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ROC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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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캣단으론 들어올 수 없습니다

1 소개

스폰서는 ROCCAT이라는 독일의 게이밍 기어 회사로 원래는 다른 팀의 서브스폰서로 지원만 해왔으나[1] 2014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스타크래프트2 팬에겐 고베르만디마가의 개인 스폰서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2 스타크래프트 2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임단
활동 중인 게임단
대한민국진에어 그린윙스
­
북미SplycecompLexity GamingROOT GamingFlipSid3 Tactics
PSISTORM GamingTeam GravityTeam EnVyUsTeam eLevate
DuSt Gaming
­
유럽TeamliquidDead PixelsTeam expertmousesports
Team RevolutioNagainst All authoritymYinsanityTrue eSport
EURONICS GamingInvasion eSportTeam PropertyCascade
RedbloodsMeltdownTeam LDLC.comEnce eSports
Arma Team
­
아시아,오세아니아Invictus Gamingyoe Flash WolvesMineskiX-Team
Team LeiFengMiraculous HawksBrave HeartZenith of Origin
Team SPACECRAFTTeam NvFrenetic ArrayTeam Exile5
Silicon Sports
­
해체된 게임단
대한민국F.UnitedRising StaroGsZeNEX
SlayerS공군 ACEMJ TeamTSL
NS호서fOuSouL웅진 스타즈
AZUBUIncredible MiraclePrimeSKT T1
kt 롤스터CJ 엔투스삼성 갤럭시 칸Afreeca Freecs
MVP 치킨마루
­
북미Quantic GamingAxiomApocalypse eSportsEvil Geniuses
­
유럽Western WolvesSK GamingKaront 3 e-Sports ClubTeam Empire
FnaticAllianceVega SquadronMeetYourMakers
Virtus ProNatus VincereLemondogsTeam ROCCAT
Team AcerTeam DignitasTeam ALTERNATEMillenium
TCM-Gaming
­
아시아,오세아니아World EliteGamania BearsFXOpenNewbee
Team DKTyLooVici GamingCM Storm
Wayi SpiderHong Kong Attitude

2.1 현 멤버

멤버가 아무도 남아있지 않게되면서 사실상 해체

2.2 전 멤버

  • 드미트로 필립척 - 2013년 6월 5일 이 선수와 체결한 개인 스폰서 계약이 Team ROCCAT의 시작이다. 하지만 2014년 6월 결별을 선언하였다.
  • 고석현 - 2014년 2월 3일 입단. Quantic Gaming 사태로 고생하던 고석현은 이후 WCS America에서 우승까지 차지하며 설움을 씻어낸다. 2016년 2월 2일 계약이 끝나서 한국으로 복귀한다고 한다.

3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현재 1부 리그 소속팀은 볼드 처리)
FnaticUnicorns of LoveOrigenG2 Esports
Team ROCCATGiants GamingH2k GamingMisfits
SplyceTeam VitalitySK GamingMeetYourMakers
MilleniummousesportsFC Schalke 04Epsilon eSports


800px-ROC_2016Spring.jpg

3.1 연혁

2014 LCS spring 승강전에서 Ninjas in Pyjamas를 3대0으로 제압했던 Kiedyś Miałem Team라는 폴란드팀을 인수해서 팀을 만들었다. 그러나 사람들의 관심은 온통 프로겐의 새 팀 얼라이언스에 몰렸었고 하위권에 머무른다는 예상과 달리[2] 2014 LCS spring 초반에 판테온정글이라는 새로운 정글러를 꺼내고[3] 다른 LCS EU 팀과는 다른 좋은 운영을 보여주면서[4] 그러나 선수 평균기량은 좋은편에 속하나[5] 개개인의 기량이 다른 상위권팀에 비해 영 좋지 않아[6] 결국 시즌 말에는 하락세를 보여주면서 정규시즌 4위에 머물렀다. 플레이오프에선 하락세였던 Gambit Gaming을 2대0으로 잡았으나 정규시즌 우승팀이였던 Sk gaming에게 2대1로 패배했다. 그러나 3,4위전에서 얼라이언스를 2대0으로 잡으면서 시즌 3위로 마무리를 했다. 서킷제가 아니라 롤드컵에는 영향이 없지만 적어도 팬들에게는 각인이 될 만한 시즌을 기록했고 다음시즌 롤드컵에 나갈 후보로 급부상하게 되었다.[7] 근데 이 항목에 쓰기 무안하게 다음시즌인 Summer시즌에 가뜩이나 선수들의 개인기량이 다른상위권팀에 비해 좋지 않았는데 운영마저 나빠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하위권에서 놀고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그래도 4주차부터 경기력이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7주차까지는 순위 6위에 위치하고 있다. 결국 이 순위가 끝까지 유지되어 정규시즌 6위로 종료.

참고로 정말로 망한 분위기의 갬빗(...)에 비하면 양반이지만 로켓 선수들은 현재 이겨도 전혀 기뻐하지 않고 인터뷰에서 자신들도 왜 갑자기 운영이 쓰레기가 됐는지 이해할수가 없다고 말할 정도로 현재 갑갑한 상황이라고 한다. 어떠한 이유도 없이 갑자기 경기력이 안 좋아져서 고치기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상태. 세계적으로 많은 팀들이 텔레포트 메타에서 갑자기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로켓의 경우는 그 정도가 매우 심했다.

그래도 핵심선수가 나간 CW,그냥 망한 갬빗이 아래에서 버텨줘서응? 일단 플레이오프는 확정인 상황이다. 그러나 밀레니엄을 제외한 나머지 상위권팀 상대로 상대전적이 안 좋은것이 문제.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 SHC를 3:1로 제압하면서 아직 그렇게 까진 망하지 않았다라는것을 보여줬다. 근데 이거 생각해보니 전 시즌 4강이랑 똑같은데 그러나 4강전에서 프나틱과의 난투끝에 3:2로 분패하면서 3,4위전으로 떨어진 상황예상이랑 맞아들어가고있다... 그리고 3,4위전에서 SK Gaming에게 3대0으로 패배하면서 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섬머 시즌 초반에 엄청 말아먹은걸 생각하면 분전을 했으나 결국 시즌 시작전에 예상했던대로 4위로 시즌을 마무리 했다.결국 롤드컵엔 못 나왔다

3.1.1 시즌 5 LCS Spring

과정은 좋지 않았지만 어찌 어찌 잔류했다
롤드컵 진출에 실패한 뒤 탑과 원딜이 팀을 나갔고, 새 원딜만 영입했다. 팀을 나간 두 선수들은 각각 LCS 추가 선발전을 진행하는 새로운 팀에 합류.그리고 사이좋게 탈락하셨다 그런데 다 갈아엎은 프나틱의 대타로 IEM에 출전하게 되어 밀레니엄으로 이적한그리고 추가 선발전을 시원하게 말아드신 를 긴급 임대했다. 기존 미드인 오버파우를 일단 탑으로 쓸듯. 그런데 밀레니엄의 호로가 이적했기 때문에 류의 임대도 완전이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꽤 있다. 오버파우의 본업이 미드도 아니었고, 미드 라인전 경쟁력이 약하다는 점에서 더욱.얀코스 고통받는 소리 좀 안나게 하라 그러나 이전부터 Lemondogs, NiP의 미드였던 Nukeduck롤드컵에서 레지날드에게 털린 그 누크덕 맞다의 영입설이 파다해서 아니라는 말도 많다.어느 쪽이든 니네 폴란드어로 대화하는 팀 아니었냐 다만 팀 AMA에서는 간접적으로 류의 완전영입을 희망하는 뉘앙스. 어차피 팀도 없겠다(...)

그러나 IEM 쾰른에서 류가 또 3세트가 되자 싸고(...)링크한테 솔킬이라니 Nukeduck 영입설도 기정사실화 분위기이다. 포지션을 전향한 오버파우가 미드 시절보다 탑에서 좋은 기량을 보이고 기존의 에이스인 정글과 시너지가 났으나 CLG와의 2세트에서 오버파우의 갱플(...)이 삽질하며 지고 3세트에서 배고픈 류 모드가 발동되며 어이없이 탈락했다.어디서 본 것 같다면 기분 탓이다. 그때랑은 정글 차이가 어마어마해서 그렇지.

그리고 모두의 예상대로 Nukeduck이 로캣에 입단했다.아아 류 망했어요 하지만 누크덕이 SK Gaming의 2팀 미드에서 1팀 미드로 승격된 Fox(구 아이디 watdefox)에게 밀리고 그사이 다른 라인도 프레디와 스벤스케런의 맹활약에 녹아내리며 SK Gaming과의 개막전에서 패했다. 그래도 IEM에서 우승했던 갬빗을 완파하고 1승 1패는 맞추었다. 그리고 2주차엔 새로 리빌딩을 하면서 전승을 올리면서 기세가 좋던 프나틱과 엘레멘츠에게 혈전끝에 패배했다 두경기다 원딜러가 좀 끊기는 모습을 보여줘 진건 덤

3주차에서는 뉴메타의 산실 LCS EU 답게[8] 회심의 AP 메자이 니달리 정글(!) 픽으로 2연승을 거두었다. 산악방벽 애니는 덤. 하위권 팀을 상대로는 확실히 양학을 시전중이나 라이벌 상위권 팀에 이미 모조리 패한 것이 치명적. 결국 신흥강팀 UoL에게 져서 1라운드 5할도 험난하며 중위권만 힘겹게 유지중. 그리고 보이들이 떠나서 상승세인 H2k에게도 패배하면서 갬빗과 동률이 되었다...

MYM 대형사고 났던데 셀피나 데려오면 어떨까. 다시 폴란드어 쓰게. 미드때문에 망하는것도 아니라 셀피 데려와도 소용없을지도(...)

그리고 코펜하겐 울브즈에게 패배, 5할은 고사하고 한바퀴를 돈 상황에서 3승 6패로 망해버렸다. 원래 운영이 장점인 팀이고 라이너들을 강화했는데 정작 상대의 과감한 플레이와 아군의 던지는 플레이에 의해 멸망하고 있다는 평. 게다가 무상 오브젝트를 주는 빈도가 높다.이거 프리시즌의 진에어가 떠오른다 수문장은 맞는데 상위권과 중위권을 가르는 경계가 아니라 중위권과 하위권을 가르는 경계가 되어버렸다(...) 특히 오더가 좋다던 팀이 중요한 상황에서 누가 봐도 콜이 갈려 망하는 것을 보면 이 선수들 영어 잘 하는 것 맞나 의아하다.freekori라던데 LCS 해설자들은 삽질해서 자연스럽게 지다가 다시 멋지게 따라잡다가 결국은 다시 삽질한다고 까고 있다.

5주차 1경기에서의 패배 후 전 로켓의 코치가 페이스북에 쓴 글이 레딧에 올라왔는데 코치말에 의하면 주장인 Overpow가 그야말로 팀 캐미 깨는데 도가 튼 멤버라고 한다. 로켓의 모든 멤버를 까면서 자기 자신을 까는 것은 용납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 코치의 말뿐이기는 하나 일단 주장이 팀탓을 하면서 팀 케미를 깨니 답이 없다는 평. 하지만 저 글이 올라오고 바로 5주차 2경기에서 엘레멘츠를 상대로 양민학살을 시전했다(...)엘레멘츠가 정말로 양민이 되었다는 것은 넘어가자 그리고 오버파우가 캐리했다.상대가 케빈이라는 것도 넘어가자

한국의 CJ처럼 스크림에서 매우 강하다고 한다. 다른 팀들이 전부 강팀으로 간주한다고. 멤버들의 면면도 정글러 빼면 S급은 없지만 흠잡을 데가 없고(...) 전통의 운영 명가라는 평판은 여전한 모양. 하지만 성적이 안 나온다. 그나마 엘레멘츠 전에서 이전까지 삽질을 하던 오버파우와 울라이트가 잘해주었기에 희망은 보이는 상황. 그러나 병불허전이라고 6주차에 H2k와 Gambit을 만나서 저 둘이 후반 한타에서 연이어 던지면서 또 2연패다. 현 EU의 4강인 SK, Fnatic, Gambit, H2k와의 대결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고 팽팽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결국은 모조리 진다는 것이 핵심이다(...)

7주차에서 UoL을 잡으며 마침내 엘레멘츠는 따라잡았으나 이건 자랑이 아니다(...)UoL의 최근 행보를 보면 UoL의 약자존중일지도 결국 SK와의 대결에서 6주차와 동일하게 팽팽한 모습을 보여주다 패하면서 정말 발전이 없다.이 팀한테 따라잡힌 엘레멘츠가 더 대단해보인다

결국 발전이 없는 모습 끝에 엘레멘츠와의 처절한 7위 다툼니네 둘다 우승후보라며에서 패해 8위를 기록, 승강전으로 굴러떨어졌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팀케미가 박살난 것이 만천하에 알려졌으며 개인플레이로 일관하는 최하위 MYM의 피지컬에 완벽히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휘청거려도 순위를 유지하는 CJ와 달리 사실상 유럽의 나진이 되어버린 셈. 시즌 초 강호로 평가받았고 계속 패하는 와중에도 반등의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았으나 결국 포스트시즌 막차도 타지 못했다. 승강전에서는 CWA를 깔끔하게 3:0으로 압살하며 잔류하는 데 성공했다.

3.1.2 시즌 5 LCS Summer

서머 시즌 개막전부터 H2k에게 양학을 당하고 새 탑솔러는 솔랭스럽게 갱킹 맛집이 되어 암운이 드리우나 싶었지만 다음날 갬빗 게이밍과의 팽팽한 경기에서 갬빗보다 나은 운영을 보여주며 1승을 낚았다. 다만 매니지먼트 문제가 발생한 갬빗이 예상보다도 너무 못한 것이라 앞으로 로캣의 전망이 밝다고 볼 수는 없다. 상위권은 힘들 것 같고 Giants나 SK(...), CW같은 팀부터 착실히 잡아내야 할듯. 그런데 레클레스의 AMA에 의하면 서머 시즌에도 아직도 스크림 성적은 좋다고 한다(...) 전 시즌에 보여준 그리 심각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탑4팀에 들 것 같다고 예상한 것은 덤.

그리고 프나틱을 상대로 초반에 3킬을 내고 역전당하기는 했지만 에이스 두 번을 띄우며 재역전하는 등 좋은 기량을 보여주었다. 물론 경기는 다시 역전당해서 졌다.역시 로캣이야. 가차없지. 반더의 모르가나는 말 그대로 장인챔프를 왜 주면 안되는지 보여주었고 얀코스의 그라가스 역시 맹활약했지만 탑바텀의 적절한 쓰로잉과 프나틱의 공격적 운영에 무너졌다. UoL 상대로도 잘 나가다가 울라이트가 Hylissang의 애니와 Vizicsacsi의 탑 강타녹턴(...)에 신나게 물려 게임을 던지며 결국 경기를 내 주고 말았다.그러길래 바꾸라는 원딜은 안 바꾸고

그리고 3주차에는 Giants에게도 선전했으나 패하며에라이 4승째를 헌납, 답이 없다. 울라이트가 코그모를 골랐을 때부터 패배의 향기가 났는데 스티브가 오늘도 퍼블을 주고 어김없이 한타로 말아먹은 다음 운영으로 추격하는 추격쥐스러운(...) 모습 끝에 울라이트의 코그모가 리플레이를 보여주는 사이 잭스에게 물려 잘리며 패했다.

그런데 답이 없어보이던 다음날 오리젠의 전승행진을 끊었다.이걸 로캣이 울라이트가 시비르를 골라 별로 안 끊겼고, 얀코스의 리 신이 미쳐 날뛰고 스티브가 럼블로 활약하며 연패를 끊었다.

그리고 미스터 랄레즈를 새로 영입했다고 한다. 울라이트는 벤치로 내려가는 듯.

4주차에는 EU에서 가장 퍼블이 늦게 나오는 희대의 메이웨더 메타를 시전하며 엘레멘츠의 연패를 끊어주었다. 성장력이 더 딸리는 챔프로 뭐했냐는 평가가 다수.LCS 속의 롤챔스 랄레즈는 코르키로 무난했지만 스티브의 피즈는 트롤급이었고 반더 역시 왜 바드를 했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리고 로캣의 레딧 계정은 내기에서 진 것 때문에 1주일 동안 엘레멘츠 로고를 달아야 했다는 슬픈 전설이 있다 이어 다음날은 빅토르를 전혀 지키지 못하는 LCS스러운 막장조합으로 SK에게 2연승을 허용했다. 운영으로 추격하고 한타를 전패하는 추격쥐 시즌 2.

그나마 5주차에는 팀케미가 박살난 CW를 잡고 한숨 돌렸다. 그리고 2경기도 UOL을 상대로 승리 플레이오프의 꿈을 이어나가고 있다. 2경기 모두 상대가 던진 느낌이 강해 로캣의 포텐이 터졌는지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로캣에게는 내용보다 승리가 절실하다.

6주차에는 바루스를 픽한 뒤 SK 게이밍을 상대로 쫄보운영을 하면서 라인전을 털리고 바론을 2번씩이나 내주고 드래곤 5스택까지 내줬지만 꾸역꾸역 막아내면서 결국에는 마지막 한타를 이기고 넥서스를 파괴하면서 승리했다. 유럽잼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경기로 웃음을 원한다면 필견. 사실 초반에 망한 뒤에는 SK의 삽질과특유의 추격쥐 운영(...)으로 잘 따라잡았는데 폭스의 카시를 간과한 나머지 오브젝트 컨트롤을 너무 못했다. 사실 바론만 안털렸어도 꽤 준수한 역전승이었을 경기이나 현시창.그래도 추격쥐에게 잡히는 팀이 있네

그리고 갬빗을 상대로 쫄보 대신 깔끔한 스노우볼링을 보여주나 했으나 5:4로 붙은 3번째 드래곤 한타에서 4명에게 클린에이스를 당하고(...) 드래곤과 바론을 내준 뒤 모든 한타를 지며 역전패했다.유럽잼의 팀이다 얘들이 프나틱 라이벌이라니 그런데 다음날 H2k를 잡아냈다.

