에 공격팀이 창문으로 진입할때에는 방 내부의 적지않은 은폐,엄폐물들로 인해 포위, 기습사격에 취약하니 연막수류탄과 스턴수류탄 등의 가젯을 최대한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공격팀이 써마이트가 존재한다면 주로 공격하는 위치는 운하 관제소 3층 통제실과 지붕 벽돌 더미 사이 벽. 해안 경비대 1층 보트 보관소와 보트 기중기 사이 벽이다.




2.2 영사관 (Consulate)

코트디부아르 프랑스 영사관. 지하를 포함해 총 3개 층 구조이다.
창문이 상당히 많고 진입루트도 너무나 다양하다. 덕분에 가능한 진입루트를 한정시키는 것이 방어팀의 과제인데 덕분에 진입루트가 상대적으로 적고 그래서 방어선을 강화하기 쉬운 지하가 랭크 게임에서 방어팀 본부로 자주 선택된다. 반대로 공격팀은 진입할 루트가 매우 다양하기에 편하게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공격팀의 모든 시작위치가 2층 창문에서 바로 저격가능하기 때문에 아웃 플레이를 조심해야한다.또한 중심계단으로 바로 진입가능한 로비는 凸자 모양으로 되어 있어 진입하면 3 방향에서 바로 사격에 노출되기 때문에 옥상레펠로 중앙 계단으로 들어올 경우 반드시 경계를 해주는 사람이 하나 있어야 안전하다. 랭크에서 대부분이 지하를 고르면 차고와 차고 진입로 사이 벽을 강화하고 밴디트를 필두로 하여 써마이트의 발열성 폭약을 제거하는 기술을 쓰는 것이 몹시 도움이 된다. 그러면 공격로가 크게 보면 2곳으로 줄어들게 되어 방어하기 몹시 쉬워진다. 공격팀은 기자실 피아노쪽에서 땅바닥에 브리치를 하면 차고쪽 벽이 보이니 밴디트를 죽이거나 퓨즈의 집속탄으로 공격하면 좋다. 혹은 차고 계단에서 바로 뚫고 들어가 밴디트쪽으로 예측사격을 해서 죽이는 것도 좋다. 다만 어느 수준이 되면 대부분 피아노방과 계단쪽을 방어하고 있으니 주의. 참고로 바닥이 나무로 되있어서 퓨즈로 거의 모든곳에 박을수있다!



2.3 저택 (House)

미국의 전형적인 2층 가정집. 지하를 포함해 총 3개 층 구조이다. 방어팀 시점으로 보았을때 1층과 2층에 오브젝트가 위치했을 경우의 방어 전략은 타 맵에서의 방어 전략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오브젝트가 지하에 위치하며 공격팀이 써마이트와 대처, 글라즈를 선택했을 경우 두개의 차고 문은 매우 쉽게 무너져내리므로 장거리 사격에 크게 노출되기 때문에 공격팀이 차고 문을 공략하려고 한다면 방어팀측에서는 1층의 창문 바리케이드를 뜯고 차고 앞의 공격팀을 향해 사격하는 등 재빠르고 적극적인 반격이 필요하다. 1층과 2층 대부분의 바닥은 관통이 가능한 나무바닥이며 브리칭 차지는 트랩도어가 아닌 나무바닥에도 설치할 수 있어, 방어팀이 자리잡기 좋은 각 층의 구석 자리는 주의를 요한다. 서쪽 계단 외부의 간이사다리는 글라즈가 위치하여 2층 복도를 견제하기 매우 쉬운 자리라 유저들에게 인기가 있으나 공격팀 아군이 주방을 점령하지 못했다면 바로 앞 계단에서 올라오며 창밖으로 사격하는 방어팀을 예상하기 힘들다. 방어팀은 계단을 방어하여 글라즈의 자리잡기를 원천봉쇄하거나 고배율 조준경을 장착한 방어팀 아군의 역저격을 바랄 수 있겠으나 글라즈와의 화력 및 배율 차이 때문에 역저격이 쉽지는 않은 편이다.




