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

마운트 앤 블레이드 시리즈
마운트 앤 블레이드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
Mount & Blade 2: BANNERLORD
개발Taleworlds Entertainment
유통Taleworlds Entertainment
플랫폼XBOX ONE,PS4,PC
출시일2017년 예정
장르RPG
링크홈페이지

1 개요

터키게임 마운트 앤 블레이드의 후속작. PC Gamer 잡지에 따르면 2017년 출시 예정이다.

공식 블로그 링크

2 출시 전 정보

마운트 앤 블레이드2가 최초로 언급된 영상 35초~40초 쯤에 언급을 한다.

그 후 2012년 2월 경에 공개된 영상

이때 공개된 정보들

  • Mount & Blade : Warband 는 백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음.
  • 북유럽 투자자들에게 개발비 3백만달러 이상을 투자받음
  • 생각보다 작업이 꽤나 많이 진척되었음(알파버젼)
  • 멀티플레이 시스템이 더욱 강화될 것
  •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의 세밀화(얼굴뿐만 아니라 체격 등 여러 가지를 설정할 수 있음)

2012년 9월 말에 공개된 영상.

관련 스샷이 공개됐다.[1]

그런데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서 마운트 앤 블레이드 시리즈의 퍼블리싱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마운트 앤 블레이드를 구매한 유저들에게 공짜로 매지카를 스팀 라이브러리에 추가해주었다. 이후로의 행방은 묘연해진 상태. 테일월즈 엔터테인먼트에서 자체 배포할 예정이라는 듯.

출시 행방이 묘연한 와중에도 공식 블로그는 꾸준히 업데이트중. 2015년 5월 20일 개발중인(Work In-Progress) 외교 혹은 거래 화면을 공개함으로써 아직 멀쩡하게 개발 중임을 어필했다. 2015년 11월에 나온다던 게임이 2016년에도 공식적으로 나오지 않았다.

듀크뉴켐 의 재림만 아니라면 괜찮겠지...

2015년 8월 5일 Gamscom 공개영상

2015년 게임스컴 에 뜬금없이 테일월즈의 참가가 공개되었다. 5년을 기다리다 보니 워밴드 유저들은 새로운 DLC 나 멀티플레이 업데이트 가 아닌가 의심 할 정도로 쉬쉬했지만 곧 배너로드의 게임플레이 영상 공개 라는 것이 밝혀졌다.


영상에서 공개된 정보들

  • 처음으로 전투중인 영상이 공개되었다.
  • 공성전투의 강화, 공성병기의 세분화(투석기,공성탑,공성추 등등)
  • 커스텀 무기 제작
  • 리플레이 기능
  • 보드게임(미니게임)
  • 계절,시간 별 날씨변화

전체적인 움직임이 많이 부드러워졌고, 선술집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둘러앉아 술을 마시거나 기타를 치는 등 전작에 비해 생동감이 넘친다. 월드맵 화면의 인터페이스도 세련되게 개선되어서 현재 부대의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었고 아랫쪽에 줄 늘어져있던 메뉴들은 아이콘화 되어서 오른쪽 아래에 정리되어 있다. 동작 애니메이션도 다채로워져서 전투 중일때 무기에 맞은 방향에 따라 다른 모션으로 쓰러진다.

드디어 캐릭터 생성시 스크롤바로 외모와 몸매를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시연영상에서도 아널드 슈워제네거라던지 애덤 드라이버, 빈 디젤 등을 닮은 케릭터를 만들어냈다. 배경이 중세인걸 매우 고려한 건지 치아 상태가.. 골롬 쓸데없는 역사고증. 이젠 못생긴 캐릭터 가지고 제작자 탓 못하게 생겼다. 스케일링이랑 교정하게 생겼다니까?

또한 블로그에서 자체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것과 거의 유사하나 자기 영지에 원하는 건물(성, 농장 등)을 세우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포함되어있다. 아마도 이 기능을 통해 인테리어나, 영지의 특산품, 세금 및 공선전에서의 방어율을 조절할 수 있게 되는 모양.

일단 기존 마블 팬들은 지금껏 자신들이 원하는 기능이 다 추가된 것 같다며 매우 기뻐하는 반응.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이다. 이제 스토리와 퀘스트등 RPG적인 요소와 정치/암투, 무역 기능이 얼마나 좋은지 등이 흥행여부를 가릴 듯 싶다.

최신 블로그 업데이트에서 맵과 팩션에 관한 정보가 나왔다. 우선 맵은 1편보다 3배이상(!) 커지는 모양. 1편에서 보았던 동명의 도시와 마을들도 등장하지만 위치들이 많이 달라졌다. 팩션도 북부제국, 서부제국 등 완전히 다르다.[1]

2016년 3월 6일 유튜브에 드디어 게임 플레이 영상이 올라왔다!