뜬금없이 마지막 주차 경기를 앞두고 한국 솔랭 고랭커인 Dart를 탑으로 영입했다. 그리고 마지막 주차 CW를 상대로 늪롤 끝에 바론을 스틸당하고 상대 쉔의 백도어에 넥서스를 내주면서(...) 유럽잼의 희생자가 되었다. 그런데 마지막 경기에서 오리젠을 또(...) 잡아내면서 결국 플옵 진출에 성공했다. 자이언츠와의 5~6위 결정전에서도 승리해 5위가 되었다!역시 울라이트를 쫓아낸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프리즈를 서머 전에 미리 빼오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플레이오프 첫 상대는 UoL.

그러나 풀세트 접전까지 가는 경기 끝에 지면서 탈락. 시즌 막판 로캣의 경기력 안정화와 UoL의 정글러 교체 등을 감안해 로캣의 우세를 점치는 팬들이 많았으나 또 한끝차로 졌다. 상승세라던 스티브의 총체적 부진이 치명적이었고, 호로가강자멸시 패시브가 터져서 의외로 얀코스에 밀리지 않자 오히려 로캣이 UoL의 판짜기와 공격적 초반 운영에 말리고 말았다. 미스터 렐레즈만큼은 모든 면에서 꾸준히 Vardags를 압도했으나 누크덕조차 중요할 때 어김없이 하일리생의 이니시에 희생되는 등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이 팀은 2%가 모자랐다. 이제 롤드컵 선발전을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롤드컵 선발전에서는 자이언츠를 당연히 3대 0으로 압살했고, 프나틱과 풀세트 접전을 펼친 오리젠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펼치는 괴력을 발휘했으나 결국 5세트에서 로캣답게 패하며 롤드컵에는 갈 수 없게 되었다.과연 로캣답다

그리고 누크덕과 계약을 연장했으나 팀 운영의 핵심인 에이스 얀코스와 서포터 반더가 H2k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오프시즌은 불안하다.

그런데 얀코스와 반더가 H2k로 떠나고 누크덕마저 계약을 종료하면서 공중분해의 냄새가 슬슬 풍겨오고 있다(...). 게다가 오래지 않아 탑과 원딜도 시드권을 매각하지 못한 Elements에 영입된 것으로 보아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문제는 시즌이 1달도 안 남았는데 이렇다할 영입소식이 들리질 않고 있다.

그러나 엘레멘츠, 팀 임펄스처럼 매각에 실패하고 막장 로스터를 구성한 팀들과 달리 그럭저럭 봐줄만한 로스터를 구성했다. 미리 계약을 해놓고 발표만 늦게 한 것으로 보인다. 탑에는 SKG 강등 이후 붕 뜬 프레디, 정글에는 CW사태 이후 UoL에서 오랜 기간 벤치를 달구던 에어왝스, 미드와 서포터에는 갬빗에서 함께 넘어온 벳시와 에드워드, 원딜은 레네게이즈에서 비자문제로 경기를 거의 뛰지 못하다가 팀워크가 안맞아서 다시 팀을 나간 Safir(前 Jebus)가 합류했다. 라이너들의 실력은 선수유출로 하향평준화된 유럽에서는 괜찮은 편이지만 정글과 서포터의 기량이 심각하고 누가 오더를 할지 깝깝하다는 것이 문제. UoL과 함께 잘풀리면 중위권으로 예상되는 팀이다. 그리고 후에 서브로 엔레이티드와 Crs.eu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줬었던 前 은퇴 선수 extinkt를 영입했다

3.1.3 LCS EU 스프링 2016

이걸 로캣이
멸망 위기였으나 마지막에 희망을 본 시즌

팀의 최대 구멍으로 예상되던 에어왝스가 하드캐리하며(!) 산뜻한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그것도 4강권이라던 슈퍼팀인 바이탈리티을 상대로! 슉이 못한 것도 있지만 에어왝스가 꽤 잘했다.지난 서머시즌에도 2주간 잘했다 어느 정도냐면 에어왝스의 렉사이가 슉과 더블스코어 CS 차이를 벌렸고 카보차드의 케넨보다 CS를 많이 먹었다. 프레디는 자크로 카보차드의 케넨을 잘 막아주었고, 벳시의 라이즈가 든든하게 허리에서 중심을 잡아주었다. 무게감이 떨어지는 봇듀오가 일단 사피르의 뛰어난 메카닉과 에드워드의 날먹타릭을 앞세워 잘 업혀갔는데 에어왝스의 기복도 그렇고 다음 경기를 봐야할 부분.

그리고 2일차에 에어왝스가 트릭을 상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벳시가 퍽스를 솔킬, 바텀 텔포 교전에서도 큰 이득을 보는 등 우위를 점했으나 미드 2차 근처에서의 잘못된 한타 한 방에 대역전을 당하고 탈탈탈 털리고 말았다. 봇듀오는 G2의 엠퍼러와 하이브리드 앞에 은근히 무력했고, 프레디의 CD발매 문제가 불거진데다 분전하던 에어왝스도 결국은 1주차 MVP에 선정된 트릭에게 묻히고 말았다. 하지만 슈퍼팀 바이탈리티가 2일차에 오리젠을 이긴프나틱을 이겼고 G2는 그야말로 현 EU 최고의 다크호스라는 평가기에 중위권을 예상하던 로캣 입장에서는 1승 1패가 나쁘지 않은 소득이고 추가적인 성장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는 의견이 대부분. 무엇보다 에어왝스가 2일간 괜찮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어서 이 경기력을 유지하면 플옵 막차는 무난할 듯하다.물론 여기는 EU고 에어왝스의 지난 시즌은(...)

다만 2주 1일차에는 벳시와 에어왝스, 프레디가 준수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봇듀오의 꾸준한 피딩 덕분에 멸망했다 특히 사피르는 팀내 최다데스를 기록하고 이즈리얼로 딜을 전혀 넣지 못하며 메카닉만 좋지 캐리력은 없는 원딜러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샀다. 다만 벳시와 에어왝스는 확실히 잘했다는 것이 위안거리.

그리고 2일차 무승후보였던 Splyce를 상대로 충격패를 하며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바이탈리티는 정말로 의적이었다 상대적으로 공격적인 조합을 가져갔으나 쫄보운영으로 천천히 스노우볼을 굴리다 사피르의 쓰로잉 이후 상대의 조합이 왕귀했고 순식간에 무너졌다. 사피르의 칼리스타는 이즈리얼에게 라인전도 그다지 크게 이기지 못했는데 미드에서 이동기를 쓰고도 니스베스(...)의 속박에 얻어맞아 순삭당했고, 이후 한타에서도 매번 순삭당하며 피노이-울라이트-아드리의 계보를 잇는 쓰로잉의 신성이 나타났다는 평가를 받는 상태다. 참고로 EU에서 칼리스타가 패한 첫 경기로, 앞 경기에서 UoL의 바위게도 칼리스타로 11/0/4를 기록하며 친정팀을 참교육한 것과 대조되어 비웃음거리가 되었다. 더불어 프레디도 나르로 탐 켄치에 라인전에서 밀리며 부진했고 그나마 요즘 잘해주는 미드정글이 분전했으나 상대 정글 그레이브즈의 프리파밍을 허용하거나 르블랑으로 암살 성공이 1번밖에 없는 등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서포터는 뭐 이제 퇴물이다

더불어 엘레멘츠의 미스터 랄레즈가 요즘 폼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로캣의 리빌딩이 까이고 있다. 챌린저 팀으로 스티브와 랄레즈를 보내고 프레디와 사피르를 데려온 것인데, 그 챌린저 팀을 엘레멘츠가 픽업했다는 것이 정설이라고 한다. 그런데 랄레즈는 연일 안정적인 모습으로 캐리를, 사피르는 연일 하드 역캐리를 보여주고 스티브도 프레디보다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이면서 비웃음거리가 된 상황.

그리고 3주 1일차에 구멍인 에드워드가 비자문제로 빠져서인지[9]대어 오리젠을 상대로 엄청나게 선전했다. 하지만 진정한 구멍인 사피르의 쓰로잉으로 또 패했다.또 죽었어!! 사피르가 또 죽었어!! 가장 걱정했던 운영에서도 요즘 흔들리는 오리젠에게 오히려 영리하게 잘 대처했고, 프레디가 요즘 쓰로잉에 맛들인 소아즈의 퀸을 탑 그레이브즈로 이기는 모습을 보여줬고, 에어왝스도 폼이 올라온 어메이징을 상대로 밀리지 않았으며 벳시도 POE를 상대로 나름 분전해주면서 정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는데 또 원딜이 말아먹어버렸다. 이번에는 서포터가 땜빵이었다지만 베인 꼴픽해서 라인전도 털리고 딜도 못넣었기에 여러모로 극딜을 당하는 중이다.

그리고 현 유럽 최강이라는 H2k를 상대로 분전했으나 패하며 자이언츠 바로 위의 나락으로 떨어진 상태다. H2k의 땜빵미드인 셀피를 집중견제해서 나름 중반까지 팽팽한 균형을 맞췄으나 미드에서 에어왝스가 끊기고 바론을 내주며 줄줄이 사탕으로 다 딸려들어가 잘리더니 망해버렸다. 이후 프레디의 CD발매와 호흡이 맞지 않는 한타 등이 드러나며 무너졌다. H2k가 쓰로잉으로 갚으며 희망을 보았으나 이날 이상하게 잘해주던 사피르가 오도암네의 뽀삐에 원콤을 당하고 포기븐은 귀신같이 실피로 살아 풀딜을 넣으며 마지막 한타를 대패, 그냥 끝났다. 사피르는 마치 울라이트처럼 강팀만 만나면 자신의 메카닉을 과시하며그래봐야 마지막에는 잘리며 생명연장쇼를 하고 있다.이러고 자이언츠한테 첫승 헌납하면 울라이트 주니어 등극

그리고 사피르의 쓰로잉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자 레니게이즈 유럽팀에 합류 예정이던 탭즈를 하이재킹했다. 렐레즈 영입 때도 그랬지만 일단 강등을 피하기 위해서는 라인전에서 터지지 않으면서 중후반에 하드쓰로잉을 하지 않는 원딜의 영입이 급선무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4주차 1경기에 탭즈를 기용했으나 새 정글러를 기용한 UoL에게 무난히 패했다. 프레디의 마오카이는 정글 킨드레드, 탑 갱플랭크를 위시한 상대의 딜러메타에 무난히 녹아내렸고, 탭즈는 안정적이었으나 상대 바위게를 전혀 견제하지 못했다.라인스왑이잖아 사실 개인기량보다는 라인스왑 이후의 운영능력이 엄청나게 떨어져서 무난히 진 것이라 난감한 경기.설마 사피르가 오더는 아니었겠지. 혹은 에드워드라던가......

그리고 4주차 2경기에서 팀케미가 안맞는 프나틱을 상대로 엄청난 우위를 점했으나 레클레스의 케이틀린이 하드캐리하면서 패배했다.과연 대등한 플레이를 하나 결국 지는 로캣. 이걸 로캣이...

그런데 5주 1일차 자이언츠와의 멸망전에서 패하며 자이언츠에게 첫승을 안겨주었다(!) 동시에 로캣은 1승 8패로 자이언츠와 공동 꼴찌가 되었다. 4주차를 생각하면 전혀 패배할 것이라 예상 못했던 경기였으나 졌다(...)그런데 전문가들은 다들 로캣이기에 질 수도 있다고 보고 있었다 카더라. 이걸 로캣이. 경기내용도 충격적인데, 벳시의 모르가나가 이게 뚜벅이 서포팅형 미드챔프가 맞나 싶은 로밍과 딜계산으로 캐리하는 분위기였고 에어왝스의 렉사이도 이것을 훌륭하게 보좌하며 5천골드 차이의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 상태였으나 프레디의 CD발매와 탭즈의 순삭으로 분위기가 이상해지더니 말도 안되는 바론한타에서의 패배를 시작으로 한타에서 연전연패하며 싹 쓸려나갔다. 벳시가 탭즈에게 블랙실드를 제대로 안걸어준 것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나 어차피 걸어줘도 탭즈 하는짓을 보면 딜을 못넣었을 거라는게 다수 의견인듯.

이 경기를 기점으로 현지에서는 벳시의 영고라인(ELO Hell) 등극을 인정하는 분위기다. 탭즈는 한타마다 앞대쉬로 말파이트에 물려 순삭당하며 사피르 MK2 혹은 라인전 안지는 사피르(...)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울라이트는 이렇게 의문의 2승을 거둡니다 익스틴트도 알리스타로 전혀 루시안을 지키지 못하며 까였다. 미드출신 봇듀오가 해당 포지션에 전혀 적응하지 못하는듯.[10] 더불어 프레디는 라인전은 잘하는데 CD발매와 한타포지션 문제가 정말로 심각해서 제발 탑퀸이나 탑그브같은 탑라인 원딜챔프는 건드리지 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직 에어왝스만이 벳시를 보좌하고 있으나 LCS 평균 정글러의 실력이고 벳시는 정말로 유체미급 포스를 뿜고 있으나 팀은 강등 걱정을 해야하는 믿을 수 없는 상황이다.프로겐은 7위는 했다(...)

그리고 2일차에 전 탑과 원딜이 있는 엘레멘츠에게 더블을 당했다. 미드에 캐리형 챔프를 주고 지원을 몰빵해도 모자랄 판에 벳시에게 미드 룰루를, 에어왝스에게 킨드레드를 안겨주는 픽밴부터 뭔가 이상했고, 결국 에어왝스가 CW시절의 그 블랙홀 모습을 재현하며 미처 탭즈가 던질 틈도 없이 게임이 터졌다. 엘레멘츠의 유일한 약점은 아이카이고 로캣의 유일한 강점은 벳시인데(...) 룰루로 빅토르를 왕귀시켜주는 픽밴은 정말 이해불가였다. 반면 스티브와 랄레즈가 날아다니며 로캣은 계속 부관참시당하고 있다.그 로캣 레딧계정의 활동이 멈췄을 정도

그나마 6주차 1경기 코그모의 힘을 앞세워 연패를 끊었다. 코그모 소라카의 조합빨을 간과한 Splyce의 미숙한 한타 덕이긴 했지만 뭐 일단 연패를 끊어야(...) 그리고 똑같이 코그모를 들고도 정신나간 코그모 플레이를 선보인 Giants를 꼴찌로 밀어내고 단독 9위를 마크했다.맞대결에서는 탭즈가 털렸지만 다시 탭즈>아드리 증명

6주차 2경기에서 G2에게 무난히 패했다. G2가 전날의 충격 때문에 훨씬 속도를 내리고 플레이했지만 결국 미쳐날뛴 트릭의 리 신을 막지 못하고 로캣이 서서히 밀리며 패배하고 말았다.

7주차에 아무래도 익스틴트로는 안되겠다고 느꼈는지 프나틱에서 나간 녹시악을 영입했다. 일단 프나틱에서의 부진이유 및 시야장악 부재가 정글 안부르는 레클레스와 라인전 마인드가 달라서였다고 하는데 공격적인 탭즈와는 잘 맞을지도.뭐 탭즈가 잘하고 있는건 아니다만(...)[11]

그리고 녹시악의 바드와 프레디의 람머스라는 독특한 픽을 앞세워 UoL을 격파하고 하위 4팀이 상위 6팀을 이긴 3경기 중 2경기를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었다. 벳시의 코르키는 폭스를 참교육했고, 불안하던 탭즈도 UoL이 온힘을 다해 벳시를 끊어낸 한타에서 자신이 끈질기게 카이팅을 해서 다시 전세를 뒤집으며 부활의 기미를 보였다.

하지만 다음날은 프나틱에게 무난히 깨졌다. 프나틱의 스피릿이 처음으로 부활기미를 보인 것도 있지만 로캣도 자멸했다. 에이스 벳시에게 또 수동적인 애니비아를 주고 탭즈의 코그모를 보좌하게 시켰고, 탭즈와 녹시악은 프나틱과의 Job Stealer 더비(...)에서 완패하며 자신들이 왜 자리를 도둑맞았는지를 실력으로 보여주고 말았다. 탭즈의 코그모는 존재가치가 없었고 녹시악은 불리하면 시야장악 못하는 단점을 제대로 드러내며 운영에서 털렸다.

8주 1일차도 H2k에게 퍼블 먹고 양학(...)당했다. 벳시에게 미드 퀸이라는 승부수를 안겨줬지만 결과는 상대 람머스의 1:5 탱킹이었다. 에어왝스는 탭즈가 퍼블먹고 안던지자 자신이 CW 시절로 돌아온듯 신들린 짤리기 신공을 시전하며 벳시에게 고통을 더 얹었다.

그리고 8주 2일차에 오리젠을 상대로 완벽하게 반코트 경기로 관광을 때리고 있었으나 쓰로잉 한방에 역관광당하고 백도어(...)에 역전패했다. 벳시의 탑 억제기타워 쓰로잉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는데, 탭즈와 에어왝스가 바론 부쉬에 무리하게 매복했다가 이를 예측한 오리젠에 역관광당하면서 바론을 빼앗기고 다 이겨놨던 게임이 망해버렸다. 이후 시종일관 피오라와 루시안의 백도어에 휘둘리다 대역전패. 시종일관 퇴물들을 압살했던 에어왝스와 벳시 입장에서는 통한의 쓰로잉 한 번으로 모든 것을 날려먹었다.

