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던전 앤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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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토론 중/사유|토론번호=80537|토론사유=크리티컬 버프가 없는 직업군의 크리티컬 단점 추가}}

던전 앤 파이터 직업 일람
귀검사웨펀마스터소울브링어버서커아수라다크나이트
소드마스터 다크템플러 데몬슬레이어 베가본드
격투가넨마스터 스트라이커 스트리트파이터 그래플러
거너레인저 런처 메카닉 스핏파이어
마법사엘레멘탈바머 빙결사 블러드 메이지 스위프트 마스터 디멘션 워커
엘레멘탈마스터 소환사 배틀메이지 마도학자 크리에이터
프리스트크루세이더 인파이터 퇴마사 어벤저
크루세이더 이단심판관 무녀 미스트리스
도적로그 사령술사 쿠노이치 섀도우 댄서
나이트엘븐나이트 카오스 드래곤나이트 팔라딘
마창사 뱅가드 듀얼리스트
범례■물리 공격형, ■마법 공격형, ■하이브리드형, ■미구현된 직업
셀의 배경색상이 다른 직업은 외전 캐릭터
전직명각성명2차 각성명
한국소환사
(Summoner)
문 엠프레스
(Moon empress)
이클립스
(Eclipse)
일본サモナームーンエンプレスエクリプス
중국召唤师
(소환사)
月之女皇
(월지여황)
月蚀
(월식)
영미권SummonerLunar PrincessEclipse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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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엠프레스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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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2차 각성기 컷신
이클립스 일러스트 변경 전 컷신
소환사라 불리는 마법사들은 원소의 힘을 빌려 운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4원소의 속성을 지닌 정령들을 소환하여 전투에 임한다. 또한 이들은, 현 써클메이지의 리더인 케이트가 계약을 체결했던 몬스터들도 소환하여 전투에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소환사의 능력이 강해질수록 소환수들을 한꺼번에 더 많이 소환할 수 있고, 강력한 힘을 지닌 소환수들을 불러낼 수 있다.

던전 앤 파이터, 마법사의 상위직업 중 하나로 주변 환경에 존재하는 원소로부터 정령을 소환하거나 계약을 맺은 이계 몬스터를 소환하여 전투를 행하는 마법사를 이른다.

2015년 10월 28일 2차 각성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그런데 다른 일러스트와는 달리 오히려 변경되었음에도 커뮤니티 등지에서 호불호가 정말로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데, 좋다고하는 사람은 미친듯이 좋아하고 싫다고하는 사람은 미친듯이 싫어한다..(...) 눈이나 눈썹이 다른 세 직업군과 달리 매우 기묘하고 피부색이 부자연스럽다는 의견이 있다.[1][2] 특히 이 일러스트를 그린 일러레인 가탄 일러스트레이터는 오블리비언 일러스트로도 말이 많이 나왔던 상태였기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3] 각성기 사용시 성의없는 애니메이션도 마치 봉제인형 몸통을 잡고 흔드는 것처럼 목과 팔만 주구장창 흐느적거려 더 징그럽다(...)라는 의견과 마법을 쓰기 위해 자세를 잡는 것이라는 의견도 자자하다.다만 일단 타 여마법사 각성 애니메이션에선 전부 머리카락이나 의상등의 디테일한 요소도 흔들렸지만. 소환사는 그런거 없고 팔과 허리만 움직이니 부자연스러울수밖에 없다.

2 설정상의 소환사

마계의 소환사 중 가장 유명한 인물은 케이트[4]일 것이다. 본래부터 정령을 다루는 것에 능했던 그녀는 이후 이계의 존재와 계약을 맺은 후 그 힘을 빌리는 '계약소환'을 개발한다. 그녀를 주축으로 한 소환사 단체 '서클메이지'는 현재로선 유일한 소환사 단체이다[5]. 케이트는 센트럴 파크에서 마계의 환경을 되살리기 위한 방법을 연구중이며, 서클메이지 역시 서로 다른 생명체간의 이해와 조화를 모토로 하는 마계 유일의 온건파 조직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마법사 캐릭터는 케이트의 역소환으로 아라드에 오게 된다.

