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트 4 데드/맵

※ 참고할 점은 아래 안전지대 설명은 캠페인 모드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는 것이다. 대전 모드와 서바이벌 모드에선 좀비 - 생존자간 밸런스를 위해 맵 구조를 변경하였으며, 2차 탱크 잡자마자 좀비 웨이브 + 탱크 크리가 뜨기 때문에 도주가 여의치 않다는 점이다.

레프트 4 데드의 맵들. 레프트 4 데드 2에 있는 레프트 4 데드의 맵들은 밸런스가 조정된 대전 모드에 쓰인 맵을 그대로 썼다. 맵마다 게임 시작시 나오는 테마음에 사용된 악기가 조금씩 다르며, 레프트 4 데드 2에서는 더욱 두드러진다.

레포데2에서도 1의 맵을 플레이할 수 있는 관계로, 1엔 없고 2엔 있는 컨텐츠[1]의 묘사도 있으니 오해 없길 바람

1 No Mercy(무자비)[2]

Curing the infection... one bullet at a time.

감염을 치료한다... 한 번에 한 발씩.

  • 오프닝에서 바로 이어지는 스테이지로, 오프닝의 끝에 도달해 한숨 돌리는 장소가 이 맵의 시작지점이다.
  • 좀비 감염 덕에 난장판이 된 페어필드(Fairfield)[3]에서 지하철을 통해 거리의 공장으로 진입하여 지하 하수도로 들어가 병원 옥상으로 도망쳐 구조헬기를 부르고 헬기가 도착하기 전까지 사투를 벌이는 스테이지. 거리, 공장, 지하도, 병원 건물 내부 등 다양한 곳에서 생존을 위한 싸움을 벌이게 된다.
  • 최종 파트인 병원 옥상전은 사방에서 몰려오는 좀비들 덕에 위치선정을 잘못하면 바로 끔살당한다. 특히 대전 모드를 해보면 피가 마른다. 대전 모드로 플레이 할 시엔 몇몇 꼼수지대(P.S 부술 수 없는 벽과 문 한개로 이루어진 쪽방)가 사라져버린다...
  • 그나마 위안인 점은, 4가지 스테이지 중 미니건이 제일 유용하다...는 거긴 한데 미니건은 그냥 도전과제용 기물이라서.*
  • 여담으로, 포스터를 자세히 보면 조이의 손이 3개인것을 발견할수있다...[4]

1.1 진행 순서

  • 아파트

인트로 마지막의 아파트의 옥상에서 시작하여 아파트 안쪽을 헤집으며 아파트 뒷골목으로 나온 뒤 거리를 따라 지하철 역으로 들어가는 형식의 챕터다. 거리에서는 중앙의 도로와 2개의 샛길이 있는데, 하나는 왼쪽의 창고와 오른쪽의 건물 안이다. 창고에는 투척 무기가 구비되어 있고 건물 안에는 약간의 진통제가 구비되어 있다. 대부분은 더 짧고 진통제가 있는 건물 안 샛길을 이용한다. 지하철역 입구에는 알람 자동차가 있으니 사격에 주의하여야 한다. 참고로 처음 시작할 때 골목 쪽에 실외기로 뛰어서 아파트 부분을 스킵하고 바로 골목부터 시작할 수 있다. 단, 낙하 데미지 때문에 체력 41로 시작하게 되며, 레프트 4 데드 2에서는 이렇게 건너 뛸 수 없도록 막아놨다.[5]
레프트 4 데드 2에서는 높은 확률로 지하철역 입구 뒤에 전기톱이 구비되어 있다.

  • 지하철역

개찰구를 지나 지하철 선로를 따라 발전소를 통해 밖으로 나가 전당포 안전지대로 가는 챕터이다. 처음 안전지대 밖으로 나가면 구멍난 곳으로 내려가야 되는데, 그 밑에는 좀비가 사방에 깔려있으므로 파이프 폭탄을 던지는 것을 추천한다. 발전소에서는 발전기를 작동시킨 뒤 좀비 웨이브를 버텨야 하는데, 발전기 구석의 락커룸에 미니건이 잘 배치되어 있어 그곳에서 버티면 쉽게 막아낼 수 있다. 전당포 앞에는 알람 자동차가 있어 사격에 주의를 요한다.
레프트 4 데드 2에서는 지하철길 중간에 폭발한 흔적과 땅굴이 있는데, 땅굴 안에 종종 M60이 스폰된다.

