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타네코

良太猫(りょうたね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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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키 : 148cm
몸무게 : 48kg
생일 : 11월 23일
소지품: 개다래나무로 만든 술, 백귀화투

성우 : 이시이 마코토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 요괴. 종족은 네코마타이며 누라구미 산하 바케네코파의 두령. 큐소(세이야)가 지배하기 전의 우키요에 마을 번화가를 지배하고 있었으나 큐소파에게 지배권을 빼앗겨 리쿠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과 같이, 리쿠오가 지켜 주어야 할 '약한' 요괴들 중 하나.

큐소가 리쿠오에게 쓰러진 다음엔 다시 번화가의 지배권을 되찾는다. 그의 가게 '바케네코야'에는 리쿠오를 비롯한 많은 요괴들이 방문한다. 여담이지만 도박만 하면 정신을 못차린다고 한다.

애니판에서는 쿠비나시와 친구로 나온다.

누라리횬의 손자 소설 <우키요에 마을 기담>>에서는 본가 소속의 리쿠오의 측근들을 접대하는데 매우 깍듯하게 대한다. 애송이 너구리 요괴의 사기도박에 속아 자신의 가게인 바케네코야을 잃을 뻔하였다. 다행히 리쿠오가 너구리 요괴의 술수를 밝혀내서 살았지만[1]...후에 너구리가 낸 돈이 나뭇잎이라는 사실을 알고 분통을 터트린다.

단행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남자인데도 삼색고양이라고 한다. 그런데 수컷 삼색고양이는 고자다(...)

  1. 리쿠오는 료타네코가 도박만 하면 정신 못차리는 버릇을 고치도록 일부러 도박을 하도록 한 뒤에 술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