이번 경기를 이겼으면 의외로 강등전 회피를 위한 7위싸움에서 유리한 구도에 설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정말 이걸 로캣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 경기였다.레딧 로캣계정도 멘붕했다 이 경기를 잡고 다음주 자이언츠전을 잡는다면 다른 7위경쟁팀들이 2패시 7위 순위결정전을 확보할 수 있고, 바이탈리티를 이기면 단독 7위도 노려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9주차 2승을 해야 겨우 순위결정전을 노려볼 수 있을 정도로 암울해졌다.

그리고 정말로 9주 1일차에 진 조합을 짜서 진 킬러인 바이탈리티를 잡고 더블을 달성했다(...) 바이탈리티가 로캣만 만나면 그 강력함이 이상하게 확 줄어드는 느낌이 있지만, 로캣도 확실히 이제는 하위권이 아닌 중위권 팀의 경기력을 보였다. 프레디의 레넥톤은 비주류 챔프임에도 불구하고 장인의 힘을 보여줬고, 벳시는 EU 아지르 첫승을 자기 손으로 기록하며 영고라인 미드의 클래스를 다시 한 번 검증했다.나머지 셋은 딱히 잘하지는 않았다만 하지만 앞경기에서 엘레멘츠가 프나틱을 잡으면서 실낱같던 7위에 대한 희망은 완전히 날아갔다.

그리고 코리안 듀오가 자리잡은 자이언츠에게 대파당하며 8위가 아닌 9위로 시즌을 마쳤다. 승강전을 잘 치러야 한다. 그리고 승강전은 벳시가 Godbro를 압살하며 무난히 3:1 스코어를 기록, 잔류했다.

비시즌에는 탭즈, 녹시악, 에드워드를 전부 내보내서 봇이 휑해졌고 프레디도 서브로 내려간다고 한다.에어왝스는 팀의 주전력으로 인정받은 셈이 되었다 이후 UoL서 나온 스틸백을 영입했다. 그 후 챌린저스 코리아의 Stardust에서 뛰던 Raise 오지환과 Parang 이상원을 영입했다. 일단 한국에서는 리빌딩을 꽤 잘했다는 평가인데 스타더스트가 합숙 이후 챌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그 주축에 탑봇이 있었기 때문. 이번 시즌 주가를 올린 스틸백은 여전히 논란이 있지만 팀의 확실한 에이스인 벳시를 보조하기에는 매우 적합한 원딜러이고, 한국인 서포터를 붙여주면 약점이 커버될 가능성이 높다. 정글러인 에어왝스 역시 기복이 있기는 했지만 CW 시절 팀을 말아먹던 것과 달리 포텐을 보여주고 있기에 차기 시즌 다크호스라는 것이 한국 팬들 사이에서의 중론.하지만 또 '이걸 로캣이'를 보여줄 수도 있다. 특히 혹시라도 안정감의 대명사인 스틸백이 쓰로잉을 보여준다면 로캣 원딜 자리는 수맥이 흐르는걸로(...)

3.1.4 LCS EU 서머 2016

이걸 로캣이 DTD, 하지만 생존왕
개막전에서 H2k와 비기며 영예로운 LCS EU 첫 무승부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렇다. 이 포맷은 LPL 패망했던 그 시절의 포맷이다.[12]라이엇 개새끼 해봐 1세트에 상대 미드정글이 침묵하며 운영전으로 들어가 몰래바론을 필두로 탄탄한 운영과 한타를 보여주며 역전승을 따냈다. 하지만 2세트는 상대 정글러인 얀코스가 리 신을 꺼내들어 전 라인을 터뜨려버리며 다소 허망하게 무너졌다. 에어왝스는 1인분은 해줬지만 얀코스에게는 확실히 밀려버렸고, 한국인 탑솔러인 파랑은 2세트에 얀코스에게 털린 탓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오도암네를 상대로 기대 이하의 모습이었다. 스틸백 역시 저격수인 케이틀린과 진을 픽한 탓이 크지만 전황을 뒤집을 능력은 딱히 없는 편. 그래도 옆으로 돌아가서 살상연희로 프리즈를 저격하고 확실하게 게임을 끝낸 플레이는 좋았다. 그러나 벳시와 한국인 서포터 레이즈는 확실히 원투펀치의 모습이었으며 벳시의 스웨인과 레이즈의 바드는 져도 빛났다는 평이 많다. 어쨌든 3시즌째 강호의 자리를 유지하는 H2k를 상대로 힘들었지만 무승부를 따낸 만큼 파랑의 적응여부에 따라 꽤 높은 곳을 바라볼 수도 있을 듯하다.

그리고 2일차에 스플라이스와 또 비겼다.Team DRAWCAT 지난 시즌에도 평균급 정글러지 잘하는 정글러는 아니던 에어왝스의 낮아진 폼이 아쉬운 2전제였다. 1세트는 파랑의 장인픽인 제이스 픽과 스틸백의 진 픽으로 포킹조합에 가까운 저격조합이 되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이걸 로캣이의 로캣답게 유리할 때 한타로에어왝스 리 신의 링트럴급 진입으로 말아먹고 역전패했다. 반면 2세트는 초반에 스플라이스에게 끌려갔으나 벳시의 스웨인이 하드캐리하며 역전. 전체적으로 벳시는 유체미급이라는 평가고 한국인 서포터 레이즈도 호평일색, 파랑과 스틸백은 충실히 벳시를 보좌하며 1인분 정도를 해주는 반면 에어왝스가 기대보다 좀 아쉽다. VIT와 더불어 의사소통 문제도 드러났는데 영어실력 향상에 따라 성적이 오를 가능성은 꽤 남아있다.

그리고 디펜딩 챔피언 G2와도 비기며 저력과 무재배 본능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특히 파랑이 키키스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2세트에 교체투입된 익스펙트를 상대로는 확실하게 판정승한 것이 기분좋았던 경기. G2의 속도전에 빨려들어가지 않을 조직력 향상이 있다면 더더욱 미래가 기대된다.

바이탈리티와의 경기에서 승을 챙기면서 드디어 무승부에서 벗어났다. 8천 골드 뒤쳐지던 경기를 강한 후반 한타력으로 뒤집었으며, 팀원들 전반적으로 고른 활약을 보였다. 다만 이런식의 대역전극은 초반에 쉽게 밀리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기에, 진정한 강팀이 되기 위해서는 초반을 풀어가는 능력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일단 에어왝스가 경기 초반에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틸백도 라인전이 강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벳시와 코리안 듀오에게 가해지는 부담이 커보인다.

하지만 3주차에 하위권의 OG와 중위권의 샬케04에게 2연패라는 충격과 공포의 결과를 받아들면서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다.과연 이걸 로캣이 2주간 부진했던 에어왝스가 아예 2015년의 폼으로 롤백해버린 것이 아주 치명적이다. 스프링 시즌 S급은 아니지만 A~A-급 정글러로 평가받던 에어왝스의 몰락은 심각한 수준. 사실 에어왝스는 손가락은 되지만 머리는 없는 정글러인데, 스프링에 누가 에어왝스에게 초반 오더를 내려줬는지는 몰라도 서머에 그게 사라진 것이 아닌가 매우 의심스럽다. 언어장벽이 있는 코리안 듀오가 초반에 정글동선을 직접 짜줄 수는 없을테고, 벳시와 스틸백은 오더 그런 거 없는 선수들이니(...)

더불어 코리안 듀오도 좋은 개인기량을 가지고 있지만 챌린저스 선수들의 단점답게 챔프폭이 한국선수치고 넓지 않은 편이고, 이것이 슬슬 공략당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일주일간 정글 따라 망해버린 벳시의 행보와 함께 팀은 완벽히 침몰했다. 그리고 이 와중에 원딜은 전혀 하는게 없다(...) 일부에서는 스틸백이 고통받고 있다며 OG이적을 권유하고 있지만 글쎄. 사실 서양에서는 판타지리그의 유행으로 인해 스틸백에 대한 여론이 2016 스프링에 급 호의적으로 돌변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쨌든 논란이 많은 편이다.

4주차에도 최약체 UoL과 비기더니UoL이 다음날 H2k 꺾은건 잊자 프나틱에게 패하며 다크호스(笑)가 되어가고 있다. 5, 6주차에도 희망은 보이지 않는다. 무재배 제조기에서 승점자판기로 진화해버린 셈. 시즌 초기 모습을 보며 한국 팬들은 파랑, 레이즈의 의사소통 향상을 통해 무를 승으로 치환해나갈 것이라 기대했으나 현실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결국 위기감을 느꼈는지 현재까지 부진에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던 에어왝스를 서브로 내리고 Memento라는 대체 정글러를 영입하였다. 문제는 이 선수가 속해 있던 Team Nerv는 챌린저 시리즈 꼴지이며, 그렇다고 이 선수가 딱히 고통받는 위치도 아니었다는 점. 에어왝스가 못한다고는 하지만 챌린저 시리즈에서도 평범했던 정글러가 과연 어느 정도로 잘해줄지 의문을 갖는 팬들이 많다.

그리고 7주차 새로운 정글러를 넣은 로스터로 출전했는데, 바이탈리티와 오리진 두 강등권 팀들에게 연달아 패배하면서 최하위 자리가 공고해지고 말았다. Memento는 바이탈리티와의 2경기에서 초반 리드에 기여하는 등 에어왝스의 고질적 약점이던 초반 운영 면에서는 더 강함을 보여줬지만, 정작 장점이던 후반 한타 조직력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버리면서 고민은 여전히 남아있음을 드러냈다. 특히 바이탈리티와의 2경기에서는 9천 골드 가량을 리드하던 경기에서 이걸 로캣이진의 커튼콜 4타에 스틸당하며 역전패하는 등 연패에 불운까지 겹쳐 안될 팀은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2승 6무 10패의 성적으로 정규시즌 최하위의 성적으로 승강전에 가게 되었다.

첫 탈락팀을 가리는 최하위 시드와의 경기에서 Millenium을 상대로 최악의 유럽잼 끝에3:2로 승리하여 잔류의 희망의 씨앗은 남겨뒀다. 그리고 정규시즌 8위인 Schalke 04를 상대로 미드 중심으로 기묘한 상성을 보여주며 3:1로 승리. 2017 LCS EU 스프링시즌 잔류를 확정지었다. 다만 레이즈는 시즌 초와 정반대로 팬들 입장에서 퇴출을 기정사실화하고 있고(...) 마지막 날 이미지를 약간 반전시킨 파랑 역시 괜찮은 모습을 드문드문 보여주지만 애매한 챔프폭에 더해 마지막 세트까지 스티브에게 솔킬을 따이며 평가가 좋지 못하다.스티브는 유럽 탑솔 판독기인 것 같다

그런데 나가라는 코리안 듀오는 안나가고 스틸백이 바이탈리티로 튀었다. 시즌이 암울하다.그래도 벳시가 나간것보단 낫다. 근데 이대로라면 벳시가 나가도 이상하지 않다는건 함정.

3.2 플레이 스타일

유럽의 C9 그런데 유럽잼의 희생자 이걸 로캣이
추격쥐 아니 cat이니까 추격묘(...)인가?[13]
원딜 보는 눈이 동태눈인 팀

시즌 5까지의 팀컬러를 설명하자면 유럽에서 가장 운영 중심적인 팀이며, 정글러와 서포터에 크게 의존하는 팀이다. 해외 팀에 대해 평가가 굉장히 박한(...) 조이럭 윤덕진 해설이 해외 팀, 그 중에서도 운영 측면을 칭찬한다는 것은 흔치 않은 일. 한마디로 북미의 C9이 데뷔시즌에 보여주었던 모습과 굉장히 유사하다. C9인 또한 첫 시즌에는 미티어스와 레몬네이션이 모든 것을 다 풀어간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라이너들은 저격밴 하나씩 이끌어내고 라인전에서 버티면그리고 CS를 나중에 적절히 정글러에게 양보하면 모든 일을 다 했다고 봐야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C9이 멤버교체 없이도 3라이너의 개인기량이 전부 성장하면서 플레이스타일을 다변화시키고 확고한 북미의 최강자 자리를 굳힌 반면, 로캣은 데뷔시즌부터 힘이 빠지고 2시즌째에는 부진하며[14]롤드컵에도 진출하지 못했다. 당연하지만 한국에의 인지도도 높지 않은 편이다.

2015 시즌에는 라이너를 전부 교체(혹은 포지션 이동)하며 팀 컬러를 크게 바꿀 것으로 보인다. 굉장히 수동적이었던 시즌 4의 라이너들과 달리 대부분의 라이너들이 강한 공격성을 띠고 있기 때문. 이를 증명하듯 IEM 쾰른에서 에이스 Jankos는 바뀐 정글링 환경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거침없이 초중반 갱킹을 성공시키며 상당한 육식 정글러의 면모를 보였다.하지만 미드에 肉류가(...) Nukeduck은 과연 잘할지 두고 보자 그리고 리빌딩 후 팀의 탑, 미드, 원딜이 모두 상향된 LCS 수준을 버티지 못하는데다 기존의 운영마저도 시즌 5의 변화한 환경을 따라가지 못하며 텔포메타 못지 않은 슬럼프에 빠졌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라인전을 못하는 것은 아니고 운영도 꽤 하다가 기묘한 쓰로잉으로 패하는 것이라서(...) 다른 팀 선수들이나 해설자들의 평가가 은근히 후한 것을 보면 2014 스프링 시즌의 얼라이언스나 2015 프리시즌의 CJ처럼 반등 가능성이 있는 것일지도.그 전에 승강전을 갈지도 결국 승강전으로 갔다(...)나진은 5위라도 하지

서머 시즌에도 여전히(...) 스크림 패왕으로 분류되지만 시작이 안 좋다.[15][16] 특히 서폿과 정글의 기량을 바탕으로 단단한 운영이 돋보이지만 쓰로잉이 더 돋보인다.이게 다 울라이트 때문이다

하지만 울라이트를 방출하고 상승세를 보여줄 수 있을거라는 기대와는 다르게 라인전 한타 운영 다 준수한데 번갈아 기복을 보이며 이제까지 그래왔듯이이상하게 삐걱대더니 결국 아슬아슬한 5위에 그쳤다. 그래도 UoL이 정글러 문제로 삽질중인 상황에서 오리젠에게 더블을 달성한데다 부진한 H2k 또한 잡아먹고 프나틱을 상대로도 비교적 선전하는 등 기대치는 남아있다.

로스터를 아예 갈아엎은 시즌 6에도 이전 팀에서 운영의 중심이던 선수들이 하나도 없는데 생각보다 운영이 준수하다. 그런데 원딜이 던지는 유구한 전통이 부활했다(...)

3.3 현재 멤버

3.3.1 Parang(파랑, 이상원)

스타더스트 출신의 한국인 탑솔러. 아마추어 시절 '나라카일'과 함께 양대 제이스 장인으로 유명했던 '파랑제이스'가 바로 이 사람이다. 라이즈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닉값하는 탑솔러

3.3.2 fredy122(Simon Payne, 사이먼 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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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 롤드컵 유럽의 영고라인이미 이름에서 페인이 들어가 있다.
시즌 4 유체탑

SKG에서 Kev1n의 빈자리를 대신 메웠던 영국인 탑솔러. 2013 LCS EU spring 때 aAa팀으로 나온적이 있었다.

이 선수를 상징하는 챔프이자 플레이스타일에 딱 들어맞는 챔프는 레넥톤이다. 2014 LCS EU spring때 레넥톤을 자그마치나 11판을 플레이했다 당시 LCS가 전체판수가 28판인걸 생각하면 노잼톤이였던걸 감안해도 많은 숫자였다. 2014 LCS EU Summer에서도 레넥톤이 대세에서 내려간 후에도 8판씩이나 썼다. 2015 LCS에서도 결과는 안좋았지만 후니를 찍어누르려고 레넥톤을 가져가 CS를 이기기도 했고 솔랭에서도 레넥톤을 꿋꿋하게 연습한다. 오죽하면 시즌 5 롤드컵 당시 전지훈련을 간 마린과 이지훈이 레넥톤을 어마어마하게 돌렸는데[17], 현지 선수들 중에 이들보다 레넥톤을 많이 픽한 유일한 플레이어가 프레디였다.사실 셋 다 승률 5할이 안나오는게 핵심 대체적으로 레넥톤 장인답게 시즌 4 시절의 썸데이와 매우 유사한 플레이어로 챔프폭 넓고 라인전을 매우 잘하고[18] 텔포 타이밍이 꽤 날카로운데 딱 거기까지다. 스플릿하다 잘 짤리고 한타기여도도 기복이 심하고 전반적인 플레이의 유연성이 떨어져서 시즌 5 시점의 썸데이와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캐리력이 떨어진다.

전임 탑솔러보단 wicked [19] 라든가 kev1n이라든가 [20] Youngbuck[21] 이라든가 Ocelote이라든가[22]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SKGaming의 2014 LCS eu에서의 호성적에 기여를 했다.그의 전임자들이 다 다른 팀에서 한자리 한다는 점에서 유럽의 탑솔 수준은(...) 2014 LCS Summer시즌에는 탑 아트록스를 자주 보여주고 있다.트레이스?? 준결승에서도 팀은 패했지만 상대 탑 윅드가 스웨인으로 싸는 등부진할 동안 아트록스로 맹활약해서 결국 얼라이언스에게 밴당했다.

