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퀴뇨스

파리 생제르망 FC 2016-17시즌 스쿼드
1 트랍 · 2 T. 시우바 · 3 킴펨베 · 4 크리호비아크 5 마르키뉴스 · 6 베라티 · 7 루카스 · 8 티아고 모타 9 카바니
10 파스토레 · 11 디 마리아 12 뫼니에 14 마투이디 · 15 게드스 16 아레올라 · 17 막스웰
18 로 셀소 19 오리에 · 20 퀴르자와 · 21 벤 아르파 · 23 드락슬러 · 24 은쿤구 · 25 라비오 29 오귀스탱 · 40 데캉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 FC No. 5
마르쿠스 "마르키뉴스" 아오아스 코헤아
(Marcos "Marquinhos" Aoás Corrêa)
국적브라질
생년월일1994년 5월 14일
출신지상파울루
신장181cm
포지션센터백, 라이트백
소속 팀코린치안스 (2011~2012)
AS 로마(임대) (2012~2013)
파리 생제르맹 FC (2013~ )
국가 대표9경기

치아구 시우바의 뒤를 이을 브라질과 PSG 수비의 미래

1 클럽

본명은 마르쿠스 아우아스 다 코레이아. 마르키뉴스는 약칭이자 애칭이다. 2002년도에 코린티안스 유스 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2011년 1군 팀으로 승격하였다. 2012년 코린티안스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첫 우승에 공헌하였다.

2012년 8월 21일 이적료 150만 유로에 세리에 A의 AS 로마로 1년 임대 이적하였다. 2012년 9월 16일 볼로냐 전에서 교체 투입되며 세리에 A에 데뷔. 10월 7일 아탈란타 전에서 첫 선발 출장하여 무실점 승리에 공헌하였다. 즈데넥 제만의 2-8 포메이션에 고통 받으며 겨울 즈음부터는 완전히 주전 자리를 차지했고 리그 27경기에 출전하는 등 10대 선수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대활약을 선보였다. 단 한 시즌이라고는 하나 이 나이에 이 정도 수준의 활약을 보인 마르키뉴스에게 파리 생제르망, 바르셀로나 등의 유수의 강팀들이 러브콜을 보내게 되었다.

2013년 7월 19일,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 6년의 장기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적료는 센터백으로써는 대단히 어린 나이에 단 한 시즌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3500만 유로, 한화로는 거의 500억에 육박하는 거금을 기록하였다.

이적 직후인 13/14 시즌에는 부동의 주전인 치아구 시우바가 센터백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에 남은 한 자리를 놓고 대체로 남은 한 자리는 베테랑이기도하고 나름대로 안정적이며 일단 터프함이 장점인 알렉스가 자리잡고 있었기에 마르키뉴스는 거의 서브 로테이션 자원. 이로인해 마르키뉴스가 주전이 아닌 본인 상황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둥의 루머가 떠돌았으며 꾸준히 마르키뉴스를 노렸던 바르셀로나가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보냈으나 본인과 에이전트가 PSG에서 성공하겠다며 루머를 일축시키며 이적설은 가라앉았다. 일단 알렉스나 치아구 시우바나 약간은 준유리몸끼가 있기에 마르키뉴스 본인도 적지 아니 출장한 편이었고 아직 센터백으로써는 전성기가 전혀 찾아오지도 않았을 나이이기에 PSG에서도 말 그대로 NFS를 때린 상황.

14/15 시즌에는 첼시다비드 루이스가 센터백 역대 최고 이적료를 갱신하며[1] PSG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시우바 - 루이스 센터백 라인을 구축했으나 마르키뉴스는 아직도 어리기 때문에(..) 여전히 PSG에선 NFS의 위치이며 본인도 일단 별 불만은 없는 듯. 보통 시우바가 부상이나 출장 정지 등으로 결장하는 경우면 그 자리에는 거의 100%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마르키뉴스가 대체하며 나올 때마다 준수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2] 본인이 떠나려고만 하지 않는다면 현재로썬 PSG 센터백 라인의 미래라고 해도 좋을 정도.

2 국가대표

2011년 남미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서 브라질의 주장으로 플레이하고 우승에 공헌하였다. 18세 동안 런던 올림픽 예비 명단에 등록되었다. 2013년 11월 16일 미국의 마이애미에서 열린 온두라스 대표와의 친선 경기에서 A 매치에 데뷔하였다.
  1. 루이스 이전의 센터백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자는 리즈에서 맨유로 이적한 리오 퍼디난드
  2. 이렇게 보면 백업 유망주로서 쏠쏠한 활약을 해주고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실바가 잔부상으로 골골대는 일이 많기때문에 거의 반주전이다시피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