그 외의 소환사로선 케이트가 돌봐주고 있는 아이인 '인보커' 피피, 1차 마계회합에서 서클메이지의 대표로 출전해 '추적자' 니우에게 패배한 룸 등이 있으며, 케이트가 제 4 사도 카시야스와 계약을 맺으면서 피피를 비롯한 케이트의 제자들 역시 카시야스를 소환할 수 있는 힘을 손에 넣게 된다.

그러나 계약소환이란 방법이 발견된 이후 계약소환 위주의 소환사와 정령소환 위주의 소환사 간의 알력은 계속 존재하고 있으며, '소환사는 계약한 몬스터를 철저하게 지배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며 서클메이지에 반발하는 집단 '세컨드 팩트'가 만들어졌고, 그 단체 안에서도 상부의 태도에 대한 반발로 이클립스가 갈라져 나오는 등[6] 그 구조는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클립스들이 소환수를 어떻게 취급하는지는 딱히 언급이 없으나 갈라져나온 원인이 단순한 상층부에 대한 반발이니만큼, 소환수에 대한 태도는 세컨드 팩트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게 싫어서 채찍질, 정령희생도 쓰지 않고 전직만 한 채 키우는 사람도 있다

플레이어 소환사는 초기에는 소환수와의 교감을 중시하는 면이 보인다. 서클메이지에 가입했다는 명확한 언급은 없으나, 전직 퀘스트에서 교감을 중시하는 면모를 보인다. 그러나 1차 각성때 세컨드 팩트에 가입하고, 2차 각성때는 이클립스가 된다. 사실 1차 각성전에도 소환수를 채찍질로 후려패고, 정령들은 희생제물로 쓰기 때문에 교감은 애초에 글렀다. 어찌보면 차라리 이렇게 흐콰(...)하는게 더 자연스럽다. 또한 1차 각성 각성퀘스트에서 샤란이 "루이즈가 사라지더라도 놀라지마라. 다른 세컨드 팩트의 소환사가 빌려간 것이니."라고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서, 일부 소환수들은 플레이어가 계약하고 소환법을 개발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7] 그러나 명확한 언급이 없어서 어디까지가 플레이어가 계약한 소환수이고, 어디까지가 다른 소환사가 계약한 소환수인지는 확인하기 어렵다.

3 특징

한 때 수많은 구조적 문제를 안고도 원톱 마딜 직업이었지만, 하향 후 구조적 문제점만 남고 딜은 사라진 직업.

소환사 본체가 소환수들을 불러내 직접&간접적으로 소환수를 컨트롤하거나 보조하는 스킬을 운용하면서, 버프 및 정희를 위시한 일부의 액티브형 딜링 스킬을 사용하는 전투 방식을 가졌다. 독립 오브젝트를 사용하는 직업 중에서도 독립 오브젝트 의존도가 가장 높아 이에 따른 득실이 명확하다.

소환수는 소환사의 소환 스킬 레벨에 따른 계수에 의거해, 소환 스킬 사용시의 소환사 본체의 스테이터스를 따라 HP 등의 수치가 부과되고 능력치가 설정되어, 이후로는 소환사 본체가 사용하는 강화스킬이나, 오라나 장판형을 띄는 버프 스킬의 영향에 더해, 스스로의 공격 스킬 계수에 소환사 본체의 마법 공격력, 지능, 속성 강화, 마법 크리티컬 증감에 의한 지속적인 실시간 피드백을 받게 된다. 이로써, 소환사가 소환 해제를 사용하거나 자체적인 체력과 제한된 시간이 소모되기까지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아군 오브젝트로 활동하며, 피격 당할 시에는 자체적인 HP에 데미지를 받을 뿐만 아니라 상태이상에 걸리기도 하는데, 이에 대해서 소환사는 어디까지나 특정 스킬을 사용함으로써 제한적으로만 통제 가능하며, 결국 소환수 스스로의 AI 패턴에 의해 호전성과 공격, 이동속도, 스킬 쿨타임, 시야 등의 각종 변수를 가지고 독립적으로 전투한다. 따라서 소환사들은 비효율적 AI 패턴에 의해서 스트레스를 느끼거나 또는 독특한 매력을 느끼기도 한다.