롤드컵에서도 제시즈가 세계 레벨에서 전혀 통하지 않는데다 캔디판다의 폼이 확연히 떨어진 상황에서 팀의 실질적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소아즈윅드가 보여주지 못한 혹은 보여줄 수 없는 준수한 라인전, 텔레포트 활용, 안정감 등을 보면 숨겨진 유럽 최강 탑솔이 아니었냐는 평가.[23]사실 팀동료인 엔레가 서모닝 인사이트에서 유체탑으로 뽑았긴했었다... 어쨋든 팀내에선 시즌4 롤드컵의 가장 큰 수혜를 받은 선수.[24] TSM을 상대로도 홀로 고통받았고, 아시아 솔랭전사인 로얄의 Cola를 상대로도 라인전에서 전반적으로 우세(!)를 보였다. 결국 TPA와의 조별예선 2차전에서도 탑 알리스타를 픽해서 상대 탑 Archie를 완전히 박살내고 한타에서 적진을 휘저으며 팀을 하드캐리했다. 프나틱이나 얼라이언스에 있었다면 제법 볼만 했을거 같은데 아쉽다 근데 지금 프나틱 구멍은 소아즈가 아니라 Cyanide(...) 소아즈가끔은 아시아 팀을 상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인 적이 있지만 워낙 기복이 심했고 대체로 브루저 라인전이 약했기 때문에, 프레디와 비교하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다.롤스타전 때 TPA는 솔직히 지금에 비해서도 너무 못했다

그나마 마지막경기에서 스웨인으로 불안불안한 포지셔닝으로 많이 죽었으나 팀은 TSM을 이기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실은 나머지 넷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등가교환으로 희생된거다
그다지 취소선을 그을 문장도 아닌 것이, 롤드컵 전 경기를 통틀어 전무후무한 탑 3밴을 먹었다. 그것도 알리스타, 니달리(!), 아트록스(!!)한마디로 블레이즈 최악의 암흑기때 니달리 이렐 잭스 3밴 먹은 플레임이랑 동급 경기 전부터 다이러스가 자신보다 프레디가 더 잘한다고 평하는 등 엄청난 견제를 받았다. 이 반대급부로 SK는 팀원들의 모스트픽인 베인, 모르가나, 직스, 카직스를 다 가져오고 TSM이 의외로 픽밴에서 말렸다.

롤드컵에서 윅드, 소아즈와 차원이 다른 기량을 보여주었기에 유럽 내부의 평가도 굉장히 좋아졌고, 2015 LCS 스프링에서도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위에서 엔레이티드가 말하길 '그는 망하면 상대 탑솔과 CS를 똑같이 먹는다(...)'고 했는데 유럽에서 그의 위상을 보면 허언이 아니다. 한국에서 수입되어 솔랭 1위를 차지했던 후니와의 대결이 기대된다.

그리고 후니와의 대결에서 레넥톤이라는 다소 범용성이 떨어지는 픽[25]을 해서 라인전을 강하게 가려고 했는데 결과가 좋지 못했다. CS를 앞서는 데 성공했지만 레인오버에 의해 전 라인이 갱킹을 당하고 이후 후니의 럼블이 한타마다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하여 패배.

하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여전히 EU 탑클래스로 인정받는 상황이다. 유독 솔랭때문인지 윅드가 프레디를 인정하기 싫어하는 것만 빼면(...)[26] 가장 균형잡힌 면모를 보여주며 그 꾸준함과 경험까지 평가가 높을 수밖에 없다. 다만 부족한 시야장악때문인지 스플릿 도중에 끊기는 모습이 최근들어 잡히기 시작했다는 점이 흠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도 이 점을 집중력으로 공략한 UoL에 무너지고 말았다. 현재는 유체탑에 더 근접했다고 평가받는 오도암네나 극강의 라인전을 가진 카보차드, 한국에서 수입된 재기발랄한 탑솔러 후니 등으로 인해 독보적인 유체탑으로 평가받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다.운영의 팀이 운0의 팀으로 변하다니 CJ 블레이즈인가 그리고 3,4위전에서도 오도암네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 팀을 4위로 몰았다.

서머 시즌에는 약해진 봇라인 때문에 스벤스케런의 커버가 힘들어지고 상대 정글러는 탑에 캠프를 차리면서 1주차에 시즌 4의 마린이 떠오를 정도로 CD를 발매했다(...) 2주차에는 Origen을 상대로 팀이 킬스코어 37:8로 털리는 와중 본인도 0/11/5라는 기록적 스코어를 찍으며 패망(...) 이후 3주 1일차에 클래스를 보여주며 약간 선전했지만 그 경기조차 패했다. 현재 ROCCAT의 스티브와 함께 탑솔 최다데스 경쟁을 하고 있다.

그래도 4주차에 스티브가 피즈로 싸는 사이 나르로 하드캐리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서머시즌에는 약점이 부각되고 강점은 빛을 잃어 시즌 4나 시즌 5 스프링의 강력함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딜링 되는 챔프를 잡았을 때의 캐리력이나 갱을 당하지 않는 조심성이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27] 라인전이 대단히 강하고 텔포활용과 한타에서 1인분 하는 능력은 탁월한 플레이어다. 서머시즌 메타와 다소 안맞았다고는 하지만 왜 유럽이나 북미 1부리그에서 적극적 어프로치가 없는지는 의문.

그리고 로캣이 프레디를 영입했음을 발표했다. 꽤 오래 전부터 이미 거취가 정해져 있었을지도. 이후 시즌 4나 시즌 5 초반만큼 압도적이지는 않지만 자크, 탑그브 등 넓고 독특한 픽을 사용하고 강한 라인전을 바탕으로 활약하며 평균 1인분은 해주고 있다. 그러나 시즌 중반에는 CD발매와 한타에서의 이해할 수 없는 포지셔닝 문제때문에 탑그브와 탑퀸은 픽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대세가 되었다. 아무래도 프레디의 약점인 갱에 취약하다는 점이 극대화되는데다, 한타에서 정말로 지속딜러에 대한 마인드가 없다는 평가다.~~얘들은 반 누커인데도(...)

그런데 이 팀 자체가 프레디가 말파이트, 마오카이, 자크 등 자신이 잘하는 탱킹 비중이 높은 챔프를 픽했을 경우 정글러 에어왝스가 캐리형 딜러 정글러를 픽했을 때는 벳시를 보좌할 선수가 없어서 초반에 무너지고, 에어왝스가 딜챔프를 안가면 원딜이 노딜이라 스노우볼을 잘 굴려놔도 팀 전체에 딜이 부족해서 한타를 지기 때문에 프레디가 탱커를 가도 팀은 진다.그냥 원딜이 문제잖아 어쨌든 프레디는 퀸과 그브 외에도 라이즈나 피오라 같은 캐리형 챔프가 영 맞지 않아서 유체탑 라인에서는 확실히 밀려난 상태다. 비슷하게 라인전만 잘하고 텔포메타에서 반짝한 안티캐리형 탑솔러였으나 이제는 크게 성장해서 제대로 캐리를 하는 썸데이와는 대조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근데 대조가 아니라 요즘 썸데이 하는짓이 딱 프레디인데?

3.3.3 Airwaks (Karim Benghalia)

CW-airwalks-2015spring.jpg
준수한 메카닉과 끔찍한 소프트웨어를 가진 정글러이거 룰렉스한테도 했던 얘긴데?

팀의 정글러로 전 CW, UoL 출신의 스위스인이다. 다른 9팀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LCS에 유일한 스위스인. CW의 상황을 보면 어메이징이 어메이징킥에도 불구하고얼마나 잘하는 정글러였는지를 알 수 있다.[28]

4주차 SK전에서는 OP라길래 한 번 골라본 듯한풀 탱킹 니달리로 EU 해설진의 극딜을 당했고, 승리한 프나틱과의 경기에서도 수없는 쓰로잉으로 프리즈와 소렌의 활약을 무효로 만들 뻔 했으나 그래도 어찌어찌 머리채를 잡혀 탑승. 그나마 영벅과 달리 피지컬은 막장이 아닌데 팀원들과 이상하게 손발이 안맞는 것을 보면 반대로 판단력이 막장인듯.

플레이오프에서도 그라가스로 술통이 아닌 게임을 던졌다. CW의 코치 덴티스트는 SI에 출연했을 때 그라가스 픽에 집착한 코치 자신의 실수가 컸다고 말했지만 세주아니와 함께 패치로 곧바로 떠오른 양대 탱킹 정글러인 그라가스를 못하는 것은 분명 선수의 문제다. 게다가 에어왝스가 챔프폭이 좁은 대신 다른 장점을 보여줬냐면 그것도 아니라서(...) 전체적으로 서양 팀들의 메타 이해도가 낮아 이번 시즌 CW가 선전했지만 EU 상위팀 정글러들의 개인기량은 에어왝스와 꽤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 선수의 교체 없이 CW가 성적 상승을 이룰 수 있을지는 의문.만일 그렇게 된다면 에어왝스의 포텐이 터진 것이거나 EU가 망한 것이거나

서머시즌 개막 첫날 이블린으로 하드캐리를 보여주며상대가 포기븐 나가 망하는 중인 SK인 것은 넘어가자 우리 에어왝스가 달라졌어요(...)를 외치나 했으나 둘째날 자신에게 오명을 안겨준 그라가스로 꾸준히 삽질을 하며 아직은 좀 더 두고 보아야 함을 인증했다. 그리고 에어왝스가 2주차에 2연 이블린으로 제대로 패망하고 그사이 SK가 Giants에게 지는 등 4연패에 빠진 것을 보면 그냥 플루크였다(...)

에코로도 2번이나 패망하는 것을 보면 뭘 잘하는지 잘 모르겠다. 어쨋든 최악의 폼을 보여준것도 있어서 그런지 결국 팀을 나갔다.

그리고 UoL로 이적했다. 일단은 서브일 가능성이 높다. 그냥 무난무난한 정글러인 길리어스나 강력한 메카닉을 갖춘 호로에 비해 에어왝스는 평가가 좀 안 좋은 편이라 저 둘이 번갈아 거하게 말아먹지 않는 이상 에어왝스에게 기회가 주어지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그러나 길리어스가 팀을 나갔다.이제 호로가 던지면 에어왝스가 UoL의 주전이 된다(...)

호로가 나가서 이번에야말로 에어왝스가 나오나 했지만 길리우스가 돌아왔다.이 소항목 업뎃 좀 그만두자 결국 프록스가 입단하면서 에어왝스는 단 한 경기도 UoL 소속으로 뛰어보지 못하고 로캣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하지만 산토린이나 덱스터처럼 나름 1부리그에서 에어왝스보다 뭔가 보여준 것이 있는 선수들을 제치고 다시 한 번 LCS 주전 자리를 차지한 것을 보면 여전히 현지에서 포텐은 인정받고 있는 모양. 본인도 팀 AMA에서 CW에서는 자신의 제대로 된 역량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이번에 잘해보겠다고 밝혔다. 의외로 이번 로캣 로스터도 에어왝스 본인이 1인분을 해준다면 중위권이 무주공산인 유럽에서 잠재력이 있는 로스터이기에 기대해볼만할지도.그리고 시즌 5 로캣이 멤버 개개인 이름값과 솔랭점수에 비하면 성적이 너무 안나온 것도 무시할 수 없다

근데 현실은 에어왝스와 벳시가 사람같은 플레이를 하고 나머지 선수들이 부진해서 고통받고 있다.내가 구멍이라고 한 놈들 다 나와라 다만 꾸준히 다양한 챔프로 1인분을 했으나 5주 2일차에는 킨드레드로 거하게 망하며 벳시에게 고통을 얹었다.

그래도 스프링 시즌에는 기복이 꽤 있었지만 평균적으로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죽하면 프레디가 한국인 용병에 밀려 서브로 간 반면 에어왝스는 주전 자리를 지켰다.

그런데 서머시즌 초반부터 불안하더니 점점 CW시절로 롤백하며 무서운 속도로 팀을 말아먹기 시작했다.나가버린 멤버들 중 정글러 동선까지 짜주며 오더할 수 있는 멤버는 아무도 없어보이는데 무슨 이유로 에어왝스의 경기력이 다시 시망해버린 것인지는 불명. 아마도 오더 분담 문제는 아니고, 정글메타가 다시 캐리형에서 운영형으로 돌아오는 것이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결국 후임자인 Memento가 처음에는 부진했지만 슈퍼억제기 윅드에게서 벗어나좋은 경기력을 과시하면서 코리안 듀오가 일관되게 말아먹는데도 로캣이 기적같은 잔류에 성공했다.

3.3.4 Betsy(Felix Edling, 펠릭스 에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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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신흥 영고라인
갬빗 시절 니큐의 땜빵으로 들어왔다가 단 4경기만에 주전을 먹어버린 미드라이너. 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났지만 스웨덴에서 성장했다고 한다. 제드를 장인급으로 잘 다루며 아리 또한 능숙하게 다룬다. 니큐와 달리 암살자를 잘 다루는 모습 때문에 갬빗의 전 미드인 알렉스 이치를 떠올리는 팬들도 많다. 공격적인 플레이로 갬빗의 상승세를 이끌었지만 라인전에서 CS를 약간씩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챔프폭이 어느 정도인지도 감이 잘 잡히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면에서 얼마나 약점을 내보이지 않는지에 따라 갬빗의 IEM 성적과 LCS 최종성적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언급된 부분에서 전부 약점을 드러내며 상승세가 한 풀 꺾이는 데 일조했으나 어쨌든 팀의 정규시즌 성적은 4위를 지켰다.

참고로 솔랭에서 날아다니던 벳시가 MYM의 영입제안을 받았을 때 CW에서 팀원들 피딩에 질린포기븐이 평소 친분이 있던 벳시에게 LCS 하위 팀으로는 가지 말라고 충고했다는 루머가 있는데 서머 시즌에는 포기븐과 같은 중위권팀에서 뛰게 되었다.

이상하게 유럽을 포기한김몬테가 호의적으로 평가하는 플레이어이나 아직은 솔랭전사 티를 완벽히 벗지 못한듯. 공격적인 챔프 위주로 픽을 하며 아닌 챔프로는 여러 모로 솔랭전사스러운 느낌을 준다. 특히 팀의 오더가 혼란스러운지 의아하게 잘리는 모습도 많은 편. 다만 메카닉은 우수하고 솔랭 퍼포먼스가 화려해서 좋은 유망주라는 평가는 유효해 보인다.니큐보다 낫다는 데는 모두가 동의한다

그래도 2, 3주차에는 정적인 챔프도 잘 다루는 편. 솔킬을 내거나 라인전을 이기는 등 팀이 아닌 선수로서는 매우 드물게몬펠레의 저주를 비껴가는 느낌이다. 카보차드와 포기븐이라는 팀의 양 날개가 워낙 공격적이라 벳시가 수비적이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점점 나아지는 중이다.

팀이 망한 상황에서 팀의 원투펀치인 카보차드와 포기븐은 개인기량으로는 까방권이 있는 수준이고, 프록스 역시 새 코치 영입 이후에는 상당히 괜찮았기 때문에 벳시와 에드워드가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에드워드를 심정적으로 지지하는 갬빗의 올드팬들 때문에 마치 한국의 스페이스-매라/샤이와 비슷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상태. 심지어 CW의 소렌 말고는 벳시보다 못하는 미드가 없다. 10팀 미드 중 9위다 라는 혹평도 찾아볼 수 있었다. 하지만 역으로 벳시만큼 지원을 받지 못하는 미드도 없다[29], 그런 상황에서 무난히 1인분 하는 능력도 뛰어나고 좀 더 투자해주면 대박을 칠 미드다 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그리고 에드워드는 시즌 4의 매라급으로 까이고 있다

그런데 그 에드워드 및 일부 코칭스탭과 세트메뉴로 로캣으로 옮겨왔다. 현재는 로캣의 영고라인(...) 최근 가장 핫한 신인인 퍽스에게 솔킬을 따는 등 카보차드-프록스 조합의 따까리(...) 역할에서 해방되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과시하고 있으나 팀이 패망하고 있다. 주로 에어왝스나 프레디와 함께 게임메이킹을 해나가다 보면 봇이 망하거나 한타를 대패해서결국 다 사피르 문제잖아 고통받는 것이 패턴. 그래도 워낙 개인 폼은 물이 올라있어서 EU 미드풀의 두터움을 증명하는 사례 중 하나다.

그런데 팀이 1승 8패다(...) 아는 사람은 아는 프로겐 이후 최강의 EU 영고라인이라는 평가. 어떤 챔프를 잡아도 라인전 반반 이상을 가고 뛰어난 로밍과 스킬샷으로 팀을 캐리하는데, 정글러를 제외한 팀원 전원이 다들 버스를 전복시키고 있다. 결과적으로 강등권. 뭐 오히려 깨끗하게 강등되면 현재 류의 비자문제가 터졌고 셀피는 나름 잘하지만 좀 아쉬운 H2k가 벳시를 픽업하고 싶어할지도 모른다.

정규시즌 종료 후 미드 올스타 투표에서 1위 퍽스 2위 누크덕은 모두가 예상했지만 3위에 폭스가 선정되었는데 폭스를 말 그대로 털어버렸던 벳시 입장에서는 피꺼솟할 결과다. 류와 셀피와 POE와 엑스페케는 풀시즌을 뛴게 아니고 POE는 다소 부진했으며근데 POE도 폭스 박살냈는데? 페비벤과 벳시는 폭스보다 팀 순위가 아래였기에 그나마 납득하려 해볼 수 있기는 한데(...) 팀 성적 빼고 퍼포먼스만 따지면 3순위는 사실 페비벤보다도 벳시에게 더 어울린다는 의견도 꽤 있다.

서머시즌 2주차까지 에이스놀이 그 자체를 보여주며 영고라인에서 벗어나 포텐이 터지나 싶었으나 3주차에는 에어왝스와 함께 망해버리며 스틸백이 이 팀의 에이스가 아니냐이런 소리 들은 팀 치고 안 망한 팀 없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사태가 심각했다.