같은날 공개된 다른 영상. 기본 진행은 거의 같지만 등장하는 팩션이 약간 다르고 그런데 전투에서 막판에 싸우는 녀석은 블란디안의 Ecarand 라는 놈으로 두 영상 모두 같다..뭔 원수를 졌나, 자세히 설명하는 부분이 약간씩 다르다.

공성전 진행 영상. 공성전 돌입 전 공성병기의 배치와 공성병기의 활용 및 수성측의 대응을 보여준다.

8월 17일에 올라온 수성전 영상.

10월에 제시된 정보에 따르면 게임 얼리액세스 공개는 2017년 초가 될 것이며 멀티와 싱글이 따로 공개될 것이라고 한다. 게임의 형태는 native 워밴드와 비슷할 것이라 한다.

'토탈워와 워밴드를 합친 것'이라는 expansion에 대해 개발자 중 한 명이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추가바람

10월 20일 드디어 스팀 상점에 추가되었다!링크

3 마운트 앤 블레이드 워밴드와의 차이점

읽어보면 왜 출시일이 계속 미뤄지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아니 모르겠는데

  •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상당히 많이 발전되었다. 시연 영상으로 보면 요새 나오던 커스터마이징이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는 메이저 타이틀 중 에서도 꽤 좋은 쪽으로 보인다. 영상에서는 프리젠테이션용으로 사전제작된 프리셋들을 보여주면서 이름은 말하지 않지만 딱 보면 알 수 있는 인물들(빈 디젤, 아담 드라이버, 해리슨 포드,블라디미르 푸틴, 아인슈타인, 아놀드 슈워제네거 등등.....)을 보여주며 높은 매우 높은 자유도와 구현도를 보여준다. 여성 커스터마이징은 나오지 않지만, 주민이나 동료 NPC 얼굴을 보면 예쁘진 않아도 매우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 키, 빌드, 비율, 목소리 등의 추가된 설정도 많이 나온다.본격 심즈:토탈 워
  • 남성과 여성 캐릭터의 기본 자세 애니메이션이 서로 달라졌다. 가만히 서있을땐 다르고 움직이거나 전투땐 같은 듯.
  • 전투시에 타격점이 넓은 무기 (투핸디드 소드, 바디셰 등등)를 휘두르면 날이 지나가는 다수의 대상에게 모두 데미지를 입힌다. 물론 타격점이 잘 맞아야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간다. 이 부분으로 유추할 때, 이제 무기 선택에 있어서(무기 파츠별 사이즈 조절까지 더해서) 밸런스가 무기 끄트머리에 집중돼서 정확히 맞을 시 더 큰 피해를 입히는 무기나 넓은 공격반경으로 딜링을 수월하게 하는 무기를 사용하거나 하는 취향에 맞는 세세하게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앉기가 생겼다. 전작에서는 메모장 수정으로 앉을 수 있기는 했지만 불완전했다.
  • 월드맵에서 보이는 플레이어 스프라이트가 실제 플레이어의 모습으로 그대로 나온다.
  • 월드맵의 마을, 도시, 성 과 기타 다른 스프라이트가 더 정보제공에 도움이 되도록 세밀하게 나온다. 마을에 농장, 제분소가 있으면 월드맵에서 마을 옆에 농장과 풍차 스프라이트가 생기는 등 의 차이가 생긴다.
  • 월드맵에 돌아다니는 농부, 도시주민 등등이 실제 경제 시뮬레이팅의 근간이 된다. 길목에서 출몰하는 도적을 처리하지 않으면 자원이동이 막혀 경제적 타격을 입게 된다. 반대로 적 성의 무역로를 방해해서 경제활동을 막는 등의 간접적인 적대 행위도 할 수 있다. 전작에서도 이런 전략을 쓸 수 있기는 했지만 게임 상 크게 와닿는 점은 영지에서 들어오는 세금이 줄어드는 것 밖에 없었다.
  • 도시 혹은 마을로 들어가서 나오는 행동 선택지 화면에서 현재 위치에 머무르는 네임드 NPC들의 목록과 주둔군이 자세하게 나온다.
  • 도시별 그래픽이 차별화 되고, 규모가 매우 커졌다. 각각의 문화권 별로 모두 분위기가 다르고, 각 나라별 보드게임까지 추가 된 것 같다. 주민들이 각 시간대와 장소별로 다른 행동을 하고, 기본적인 인구수도 매우 많아졌다.
  • 도시에 들어가면 각 동료들은 각자 흩어져 자기 할일을 하고, 필요할 때 한 명을 붙들고 모두 모이라고 명령을 내릴 수 있다.