  • 하수도

트럭 집하장에 들어가 하수도로 들어간 뒤 다시 나와 병원으로 들어가는 형식의 챕터이다. 트럭 집하장에서 엘레베이터를 작동시킨 뒤 좀비를 막아내야 하는데, 엘레베이터 위에서 버티거나 주유소 옆쪽의 보급품이 있는 2층 방에 들어가 버티는 편이 좋다. 주유소 기기에 총을 쏘면 큰 폭발을 일으키는데, 근처에 있기만 해도 최소 다운되니 사격에 주의를 요한다. 좀비 웨이브가 끝나면 2층 방 밑에 있는 셔터로 막혀진 창고가 열린다.[6] 또 집하장 안 1층에 버튼이 하나 있는데(테두리 표시가 되지 않는다), 그 버튼을 누르면 바깥쪽과 연결되는 셔터가 열려 2층까지 올라가 빙 돌아가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하수도 안쪽에는 많은 샛길이 있는데, 그냥 중앙 길로 가는게 헤메지 않고 빨리 갈 수 있다. 하수도에서 병원으로 올라갈 때에는 병원 앞이 좀비들로 가득하니 4명이서 한번에 올라가던가 파이프 폭탄을 던져주면 된다. 병원 입구의 구급차엔 키트가 있으니 꼭 챙기자. 은신처에 들어가기 전에 안에는 병원이랍시고 진통제와 키트가 있을 확률이 높으니 조사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레프트 4 데드 2에서는 하수도의 샛길에서 M60이 소환되며, 병원 앞에 다량의 방호복 좀비가 생성된다.

  • 병원

병원 실내를 돌아다니다가 엘레베이터를 타고 공사중인 상층으로 가 옥상으로 향하는 안전지대까지 가는 챕터이다. 병원은 좁은 실내로 구성되어 있어 탱크나 위치의 습격에 취약한 곳이다. 옥상으로 가기 위한 엘레베이터를 작동시키면 좀비웨이브가 일어나는데, 엘레베이터 앞에 있으면 양쪽의 벽이 파괴되어 사방에서 좀비가 오므로 옆의 세탁기가 있는 방에서 버티는 것을 추천한다.수술실에서 막는것도 나쁘지않지만 거리가 멀어서 위험부담이 크다.한명이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키고 오는길에 낙오당할 가능성이 높다.상층부의 공사지역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난간이 별로 없기에 탱크나 차저가 밖으로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옥상 최종전

엘레베이터 시설을 통해 옥상으로 올라가 탈출 웨이브를 버틴 뒤 헬리콥터를 타고 탈출하는 것으로 이 캠페인이 끝난다. 엘레베이터 꼭대기로 올라가 옥상에 진입할 때 다시는 은신처로 돌아갈 수 없다. 따라서 옥상으로 진입한 사람은 아직 건물 안에 있는 생존자를 구할 수가 없으므로 꼭 생존자들이 한번에 옥상으로 진입하여야 한다.
옥상은 좁지만 복잡한 구조이고, 또 옥상이라 차저나 탱크의 공격에 밖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보급품은 중앙의 라디오가 있는데에 무기와 키트가 있고, 그곳 2층에 미니건이 있으며, 양 옆으로 파이프로 이어져 있는 곳에 가스통 따위와 투척무기류들이 구비되어 있다.
레프트 4 데드 2에서의 변경점은 옥상 맵이 레포데 1의 대전용 맵으로 변경되었다는 점과 미니건 앞의 구조물에 유탄발사기가 추가되었다.

1.2 최종전 추천 안전지대

첫번째 안전지대는 무전기,총탄,무기,메디팩 4개가 있는 곳의 안쪽 쪽방.[7] 2명은 앞에 앉아서 무기 휘두르기 + 총질, 나머지 2명은 뒤에 서서 총질. 총탄 보급도 원활하며 부머의 구토물에 맞아도 전혀 상관없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스모커를 조심해야 하며 2번 출현하는 탱크의 소리가 들려오면 바로 방에서 뛰쳐나와 싸워야 한다. 방 안에서 우물쭈물하다간 탱크에게 끔살당한다. 또한 옥상이라는 무대의 특성상 탱크에게 잘못맞아 건물 바깥으로 튕겨나가면 메딕키트고 뭐고 건물에서 떨어져 일격사한다. 탱크와 싸우게 된다면 벽을 등지고 싸우던가, 아예 맞지 말자.