독립 오브젝트인 소환수와 몹 레벨의 차이에 의한 방어력 감소 효과가 적용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소환시와 소환후의 아이템 세팅에 변화를 주는 스위칭을 통한 이득을 취할 수 있다. 스킬 레벨과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과 마공/지능의 증감에 의한 효과는 실시간으로 적용받으므로 소환 전에는 스킬 레벨과 그로 인해 상승하는 독립 오브젝트 레벨을, 소환 후에는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 및 소환사 본체의 스탯을 중시한 세팅을 전환하는 것으로 복합적인 이득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양한 종류의 소환수를 다수 불러내 머릿수로 밀어붙이는 것이 소환사의 최대 특징이다 보니 몹몰이에 취약해 어그로를 분산시키며 화력을 분산시키는가 하면, 소환수들이 적 몬스터의 모습을 가리는 등 렉을 유발한다는 인식에 더해 초창기부터 다른 직업들이 함께 사냥하길 기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에 반해 자체적인 화력은 무척 뛰어나 단독으로도 던전 클리어가 수월하고,[8] 솬몹들의 뛰어난 타겟팅 분산과 탱킹 능력으로 특유의 안정적 돌파 능력을 갖는다. 또한 소환수 다수가 단일 대상에 대해 화력을 집중할 때의 기대 누적 딜링은 동 스펙의 다른 직업에 비해 월등하기 때문에 막대한 누적 딜링이 요구되는 특정 던전에서는 선호되는 직업군이기도 하다. 또한 끈끈이 패시브를 통한 홀딩 지원, 채찍질을 통한 공이속 증가 버프, 정령 희생 시의 막대한 속성 저항력 감소 디버프로 파티를 지원할 수도 있다.

강력한 소환수를 위시한 단조로운 플레이를 능력을 견제하기 위함인지, 특정 던전 중에는 유독 소환사로 플레이하기 난해한 패턴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고통의 마을 레쉬폰의 공작 유리스인데, 소환수들의 공격에 반응하여 소환사에게 상태이상을 거는 묘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고대 던전에서는 왕의 유적의 '수호의 밀리아'나 유령 열차의 '빅 고스트 플루' 등이 소환사에게 번거로운 패턴을 가지고 있는 편인데, 수호의 밀리아의 경우 밀리아의 반사패턴을 발동시킬 때 밀리아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양은 소환수가 공격할때는 상당량 감소되도록 되어 있어, 화력을 집중하면 데미지 반사가 작용하지 않는 패턴으로 전환될 때 소환사의 전문 분야인 일점사를 통해 빠르게 정리할 수 있으며 저잡은 무기틱뎀+환수가 공격시 추가데미지 형식을 띄어 소환사가 직접 공격한것으로 처리하기에 저잡을 밀리아에게 사용하면 반사 댐지가 들어온다, 빅 고스트 플루는 오브젝트인 기둥을 소환하면서 파괴 전에는 무적 상태에 돌입하며 즉사성의 전체 화면 공격을 하는 등, 패턴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소환사가 상대하기 상당히 번거로운 편이다.