그러나 저조한 정규시즌 폼을 뒤로하고 승강전에서는 밀레니엄의 프리티와 샬케의 폭스를 압살한 것은 물론 한타마다 판을 뒤엎는 슈퍼플레이를 여러 번 보여주며 자신이 팀의 에이스라는 것을 증명, 잔류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3.3.5 Steeelback(Pierre Medjaldi)

FNCSteeelback.png
라인전 메카닉은 취약하지만 한타를 보는 시야와 판단력이 좋은 원거리 딜러
바위게 이동속도와 시야를 제공한다

프랑스 국적의 원딜러.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2시즌째 EU LCS에서 활약하고 주간 MVP도 먹어본 선수다. 프나틱 시절에는 라인전이 정말로 약한 대신 한타에서 죽지 않고 팀을 충실히 보조하는 원딜러였는데, UoL 시절에는 라인전을 어떻게든 버티고 한타에서 캐리할 수 있는 원딜러로 진화했다. 다만 여전히 메카닉은 EU 탑티어에 들어가는 포기븐, 스벤이나 한국인 원딜러 엠퍼러에 비하면 취약한 편이라 잘못 상성을 주고 맞라인을 세우면 게임이 터진다. 더불어 한타에서도 포지션을 잘 잡아 죽지 않고 질기게 딜을 넣는 능력은 괜찮지만 공격적으로 카이팅을 해야 하는 챔프들로는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한다.[30] 단지 딜교환 및 공격적 라인전에 소극적일 뿐 한타 페이즈로 넘어갔다 하면 미친 메카닉이 폭발하는 데프트, 레클레스, 스니키에 비해서는 확실히 한 단계 아랫급 원딜러라고 볼 수밖에 없다. 비슷한 원딜러로는 한국의 손스타나 중국 QG의 Peco(TnT)가 있다.

이런 선수들의 단점으로는 변수 생성력이 떨어지기에 팀이 다른 곳에서 터지면 한없이 무력하다는 데 있다. 사실 여기까지는 수비적 원딜러들의 공통점이지만, 서포터가 로밍가도 CS를 만들어먹고 캐리하는 데프트급 원딜러들과 달리 서포터가 약하면 자기 자신이 무너져버린다는 점에서 더욱 심한 한계를 보인다.뉴클리어? 암흑기인 2015 서머 시즌은 다른 멤버들이 북미 2부 수준이면 자기도 딱 북미 2부리그 수준의 경기력만 뽑아주었다. 결국 팀이 키워줘야 1인분이 되는 원딜러. 더 메카닉이 뛰어나지만 게임을 집어던지는 원딜러들과 비교해서 분명 나름의 가치를 어필하는 원딜러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 커리어는 옐로우스타와 하일리생이라는 EU 탑클래스 서포터들에 크게 의존하는 바가 없지 않은 그런 원딜러다. 플레이스타일 상 KDA가 매우 높지만 KDA만큼의 실력은 없다는 논란에 필연적으로 휩싸이게 된다.이건 암흑기 스코어네 온갖 스탯이 좋다고 하지만 초반 10분의 스탯은 여전히 개판이기 때문에 메타가 바뀌어 맞라인을 자주 서고 다른 라인이 봇을 힘줘서 지원하는 메타에서는 순식간에 추락할 가능성도 있는 원딜러라는 의구심 또한 지워지지 않았다.[31]

프나틱 시절 팀의 호성적에 힘입어 KDA가 굉장히 좋았다. 다만 안정적인 포지셔닝에 비해 탑캐리 공식이 막혔을 때 본인이 크랙이 되어줄 수 있는 능력을 검증받을 필요가 있을듯. 특히 코펜하겐 울브즈의 프리즈-언리미티드 듀오에게 CS 30개를 밀리고 킬까지 준 것은 치명적인 패배원인으로 작용하고 말았다. 포기븐은 ASk의 AMA에서 프나틱에서 가장 약한 멤버라고 지목했다그리고 포기븐은 스틸백을 라인전에서 발랐지만 게임은 졌다

솔직히 레클레스가 최대 피해자다. 여기 남았으면 버스 타는건데[32] 전체적인 이미지는 정말로 레클레스의 약화판이다. 레클레스가 라인전에서는 조용히 성장하고 한타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한다면 스틸백은 라인전이 다소 약한 대신 한타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하는 편. 해설자들도 LCS 경험을 쌓아 라인전에서 터지지 않는다면 엄청난 원딜러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포지셔닝은 좋지만 유체폿으로 불리는 옐로우스타[33]와 듀오를 서면서도 이번 시즌 유럽에서 급부상한 다른 원딜러인 SKG의 포기븐, H2k의 Hjarnan, CW의 프리즈 같은 원딜러들에 비해 라인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게다가 포지셔닝 자체도 KDA는 정말로 좋지만 딜량은 레클레스가 사린다던 시절보다도 더 좋지 못하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팀원에 업혀간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포기븐도 스틸백을 무시했지만 CW의 프리즈는 아예 프나틱 원딜 꿀보직 드립을 치더니 SI에 직접 나와 스틸백의 시비르는 이속과 시야를 제공하지만 그것이 전부이기에 바위게라 불린다(...) 등 빵빵 터지는 디스를아니 이미 밀려난 선수에게 고인드립을 시전했다.# 팀원들이 딜 다 넣으면 청소한다는 뜻에서 수위(janitor)라고도 불렸던 모양. 팬들에 비해 선수나 관계자들의 평가가 더욱 별로였던 모양이다. 물론 자존심 강한 유럽 원딜들의 성향을 감안해야겠지만(...)[34]

극단적으로 스틸백을 데리고도 프나틱이 유럽 우승을 차지하고 MSI에서 생각보다 선전했다는 것이 원딜의 게임 영향력이 너무 낮다는 증거라는 평가도 있을 정도.MSI도 그냥 울프가 삽질 안 했으면 바텀이 매 세트마다 터져셔 깔끔하게 4강 셧아웃으로 끝났을 것 같지만 이후 프나틱으로 복귀한 레클레스가 완벽히 부활해 한타에서 클래스를 보여주면서 한국에서 스틸백의 별명은 바위게로 고정되었다.진짜 안습 롤챔스에서도 캐리력 낮은 원딜러들이 시비르로 탑승하면 바위게 드립이 가끔 나올 정도.

어쨋든 그 이후에 북미 2부 진출을 노리는 오디세이 게이밍에서 뛰다가 팀이 탈락해서 놀고 있었는데 2부에 진출한 팀이 영입을 했다. 그런데 이틀만에 다시 갬빗의 서브로 영입이 되었다. 같이 서브로 영입된 서포터인 Moopz[35]와 정글러인 ImSoFresh[36] 또한 별로 현 대회에 써먹을 클래스의 선수들이 아니라는 점에서 의아한 영입으로 보다. 대부분 포기븐이 있는데 쟤바위게를 왜 데려오냐는 반응이었으나 그 포기븐이 출장정지를 당하며 팬들이 스틸백의 영입을 납득하게 되었다.

그러나 원 소속팀인 북미 2부의 이매진이 거부해서 Moopz가 원딜을 뛴다고 한다.갬빗은 망했어

그리고 이매진은 T8에 져서 승격에 실패했다. UoL이 원딜을 새로 모집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레딧에서 스틸백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으나 호불호가 무척 갈리고 있다. 대체로 팬들 사이에서는 우승 프리미엄이 있기 때문에 라인전은 못해도 포지셔닝이 안정적인 원딜이라는 평가가 꽤 먹혀드는데, 선수나 코치 및 관계자들의 평가는 뭐가 안정적이고 뭐가 후반캐리력이 있다는 거냐, 전형적으로 다른 팀원들이 모든 부담을 떠맡게 된다는 식의 평가가 많고[37][38] 이를 많이 접한 팬들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이매진 소속으로 경기를 뛰면서 갬빗의 서브로 기용되었으나 정작 이매진과 경기날이 겹쳐서 못나갔다 카더라. 이후 꾸준히 링크가 뜨던 UoL에 영입되었다.

결과적으로 우승컵을 들었으나 오디세이-이매진-갬빗-UoL을 거치며 저니맨이 되었다. 게다가 인상적인 모습을 한 번도 보여주지 못했다. 팬들보다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맞아들어가고 있는 셈. 쏘린은 다시 1부리그 뛰기 힘들거라며 저주하기도 했는데, UoL 소속으로 출전하는 IEM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2016 스프링 잔류가 가능할 듯하다.Vardags 내보냈는데 걔보다 못하면 뭐가 되니

IEM에서는 CLG의 서브였던 원딜 Stixxay에게 참교육을 당했다.영입 왜했냐고 원딜이라 할 것이 없었다는 주장도 있으나 진짜로 지는 경기에서도 묵묵히 할일을 다한 스틱세이가 대회 내내 안정감을 보여준 것과 달리 스틸백은 바위게에 걸맞게 아무 것도 안했다.몬체원 파일럿은 애쉬 궁이라도 한방 맞췄다

그런데 정규시즌에는 UoL을 멸망시킬 파멸의 사도가 나타났다(...)는 평가에 비해서는 굉장히 준수한 활약을 해준 편이다. 심지어 4주차에는 주간 MVP에 선정되었다! 원딜이 라인전을 압도하거나 후반에 혼자 딜의 대부분을 때려넣어야 하는 메타가 지나가고, 적당히 어그로를 끌며 죽지만 않는 스틸백의 스타일이 먹히는 메타가 돌아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UoL이 1라운드 6승 3패의 호성적을 낸 시점에서 스틸백이 저 3패에 전부 지대한 기여를 한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기대보다 잘했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39] 사실 하위 4팀 상대로는 스틸백이 굉장히 잘했으나 나머지 포스트시즌 진출권 강팀의 원딜 중 레클레스는 그냥 폼이 망했고, 바이탈리티의 야난은 자기가 징크스 픽이라는 악수를 두어 자멸한 것에 가깝기 때문에 스틸백이 강팀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보기는 힘든 부분도 있다.

포기븐, 프리즈, 닐스나 한국 선수들처럼 라인전에서 스틸백을 말려버릴 수 있는 원딜러들과의 상성이 영 좋지 않지만, 자신의 전임자이자 후임자인 레클레스에게는 매우 강하다. 무려 4전 전승(...) 저들과 달리 라인전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못보여주는 레클레스가 스틸백에게는 최적의 상대인 모양.

2016 스프링 정규시즌 종료 후 투표에서 원딜 올스타에 선정되었는데, 의견이 극명하게 갈린다. 뛰어난 KDA와 극히 적은 데스, 그리고 안정적이고 높은 딜량을 감안하면 유체원이라는 의견도 가뭄에 콩나듯있지만 포기븐과 스벤이 보여주는 공격성과 폭발적인 메카닉을 보여준 적이 아직도 없다시피한데 이들을 제치고 1위를 먹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의견 또한 만만치 않다. 포기븐의 경우 사실상 모든 면에서 스틸백의 상위호환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고, 스벤은 더 상태가 안좋은 팀을 더 높은 순위로 이끌었으며 맞대결에서도 두 번 다 스틸백을 박살냈기 때문에 논란이 생길 만도 하다. 정확히 상황이 정반대인 G2의 엠퍼러와 비교하면 엠퍼러는 본인이 쓰로잉을 꽤 보여줘서 높은 데스와 낮은 KDA를 기록했고 팀이 초반부터 몰아쳐서 게임을 끝내기 때문에 원딜이라는 포지션 특성상 팀내 딜링 비중이 낮다. 그러나 정작 결정적인 장면에서는 장기전마다 어김없이 엠퍼러가 캐리를 하며 팀을 정규시즌 1위로 이끌었고 맞대결에서도 내용상으로나 승패로나 엠퍼러가 스틸백을 두 번 참교육했기에 말 그대로 스틸백과 정확히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다고 보아도 무방하고 결과적으로 역시나 의견이 갈린다. 결국 스틸백이 기량발전상이 있다면 모두가 스틸백 줘야한다고 할 정도이고 스틸백의 극렬 안티이던 쏘린조차도 인정할 정도로 프나틱 시절에 비해 크게 성장한 것은 맞으나 그 성장의 결과가 현 유체원 라인인 포기븐, 엠퍼러, 스벤 등을 제칠 레벨인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 이번 시즌 UoL의 진짜 주인공은 스틸백이 아니라 기존 멤버인 비지챠치와 하일리생이었고 이들은 모두 해당 투표에서 저평가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다.

결과적으로 KDA와 분당 딜량, 팀내 딜링비율 등의 숫자로 보이는 스탯호사니?과 기량발전 스토리만 보고 리그 5위 팀의 딱히 팀내 에이스도 아닌 선수를 시즌 MVP 후보+원딜 올스타로 선정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런데 스틸백과 포지션은 다르지만 가장 유사한 선수는 북미 팀 리퀴드의 피닉스다. CS 1등이 페닉스고 나머지 스탯도 다 최상위라고. 그런데 피닉스는 북미 한국 너나할것 없이 TL의 구멍이라고 까이는 빈도가 상당하며, 정규시즌 투표에서 젠센과 포벨터 빼면 대부분의 미드가 오락가락한 북미[40]에서 3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투표의 일관성에 꽤나 의문이 생기는 부분.근데 유럽하고 북미 투표하는 주체가 다르지 않나?

서머시즌 로캣에서도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지만 특유의 수동적인 모습 또한 여전하다. 팀 전체가 자주 역전승을 만들어낼 때는 안정적인 딜링으로 잘 맞춰갔지만, 다른 선수들이 흔들리자 진으로 가끔 명장면을 보여주지만 그냥 고속으로 같이 침몰하고 있다. 그놈의 판타지리그 때문에 서양에서는 정규시즌 4위 포스트시즌 삼대떡광탈팀 원딜러가 과할 만큼 고평가를 받고 있지만, 준수하다 정도면 모를까 리그 정상급이라 부르기는 오히려 좀 부족하지 않은가 싶은 느낌도 들 정도다.

아무리 원딜의 초반 게임 영향력이 약하다고 해도 메카닉이 뛰어난 뱅이나 시야가 넓은 프레이같은 한국 최상급 원딜러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곤 한다. 반대로 스틸백이 애로우나 데프트처럼 원딜몰빵을 했을 때 다 쓸어담을 만큼 압도적인 후반 포텐을 가진 원딜러냐면 그것도 글쎄(...) 오히려 스틸백은 로캣의 초반 약세에 부분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것에 가깝고, 그렇다고 팀원들이 뛰어난 기량으로 받쳐주지 못하면 이를 중후반 영향력으로 다 만회도 못하고 있다.[41] 분명 안정적이고 준수한, 이제는 더이상 커다란 구멍이 되지는 않을 원딜러지만 특급이라고 보기 또한 여러 모로 어렵다. 비슷한 원딜러는 북미의 스틱세이나 중국의 페코 정도.손스타는 요즘 유럽에서도 맛이 가고 있다(...) 그런데 몇주만에 손스타>>>스틸백. 역시 재평가의 롤판.

3.3.6 Raise(레이즈, 오지환)

스타더스트 출신의 한국인 서포터.

3.4 전 멤버

  • Steve(Etienne Michels) : Elements로 이적.
  • Mr.RalleZ(Rasmus Skinneholm) : Elements로 이적.
  • Nukeduck(Erlend Våtevik Holm : Team Vitality로 이적.
  • Jankos(Marcin Jankowski) : H2k로 이적.
  • VandeR(Oskar Bogdan) : H2k로 이적.

3.4.1 Woolite (Paweł Pruski, 파벨 프루스키)


파벨 코프리아니우크의 후임으로 들어온 AD 캐리로 2014 LCS Summer EU때 CW에서 뛰기도 한 폴란드인 선수다. 전 원딜러인 셀레버와 달리 개인기량이 출중한 선수로 라인전 능력도 우수한 편. 하지만 이 선수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라인전이 아니라 현 롤판에서 다른 원딜러가 도저히 따라할 수 없는 독보적인 캐리력이다. 하드캐리형 원딜러의 시대가 저물고 원딜의 영향력이 줄어든 잿불거인 메타에서도 상대 원딜러를 압도하는 캐리력을 보여주었다는 것이 시즌 5의 다른 모든 원딜러들과 차별화되는 이 선수만의 특징. 이 캐리력에서는 유럽 라인전 최강자 포기븐도, 포지셔닝의 신 레클레스도, 드레이븐의 달인 프리즈도 모두 한 수 접고 들어간다. 한국 롤챔스의 프레이와 뱅이 와도 울라이트를 상대할 수는 없으며, EU메타의 한타 포지션을 파괴하고 상대에게 접근하여 슥슥 썰어버리는 이 선수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원딜탱이라는 새 메타를 창조하고 은퇴한 어떤 선수가 복귀하지 않는다면 방법이 없다 카더라.

는건 다 페이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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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 하드쓰로잉의 정점 로캣을 멸망시키기 위한 비밀요원[42]
한타 공황장애의 소유자
시즌 4에 레인오버이 있었다면 시즌 5에는 울라이트가 있다고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위력을 보여주는 로캣의 핵심(...) 선수.[43] 파벨 코프리아니우크의 후임으로 들어온 근접[44]AD 캐리.

이 선수의 가장 큰 문제는 개인기량만 보면 유럽의 원딜 메카닉 수준이 확 상향된 시즌 5에서도 수준급인데, 중후반으로만 가면 평범한 팬의 눈높이로 이해할 수 없는 정신나간 쓰로잉을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보여준다는 것이다. 본인과 서포터의 라인전 기량도 출중하고 정글러인 얀코스도 유체정 급의 기량을 가졌기에 원딜러로서 상당히 잘 성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성장한 챔프로 상대 팀을 1:9 캐리하는 위엄을 보여준다.그러니까 상대 다섯이 로캣에게 승리를 갖다바쳐도 울라이트 혼자 다시 그걸 상대에게 갖다바친다 중후반이 되면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툭툭 잘리는데, 페이스체크, 혼자 라인먹다 암살당하기, 한타 앞무빙, 상대 논타겟 이니시 정직하게 맞아주기 등 잘 큰 원딜챔프로 딜을 넣지 못하고 죽는 모든 방법을 보여준다. 그것도 LCS의 방영주기인 1주 2경기씩 꾸준히(...) 분명히 울라이트가 픽한 챔프는 상대의 스킬을 피해 거리를 유지하며 평타를 쳐야 하는 원딜러인데, 울라이트는 아무리 봐도 근접 AD 캐리처럼 운영한다. 이런 주제에 포지셔닝이 생명인 코그모나 사거리 긴 트리스타나를 자주 픽하는 것은 덤. 이것을 오더가 수준급이라 평가받던 팀에 들어오고 나서도 계속 반복한다는 점에서 정말 답이 안 나온다. 사실 통계를 보면 CS를 잘먹고 골드 수급량이 높고 딜도 많이 넣는다. 하지만 기록하는 데스 하나하나가 치명적이라는 것이 문제.근데 링크하신 분하고 비교하기는 미안할 정도로 막 던지는데(...)