  • 도시 골목 구석에 불량배들이 있고, 이들을 처치하면 그 명당(?)을 파티의 유닛이나 동료를 배치해서 불량배들 대신 보호세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성의 영주와 관계도 패널티를 받지만, 정기적으로 용돈을 챙기는 Badass 플레이용 컨텐츠 인 듯.
  • 대장간에서 무기타입, 날,자루,가드, 폼멜 등 모든 부위를 자유롭게 맞춰서 제작할 수 있다. 여기까진 저번에도 공개 된 기능 이지만, 이번 시연에서는 각 부분의 사이즈를 늘리거나 줄여서 무기의 무게, 밸런스, 스피드 등을 조절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게임 플레이 중엔 나오지 않지만 마지막 질의응답에서는 주문제작 외에 기존의 상점도 그대로 있다고 한다.
  • 인벤토리에서 전투용 장비창과 도시나 성내에 들어갔을때 사용하는 일반복장 장비창이 나눠져있다. 캐릭터 위에 있는 바이킹 투구모양의 버튼과 깃달린 모자 버튼.
  • 장비창에 망토 슬롯이 생겼다. 영상에서 머리 장비와 몸통 장비 슬롯 사이의 비어있는 슬롯.
  • 말 장구류 슬롯이 따로 생겼다. 말 위에 안장이나 마갑을 씌워서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이다.
  • 블란디안이 로독과 스와디아의 전신이고, 중부 산지의 바타니안 이라는 팩션은 어디와도 관계없는 켈트족, 픽트족 왕국 컨셉이다. 북부에는 스터지아 또는 스투르기아 Sturgia 가 있고 도시 이름으로 봐선 베기어의 전신으로 보인다. 첫번째 영상에선 플레이어의 팩션으로 남부 제국 southern empire 이 나온다. 후기 로마제국과 유럽 중세 초기가 컨셉이라 밝혔으니, 전체 대륙을 아우르는 칼라디아 제국이 쪼개지고(이 부분은 전작 워밴드에서 지문으로 나온다.) 직접 후계가 되는 남부 제국과 중앙의 서부제국, 둘 사이에 끼어있는 북부제국으로 크게 나눠지고 나머지 이민족들의 왕국(동쪽 끝의 쿠자이트khuzait, 남쪽 사막의 노란색 팩션 등. 각각 케레이트와 사라니드의 전신)이 차지한 형태로 보인다. 노르드와 관련된 팩션이 없는 것 같은데, 워밴드에서도 비교적 늦게 칼라디아에 등장한 이민족들 이라는 지문이 나온다. 어쩌면 마블>워밴드로 컴플릿 에디션이 나왔던 것 처럼, 노르드의 침략을 주제로 DLC나 확장팩이 나올지도 모른다. 로독과 스와디아의 분열 도 DLC로 기대해 볼 만 하다.
  • 또는, 스터지안에 대한 정보가 아직 거의 공개되지 않아서 베기어의 모델인 동유럽 문화권이 초기에 바이킹+슬라브 의 형태에서 점점 특유의 형태로 발전했던 것 처럼 노르드+베기어 같은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있다.
  • 전투 전 병력현황이 좀 더 자세하게 표시된다.
  • 각 부대를 원하는곳에 다이렉트로 위치시키는 기능은 전에도 있었지만 이제는 해당위치에 유닛들의 도착점이 어디인지 표시가 된다. 전작처럼 줄세우다가 자리 잘못 잡아서 맵 밖으로 밀려 나가거나 하는 일은 이제 없을 듯..
  • 전투 도중에 아군과 적군의 자세한 상황판을 확인 할 수 있다. 병과별 사상자, 킬 수, 동료의 상태 등등 매우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 전투 중 플레이어가 쓰러져도 관전모드로 남은 전투를 지켜볼 수 있다.
  • 전투에서 상대 AI가 하는 행동이 상황에 따라 바뀐다. 방어 상황에선 진형을 깨지 않고 언덕에서 버티고 있거나, 병력의 차이에 따라 공격적으로 혹은 방어적으로 나오는 등의 패턴이 생긴다. 이부분은 워밴드 바닐라 상태에서도 있기는 했지만 그 존재감이 매우 희박했으며, 거의 90% 이상이 모드를 하게 되는 본 게임 특성상 거의 모든 모드에 기본 탑재되는 전투 AI 트윅 때문에 이런 것이 있다는 것 자체를 몰랐던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 각 NPC 장군마다 성격과 성향이 있고, 전투시에도 특성이 발현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시연에 나오는 Ecarand는 방어적인 성격이라 좀 더 진득하니 언덕에서 플레이어를 기다리는 전술을 쓰고, 공격적인 성향의 장군이면 더 빨리 공격해온다고 한다.