두번째 안전지대는 버그성 자리로 2층 옥상에서 앉은 후 뒤편으로 떨어지면 걸칠 수 있는 얇은 턱이 있다. 헌터 이외의 어떤 특수좀비도 올 수 없다.(…) 일반 좀비는 아래쪽에서 멍때리게 되며, 덕분에 부머의 토사물 역시 효과가 없어진다. 낮은 확률로 탱크가 기어올라오긴 한다. 앉아 있기만 하면 깬다고 놀고있다가 탱크라도 뜨면 한대맞고 그대로 밖으로 날아간다

세번째 안전지대는 생존자가 2~3명만 있어도 무조건 살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옥상 중앙에 있는 통신용 안테나가 우뚝 솟아 있는곳이다. 이곳은 사다리가 하나 있고 위에는 턱이 있어서 스모커가 끌어서 떨어트리기가 절대로 불가능하다.(단, 사다리 쪽에 위치해 있지말자. 스모커 혓바닥이 닿는다. 사다리쪽을 제외한 각 꼭지점에 위치해 있길 추천한다.) 이곳은 헌터도 올라가기 힘드며 생존자끼리 비교적 근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많은 데미지를 주기가 힘들다.(…) 단, 스피터의 침이 날아오면 조명에 올라가거나[8] 아래로 떨어져야 피할 수 있다는 점은 단점.

네번째 안전지대는 중앙에 있는 철골 오르막 아래 빈 공간이다. 들어가면 철골 사이사이로 틈이 나 있어 밖에서 공격을 받을 것 같지만 데미지가 들어오지 않는다. 하지만 총으로 안에서 밖으로 공격할 수 있다! 또한 입구가 하나라서 방어가 매우 편리하다. 전원 샷건으로 무장하고 안쪽에 앉아서 대기타면 어떤 좀비가 오든 그냥 죽는다. 일반 잡좀들이야 몰려와서 샷건으로 정리하면 되고, 입구와 안쪽까지의 거리가 좀 있어서 부머의 토사물이 닿지도 않는다. 스모커나 헌터는 말할것도 없고... 구조 요청 전에 미리 기름통을 입구에 놓고 구조 요청을 한 뒤 잽싸게 들어간 후 좀비들이 몰려올 때 기름통 터뜨려주면 입구가 불로 막혀서 몰려오는 잡좀들이 죄다 타죽어버려서 일시적이나마 안전해진다. 화염병을 던져도 마찬가지다. 치료를 해야하는 짧은 시간이 필요하거나 장전중일때 시간 벌기용으로 쓰면 좋다. 또한 헬기가 눈앞에서 내려온다! 즉 탈출 거리가 매우 짧다는것. 신속하게 탈출할 수 있다.
다만 단점은 4명이서 낑겨있고 공간도 좀 좁다보니 실수로 팀원을 맞출 수 있고, 탱크가 나오면 당장 나와야 한다. 4명이서 안에 있다가 싸그리 다 죽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탱크가 온다는 경고문이 뜨면 당장 나와서 싸우자. 입구에 불이 났는데 탱크가 뜬다면 불 데미지를 받더라도 그냥 나와서 싸우는게 더 좋다.

좀비로 플레이시 부활이 즉시 이루어지는데, 부머로 하면 지옥을 맛볼수 있다.(나오면 죽는다.) 게다가 생존자들은 좀비웨이브를 막고 헬기가 도착하면 첫번째 두번째보다는 상대적으로 위치가 가까워 탈출도 매우 쉽다. 이곳은 샷건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좀비웨이브를 막을때 돌격소총은 나중에 총알이 부족하다. 샷건을 들자.

다섯번째 안전지대는 메딕킷과 무기들, 미니건이 있는 부근에 파이프가 2개이며 '투척류와 근접무기'가 정돈되있는 곳과 미니건이 있는곳의 연결된 부분 사이에서 건물 바깥쪽에 두 개의 건축물이 있는데, 끝부분에 조명이 있는 부분까지 점프로 올라가면 도달하는 안전지대다.(체력이 39 이하, 주피나 빨피라면 올라갈수 없다.)여기는 탱크와 헌터를 제외하고 그 어떤 특수좀비도 올 수 없다. 2번째 안전지대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탁 트여있으면서도 바깥쪽이 옥상이여서 저격소총 유저가 멀리서 스피터와 스모커를 견제하며 탱크 등장 시 화염병을 적절히 던져주면 플레이가 매우 쉬워진다.
돌격소총과 산탄총 유저는 앞에 서서 기어올라오거나 점프로 뛰어들어오는 일좀을 죽여, 저격중인 생존자에게 좀비를 보내지 않게 하는 역할을 맡는다.
헬기까지와의 거리가 매우 멀지만, 헬기가 착륙하는 동안 꽤 시간이 있으므로 그 사이에 달려가서 타면 깔끔하게 끝난다.(…)

