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페이스 프롬나드

멜페이스 프롬나드(メルフェイス・プロムナード)는 에로게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귀축왕 란스》에서 첫 등장했다.

나이29세[1]
레벨25/48
기능마법 LV1(특수 부스트로 LV2)

1 설명

리자스 왕국 마법부대 부장으로 뛰어난 마법사. 과거에 자신의 마을이 습격당하는 걸 구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마력을 몇 배로 올려주는 금단의 약 '리브'를 복용하게 된다. 그리하여 마을을 구하기는 했는데….

그 영향으로 두 달에 한 번 자기보다 레벨이 높은 남자에게 안기지 않으면 미쳐서 죽어 버리는 체질이 되었으며, 마을에는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남자가 없었기 때문에, 마을을 떠나 자기보다 레벨이 높은 남자를 찾아 다니며 유랑하는 신세가 된다.

레벨 높은 남자를 찾아 돌아 다니면서 먹고 살기 위해 용병이 되어 싸우고, 싸우다 보니 강해져서, 또 다시 여행길에 올라서 남자를 찾고, 다시 살기 위해 싸우다 레벨이 올라서 다시 여행에 오르는 식으로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다가. 리자스 왕국의 백의 군 장군 엑스 반케트에게 거둬져서 그에게 안기는 걸로 목숨을 연명하고 있다.

2 작품별 행보

2.1 귀축왕 란스

《귀축왕 란스》에서는 엑스를 따라서 반란군에 가담하지만, 란스의 우하우하에 아군이 되어서 아군의 얼마 안되는 마법부대로 활약한다. 그녀에게 걸린 저주는 저주 해제의 샘을 찾아서 그녀를 보내면 풀 수 있다. 8턴동안 H하지 않으면 죽어 버리는데, 처음에는 경고 이벤트가 나오지만 그 다음부터는 경고 이벤트 없이 그냥 죽어 버리므로 꼼꼼하게 체크하든지 저주를 풀어 주는 게 좋다.(저주를 풀고 결혼하는 게 행복조건) 성능은 미묘한 편으로, 이후 매직이나 시즈카, 제스 왕국의 마법사들 등의 강한 마법사 부대가 합류하면 봉인되는 신세.

단 저주를 풀면 그녀의 마력이 내려가서 부대의 전투력이 떨어져 버린다. 이벤트로 어느 정도는 회복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저주를 풀고서 얼마 지나면 부대원중 한 명에게 고백 받아서는 결혼하기 때문에 그후 란스의 하렘에서 빠져 버린다.(…)

3 관련 항목

  1. LP 6년 기준. GI 993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