  • 한 팩션에서 용병이나 영주로 있을 때 다른 영주를 관계가 좋을 시 잠깐동안 호위로 데리고 다닐 수 있다. 이전에는 필드에서 용병을 고용해서 데리고 다닌다 라거나 관계도가 100이라 데리고 다닌다고 서술되어있었지만 영상에서 So be it, let's go. 100 이라고 지문이 떠서 오해한 듯 하다. 설명을 들어보면 '영향력'을 소모하여 영주를 데리고 다닐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또한 플레이어가 같은 국가의 영주인데 다이얼로그에 공격하는 지문이 있다. 중세 봉건제의 영주간 전쟁이 구현되는것인지, 그냥 미완성 빌드라서 지문이 뒤섞여 있는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 기본 전투인원 수는 워밴드보다 많아진다고 한다. 아직 정확한 수치는 개발중이라 확답할 수 없지만, 어쨌든 워밴드 보다는 많아질 것이고 최적화의 진척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 한다. 그래봤자 제일 먼저 배틀사이저가 나오겠지
  • 해상전이 추가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월드맵상에 해안가 도시들은 항구로 보이는 스프라이트가 붙어있다. 해상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인지 무역로 기능만 하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질의응답에 이런거 좀 질문 하라고 기자양반들
  • 질의응답에서 발매와 동시에 모드툴을 지원하겠다 밝혔다. 여태 나왔던 영상들에서 유추하면, 개발과 동시에 모드툴도 만들고 있는 듯 하다.( 예전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씬 편집기를 먼저 개발하고 본게임도 이걸 이용해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마지막 질문인 출시일은 언제 입니까? 에 대해 어떤 형식 으로든 올해 안으로 잡고 있다 가능하면 을 덧붙이긴 했지만... 라고 밝혔다. 여태까지 크게 정보 공개를 할 때마다 당 해 안에 나온다는 루머는 많았지만, 테일월즈 측에서 직접 올해 라고 대답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결국 내년으로 연기됐다
  • 공성전시 투석기 등을 플레이어가 직접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공성전시 사다리가 도착하기 전 활을 쏘거나 멍때리지 않고 본인이 주도적으로 공성병기를 활용해서 전장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공성전 진입 전 어떤 공성병기를 투입할 지 결정할 수 있으며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종류별로 최소 5개를 배치할 수 있다. 무조건 사다리/공성탑이었던 워밴드나 수가 적을 경우 수성측이 알아서 기어나와 싸운다든지 추가로 성벽을 부수는 선택지가 있었던 F&S와 달리 사다리와 공성탑을 둘 다 사용할 수 있고 투석기도 추가로 배치할 수 있으며 공성추로 성문을 파괴할 수도 있다. 투석기로 성곽을 무너트리는 연출도 확인되었으나 성벽 자체를 무너트리는 것 까지는 구현되지 않은 듯.
  • 수성 측에서도 성곽에 발리스타를 설치하거나 돌덩이와 기름단지를 던져 성벽을 방어할 수 있다.
  • 수성시에 Sally out(기습공격) 기능이 생겨서, 포진중인 적을 선제공격 할 수 있다. 일반적인 필드전이 아닌 공성전 상태에서 수성측이 문을 열고 나오는 식으로 구성되고, 배치중인 적 공성병기에 적당한 피해를 입히는 등의 공격을 감행하고 성 안으로 후퇴하는 치고빠지기가 가능하다. 공성측은 선봉캠프와 공성병기만 미리 배치되어있고, 본대는 후방에서 일반 필드전처럼 축차투입된다.
  • 포위도중 외교협상이 가능하고, 토탈워나 문명의 그것마냥 평화를 대가로 돈/아이템/영토 등등을 요구/제안 할 수 있으며, 각 협상품목은 캐릭터의 영향력과 왕국 내 위치에 영향을 받는다. 일개 영주가 영향력이 충분하면 영토를 댓가로 협상은 가능하지만 자신의 왕을 엿먹인 처사가 되기 때문에 왕이 플레이어를 죽이려고 할 수도 있다던지.. 하는 후속 효과가 따르게 된다.
정보가 나올 때마다 추가바람.
  1. 프라벤이 왼쪽으로 치우쳐져 있고 욱스칼이 있던 자리에 수노가 있는등 자리가 완전히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