여섯 번재 안전지대는 미니건이 바라보는 곳을 기준으로 왼편에 위성 안테나가 설치되어 있는 구조물이 있는데, 1층에 플레이어가 열지 못하는 문 2개가 있다. 이 2개의 문은 데미지를 입으면 파괴되며 안쪽에 있는 방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 방은 사방이 막혀 있고 절때 벽이 부셔지지 않으며 입구가 하나이므로 특수 좀비가 와도 빠르게 제압 가능한 자리이다. 다만 인공지능은 이 자리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플레이어가 들어가도 따라 들어가지 못하니 유의하여야 한다. 대전 모드에선 밸런스 조정으로 문이 더이상 부셔지지 않는다.

참고로 헬기 착륙지점 바로 앞에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수 있는곳이 있는데,여기에 유탄발사기 2정이 무조건 나온다! 유탄을 안전지대에다 올려두고 버티거나 아니면 가끔씩 파이프 폭탄이나 화염병도 나오므로 거기서 버텨도 된다.

2 Crash course(충돌 코스)[9]

Crashing will be the easiest thing they do today.

추락한 게 이들이 오늘 한 일 중 가장 쉬운 일이 될 것이다.

  • 이전 맵인 "무자비"에서 바로 이어지는 맵이다. 시작 장소에 헬기가 추락해 있고 헬기 조종사가 죽어있다. [10][11]
  • 다른 맵들과 다르게 단 2챕터의 아주 짧은 길이를 자랑한다.[12] 마지막에는 승강기 위에 있는 탈출용 차량을 내려야하는데 발전기를 돌린다. 발전기는 웨이브 -> 탱크 웨이브 이후 한번 정지한다.[13]
  • 진행 순서: 골목 -> 트럭 창고(최종)
  • L4d_achievement_survive_garage.png 생존시 '충돌 방지'(Crash-Proof) 획득

2.1 최종전 추천 안전지대

첫번째 안전지대는 트럭이 내려오는 곳의 뒤쪽 건물 옥상이다. 바깥쪽 위치에 2~3명이 위치하고 1~2명은 옆을 방어하면 비교적 쉬운 위치다. 단 스모커가 끌고 내리기도 좋은 곳인라 약간 안쪽에서 올라오는 좀비를 죽이는 것이 좋다.

두번째 안전지대는 계단을 올라가서 나오는 바깥쪽의 옥상으로 1명이 계단을 맡고 나머지 3명이 바깥에서 올라오는 좀비들을 처리해야 한다. 하지만 탁 트인 곳이기 때문에 위험한 곳이기도 하다.

세번째 안전지대는 야외의 버스인데, 바리케이트를 친 곳이라 좀비가 올라올 수 있는 곳이 4곳이다. 한 명씩 방어하면 최적인 곳. 단 자리가 좁기 때문에 탱크가 나온다면 바로 내려와야 하는 곳이며, 한 곳이 다른 3곳에 비해서 좀 더 넓기 때문에 버스 중앙에 4명이 모여서 1명은 옆, 1명은 뒤, 나머지 2명이 앞의 트럭 방향으로 보고 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Death Toll(사망자)[14]

Hell came to Earth. These four are gonna send it back.

지옥이 지상에 강림했다. 이 네 명이 다시 돌려보낼 것이다.

  • 난장판이 되어버린 고속도로[15]에서 시작해 하수처리장을 지나 리버사이드(Riverside) 중앙으로 돌입, 외곽으로 도망쳐 호수공원으로 이동하는 스테이지로, 호수공원에서 무전기로 생존자들을 구조하는 보트를 불러 탈출하는 것이 목표.
  • 중반에 좀비에 감염되었지만 혼자 살려고 발악하는 미치광이 기독교인 하나가 등장하는데 하는 말이 일품이다.[16][17]이 사람이 세이프 하우스 안에서 생존자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버리고 교회의 종을 울려서 좀비 웨이브를 부른다. 좀비 웨이브가 끝나면 신음 소리를 내는데, 문을 열어보면 특수좀비가 되어있다.[18]최종 파트인 호숫가의 오두막 전투도 역시 꼼수지대가 존재한다.
  • 레프트 4 데드 2에서 변경된 점으로는 4챕터에서의 지게차 웨이브에서 좀비가 끊임 없이 몰려오게 바뀌어 은신처까지 뛰어가게끔 변경되었다. 후반부 길거리가 좁아서 약간 힘들다. 투척물과 기름통을 이용하자.
  • 진행 순서: 고속도로 -> 하수처리시설 -> 교회 -> 메인 스트리트 -> 보트 선착장(최종)
  • 파일:Attachment/toll collector.jpg 생존시 '요금 징수원'(Toll Collector) 획득