소환사 컨트롤의 핵심은 몹에 대한 대응이라기보다는, 아군 소환수의 관리에 있다. 지금 자신이 소환한게 풀소환 상태인지, 혹시 빼먹은 소환수는 없는지, 얼마정도 있으면 특정 소환수의 지속시간이 끝나는지 등을 늘 생각하고 있어야한다. 물론 소환수들이 최상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버프(환수폭주, 채찍질 등)를 걸어주고, 자신의 지능을 엘리멘탈 번 등으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필수. 소환사의 경우는 '액션'이 아닌 '관리'에서 재미를 찾아야하며 이것이 소환사 컨트롤의 핵심이다. 마치 조직을 경영하는 CEO 같은 느낌으로 타이쿤 게임을 해야한다는 것. 만약 관리, 경영, 통제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면 소환사는 단언컨대 절대로 재미없는 캐릭터가 아니다.

2차각성스킬들이 딜표 최상위를 기록하는 타직업과 달리 각성전,1차각성 이후,2차각성 이후 모두 상급정령,루이즈,에체베리아가 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조이다. 1차각성시 카시야스를 소환할 수 있고 카시야스의 천귀살이 스킬 1회 딜량 자체는 물량 소환사의 스킬중 가장 높긴 하나 기나긴 선딜때문에 천귀살 선딜+시전시간동안 에체베리아와 상급정령들의 하이브 스킬을 퍼붓는게 더 강하기때문에 보통 상정,에체의 하이브 횟수를 모두 소진한 다음에 쓴다. 스킬인 중급 정령들은 공격 쿨타임 버그 픽스후 딜량이 딜표 최하위에 기록되는게 빈번해져 공격용 소환수 보다는 버프의 개념이고 분노한 산도르는 루이즈와 카시야스를 제외한 계약정령들 자체가 최악의 성능을 보여주는 상황이다.
2각스킬들은 라모스를 제외한 모든 액티브 스킬이 자체 공격보다는 소환수를 보조하는 느낌이 강하다. 하급정령을 마구 양산해서 보스에게 지속딜링만 하던 시절에는 월영이 하급 정령의 양산 보조 수단일 뿐만 아니라 자체 딜링도 증추뎀 세팅이 없는 소환사에게조차 딜링 상위권을 차지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원거리에서 하이브스킬을 난사하는 현재의 사냥방식에서는 딜표 하위권을 면치 못하고 극딜타임에 소환수의 힘/지능을 올려주는 버프역할만 한다. 라모스의 경우 아우쿠소를 마구 양산한후 하이브 스킬인 식람으로 섭취시킨뒤 플라스크를 통해 속성 적용을 시켜주면 딜자체는 다른 소환수 못지않게 강력하지만 식선의 몬슽터를 이동시키는 판정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트롤링을 저지르는지라 에너지 차단에서 보스방까지 길뚫기를 할때나 사용하고 보통은 쓰이지 않는지라 결국 주딜을 담당하는건 각성전에 습득하는 소환수들이다.

3.1 장점

  • 뛰어난 다단히트
특정 패턴 클리어에 다단히트를 요구하는 경우 손쉽게 파훼가 가능하다. 단 저놈 잡아라의 판정 변화[9] 로 %형 아이템 옵션의 빠른 발동이나 이기 스택을 단시간에 쌓는것은 못한다. 2016/09/29 본섭 업데이트 추가사항으로 패치전과 마찬가지로 독립 오브젝트의 공격에 여전히 아이템 옵션이 발동하지 못하도록 공지했다.
다만 루크 레이드에선 다단히트가 필요한 구간이 꽤 있지만 다단히트 시 광폭화 패턴이 나와 곤란한 구간도 있는데 소환사의 딜링 방식으로 인해 완급 조절이 불가능하다.[10] 이 때문에 무조건 장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3.2 단점

