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라이카게인 에이의 비서로, 구름마을의 시즈네라 생각하면 쉽다.
대상을 빛의 속도로 전송시키는 술법인 '천송의 술'을 쓸수 있다. 다만 천송의 술은 원래 물건 수송역에 쓰이는 술법인지라 사람을 수송시키면 몸이 견디질 못해 갈갈이 찢겨나간다. 지금껏 이 술법을 이동수단으로 썼던 이는 3대 라이카게 뿐이다. 역시 3대 라이카게 그 외의 이런게 가능한 이라면 3대의 아들인 에이 정도.
작중에서는 킨카쿠를 봉인하기 위한 육도선인의 보구인 항아리를 전송시키면서 능력이 언급된다. 이후 우치하 마다라의 등장에 츠나데와 자신을 그 술법으로 전송시켜 달라고 하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거절하다가 츠나데와 에이의 설득으로 결국은 츠나데와 에이를 전송시켜준다.. 츠나데는 전송 중의 입은 데미지를 치료인술로 커버했다.
전쟁 중에는 내내 닌자 연합군 본부에서 시카쿠의 지휘를 돕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후 십미의 미수옥에 본부가 날아갔을때 죽었을 것으로 보인다. 아아 귀중한 미녀 닌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