3.1 최종전 추천 안전지대

첫번째 안전지는 1층 좌측에 있는 조그만 욕실과, 욕실 반대측에 있는 쪽방. 각각 2명씩 나눠 들어가 싸우는 방법도 있으며, 한 방에 4명이 들어가서 버티는 방법도 있다. No Mercy - 무자비의 꼼수지대와 비슷하며 특유의 집 구조 때문에 2번 등장하는 탱크를 사냥하기엔 나름 편하다.

두번째 안전지대는 버그성 자리로 보트 선착장 쪽 해안 끝의 바위가 있다. 일반적인 점프로는 올라갈 수 없으며, 오른쪽 벽에 붙어 달려가다 살짝 앉았다 뛰는 느낌으로 왼쪽방향을 보며 올라가면 올라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올라갈 수 없는 자리이기 때문에 좀비가 올라오지 못한다.(…) 탱크 역시 바위 아래에서 멍때리게 되기 때문에, 멀리서 오는 스모커만 제때 처리해주면 끝나는 자리.

또 하나의 버그성 안전지대는 집을 기준으로 선착장의 반대인 오른쪽에 물속에 반쯤 잠겨 올라갈 수 있는 바위에 있다. 해안가 끝 쪽 바위에 비해 올라가기가 무지 편하며, 이 바위에 올라가면 왜인지 모르게 좀비들이 적게 나온다. 특이한점은 탱크가 아예 나오지 않는다는 것인데, 정확하게는 탱크가 나오더니 플레이어에게 오지 않고 그냥 사라져버린다. 배가 도착할 경우 강물을 통해 선착장으로 살 수도 있기 때문에 탈출에도 매우 유리하다. 다만 이쪽의 경우 킬수를 많이 올릴 수는 없으니, 전문가나 고급 난이도에서 탈출만을 위주로 플레이 할 것이라면 고려해보자.

세번째 안전지대는 집 바로 아래(무기 있는곳)이다. 이곳에서 웨이브가 오면 좀비가 두군데로 몰려 오기 때문에 두명씩 짝지어서 좀비를 막아내면 편하다. 스모커도 공격하기 애매하고 부머에 맞아도 충분히 싸울수 있는 곳이다. 헌터를 잘 끊어 주지 못하면 가끔 난감한게, 다 가까이 위치해 있어서 기본 1~3타는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탱크가 와도 바다같은 넓은곳에서 싸울수 있기 때문에 좋다. 생존 모드에서 가끔 쓰는 사람을 찾아 볼수 있는 정도.

네번째 안전지대로 그냥 선착장 다리 위에서 싸우는 것도 있다. 좀비가 왼쪽 모서리와 중앙 다리로만 몰려오기 때문에 편하다. 다만 가운데에 있다가 차저가 돌격하면 그대로 물에 빠져 죽으니 조심.

4 Dead Air(죽음의 공항)[19]

Their flight just got delayed. PERMANENTLY.

이들의 항공편은 방금 지연되었다. 영원히.

  • 말 그대로 공항.[20] 펜실베이니아 주 뉴버그(Newburg)라는 가상도시에 있는 폐건물에서 시작해, 건물 옥상과 옥상 사이를 넘나들다가 폐허가 된 메트로 국제공항(Metro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연료가 부족해 이륙을 못하고 있는 군용 수송기에 연료를 채워 탈출하는 것이 목표.
  • 이쪽은 그나마 난이도가 낮은편...인것 같지만 최종 전투에서는 사방이 뚫린 곳에서 몰려오는 좀비들과 맞서야 한다. 정상적인 방식으로 클리어하기엔 끔찍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연료를 채우는 수송기는 한국 공군이라는 사실은 다 알려진 사실![21]
  • 진행 순서: 온실 -> 사무실 -> 공사장 -> 공항(터미널) -> 비행기 착륙장(최종)
  • 파일:Attachment/dead baron.jpg 생존시 '죽음의 남작'(Dead Baron)[22] 획득

4.1 최종전 추천 안전지대

먼저 경고할 것이 있다. 거치되어 있는 개틀링 건을 건들지 마라. 함정이다. 그걸 잡고 좀비 좀 죽여보려고 했다간 끔살당하기 딱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뭐, 굳이 잡고 싶다면 살아남을 생각은 버리자.