비슷한 사례로 2014 스프링 시즌 소위 몸니시라 불리며 총체적 난국에 빠졌던 프레이나 시즌 4에서 라인전 및 솔랭 패왕이라 불리면서도 대회에서 무수한 흑역사를 써내려간 뱅이 있지만, 울라이트를 넘어서기는 어렵다. 프레이의 경우는 메이플에 빠져 플래시점프를 뛰었다 카더라라인전까지 폼이 총체적으로 떨어졌었고 이후로는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뱅의 경우는 팀인 SKT T1 S가 전략전술 면에서 너무 솔랭스럽고 기복이 심하다는 평가를 받아 혼자만 비난을 받지는 않았다. 그나마 울라이트처럼 혼자 이해불가한 행동을 보여준 선수는 2014 스프링 시즌 IM 시절의 레인오버 정도인데, 레인오버의 포지션은 원딜러인 울라이트와 달리 한타 페이즈에서 이니시에이팅과 서브 탱킹을 하는 정글러였다.

시즌 4 시절 코펜하겐 울브즈에서도 전임자인 포기븐보다는 조금 아쉽지만 상당히 좋은 라인전에서만기량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았고, 성적에 대한 비판은 대부분 신입 정글러 에어왝스와 공무원인 영벅이 덮어썼다.뭐 그 비판은 1년이 지난 지금도 유효하다만 이적 후 로캣 데뷔무대인 IEM에서도 전 원딜러인 셀레버보다 나은 기량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피지컬이 좋은 반면 포지셔닝이 불안해서 프나틱과의 경기를 다 역전한 상황에서 그 생존력 좋다는 트리스타나로 세 번이나 끊기며 재역전패의 주역이 되고 말았다.탭즈? 이후 엘레멘츠와의 경기도 이 선수가(...) 이후로도 포지셔닝에 이렇게 문제가 있는 선수였나 싶을 정도로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탑인 오버파우와 함께 중후반 한타에서 번갈아 던지며 팀이 어느 팀과도 엄대엄을 찍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어째 마린이 생각난다[45]

졸지에 독설가로 이미지가 굳어진Tabzz의 AMA에 따르면 메카닉적으로는 탁월하지만 게임 지식과 판단력에 있어서는 다소 부족한 플레이어라고 한다. 사실 탭즈도 레클레스에 비하면 (특히 한국에서)앞무빙으로 꽤 비판을 받았던 플레이어지만 울라이트의 폼과 성향을 보면 탭즈가 그런 평가를 했던 것이 이해가 가는 수준. 근데 이 평가가 정확했던게 9주차 첫 경기에서 울라이트가 코그모를 플레이하고 팀이 불리한 상황에서 다시 유리해지다가 갑자기 코그모로 길 뻔히 보이는데서 귀환을 타다가 짤리면서 그대로 패배한 경기때문에 로켓이 망해버렸다.(...) 정글러인 얀코스가 빡친게 눈에 보였고 결국 그 후 로켓이 망하면서 아예 원딜에서 방출되었고 지금 로켓이 새로운 원딜을 모집중이라고 나오면서 귀환 한 번 잘못으로 자신의 커리어 및 팀도 망하게 하였다.

사실 위에 충분히 언급했지만 문제의 그 경기 이전에도 충분히 말아먹었다. 얀코스와 기타 팀원들이 참다 참다 저 날 폭발했다고 보는 것이 옳을듯. 레딧 팬들 중에도 오버파우가 까이자 잘못은 거의 다 울라이트가 했는데 오버파우가 까이냐고 의문을 제기한 적이 있었을 정도로(...)[46]

그러나 유럽 원딜 풀이 바닥났는지 돌아왔다(...) 서머 시즌에도 메카닉은 우수하지만 그 위험한 플레이 또한 여전하다.망했어요 사실 북미 2부로 건너간 스틸백에 대해 EU 포스트시즌 진출팀 중에 스틸백을 원할 팀은 없을 것이라는 평가가 많았는데[47], 포스트시즌에 가지 못한 로캣이라면 혹시 울라이트와 정확히 정반대의 특성을 가진 스틸백이라도 쓰고 싶을지도(...)

MYM 해체로 공중에 뜬 렐레즈라도 데려오면 어떨까 싶었으나 같은 덴마크인인 윅드가 낚아갔다(...) SI에서 김몬테가 말하길 CW의 프리즈도 서머 시즌 개막 전에 상위 팀으로의 이적을 원했다고 하는데 그 덕분인지 레딧에서는 프리즈가 로캣의 원딜이라면 로캣이 정말로 탑 4에 들 것이라며 신나게 울라이트를 까고 있다.로캣이 8위고 CW가 6위였던 것은 넘어가자

딜탱에 가까운 우르곳으로도 과감히 던지는 것을 보면 습관은 쉽게 안 고쳐지는듯. 결국 다음날 루시안으로 초장기전에서 눈부신 쓰로잉을 연발한 끝에 UoL에게 승리를 헌납했다. 현지에서는 throwoolite, UoLite 등으로 불린다(......) 그리고 쓰로잉이 기어코 계속해서 안 고쳐지자 결국 진짜로 미스터 렐레즈를 영입하면서 방출되었다. 그리고 본인은 미스터 렐레즈의 前 소속팀으로 이적했다.윅드와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그리고 첫날부터 2부리그에서 혼자 4데스를 기록하며 패했다(...)??? : 윅드 너도 내 기분을 느껴보거라

울라이트 쫓아내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기분좋게SI에 출연한 Vander도 '우리의 전 원딜러가 문제가 많았다'고 슬쩍 언급하며 말 그대로 확인사살해버렸다.

8주자 Giants 와의 게임에서 자이언츠 원딜 Adryh가 앞발키리로 거하게 던지자 크레포가 '로켓에겐 그러면 안되죠, 그들은 지난몇년간[48] 울라이트와 함께하면서 원딜이 앞으로 나서면 어떻게 되는지 경험했거든요!' 라고 까면서 관객들에게 큰웃음빅재미를 주는 등 이젠 말 그대로 던지기의 아이콘이 되었다...거의 장건웅급...

그리고 모데카이저가 리메이크되어 봇라인 깡패가 되자 레딧에서는 라이엇이 울라이트를 위한 챔프를 내놓았다며 드립이 흥하는 중.울라이트를 상대하는 팀들은 트린 모데 2밴은 필수

H2k의 포기븐은 새 서포터 밴더와의 호흡을 흡족해하면서 밴더가 원딜 운이 좀 없었다고 운을 뗐다. 포기븐 왈 포지셔닝이라던가, 이기지 못하는 원딜이라던가(...) 그리고 인터뷰를 본 서양 팬들은 다들 뿜었다고 한다.

현재도 2부리그에서 아주 꾸준하게 활동중이다. 1부리그에서는 저렇게 던져대면 몹쓸 원딜이지만 2부리그에서 약팀 원딜은 울라이트 앞에 라인전부터 터지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 물론 승강전에는 본인이 던져서 못올라온게 함정. 그래도 자이언츠의 아드리와 로캣의 사피르 등이 울라이트보다는 좀 덜 화려하지만 거침없이 게임을 집어던지자 집어던지더라도 던지기 전까지는 잘하던 울라이트에 대한 재평가 여론이 일기도 했었다.그래도 1부 러브콜이 없는게 핵심. 좀 적당히 던져야 혹하는 팀이 있지.

서머시즌에도 Misfits를 상대로 OME를 연발하며 자신의 캐리력은 어디가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정말로 울라이트가 그 많은 어이없는 데스 중에 하나만 피했으면 필히 이길 경기였다. 울라이트 데리고 있는 팀은 7:3 이상 못벌리고 후반가면 필패라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하는 중.

3.4.2 Overpow (Remigiusz Pusch, 레미기우시 푸슈)


前 미드라이너이자 現 탑라이너 이자 주장. 유명한 챔피언으로는 케일. IEM S7 그랜드파이널에서 MVP 후보[49]로 오를 정도로 실력은 어느 정도 보장되었으나 팀이 안 좋아서 주목을 별로 못 받은 케이스[50]. 유럽 내에서는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네임드로 유명하다[51]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를 할때 현 Dota 2 프로게이머 Akke, Loda그 로다 맞다,H4nn1와 같은 팀이기도 했다. ## 현재 닉인 Overpow가 도타 2 영웅인 우르사의 스킬인 제압(Overpower)에서 따온걸 생각하면 LOL, HON. DOTA 경력을 다 가진 특이한 선수. 좋아하는 챔프는 탑 카타리나, 탑 르블랑, ap 말파이트, 룰루라고 하고 경력이 유난히 특이해서 그런지 몰라도 존경하는 선수도 별로 없다고 한다.

여담으로 생선류를 싫어해서 일본 음식을 싫어한다. 좋아하는 드라마는 House M.D.CLG소속이였던 그 정글러 말고 덱스터다.

참고로 LCS 플레이오프중 해설자들말에 의하면 스텟상 유럽 LCS 최악의 라이너라고 한다. 미드라인만이 아닌 모든 라인 통계를 봤을때 가장 약한 라이너라고 평가. 실제로 로켓과 프나틱의 경기를 보면 엑스페케를 견제한다고 되도않는 피즈만 계속 고집하다 경기를 진 편.

결국 탑솔 전향을 확정지은 것으로 보인다. 탑라이너가 아닌 미드라이너의 영입 루머만 뜨고 있다. IEM에서 갱플랭크 탑으로 푸짐하게 싼 것을 제외하면 이렐리아, 나르 등으로 캐리를 하며 미드라이너 시절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실은 정글빨일지도 미드일땐 그 정글빨도 못받기로 유명했다 하지만 본인이 한 번 던진 뒤 류의 배가 고파지며 결승도 못갔다.

정규시즌에는 최악이었던 미드 시절보다는 낫지만 다소 애매하다. Xaxus 대신 캐리하는 탑솔러가 되겠다고 했지만 Xaxus처럼 안정적인 것도 아니고 후니나 프레디같은 유럽 S급 탑솔러를 상대로 캐리하지도 못하고 있다. 팀이 망하며 KDA도 망하는 것은 덤. IEM에서 CLG의 자이온을 상대로 의외로 준수한 기량과 갱플랭크 트롤링을 보여주었던 것에 비하면 정규시즌에는 실망스럽다. 당장 주전에서 밀려난 윅드, 마이머나 왜 주전에서 안 밀려나는지 모를영벅 수준은 아니더라도 꽤나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밑의 누크덕과 동료였던 Zorozero가 학업을 마치고 오랜만에 솔로랭크를 다시 시작했기 때문에 로캣이 미리 그를 포섭하고 있다는 루머가 퍼질 정도.

어쨋든 시즌 후에 Pain Gaming에 들어갔다라는 카더라까지 돌았을정도로 팀에서 입지가 엄청 좁아졌고 결국 벤치로 내려갔다. 하지만 스티브가 못하고 울라이트가 더 못해서 조금이나마 재평가받고 있다 카더라. 그래도 스티브의 기량향상과 한국인 서브인 다트의 영입 덕분에 한 경기도 못 뛰고 서머시즌 후에 정리당했다.

3.4.3 Celaver (Paweł Koprianiuk, 파벨 코프리아니우크)

AD 캐리. 시즌 2 롤드컵 예선에선 Acer.pl 소속으로 IEM S7 상파울로~그랜드파이널에선 Anexis eSports소속으로 미드라이너를 뛰기도 했었다. 그때 dota pro[52]가 정글러로 고생하고 Anexis eSports의 성적을 생각하면 별로 잘 하지는 않았던 듯 그래서 지금은 원딜러지만 좋아하는 챔피언이 오리아나케넨이다. LCS Summer 2014 EU이후로 팀을 나갔다. 현재 Reason Gaming 소속.

3.4.4 Xaxus (Marcin Mączka, 마르친 마치카)

탑라이너. 국내에선 덜 알려져있으나 IM이 우승했던 전설의 대회 IEM S7 상파울로 MVP기도 하다. LCS Summer EU 2014 이후엔 팀을 나갔다. 로캣의 AMA에 의하면 원딜인 셀레버와 달리개인 기량이 준수하지만, 너무 수비적인 탑솔로라서 다재다능한 오버파우를 탑으로 쓰기로 했다고. 실제로 새로운 팀 소속으로 오셀롯의 Gamers2와 경기를 했고, 프로겐이 유럽 최고로 쳤던[53] 탑솔러인 G2의 Jwaow를 상대로 라인전을 잘 버텨서 개인기량은 쓸만함을 증명. 현재 mouz 소속.

3.4.5 Tabzz(Erik van Helvert, 에릭 판 헬베르트)

2013년 여름 Lemondogs 소속으로, 2014년 Alliance 소속으로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한 적이 있고, 2016년 현재 로캣의 원거리 딜러 담당이다. 네덜란드인이다. 피즈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바로 떠올릴, 알렉스 이치의 라이즈를 찢어놨던 그 밀레니엄의 미드라이너였던 Tabzz 맞다. 미드 라이너 시절에는 주로 필승 카드인 피즈와 그밖에도 다이애나, 라이즈를 즐겨 썼으며 밀레니엄의 미드로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밀레니엄의 LCS 진출이 2013년 봄 여름 2시즌 다 좌절되자 LD에서 받은 원딜 제의로 포지션 변경을 하게 된다. LD에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얼라이언스에서는 한타도 라인전도 뭔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고전하고 있는 중. 그리고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도 프나틱을 상대로 최악의 폼을 보여주며 팀의 패배에 일조했다.

2014 LCS Summer 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곤 있으나... 팀이 팀이라. 근데 또 플레이오프가 다가오자 계속 원딜이 앞으로 돌격해서 죽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레딧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 미드 라이너 출신이라 원딜로서의 마인드가 완벽하지는 않은듯.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는 프로겐과 훌륭한 호흡을 과시하며 슉과 함께 경계대상 2순위로 떠올랐다.

탭즈가 Fnatic의 Rekkles나 SK Gaming의 CandyPanda라는 두 걸출한 원딜러가 유럽에 있어 그렇게 평가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미드라이너에서 원딜러로 전향 하자마자 LCS 2위를 차지하고 시즌 3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한 것은 굉장히 좋은 성적을 거둔 편이고, 2014년 여름 현재까지 팀의 구멍이라는 말은 전혀 듣지 않는 안정적인 원딜러다. 근데 플레이오프가 다가오니 또 던지기 시작했다. 팀에서 프로겐과 함께 오더를 맡는다는 사실이 AMA를 통해 드러나 2014 LCS Spring에서 그런폼을 보여 주고도 살아남은 비밀이 드러났다

서양 전문가들의 원딜 탭즈에 대한 평가는 한국에서와 달리상당히 후하다. 분명 피지컬이나 안정감에서 레클레스가 앞서지만, 레클레스는 반대로 스졸렬너무 사린다고 비판을 받기도 한다. 봇라인전이 충분히 강하지 못한 것은 서포터 차이도 있고, 오히려 팀의 구멍으로 불리는 니프를 데리고도 적절한 타이밍에 적극적인 딜교환을 시도한다고 칭찬을 받는다. 유럽 최강 서포터라는 옐로우스타와 함께 하면서도 라인전에서 충분히 스노우볼을 굴리지 못한다고 비판받는 레클레스와 대조되는 점. 포지셔닝도 생존기 없는 코그모로 능숙하게 딜을 넣을 정도로 좋아지고 있는 편이고, 다른 포지션을 경험하고 오더를 분담할 능력이 되는 만큼 팀에 녹아드는 이타적 플레이를 한다. 폼이 떨어지고 있는 캔디판다, 겐자나 기타 Creaton, Mr. rallez 등의 유럽 원딜들에 비해 분명 꾸준히 잘해주고 있다.

여담으로 피아노를 10살 때부터 쳤고 애니메이션을 많이 본다고 한다. 실제로 국내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대놓고 드러냈다...사실 해외 롤 게이머중에 오덕이 많은 편이긴 하다

그러나 시즌4 롤드컵 이후 팀을 나갔다. 나진전에서 몇번 끊겨서 역전의 단초를 제공한걸 제외하면 나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무빙이라는 평. 이후 AMA로 워낙 돌직구를 던져대서 그런가(...) 행선지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원딜로서도 유럽 탑급이고, 미드 시절에도 챔프폭이 좁아서 그렇지 개인기량은 먹히던 선수인 것을 생각해보면 의아한 수준.[54] 이 부분은 너무 돌직구를 자주 날려서 성격적인 문제때문에 팀을 못 찾았다는 설이 레딧에 있다. 실력은 모두가 인정하지만 ask에서 너무 돌직구를 날려서 팀에 받아들이기를 꺼린다는 듯.

특히 프나틱이 그를 거르고 검증되지 않은 스틸백을 원딜로 데려간 것에 말이 많았다. 레클레스와 팀을 맞바꾸는 꼴이 되어서 본인이 꺼렸다는 루머도 있지만 미드라이너 탬퍼링+두 한국인의 검증되지 않은 한명은 R가문실력과 맞물려 프나틱이 까이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2015 스프링 개막전에서 그 프나틱에게 엘레멘츠가 탈탈 털리면서 재평가 받는중

사실 레클레스가 니프를 데리고 개고생 중이라 탭즈의 실력은 오히려 좋은 의미로 재평가받아야 할 상황(...)