2.4 헤리퍼드 기지 (Hereford Base)

영국 SAS의 킬 하우스. 지하를 포함해 총 4개 층 구조이며, 최상층인 3층은 옥탑으로 다른 층들보다 좁다. 맵이 외부는 넓지만 내부는 좁고 방이 많은 편이라 글라즈가 대체로 불리하며 특히 근접전에 대부분 신경쓴 공격팀이 외부에서 빠르게 내부로 접근하기 전 방어팀이 외부로 나와서 공격팀 디나이 하는 경우가 잦으므로 진입에 특히 신경쓰자. 방어팀은 내부가 복잡하고 내부 카메라가 층마다 있는데다가 복도가 전부 카메라의 가시거리에 존재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내부 로밍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또 맵이 수직적이면서 좁고 방갯수는 많아 복도나 야외저격을 제외하면 전부 근거리 교전이라고 보면된다. 때문에 실내에서 교전시 샷건의 승률이 압도적인편.





2.5 도스토예프스키 카페 (Kafe Dostoyevsky)

러시아. 총 3개 층 구조이다. 3층에서 2층 일부를 내려다볼 수 있는 구조이다. 2층계단 하나 3층계단 두개가 존재해 방어측의경우에도 실내에서 다양한 우회전략을 사용할수있다. 비교적 단순한 엄폐물과 제한적인 우회루트, 저격에 쉽게노출되는 1층구조상 방어측은 1층에 오브젝트가 걸리면 승리하기 굉장히 힘들다 . 반면 2층의 기차박물관 같은경우는 파괴거나 관통되는 오브젝트수가 급감하고 파괴가능한 창문이 증가하는대신. 주요오브젝트가 출현하는 방에 창문이 존재하지않고 엄폐구조물이 많아 캠핑수비가쉽고 우회루트도 가장많아 수비가 편하다. 3층은 옥상에서의 위협과 측면 창문이 많아 수비하기힘들지만 은근히 공격측입장에서 사각이많아 진입하다가 죽는경우가 많다. 실내나 실외나 넓고 시원하게 뚫린 맵 구조상 고배율 장거리교전용 소총이 활약하는편




2.6 은행 (Bank)

미국. 상당히 넓은 맵. 은행 정면 보석 상점쪽에서 시작될 경우 제대로 엄폐 안하고 이동하면 방어측의 2층 창문 사격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되므로 조심해야한다. 구조는 지하를 포함해 총 3개 층 구조이다. 1, 2층은 복도가 길고 전체적인 교전거리가 길어 샷건이 활약하기 힘들다. 반대로 지하는 상당히 좁아 샷건을 쓰기 좋다. 지하의 경우 난공불락처럼 보이지만 보석상점 쪽 하수구를 통해 진입하는 루트와, 주차장을 통해 진입하는 루트, 그리고 은행의 두곳의 계단을 통해 진입하는 루트, 그리고 엘리베이터 및 트랩도어를 활용해 진입하는 루트가 있어 생각보다 지하로 가는 길은 많다. 타이밍만 동시에 맞춘다면 사방에서 공세가 가능하다. 대신 금고의 경우 외부와 완전히 차단되어 있어서 금고만 지키면 이기는 지하 인질전의 경우 수비측 캠핑을 뚫기 쉽지 않다. 1층은 크게 기록 보관소 쪽과 사무실쪽으로 나뉘는데 목재 천장이 많아 천장을 조심해야하고 기록보관소와 사무실은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어서 공격 측이 벽을 뚫고 진입이 가능하기에 1층이라면 해당 위치는 강화해주는게 좋다. 창구 직원 사무실이라는 은행 로비 바로 옆에 붙은 장소가 있는데, 이곳은 로비쪽 벽이 뚫릴 경우 건물 외부의 글라즈의 저격에 노출되기 때문에 주의하는게 좋다. 2층의 경우 사장실처럼 보이는 고급스러운 방에 모든 목표가 생성된다. 목표 바로 옆에 창문이 있기 때문에 레펠을 노리는 쪽과 막는쪽의 싸움이 일어나며 이곳도 로비쪽에서 글라즈가 미약한 각도로 저격지원이 가능하다. 건물 내부 끝 쪽의 커다란 채광 계단 쪽에서 2층 사장실 벽을 바로 돌파 가능하기에 방어측이라면 이곳을 막는 것도 관건.