이곳은 안전지대가 3군데 있다.

첫번째 안전지대는 개틀링 건과 총탄,메디팩이 있는 곳의 유조차 위다.

사방이 훤해 스모커와 헌터의 공격에 크게 안전하지 않지만 일단 일반 좀비들이 올라오려면 기어올라와야 하는 상황이라 후려치기가 크게 빛을 발한다.

헌터가 생존자를 덮치거나 스모커가 촉수를 내뻗는다면 바로바로 구해줘야 한다. 밑으로 굴러떨어지거나 하면 크게 난감하다.

신기하게도 AI가 이상하게도 불구덩이에 뛰어들어서 생존자로 다가온다. 물론 탱크도 똑같이...

두번째 안전지대는 유조차를 기점으로 북북서쪽에 있는 쪽방이다. 멀찍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인데, 이곳도 전형적인 쪽방이라 문 앞 2명, 뒤 2명이 자리만 잘 잡으면 깔끔하게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쪽방 주변에 스모커가 올라갈 만한 것들이 별로 없어서 그나마 스모커에게 안전하다. 하지만 이곳은 총탄보급이 난감하며, 수송기에 연료가 다 채워졌다고 뜬 다음 수송기로 달려가는 도중에 좀비 웨이브가 발동된다는 문제가 있다. 2번째 탱크를 조진 다음 유조차 위에서 버티는 걸 추천한다.

세번째 안전지대는 유조차에서 탈출용 수송기를 바라볼 때 직선상에 있는 비행기 동체이다. 맵의 끝이라 네명이 같이 늘어서서 M-16을 들면 부머와 헌터는 근처에 오지도 못하며, 스모커에 대한 대처 또한 간편하다. 탱크가 나올시 수송기를 두고 뱅뱅 돌 수 있으며, 탈출이 매우 신속해진다.

네번째 안전지대는 유조차에서 탈출용 수송기를 바라볼 때 뒤쪽에 있는 터미널 쪽이다. 꼭지점에 다 모여 있을 경우 공터가 매우 넓기 때문에 스모커, 헌터, 부머, 심지어 탱크도 상대하기 쉽다. 단점으로는, 유조차에 갔다오기가 매우 귀찮다는 거다. 이곳은 좀비를 막기가 매우 편하다.

역시 이 최종전에도 탱크 2마리가 나온다.

5 Blood Harvest(피로 물든 수확)[23]

No hope. No cure. No problem.

가망 없다. 치료법도 없다. 문제 없다.

  • 펜실베이니아 주 북서쪽에 있다는 앨러게니 국립공원(Allegheny National Forest)에서 시작해 철도를 따라 인근의 도터리 옥수수 농장(Daughtery Farm)으로 도망치는 맵. 옥수수 농장의 건물에서 군부대에 구조신호를 보내 장갑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혈전을 벌이는 맵이다.
  • 수풀이 울창한 스테이지라 좀비들의 확인이 심히 난감해서 손발 안맞는 이들과 진행하면 피가 마르는 맵이다.(…)

5.1 최종전 추천 안전지대

구조신호를 보낸 집 2층에 화장실이 있다. No Mercy - 무자비나 Death Toll - 사망자와 비슷하게 하면 된다. 또는 구조신호를 보낸 집 옆의 헛간 위층을 이용하자. 사다리로 올라가야되는 곳이라 기어오르는 좀비들에게 빠른 응징이 가능하고, 가운데에 탄창 더미가 있어서 탄 보급 역시 문제 없다. 스모커와 부머 또한 아래층에서 오기 때문에 고립될 염려가 거의 없다.