한국에까지 워낙 널리 알려진 피즈 장인이다 보니 미드로 복귀할 의지는 없는지 질문받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본인도 피즈, 제드, 야스오와 같은 미드 AD 챔피언들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한다.[55] 하지만 정통 AP 메이지를 기피하는 반면 원딜로는 챔프폭 문제가 전혀 없기 때문에 프로 수준에서 미드로 복귀하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다고 한다. 원딜챔프 중에는 빠르게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는 트위치, 루시안 등을 좋아한다고.

전 서포터인 니프가 SI에서 한 발언에 의하면 메카닉도 수위급이지만 다른 탑급 원딜러들에 비해 가장 큰 장점은 미드 출신이라 게임 전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것이라고 한다.근데 왜 자주 짤림(...) 근데 탭즈는 탈퇴 후 니프를 돌려서 깠지만 꽤 높은 수위로 깠었다. 니프가 착하긴 착한듯.

3월에 엘레멘츠로 돌아왔고 아마도 레클레스가 떠날 것으로 보인다.돌아온 것을 보니 최소 탑은 바꿀 생각인가보지?...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서머 시즌에는 존재감이 전무하다. 1시즌의 공백 동안 EU 원딜의 평균 메카닉이 확 상향된 상황에서 탭즈의 장점인 높은 게임이해도는 팀의 막장 운영에 깨끗하게 묻히고 있고, 타 S급 원딜보다 떨어지는 생존능력만 남아 상대의 스노우볼링을 가속화시키는 중. 데려온 새 서포터의 삽질도 문제다.

11월 7일부로 팀에서 나왔다. Renegades의 2팀인 Renegades: Banditos에 SHC, 팀 코스트 출신의 임페일러와 함께 입단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사피르의 레전드급 쓰로잉을 감당하지 못한 로캣이 봇라인의 안정화를 위해 탭즈를 급히 영입했다. 사실 2016년 기준으로 노장인(...) 탭즈의 평가는 2015 서머시즌에 거의 폭락한 상태라 현지에서 의견이 상당히 갈리는 상황인데, 탭즈도 변명거리는 있다. 탭즈와 처음 서포터를 섰던 미시는 출중한 실력을 가진 서포터였지만, 이후 탭즈의 서포터 운은 처참했던 것. 다만 로캣에서도 비자문제가 터진 에드워드 대신에 미드가 본업인 익스틴트와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 서포터 불운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이건 비시즌에 탭즈 개인에 대한 엄격한 평가 이야기고 일단 당장의 불끄기 영입에 대해서는 호평일색이다.사피르가 서브로 내려가니까(...) 로캣 공식 레딧계정에 의하면 경험을 높이 샀다고 한다.

그러나 경험이 무색하게 울라이트-사피르로 이어지는 로캣 원딜 계보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루시안으로 끈질긴 죽기(...)를 시전하며 한타에서 로캣 원딜은 딜을 넣지 못한다는 전통을 증명중. 공교롭게 로캣에 울라이트가 영입될 당시 탭즈가 울라이트를 메카닉만 좋고 게임이해도가 낮은 원딜이라 깠던 것을 생각하면 세월이 무상하다.

그래도 역발상으로 자신이 물리면 그냥 서서 딜을 넣자는 발상으로 코그모+소라카 조합을 픽해 노데스 캐리에 성공했다(...)

팀이 잔류하는 동안 적어도 사피르보다 나은 모습이었지만 로캣의 리빌딩 과정에서 깔끔하게 갈렸다. 후임자는 바위게 스틸백.지못미

3.4.6 Safir(Mohammad Karim Tok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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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이트 재평가설의 주인공
G2, 로얄클럽 말고RNG 출신인 팀의 원거리 딜러로 LCS에 유일한 아프가니스탄 인이다. 2부리그인 챌린저 시리즈에서는 Jebus라는 아이디로 활동했다.

전 UoL, 현 엘레멘츠의 정글러인 길리어스가 만든 Team Nevo의 원딜러로 본격적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이 팀이 Gamers2 2기 로스터로 흡수되면서 G2 소속으로 2015 스프링 시즌을 보냈다. 팀원들이 영 아니어서 성적은 시망했지만 Jebus 본인의 실력은 높게 평가받았는지 UoL이 스프링 시즌 부진에 빠진 원딜러 Vardags의 대체자로 Jebus를 고려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실력을 바탕으로 북미 2부(...)의 레네게이즈로 이적했는데 비자사고가 터지면서 망했다. 당시 미 국무부 문제로 비자발급이 멈췄었고, 이로 인해 후히, 닌자, 엠퍼러가 엄청난 피해를 봤었는데 여기 딱 걸린 것. 결국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4경기와 타이브레이커에만 참가했다. 이후 호흡이 전혀 맞지 않아서인지 포스트시즌에는 땜빵멤버인 메이플스트리트[56]가 그대로 다시 출전해서 팀을 승격시켰다. 승격 이후 레네게이즈가 프리즈를 영입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팀을 떠났다. 이후 로캣에 합류했다.

이 선수가 TDK의 서브 원딜러이기도 했었다. 레네게이즈의 전 구단주와 TDK의 전 구단주가 동일인물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는데 알렉스 이치가 고급정확신속대타를 뛴 것도 같은 맥락. 하지만 엠퍼러가 비자 문제로 못 올 때 이 선수도 마찬가지 상황이라서 TDK는 망했다. 결국 TDK가 기용한 땜빵원딜 Lattman이 막장의 끝판왕급 기량을 보여줬고 강등의 분수령이었던 T8, NME와의 1라운드 경기들은 의외로 원딜이 0.5인분만 해도 모르는 경기였다는 점에서 TDK에게는 비자문제가 저주였다고 볼 수 있다.닌자랑 엠퍼러가 저 두 팀한테 진건 넘어가자. 엠퍼러의 쓰로잉도 넘어가자.

그런데 EU LCS에서는 그 Lattman과 별다를 것 없는 쓰로잉으로 자이언츠의 아드리와 함께 온 힘을 다해 팀의 승점을 가져다 버리고 있다(...) 괜히 메이플스트리트에 밀린 것이 아니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울라이트랑 피노이만 EU LCS로 돌아오면 대원딜시대가 도래할듯

그나마 3주 2일차 1위팀인 H2k를 상대로 좋은 플레이를 했지만 그냥 탑퀸 정글그브의 3원딜 조합이라 먼저 물리는 놈부터 H2k가 물어죽였다는 것이 정설. 사피르의 실력은 원딜 쓰로잉 터줏대감인 아드리가 있는 자이언츠와의 멸망전에서 검증될 전망이다. 하지만 1승 5패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로캣이 탭즈를 영입하면서 희대의 원딜 멸망전은 좌절되었다.아깝당

로캣 레딧계정에 의하면 메카닉이 매우 뛰어나지만 경험이 부족한 사피르를 베테랑 에드워드가 잘 이끌어줄 것이라 믿었는데, 에드워드의 비자문제가 발생하고 사피르의 방송경기력이 내려가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익스틴트와 함께할 베테랑 원딜러를 대신 데려올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3.4.7 NoXiAK(녹시악, 루이스 펠릭스)

FNC_Noxiak_2016_Spring.png

독일인 서포터. 프나틱 2팀인 프나틱 아카데미의 서폿경력이 있고 이것이 영입에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보인다. MYM의 서포터인 니스베스가 노답급 경기력을 보이자 직접강등을 막아야 하는 특명을 받고 FNC 아카데미에서 MYM으로 이적했다. MYM에서는 어차피 운영이 없던 팀에 스킬샷이라도 잘맞추는 서포터가 들어왔다며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호로, 셀피, 제이와우 등과 함께 초공격적 플레이로 당시 다같이 운영이 안되던 EU에서 상위권 팀들에게 고춧가루를 뿌리며 팀을 10위에서 공동 9위로 끌어올렸다. 하지만 자이언츠와의 순위결정전, 즉 멸망전에서 패하며 직접강등.

이후 라이들이 나간 자이언츠로 간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갓프리드에 밀렸고 임페일러의 Ex Nihilo로 갔으나 그 팀은 2부리그에서 꼴찌하며 산화했다. 그리고 강등을 막아야 하는 특명을 받고 SK Gaming에 합류했으나 엔레이티드 시절보다 더 노답인 운영에 스킬까지 빗나가며 G2와의 풀세트 접전 패배에 일등공신이 되었다.

그런데 시즌 5에 옐로우스타의 공백을 메워야하는 특명을 받고뭐가 자꾸 특명이야. 자꾸 실패했으니까 특명이지(...) 프나틱에 입단했다. IEM에서 이상한 판단으로 가히 노답급의 기량을 보였으나, 정규시즌에는 확실히 좀 나아졌다. 그러나 현지 팬들의 비난은 코리안 듀오에게, 한국 팬들의 비난은 레클레스에게 쏠려서 이상하게 안까이는데 자세히 보면 경기력에 문제가 많다. 챔프폭이 넓고 메카닉이 뛰어난 서포터이지만 운영능력과 시야장악능력은 0점인듯. 특히 스피릿이 중후반 오더능력이 있는 정글러가 아니기 때문에 팀의 문제점이 극대화되고 있다. 스피릿이 자꾸 짤리는 것이 녹시악이 시야장악을 부실하게 해서 초공격적인 스피릿이 인내심을 잃고 던지는 것이 아니냐, 레클레스가 갑자기 딜을 못넣는 것이 한타에서 녹시악이 원딜을 못지켜서 그런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게 정치질 겸 마녀사냥이 될지 아니면 사실일지는 불확실하다.

그리고 프나틱이 제대로 통보도 안하고(...) 짤라버려서 약간의 논란이 되었다. 오더형 서폿이 필요했다고 하는데 레클레스가 같은 스웨덴인인 Klaj와 오랫동안 듀오를 돌리고 팀에 추천했다는 것을 보면 녹시악의 팀 내부 평가가 안좋았던 모양이다. 시야장악도 스피릿과 함께 각각 뒤에서 2위를 마크해서 합치면 최하위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아예 녹시악의 50분 핑와 2개 논란으로 인해 스피릿과 녹시악 중 한쪽은 문제라는 의견이 대부분. 일단 Klaj가 첫경기는 잘했으나 2라운드에 어떤 결과를 내느냐에 따라 재평가될듯.그리고 Klaj는 잘하는데 코리안 듀오가 여전히 말아쳐먹고 있다

일단 녹시악의 페북 글에 의하면 기본적으로 봇캐리 마인드라 전통적으로 정글콜을 안하는 레클레스[57]와 도저히 호흡이 안맞았던 모양. 상대를 압박해놓지 않으면 시야장악을 안하는 플레이스타일이라그래서 프나틱 시야가 없(...) 스피릿-레클레스-녹시악 사이의 엇박자가 해결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일단 UoL전 패배가 크리티컬이었고 반대로 녹시악의 논란이 된 방출에 대한 담담한 태도 덕분에 비난은 프나틱 프런트와 한국용병들에게 쏠린 상황이다.

그리고 익스틴트가 도저히 서포터로 1인분을 못하는 로캣으로 이적했다.한명은 비자 한명은 퇴물 한명은 미드출신이라 3서폿이 무의미했다 그리고 로캣에서 잔류는 시켰지만 깔끔하게 쫓겨나서 서머시즌에 2부로 갔는데 울라이트와 함께 삽질하다 또 망했다.

딱 잘라 말하면 MYM 시절 말고는 1부 2부 가리지 않고 좋은 평가를 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리고 MYM 시절도 결과는 직접강등이었고 전임자인 니스베스가 역대 LCS 서폿 중에 거의 최악을 다툰다는 것을 감안하면 MYM 시절은 전임자의 후광효과+희대의 팀원빨로 인한 거품이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실상 프나틱의 2016년을 완전히 꼬이게 만든 주범 중 한 명.

3.4.8 Gosu Pepper(Edward Abgaryan, 에두아르트 아브가랸)

항목 참조.

3.4.9 nRated(엔레이티드, 크리스토프 자이츠)

220px-SK_nRated_2014_WCS.jpg

Fnatic 서포터 담당, 前 EG 서브겸 전략 분석가 現 SK gaming 서포터 담당 독일인이다.

레오나 장인으로 유명하다. 아마 대회에서 가장 많은 레오나픽을 했을것으로 추정돼며 프나틱을 상대로 하는 팀은 엔레이티드의 레오나를 자주 저격밴 한다.

7월 4일 프나틱에서 방출되었다. 이전부터 항상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에드워드의 북미행 이후 사실상 유럽 최고의 서폿으로 곧잘 지목되던 선수였기 때문에 의아한 결정이라는 평가가 많다. 팀원들간 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헤어지는 과정도 별로 곱지는 못해 거의 TSM카옥스 방출 때처럼 논란이 되고 있다. 물론 인지도에서 넘사벽 차이가 있지만

프나틱의 소아즈는 아예 EG가 엔레이티드를 영입한 것은 실수라고 트위터에 올려서 논란이 일어났을 정도로 팀과 좋게 끝내지 못했다.

하지만 EG의 기량회복에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할정도로 EG의 폼 회복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9월부로 레몬독스의 코치겸 전략 분석가로 자리를 옮겼으나 레몬독스가 해체수순을 밟으면서 나가게 되었고 2014년 1월 부터 Nyph가 나간 서포터 자리에 들어오게 되었다. 대체로 팬들의 반응은 좋은편이나 LCS spring에서 코치에서 선수로 돌아와서 그런지 몰라도 LCS spring 초반에는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처음에는 자신도 인터뷰로 자신의 실력에 불만이 있다고 말하였으나 점점 안정화되면서 SK가 올라가는데 한 몫을 하였다. 특히 언제나 운영이 고질적 문제였던 SK의 운영이 좋아진것은 엔레이티드 덕분이라는 듯.
결국 LCS 7주차에 SK와 프나틱의 순위가 역전 되었다. 최종순위도 결국 SK가 1위, 프나틱이 2위. 그런데 플레이오프에서 졌다.

LCS Summer에서도 한번 은퇴한 선수치곤 아직도 무난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다만 자신도 언급하듯 챔프 폭이 다소 좁다는 것과 그 챔프를 잡아도 피지컬 면에서 더이상 최상급이 아니라는 한계가 있다.

시즌 4 롤드컵에서는 캔디 판다와 함께 라인전에서 펑펑 터지며다소 부진했지만[58] TPA와의 2차전에서 모르가나로 맹활약하며 팀의 첫 승에 기여했다. 이후 TSM과의 경기에서도 또 모르가나를 골라 맹활약.

2015년 6월 5일자로 Origen전에서 LCS 정규시즌 1000어시스트를 기록했다.그리고 팀은(...)

서머 시즌의 모습은 라인전 맛집 그 자체. 라인전 이후 상황에서도 가끔 스킬미스가 있기는 하지만 경험으로 잘 커버하는 수준인데, 그것보다 캔디판다-엔레이티드 듀오가 딜교환도 못하고 CS도 못 먹으며 골골대는 것이 제일 문제다. 포기븐 빨로 버티다 추락하는 느낌.

그리고 로캣의 서브로 옮겼다. 아무래도 같은 퇴물이라도 에드워드는 손가락이 살아있다는 평가라 주전경쟁을 할 가능성은 낮다.혹시 모를 비자문제를 잘 때워줄거다 그리고 말이 씨가 된다고 진짜로 비자문제가 발생했는데 Extinct가 대신 나온 것을 보면 플레잉코치도 아니고 그냥 코치급인듯.

