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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
1 프로필
| 본명 | Solofa Fatu Jr |
| 생년월일 | 1965. 10. 11 |
| 신장 | 185cm |
| 체중 | 193kg |
| 출생지 |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
| 피니시 | 반자이드랍 리키쉬 드라이버 수퍼플라이 스플래쉬 스팅크페이스 |
| 테마곡 | You Look Fly Today |
300px
그를 대표하는 기술인 스팅크 페이스. 비세라의 비세그라와 함께 프로레슬링 사상 최악의 굴욕기로 손꼽힌다.(...)[1]
2 소개
오리지널 춤돼
레슬링 명문가인 아노아이 가문 출신의 프로레슬러. 故우마가의 친형이며 우소즈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3 경력
3.1 WWE 입성 이전
레슬링 명문가인 아노아이 가문 출신 답게 어려서부터 삼촌인 아파[2]에게 수련을 받아 1985년부터 사촌 형제들과 함께 사모안 스왓팀이란 스테이블을 결성해 AWA, WWC, WCW등 여러 단체를 돌면서 활동을 했다.
3.2 헤드슈링커스
1992년 형제들이 함께 WWF에 입단하게 되는데 리키쉬와 사무는 이름을 헤드슈링커스로 바꾼채 유지했지만 로드니는 이름을 바꿔 요코주나로 데뷔하게 된다.
태그팀으로서 챔피언도 먹고 나름 활약을 했지만 사무가 방출된 뒤 다른 멤버[3]를 영입해 잠시 유지되었으나 이내 해체된다.
3.3 흑역사술탄
1995년 싱글로 전환한 뒤 제대로 된 기믹을 얻지 못하고 있다가 희대의 병맛 기믹인 술탄을 맡게 된다. 당연히 태생적 한계가 있었던 각본이었기에 레슬매니아13에서 락키 마이비아와의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전을 벌였다가 패배한 뒤 98년 기믹을 때려치우게 된다,
3.4 리키쉬
술탄 각본의 실패 이후 1999년 다시 스모 역사 기믹의 리키쉬로 재등장한다. 이후 투 쿨에 가입해서 힙합 댄스를 추는 세레모니를 통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그를 상징하는 기술인 스팅크 페이스를 쓰게 된다.
2000년에 들어서 마침내 싱글 레슬러로 독립 푸쉬를 받기 시작하는데 스티브 오스틴, 더 락과 퓨드를 맺었고 로얄럼블에서는 언더테이커를 제거하기도 했다. 그해 아마겟돈에서는 6인 헬 인어 셀 WWE 챔피언쉽 경기에 참가했으며 하쿠와 함께 태그팀으로 언더테이커와 케인과 대립을 진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푸쉬를 주더라도 결국 한계가 있었고 마침 부상이 겹쳤다. 이후 점차 푸쉬가 줄면서 메인급에서 하이 미드급으로 내려오게 된다.
이후 브랜드 분할이 이루어지면서 스맥다운에 배치되었고, 거기서 오랜만에 예전 파트너인 스카티 2 하티와 태그팀을 결성해 타이틀을 획득하는 활약을 했지만 2004년 방출되었다.[4]
3.5 방출 이후
WWE에서 방출 당한 뒤 각종 인디 무대를 돌면서 흥행을 하게 되고 2007년 TNA에 입단하게 된다. 여기서 사망한 릭 루드를 세그먼트로 써먹어서 대차게 욕을 먹었고 이후 1년만에 방출. 계속 인디 무대를 돌고 있는 상황이다.
2012년 7월 16일 정말 오랜만에 WWE에 등장해 자버히스 슬레이터를 상대로 승리하였다. 우마가를 추모하는 의미로 사모안 스파이크를 사용하기도 했으며, 이후 아들들과 함께한 춤은 덤.
그리고 2015년에 WWE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4 기타
- 가문이 가문인 만큼 가족들 대부분이 프로레슬러이다.
- 명예의 전당 입성 이후 가족들 가운데 사무의 이름을 빼먹어서 문제가 되었는데 실제로 가문 내부에서 여러 다툼이 있다고 한다.
콩가루 - 역시 명예의 전당에서 파트너인 투 쿨을 언급하지 않았는데 인디 무대 스케줄 때문에 사이가 안좋다고 한다.
- 사람들 대부분이 리키시 시절만 기억해서 그렇지 젊은 시절 헤드슈링커스로 활동하던 시절은 동생 우마가 못지 않은 날렵함을 자랑했다. 그러다 살이 찐 리키시 시절에도 거구의 몸에도 날렵한 움직임과 정확한 기술 구사를 했던 걸 생각하면 조카인 로만 레인즈가 보고 배워야할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