6 The Sacrifice(희생)

It's your funeral

바로 당신의 장례식[25]

  • 새크리파이스 코믹스를 맵으로 만든 것. 코믹스에서 기차를 타고 군 병력이 밀집한 연구소를 빠져나가서 도착하는 때부터 시작해서 항구로 가 배를 찾고, 마지막에는 배를 몰고 섬으로 가기 위해 다리를 올린다. 이후 스토리가 레프트 4 데드 2/캠페인의 The Passing으로 이어지며 마지막 챕터를 공유한다. [26][27]
  • 첫번째 챕터에서 기차에 문(?)을 여는 구간에서 나오는 탱크는 평소와는 다르게 생긴 탱크이다.
  • 진행 순서: 부둣가 -> 운반선 -> 항구
  • Supreme_sacrifice.png 생존시 '궁극의 희생'(Supreme Sacrifice) 획득
  • 여담으로, 마지막으로 머무르는 은신처에 일본어로 낙서가 되어있다. 대충 추정한 뜻은 " --(해석불가), 사랑해. 잘있어. " 라고 적혀있다. 뭘 노리고 쓴건진 모르겠다.
  • 레프트 4 데드 버전의 희생 챕터는 버그가 있어서 커스텀 캠페인이 애드온 폴더에 들어가있을경우 이벤트상으로 무조건 나와야하는 트레일러 안에 탱크가 안나오거나 은신처에 들어가고 다음 부분으로 넘어가는 로딩 부분때 오류도 없이 튕겨버리는 버그가 있다. 해결법은 addons 폴더안에 있는 커스텀 캠페인들을 전부 다른 폴더로 옯겨놓거나 삭제하는것.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addons 폴더를 커스텀 캠페인이 안들어간 폴더랑 커스텀 캠페인이 들어간 폴더를 분류해 놓는것이다. 참고로 스킨같은 애드온은 상관없다. 커스텀 캠페인이 들어가 있을시에만 해당 버그가 발생한다.

6.1 최종전 추천 안전지대

발전기를 켤 때마다 웨이브가 오거나 탱크가 오는데 그렇게 정신없지는 않다. 아무래도 웨이브가 오는 시점을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에 발전기 3개를 가동시킨 뒤 다리로 올라가는데, 발전기가 멈춰 한 명이 내려가야만 한다. 즉 다리 위에 있는 1~3명이 안전하고 내려간 1명은 무조건 사망...만약 다리로 올라가기 전에 1명만 남으면 게임 오버. 이 때는 코믹스에서 나왔던 것처럼 탱크가 두셋씩 마구 쏟아지기 때문에 누가 내려갈지 너무 오래 고민하다 보면 압도당하게 된다.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파이프 폭탄[28]을 던져서 일반 좀비의 시선을 끌고 나머지 생존자들이 희생하는 사람을 최대한 지켜주면서, 희생자는 탱크를 피해서 발전기로 달려가 재가동하는 방법. 또 하나는 사다리 위에서 탱크가 첫번째 다리에 올라오길 기다리다가 다리에 올라오면 파이프 폭탄같은 좀비 유도가 가능한 아이템을 던진뒤 한명이 2층 미니건 있는 쪽에서 집방향으로 뛰어내려서 가는 방법이 있다. 2에서는 달리기와 발전기 작동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아드레날린을 아껴서 들고 있다가 사용하면 좋다. 만약 이러한 아이템이 없거나 1에서 하고 있다면 시작할 때 미리 내려갈 사람을 정한 뒤에 발전기가 멈춘 즉시 내려가서 작동시키면 끝난다.

하지만, 우선순위는 거의 빌이 우선이며, 미리 희생할 사람을 안 정하면 빌이 내려가는 게 불문율이다.. 그냥 밑에서 대기하는 게 희생자니 그리 알자
손발이 맞지 않으면 희생을 하는 사람이 2,3명이 되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7 The Last Stand(최후 방어선)

It Doesn't End Well.

결말이 영 좋지 않다.