4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임단
활동 중인 게임단
대한민국L5MVP BlackMVP MiracleTempest
MightyGGTeam BlossoMRaven
Cluster Gaming UNBALANCE
중국eStar GamingSPTXteamZero Gaming
CESOA
북미B StepGale Force eSportsNo TomorrowSuperstars
Team 8Team FreedomTeam NaventicTempo Storm
유럽beGeniusFnaticPlaying DucksSynergy
Team DignitasTeam expertTeam LiquidTRICKED eSport
대만
동남아시아CONBOX SEA 전 Imperium Pro TeamResurgence
중남미INTZ e-SportsInfamous GamingKaos Latin Gamers
호주&뉴질랜드
해체된 게임단 보기

4.1 현재 인원

  • 자코모 튀스(Giacomo Thüs / 독일) (Socke) - Tank
  • 데니스 슈나이더(Dennis Schneider / 독일) (HasuObs) - Flex
  • 이반 코투리치(Ivan Koturić / 크로아티아) (Sportbilly) - Support
  • 아르만도 코야도(Armando Collado / 스페인) (Redx)
  • 루카스 코르타사르 엔트리알고(Lucas Cortazar Entrialgo / 에스파냐) (Hiruke)

4.2 전 인원

  • 프란 누녜스(Fran Núñez / 스페인) (GranPkt)

5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카운터 스트라이크 프로게임단
활동 중인 게임단
북미,남미Cloud 9Counter Logic GamingNRG eSportscompLexity Gaming
Team LiquidLuminosity GamingSK GamingOpTic Gaming
Echo FoxDenial eSportsMisfitsImmortals
SplyceCLG RedINTZ e-SportsSelfless Gaming
Red ReserveTeam OrbiteUnitedMerciless Gaming
Team OneBig GodsTeam QuetzalProGaming e-Sports
Team Dignitas FemalepaiN GamingKeyd Stars
­
유럽,CISNinjas in PyjamasTeam SpiritNatus VincereVirtus Pro
mousesportsNorthFnaticHellRaisers
AstralisReason GamingENCE eSportsG2 Esports
Team EnVyUsPlanetkey DynamicsFlipSid3 TacticsPENTA Sports
Team LDLC.comPride GamingEpsilon eSportsGODSENT
Gambit EsportsSecret femaleFaZe ClanALTERNATE aTTaX
EURONICS GamingElements Pro GamingHeroicTengri
Tricked EsportOslo LionsTeam KinguinSpace Soldiers
Kazakhstan-2030Fnatic AcademySuperMassive eSportsRogue
Vexed GamingEpsilon FranceVega SquadronVexed Gaming Female
ex-Dark PassageBIGLDLC FemaleTeam Dignitas
­
아시아,오세아니아MVP ProjectProject_kr(MVP PK)TyLooRenegades
Edward GamingVici GamingThe MongolZWinterfox
Vox EminorMineskiBorn Of FireLGD Gaming
EHOMELegacy eSports ­Athletico EsportsTeam Immunity
DeToNatorSignature GamingRisky GamingAll Gamers
New4UYATHREAT (ex-SkyRed)FIVE eSports Club
JYP GamingTeam nxlWings GamingTainted Minds
VG.RenaissanceMVP AcademyRecca EsportsChiefs eSports Club
Dark SidedFlash Gaming
­
아프리카FlipSid3 Tactics.ZABravado Gaming
­
활동중단 또는 해체된 게임단
북미,남미Evil GeniusesQuantic GamingTeam CurseGames Academy
Team 3DiBUYPOWERMade in BrazilX3O Gaming
eLevateFireGamersTeam PandemicCNB e-Sports Club
Team CoastEnemyTempo StormTeam Dynamic
Team Solomidg3nerationXTeam Kaliber
­
유럽,CISagainst All authorityTeam AcerLemondogsMeetYourM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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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M-GamingKaront 3 e-Sports ClubTitanmYinsanity
Copenhagen WolvesVeryGames3DMAXLGB eSports
Arcade eSportsAstana DragonsLondon ConspiracyE-frag.net
KerchNETTeam YPTeam EmpiremyRevenge.e.V
pro100qwertyFU.skforZe
NoABegripUNiTEDPower Gaming
Pentagram G-ShockDTS Gaming4Kingshoorai
Lounge GamingTeam AGGeSaharaTeam Curse.EU
Dead PixelsESC Gamingn!facultyTeam WinFakt
Mortal KombatGODSENT AcademyEscape GamingMotal TeamWork
Team PreparationClan-MystikEpsilon HypeMillenium
Giants GamingM19Bad Monkey GamingDark Passage
Team RefuseTeam Property FemaleCKRAS Gaming
­
아시아,오세아니아Lunatic-HaiwNv Teamwork서울진화TyLoo.raw
Hong Kong EsportsSpeederEHOME.VictoryFire Dragoon E-sports
5Power Club

5.1 이전 멤버

  • Niko 'naSu' Kovanen (핀란드)
  • Timi 'aslak' Verkkoperä (핀란드)
  • Miikka 'suNny' Kemppi (핀란드)
  • Juho 'juho' Lampinen (핀란드)
  • Mikko 'xartE' Välimaa (핀란드)
  • Ville 'CISU' Leppälä (핀란드)
  • Tom 'stonde' Glad (핀란드)

6 여담

여담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멤버들이 국내에선 덜 알려져있었는데[59] 탑라이너 마르친 마치카, 미드라이너 레미기우시 푸슈, 원딜러 파벨 코프리아니우크 가 예전에 IEM S7 상파울로~그랜드 파이널 사이에서 국내 팬들에게 보여졌던 Anexis eSports 소속이었다.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팀으로 유명하다. 레딧 공식계정이 매우 활발히 돌아가며, 다른 팀과의 로고빵(...)과 잦은 AMA 등으로 매니지먼트에 대한 이미지는 나쁘지 않은 편. 실제로 원딜을 영입하는 눈이 최악인 것만 빼면(...) 대대로 운영도 수준급인 팀이었고 유럽에서 로캣 정도의 매니지먼트는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오버파우 문제로 팀케미 논란이 불거진 적이 있기는 하지만.롤드컵만 한 번 나가면 좋을텐데 맨날 4~5위다

시즌 5 서머 시점에서는 코치인 야마토캐논이 꽤 유명한 편. 이 코치는 스프링 시즌 Move Your MothersMYM의 코치로 있었는데 MYM이 팀케미는 시망이었지만 픽밴에서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영입되었다. 그의 영입 이후 스프링에 부진했던 얀코스와 반더가 살아났고 픽밴이 탄력을 받으면서 특유의 운영도 살아났기 때문에[60] 유럽에서는 괜찮은 코치로 평가받는 것 같다.하지만 로캣답게 결과물이 없다코치로서의 능력과 별도로 언변도 뛰어나고 미남이기 때문에 분석데스크에 자주 초청되는 편. 아랍계 혈통이 섞인 스웨덴 인으로 아랍어, 폴란드어, 스웨덴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고 한다. 선수 시절은 퍼포먼스가 초라했지만 코치로는 꽤 성공한 편.커리어는 코치로도 별 거 없는데? 롤드컵 분석데스크에도 유럽 대표로 자주 등장하며 이제는 신생팀 Splyce로 떠났다.
  1. 카운터 스트라이크1.6때는 직접 메인 스폰서로 나서기는 했다. 물론 이 조차도 마케팅 이상의 의미가 없는 단기였지만....
  2. 물론 이 예상은 소속 선수들의 前 소속팀의 성적과 이름값의 영향도 있다.
  3. 물론 시즌2쯤에 판테온 자체가 정글러로 쓸 수 있던적이 있었으나 레드관련 패치이후론 사장되었었다.
  4. 2014 LCS spring 당시 윤덕진 해설에 따르면 국내 프로팀이 ROCCAT 운영을 보고 배운다 했었다. 믿거나 말거나
  5. 몇몇팀들이 꼭 어느 한라인이 구멍인 경우가 많았다.
  6. 특히 아래에 언급되겠지만 서포터 VandeR가 쓰레쉬,모르가나 를 빼면 영 좋지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7. 2014 LCS EU summer 팀들이 그대로에 CW같은 오히려 전력손실만 생긴팀도있고 전력보강이 됐다고 확실하게 말할 팀도 없어서 갑자기 운영이 맛이 가지 않는 이상 롤드컵 진출을 두고 다툴만한 전력을 가졌다고 보아진다 실제로 설문조사에서도 우승 후보 4위를 기록했다.물론 리그 4위하면 롤드컵 못 간다
  8. 탑 뽀삐와 트페정글로 유명세를 탄 UOL 외에도 탑 카시오페아, 탑 트포몰왕 피즈(...)등
  9. 물론 서브인 Extinct는 뽀삐로 쓰로잉을 일삼으며 에드워드보다 크게 낫지는 않은 플레이를 보여줬다.
  10. 탭즈는 원딜로 롤드컵 2번 나간 경력이 있으나(...) 시즌 5 이후로는 그게 사실이었던가 의문이 갈 정도로 노답 포지셔닝을 과시중이다.
  11. 그래도 5주차 탭즈가 노답이었던 것에 비해 6주차 탭즈는 사피르보다는 낫다는 말이 나올 만했다.
  12. 물론 LMS처럼 무승부 포맷으로 좋은 롤드컵 성적을 거둔 리그도 있지만 해당 리그는 팀간 격차가 커서 정규리그에 매우 실험적인 픽을 하는 리그다.
  13. 운영을 잘하고 정글러와 서포터도 강하지만 꼭 어이없이 던지거나 한타를 말아먹어놓고 그때부터 갑자기 잘해서 추격하는 경우가 많다고 스프링 시즌에 현지 해설진에 의해 언급되었다. 근데 서머 시즌에 더 심하다.
  14. 우습게도 텔포메타의 도래로 C9과 로캣이 부진했던 시기는 굉장히 유사하다. 다만 그 부진의 정도가 달랐을 뿐.
  15. 이 스크림 패왕의 이유론 아마도 5명 전부다 기록하고 있는 높은 솔랭순위로 보아 라인전부터 터트리는 듯하다. 2015년 6월 기준으로 누크덕 2위,얀코스 8위,안 믿기겠지만스티브 24위,벤더 25위,울라이트 55위다. 그리고 울라이트가 방출되고 영입된 미스터 렐레즈는 20위.근데 대회에서는 강팀 상대로 잘하다가 약팀에게 승퍼주면서 의적질하는게 함정
  16. 실제로 로캣의 플레이스타일은 한국의 솔랭전사 팀인 신생 삼성이나 이걸 나진이의 나진처럼 날빌성 밴픽과 라인전, 슈퍼플레이에 의존하는 팀들과 비교하면 다소 거리가 있다. 매우 정석적인 팀플레이를 보여주며 가끔 유리할 때 무리수를 던져서 이득을 토해내는 것을 빼면 운영은 유럽치고 상당히 좋다.
  17. 마린이야 썸데이조차 레넥톤 승률이 안나오는 시즌 5 대회에서도 변함없이 잘하는 레넥톤의 왕이고, 이지훈은 솔랭에서 탑으로 가면 레넥톤을 은근히 선호한다.
  18. 유럽에서 카보차드와 함께 투탑, 혹은 서머시즌에는 후니와 함께 3탑 정도로 볼 수 있다.대신 후니, 소아즈. 오도암네와 다르게 라인전 그 이후가 시망
  19. SKGaming 시절에 드럽게 못했다. 지금도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때보단 낫다
  20. 前 밀레니엄 탑솔로 SKGaming팬들 사이에선 진짜 심각하게 못했을땐 개XX급 취급을 받았었다 지금도 나아진건 아니지만
  21. 現 코펜하겐 울브스 탑솔로 캔디판다가 오셀롯과의 불화로 팀을 나갔을때 팀의 탑솔을 맡았다. 역시 성적은 좋게 나오지 않았다. 코펜하겐에서의 성적은 Copenhagen Wolves항목 참조
  22. 탑도 본 적이 있었다. 그땐 Kev1n이 미드를 봤었다. 성적은 당연히 안 나왔다.나오면 이상한거지
  23. 국제대회만 나오면 라인전에서 망하는 소아즈와, 라인전은 버티는데 그 뒤로 존재감이 인섹이 되는(...) 윅드의 장점만을 합쳤다는 평가. 게다가 텔포는 저 둘 다 더럽게 타이밍 못 잡는다.
  24. 실력면에서 증명이 된 스벤스케렌은 인종차별문제로 이미지가 안좋아졌으며 최악의 폼을 보여줬던 캔디판다,제시즈는 말할필요도 없으며 엔레는 원래 평이 나쁘지는 않았던 선수다보니 가장 큰 수혜를 받았다고 봐도 좋을듯이젠 한국에 한번 더 온다면 한국 솔랭에서 탑 뺏겨서 서폿 갈 일은 없을듯 싶다
  25. 한국 롤챔스에서도 프리시즌에는 꽤 등장했으나 정규시즌에는 잘 등장하지 않는다. 나름 장인급인 SKT의 마린이 픽했으나 진에어에게 챔프 한계를 드러내며 완패.
  26. 대표적으로 윅드의 AMA에서 유럽에서 좋은탑솔을 뽑을때 프레디를 빼놓았다든가...
  27. 자주 언급되지만 프레디의 CD발매는 꼭 프레디 탓이 아니라 팀 운영 및 시야장악의 문제라는 평가도 존재한다.
  28. 정작 어메이징은 페케랑 2부 뛰면서 1부 분석데스크에 알바뛴다(...) 그리고 서머시즌 1부에 복귀한 어메이징은 탑승객 삘이 좀 나지만 어쨌든 잘나가고 있다.
  29. 카보차드와 포기븐이 모두 극 공격적이고 자기중심적인 플레이어라 프록스가 미드를 거의 못봐준다는 논리.
  30. 그래도 스프링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손을 많이 타는 루시안과 칼리스타로도 한타에서 분전해 약점인 메카닉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다. 그러나 유럽 중상위권 원딜로 평가받는 미스터 랄레즈에게 라인전을 말리거나 플레이오프에서 분전하기는 했지만 Zven에게 확실하게 판정패하는 등 유체원 라인에 놓기에는 아직 2% 부족할지도.
  31. 비슷한 스타일의 원딜러인 페코가 왜 한국에서 주구장창 까이는 우지에게 점점 주전경쟁에서 밀리는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메타 적응력은 프로게이머에게 굉장히 중요한 덕목이다.
  32. 그리고 서머시즌 레클레스는 버스를 타는 듯하다 오히려 태워주며 재평가되고 있다.
  33. H2k의 Kasing이 급부상하기는 했지만 최소 2탑으로 평가받는다. Kasing이 슈퍼플레이를 많이 보여주기는 하지만 호로에 의하면 당장 LCK에서 뛸 수 있는 EU LCS 플레이어는 단연 옐로우스타라고 말하는 등 여전히 평가가 높다.
  34. 하지만 포기븐과 프리즈 모두 프나틱으로 복귀한 레클레스에 대해서 라인전은 자신들이 더 강하다는 식으로 까면서도 그 우월한 생존력은 인정하는 것을 보면 스틸백에 대한 평가는 분명 이와 차이가 있다.
  35. 전 Supa Hot Crew의 미드라이너로 이 선수가 셀피로 바뀌고 SHC의 포텐이 터지기 시작했었다(...)
  36. 데뷔시절 위의 Moopz와 팀에서 같이 뛴 적이 있는데 Moopz와 사이가 안 좋아서 그 팀을 나갔다고 한다(......)
  37. 예를 들자면 Summoning Insight 게스트 중에 스틸백을 레딧 여론만큼 호의적으로 평가한 인물은 단 한 명도 없다(...) 심지어 대만리그 관계자한테도 까였다.
  38. 스틸백이 KDA가 좋기 때문에 포지셔닝이 좋다는 평가가 많았으나, 정작 성장치를 감안해도 스틸백의 딜량이 낮음이 밝혀지고 레클레스를 영입한 프나틱이 서양의 독보적인 한타 최강자라는 평가를 듣게 되면서 그냥 스틸백은 딜을 안 넣고 안 죽는 것 뿐이라는 식으로그러니까 바위게 평가가 많이 반전되었다.
  39. 오리젠 전에서는 스벤에게 그냥 참교육당했고, G2전에서는 이즈리얼 캐리조합을 짰는데 이즈가 아무것도 못해서 졌고, H2k전에서는 루시안의 빛의 심판을 이용한 포킹만큼은 기가 막히게 때려넣었으나이건 진짜 잘했다 정식 한타에서는 딜사이클을 제대로 못돌려서 유럽잼 바론한타를 제외한 대부분의 한타에서 손해만 봤다.
  40. 사실 비역슨이 개인기량만 보면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지만 IEM 보이스 유출 사고와 함께 평가가 폭락해버린 상태다.
  41. 당장 유럽 중위권 원딜러인 랄레즈, 코베, 야난 정도만 해도 스틸백보다는 훨씬 능동적인 선수들이다.
  42. 물론 레딧발 드립.
  43. 그런데 레인오버와 뱅은 전부 2015년에 포텐이 터졌다. 울라이트도 1~2년 기다리면 유체원이 될지도(...)그전에 로캣이 강등되어 해체될듯 그리고 그 전에 울라이트가 2부리그로 쫓겨났다. 팀은 당연히 성적이 상승해 포스트시즌에 갔다.많이 상승한건 아니지만
  44. 날카롭게 상대 챔프에게 다가가 물어죽이려는 포지션을 잡는 울라이트를 비꼬는 표현이다(...)윅드는 그래도 AP 딜러만 안 잡으면 되는데 얘는 우르곳 잡아도 안 된다 결국 트린다미어로 다이브나 하라는 개드립이 난무하다 짤렸다.
  45. 물론 시즌 4 한정.
  46. 오버파우 항목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오버파우는 정글 시절은 잘 모르겠지만 시즌 4 로캣의 미드 시절에는 정말로 최악의 미드였다. 게다가 주장이면서 코치 및 팀원과 갈등을 빚었다는 이야기 때문에 레딧에서 평가가 매우 안 좋은 편. 하지만 탑에서는 평타는 쳤다는 이야기도 있고, 되는 날에는 엘레멘츠의 케빈을 씹어먹고 캐리하기도 했기 때문에케빈은 모든 탑솔에게 씹어먹힌 것이 함정 스프링 시즌 로캣의 멸망에 오버파우의 책임이 얼마 정도인지는 이견이 있다..울라이트보다 적게 던져서 그렇지 꽤 던지긴 했다
  47. UoL의 Vardags를 빼면 대부분 스틸백보다 확실히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48. 겨우 스프링 시즌+서머시즌 초반 약간을 함께 했는데 크레포가 several years라고 해설해도 반박하는 팬들이 없다는 것이 핵심이다(...)
  49. 그랜드 파이널하고 다른 지역에서 하는 거하고 참가 팀하고 참가 멤버들을 보면 차이가 난다.
  50. 근데 IEM S7당시에는 정글러였다 어?
  51. 당시 닉은 Powzilla
  52. 現 Creaton
  53. 얼라이언스로 데려오려고 했다.결국 엘레멘츠로 데려왔다
  54. 사실 유럽 수준을 생각해볼때 얼라에 만족 못해서 나갔다면 정말 갈 팀이 없긴 하다.
  55. 심지어 팀동료 프로겐에 대해서도 미드 라인전과 AP 챔프를 다루는 능력은 프로겐이 최고 수준이지만 제드, 피즈와 같은 암살자를 다루는 데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말할 정도.
  56. Team 8의 원딜러이자 오드원의 동생.
  57. 그래서 레클레스는 웬만한 하위권 원딜러가 아니면 라인전 이기는 모습을 거의 못 보여준다.
  58. 본인도 SI에서 아시아 팀과 맞라인을 서서 아무 것도 안했다가는 손가락 차이로 다 털릴 것이라 말했다. 그리고 정말로 우지-제로 듀오와 와일드터틀-러스트보이 듀오에게 50% 확률로 제대로 털렸다(...)
  59. 판테온 정글 때문에 팀만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
  60. 하지만 엘레멘츠와의 경기에서는 희대의 쫄보메타를 보여주며 안습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만 이건 성장성이 떨어지는 조합으로 초반에 공격적으로 스노우볼을 못 굴리고 EL과 같이 쫄보운영을 한 선수들의 문제일 수도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