2.7 오리건 (Oregon)

미국 서부의 오리건주.
소위 등대맵이라고 불리는 맵
3층짜리 건물에서 미리창문을깨고 저격하는 플레이가 성행하는편 클럽하우스 다음으로 공격측이 옥상에서 많이 돌아다니게 되는 맵.
2층 기숙사 방어일 경우 사방으로 뚫린 창문에 의해 토템들이 말라죽을 수 있으므로 감시탑이나 사무실로 로머를 한명씩 보내서 견제해주는게 좋다.




2.8 별장 (Chalet)

프랑스의 별장. 경찰차에서 POLICE NATIONALE를 확인할 수 있다.
레펠이 제한되는 포인트가 아주 많아서 레펠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대신 2층으로 올라가는 사다리와 난간이 있어 비슷한 플레이는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눈이 쌓여있어 야외에서 걸어다닐시 눈이 쌓인 지역 위에서는 거의 소리가 안난다. 저격포인트가 꽤 많아 글라즈가 활약하는 편. 방어팀이 1층의 작은 창문으로 바깥에 대기 중인 공격팀을 급습할 수 있고, 공격팀은 사다리로 올라가 채광창들 사이로 벽난로 로비를 살펴 안전하게 진입할 수도 있다.




2.9 클럽하우스 (Club House)

독일, 하노버.

옥상에서 실내로 진입가능한 루트가많아 공격측이 옥상에 가장많이 상주하게되는맵. 2층이 둘로 나누어져있기때문에 한쪽에 오브젝트가 생성되면 반대쪽 2층에서 공격측을 견제하는 플레이가 많다. 바가 있는 건물은 바닥이 대부분 나무로 되어있어 퓨즈의 유탄을 위에서 아래로 쏘거나 폭약으로 바닥을 걷어내서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버그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드론 정찰 시간동안 방어팀이 CCTV로 적을 스팟할 수 있다.




2.10 대통령 전용기 (Presidential Plane)