  • 서바이벌 모드 전용맵. 레프트 4 데드 2로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이식되지 못한맵이다.[29] 추가바람
  1. 차저, 스피터, 자키 등
  2. 목적지인 병원의 이름이 "머시(Mercy) 병원"이기에, "병원 없음"이라고 볼 수도 있다. 모든 에피소드의 제목은 이런 식으로 중의적인 뜻을 담고 있다. 여담으로 한글판의 경우 '자비 병원'으로 번역해 놓았는데, 영문판과 같은 중의적 의미를 주기위하여, 스테이지 이름에 맞추어 번역한 듯 싶다.
  3. 설정에 의하면 미국 북동쪽에 있는 비교적 큰 도시라고 한다.
  4. 왼손과 오른손으로 총을받히고 있고, 오른손 위에 또다른 손이 총을 받히고 있다.
  5. 그런데, 한 스피드런 팀이 다른곳을 찾아냈다(...) 보통적으로 올리가 없는 벽의 파이프에 떨어져서 49의 체력으로 아파트 내부를 스킵하는 모습은 가관. [1]
  6. 버튼으로 미리 열 수도 있는데 좀비들이 들어오는 또 다른 길을 만드는 꼴이니 가급적 자제하자. 단 아래에 떨어진 생존자를 구하기 위해 지름길로 활용이 가능하다.
  7. 2편에선 대전용 맵으로 변경되어 쪽방이 없다.
  8. 그마저도 사람이 많이 있으면 한 두 명밖에 못 올라탄다.
  9. "집중 훈련"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10. 감염된 헬기 조종사를 조이가 쏜 듯하다. 프란시스는 이를 두고 계속 비꼰다...
  11. 은근히 대사에 개그가 있는데, 조이의 대사를 듣다보면 "좀비 파일럿? 으아 이젠 질렸어"라든가 "헬리콥터 파일럿 자격정지? 허" 라고 할때도 있고 프란시스는 "와우 난 헬리콥터가 너무 좋아" 라는말에 조이가 "프란시스 괜찮아요?"라하자 "어우 내 머리가 잠깐 어떻게 되었었나봐" 라는 개그를 선사하기도 한다. 1챕터 고가도로 부분에선 조이에게 헬기 조종사라고 생각하고 쏴 라는 기막힌 드립도 날린다(...)
  12. 근데 맵의 평균 길이는 다른 맵이랑 큰 차이가 없다.
  13. 이 탈출용 차량은 쇠판데기를 댄 차량인데 전형적인 새벽의 저주 패러디로 보인다.
  14. 사고로 인한 사망자의 숫자를 뜻한다. 또한 처음 시작하는 배경이 고속도로인지라 톨게이트(Toll gate)라는 의미도 있으며, 마지막에 배를 타고 가는 곳을 삼도천으로 해석한다면 "나룻배 삯"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15. 정황상 확장팩인 "끊긴 항로(충돌 코스)"에서 얻은 차량으로 이동하다 다리가 부서져 멈춘 것으로 보인다.
  16. 하는말을 들어보면 이미 누군가를 안에 들여보내줬다가 감염되었으며, 서서히 좀비화가 진행되면서 미쳐버린듯하다. 정황상 종을 울린 이유는 화풀이를 위해서(...)
  17. 성우는 팀 포트리스 2의 스카웃의 성우인 Nathan Vetterlain이며, 팀 포트리스2에서 이 캠페인과 관련된 대사 몇개가 추가되기도 했다.
  18. 참고로 부머가 될 확률이 50%, 헌터 혹은 스모커가 될 확률이 25%이다. 탱크나 위치로 변하지는 않는다.참고 [2]
  19. 다른 뜻으로 "정체된/탁한 공기"와 "방송 중 침묵"이라는 뜻이 있다. 정황상 전자가 맞는 듯 하다.
  20. "사망자"에서 보트 주인이 주인공 일행을 쫓아냈기(…) 때문에 공항에 도착했다는 듯. 꼭 그렇지 않다고 해도 헬리콥터 조종사와 같이 좀비로 변해버렸을지도 모른다.
  21. 수송기 꼬리날개를 보면 ROKAF 036이라고 쓰여져 있다. 게임 시나리오에서 실제 한국 공군과 관련된 설정은 전혀 없으며 따라서 제작자들의 실수(?)라는 설이 있다.
  22.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의 별명인 "붉은 남작(Red Baron)"을 패러디한 듯.
  23. 혈액을 채취한다는 흠좀무한 뉘앙스가 있다...
  24. 죽음의 신인 그림 리퍼와 단어 그대로 수확자를 동시에 뜻하는 언어유희로 추정된다.
  25. It's your funeral에는 "후회해도 난 모른다." 혹은 "내 알 바 아니다." 라는 뜻도 있다.
  26. 여담으로 처음 열차 도착시 주변에 있던 좀비들을 총으로 쏴 죽이는 컷신이 나오는데, 그 좀비 가운데 부머 담즙을 지닌 방화복 좀비도 포함 될 수 있기 때문에, 열차 주변을 탐색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27. 그리고 부둣가맵 중간에 나오는 기울어져 박힌 배의 이름을 보면 '사망자'에서 탈출할 때 타고가는 배와 똑같다.
  28. 레포데2라면 담즘 폭탄.
  29. 어떤 유저가 레포데2 버전으로 이식한 버전은 있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