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 |
| 파일:JIBkMv4.jpg | |
| 이름 | 桃井 あきら (ももい あきら) |
| 현지화명 | 아키[1] |
| 성별 | 여성 |
| 주요 출연작 | 전자전대 덴지맨 |
| 인물 유형 | 조력자, 히로인 |
| 변신체 | 덴지 핑크 |
| 첫 등장 | 초요새로 급행하라 (전자전대 덴지맨 에피소드 1) |
| 배우 | 코이즈미 아키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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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기 잇페이 | 오우메 다이고로 | 키야마 준 | 미도리카와 타츠야 | 모모이 아키라 |
| 슈퍼전대 시리즈의 히로인 | ||||
| 제3작 배틀피버 J | ~ | 제4작 전자전대 덴지맨 | ~ | 제6작 대전대 고글파이브 |
| 다이안 마틴 → 나기사 마리아 | → | 모모이 아키라 | → | 모모조노 미키(양유정) |
전자전대 덴지맨의 등장인물이며 덴지 핑크로 변신한다.
덴지맨의 홍일점. 원래 테니스 플레이어. 사랑했던 사람이 베이더에 살해당해서, 일단 싸우기는 하지만, 테니스 세계 챔피언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덴지맨이 되는 것을 거절했던 적도 있었다.
평소 헬스 클럽에서 수영과 합기도, 테니스를 가르치고 있다. 성격은 활발하고 명랑하며 극중에서 비키니와 원피스 2종류의 수영복을 선보여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보여준 적도 있으며 변장이 특기이다.
다른 멤버에 비해 파워가 약한 반면, 테니스 선수 시절의 반사 신경과 합기도를 응용해서 적의 힘을 이용하는 기술로 싸운다. 중반에 그녀가 덴지성인의 후예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기본공격인 덴지 펀치, 덴지 스틱 외에는 딱히 개인 공격기가 없지만 역대 슈퍼전대 히로인들중 파워형 캐릭터에 속한다.
덴지 펀치로 적을 멀리 날라가게 만들거나 잡아서 던지거나 엎어치기를 하는등 히로인들 중엔 드물게 파워형인 캐릭터다. 단지 덴지맨의 남자 멤버들에비해 파워가 약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