영국 런던의 국제공항 히드로 공항. 영국 소방차가 있다.
총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층에는 목표물이 생성되지 않는다. 좁은 비행기 안에서 교전이 일어나므로 능숙한 근접전 스킬이 요구되는 맵이다. 비행기의 2층엔 창문이 있는데 북쪽 창문은 훤히 열려 있어 관찰이 가능하나 오직 글라즈의 소총으로만 관통 가능하며 일반 총기는 관통 된 구멍을 통해 사격이 가능하다. 때문에 방어 팀은 글라즈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서 움직여야 한다.그래선지 글라즈 때문에 꼼짝도 못하고 전멸당하면 엄청 부조리하게 느껴진다
사격에 관통되는 벽면이 예상외로 많고 윗층으로 향하는 계단의 뒤쪽 벽, 문 옆 등의 직접적인 벽면도 관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격팀은 매복을 조심해야하며 방어팀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한 방향으로 밖에 나있지 않을 퇴로를 고려해 매복해야 한다. 교전거리가 매우 짧은 만큼 전투 지속시간도 짧기 때문에 한번의 교전에서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싶다면 지나치게 적은 그룹으로 나누어 움직이는건 피하는게 좋다. 대부분의 장소가 좁아 퓨즈의 확산탄 1회 사용으로 초토화가 가능하기에 공격팀은 퓨즈를, 방어팀은 예거를 포함하는 것을 추천한다. 복도를 사이에 둔 엄폐싸움이 빈번하게 벌어지니 방어팀은 적의 빠른 엄폐를 방해하기 위해 교전이 예상되는 장소의 엄폐물 뒤에 철조망 설치를, 공격팀은 그렇게 설치된 철조망을 큰 소비없이 걷어낼 수 있는 슬렛지를 동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객실의 의자들 하나하나가 각자 니트로셀과 독가스 탄을 숨길 수 있는 은폐물 역할을 하기에 주의를 요한다.
폭파 모드의 경우 이 맵은 A와 B구역이 거의 근접하다. A와 B 사이를 이어주는 통로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하면 아군들의 백업이 불편하므로 A와 B 사이에는 바리케이드를 설치 안하는것이 좋다.
사람들이 은근히 모르는 진입로가 있는데 1층 전면부로 진입 후 바로 보이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오른편 벽은 깨지는 벽이다. 그곳을 통하면 점령작전이나 인질전 때 1층에 목표물이 생길 경우 방해없이 바로 목표물까지 진입이 가능한 우회루트를 탈 수 있다. 물론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거하게 뒤통수를 칠 수 있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도 그냥 벽이니까 하는 마음에 강화벽을 설치해놓은 경우가 빈번하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
창문을 글라즈의 저격총으로 뜷을 수 있어서, 공격팀을 글라즈로 방어팀이 꼼짝도 못하다가 몰살당하게 할 수 있고, 방어팀이 비행기로 들어갈 입구가 일직선 내지는 좁은데다가 시작지점이 거의 휑한 벌판급이라, 방어팀은 시작하자마자 밖으로 나가는 바리케이트를 뜯고 공격팀을 순식간에 기습해버리거나 C4를 던져 몰살시키는등, 팀 중 한쪽이 꼼수에 능통하다면 실내전을 펼치면서 재밌게 즐기기에는 좀 문제가 있는 맵이다.



2.11 요트 (Yacht)

캐나다의 허드슨 베이.
2016년 2월 2일, 시즌 1: 오퍼레이션 블랙 아이스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부분부분 서리가 끼어있고, 이동식 방패같은 도구도 서리가 낀곳에 설치하면 서리가 낀다. 1층부터 4층까지 있다. 실내구조가 복잡하지만 외부 진입로는 단순한편인데, 입구 바로 옆에 계단이 있어서 아래층에서 방어팀이 기습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윗층으로 올라갈수록 좁아지고 외부와 연결된 단칸방이 많다. 몇몇 구역에선 맵을 좌우로 늘린 대통령 전용기 같은 기분을 느낄수있다. 외부는 눈에 파뭍혀서 온통 새하얗기 때문에, 방어팀을 하면서 밖까지 뜷린 바리케이트를 보자면 눈이 부실지경이다.

2.12 국경 (Border)

2016년 5월 11일, 시즌 2: 오퍼레이션 더스트 라인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맵이 넓고 내부구조도 복잡한데다가 돌파 가능한 벽이 많아서 난이도가 높다는 평을 받는다. 하지만 막상 맵에 대한 평은 단순하다. 재미가 없다는 평이 나오는데 이는 최소 지하, 1층, 2층으로 구성되는 다른 맵과 달리 1층, 2층 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복층 구조에서 공격측에서 큰 변수가 되는 트랩 도어 활용이 목표물이 1층인 경우에만 가능하여 침투 경로가 제한된다는 점이 한 몫한다. 또한 파괴가능한 벽이 많은 편이긴 하지만 강화패널의 크기는 줄어들지 않고 평균적인 크기이기 때문에 여객기처럼 신중하게 강화할 필요가 없어서 도찐개찐이다. 방어측이 외부 공격을 하려해도 건물 주변에 담이 쌓여져있어 시야 확보가 안되거나 밖으로 나가야 가능하기 때문에 방어측, 공격측 가리지 않고 전술이 일관성있게 된다는 비판이 나오는 맵이다.

2.13 빈민가 (Favelas)

브라질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파벨라.
2016년 8월 2일, 시즌 3: 오퍼레이션 스컬 레인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밤으로 나올경우 CCTV가 거의 안보이니 위치를 숙지해두는것이 좋다.

다른 맵과 달리 외부에서 파괴할 수 있는 벽이 많다.
테러리스트 진압 - 폭탄해체 시 다른 맵에 비해 테러리스트의 수가 훨씬 더 많이 나온다. 써마이트가 필수라고 할 수 있겠다. 옥탑방에서 점령전을 한다면 방어가 무조건 불리하다고 하는 유저가 있는데, 로밍으로 견제할 장소가 많아서 불리하지 않다. 아주머니의 집 창문에서 레펠링 중인 적을 견제할 수 있다.

2.14 바틀렛 대학 (Bartlett University)

상황 히든 미션인 '제5조' 및 '테러리스트 진압 - 폭탄 해체' 전용 맵으로, PVP에서는 플레이 할 수 없는 맵이다.

맵 전역에 황색의 독가스가 퍼져있어 오퍼레이터들도 평상시의 복장과는 다르고,[7] 가스로 인해 시야 제약이 매우 심한 맵이다.[8][9]
바틀렛 대학은 설정상 그 나라에서 최고의 명문 대학으로 손 꼽히는 곳이었고, 그렇기에 결국 테러의 표적이 되고말았다.
그 후, 생화학 테러를 감행한 테러리스트들을 진압하기 위해 경찰까지 동원해 저항하였으나 결국 테러리스트들에게 모두 제압당하고 만다.
그렇게 되어, 팀 레인보우를 파견해 대테러작전을 감행한다는 내용의 맵이다.

이렇게, PVP에서는 영영 플레이 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한 바틀렛 대학 맵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공개됐다.
유비소프트의 한 디렉터가 바틀렛 대학을 PVP 맵으로도 만들어달라는 유저의 의견에,

'우리들은 바틀렛 대학 맵을 잊지 않았으며, PVP맵으로 변환하는 작업은 계속 진행중입니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1. 테러리스트랑 싸우는건 실전. 예로부터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PVP는 이런식의 모의전 컨셉이었다. 톰 클랜시가 테러리스트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설정하는 것에 반대했기 때문.
  2. 게임의 메인 콘텐츠가 멀티플레이 전용으로 나왔기 때문에 컨셉의 불명료함을 느끼게 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3. 떨어지는 순간 목표 A B 지점이 화면에서 사라지고, 회수가 최우선 목표가 되어 해제기의 위치가 나타난다. 회수 이후 다시 목표 지점이 나타난다.
  4. 서든이나 카스온라인과는 다르게 폭탄이 있는 방의 모든 바닥에 설치가능하다. 즉, 입구가 꺾인 방이라면 입구에 설치후 방어팀을 역으로 낚을수있다.
  5. 공격측은 주로 초반 30초 동안 인질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오사를 유도하고 방어측은 인질을 인간방패 삼아서 대응하기 어렵게 한다. 진짜 인질 구출 맞나
  6. Terrorist Hunt Classic. 모든 테러리스트를 섬멸하는 것이 목적이며 난이도에 따라 테러리스트의 수가 달라진다. 구작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에도 있었던 가장 간단한 모드이다.
  7. 오퍼레이터 구별 없이 청색 계통의 복장과 방독면, 후드를 착용한 복장으로 통일되어 있다.
  8. 맵 전체가 스모크의 원격 가스탄으로 덮여있다고 보면 된다.
  9. 여담으로, 이곳 바틀렛 대학에 가스를 뿌린 놈들은 테러리스트 진압 모드에서 매번 보던 그 폭탄병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