  • 순수 딜러임에도 낮은 데미지
하향전엔 무식한 딜로 거의 모든 캐릭터내의 단점을 무색하게 했지만 딜링이 큰 폭으로 하향된 현재 굉장히 부각되고 있는 단점이다. 하향뒤의 소환사는 유틸성이 있는 다른 캐릭들보다 딜링이 잘 나오는 것이 아니면서도 안톤던전의 공략에 편의성을 더해주는 유틸성이 같은 퓨어딜러 직업 내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거의 없어서 딜러 포지션 내에서 경쟁력의 저하를 가져온다.
유틸기가 전혀 없는 퓨어딜러임에도 불구하고 과거 위상때문에 파워 인플레에서 밀려났고 이로 인해 유틸기가 출중한 타 딜러들한테도 딜링이 밀린다. 거기에 1각, 2각의 경우에는 타 캐릭에 비해 데미지를 비롯해 모든것이 밀리고 특히 2각같은 경우에는 잡몹방 몹몰이로 밖에 쓸수가 없다. 보스방에서 써봤자 임의 발동되는 몹몰이로 인해 자신을 포함한 파티원들의 딜포인트를 놓치게 되게 할 수 도 있어 보스방에서는 봉인기다.[11]
  • 패턴대응의 까다로움
소환사는 기본적으로 딜을 넣는 방식이 다른 캐릭터와는 사뭇 다르다. 다른 캐릭터가 '스킬 입력 → 딜'을 한다면 소환사의 경우 '소환 → AI의 공격 / 하이브 → 딜'이라는 다소 번거로울 수 있는 과정을 거친다. 물론 일반적인 던전에서야 전방에서 모두 소환하고 딜을 하기에 AI의존성만 빼면 큰 불편함은 없지만, 문제는 안톤 던전에서의 경우이다. 대표적으로 회오리로 소환수를 전멸시키며 소환수를 흡수해 체력을 회복하는 토그, 소환수한테 박치기를 하고 돌진 없이 벌레만 뿜어대는 괴충, 눈을 떴을 때 공격하면 파티원 모두에게 반사 데미지를 주는 아그네스, 딜타임을 뽑기 위한 과정에 소환수가 방해가 되어 딜타임이 시작될 쯤에나 소환을 해야 하는 크레이브/마테카 등. 또한 루크 레이드에서도 안톤 이상으로 광역패턴이 많아 소환수가 펑펑 터져나가는 상황을 겪을 수 있다. 거기에 각종 네임드들이 혼란 패턴을 유발하는데 파티원 한명이라도 이 패턴에 걸리면 마찬가지로 펑펑 터져나간다. 문제는 파티원뿐만 아니라 소환수들이 맞아도 패턴이 발동한다는 점.
  • 소환물의 재소환 딜레이
이클립스 하이브를 쓴 타이밍 후에 즉시 스킬이 나가지 않는다. 소환물이 모두 사망하거나 소환 해제 후에도 최대한 빠르게 딜을 넣어야 하는 상황에는 이래저래 불리하다. 아직 캐스팅 중이거나 스킬은 날아오고 있는 중인데 다른 사람이 이미 킬하는 장면도 어렵지 않게 목격할 수 있다. 따라서 패턴에 따라 소환 해제 후 소환수들을 딜로스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바로 소환해야하고, 소환물이 죽은 경우에도 빠르게 대처한다. 맵 클리어 속도가 느려지는 이유이기도 한다.
  • 버프들의 비효율성
기본 버프인 채찍질의 경우 강화스킬에 TP를 모두 투자해도 700이 채 안되는 스탯 상승량을 자랑하고 소환사만의 스킬도 아니다. 소환사에게만 특화되었냐 하면 특화라고 하기 민망할정도의 불편함을 갖고 있는데, 시도때도없이 움직이는 소환수들 때문에 소환수 모두에게 적용하는게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며 소환수 경직이 들어가 딜로스를 만들어낸다. 그나마 고유버프라고 할 수 있는 환수폭주는 타직업에게 모두 있는 45제 액티브 스킬을 대신해서 존재하지만 그 성능은 타 직업 15~30레벨 구간에 존재하는 고유버프에 비교하기도 미안하다. 데미지 증가,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크리티컬 확률 증가, 스킬 데미지 증가, 특정스킬 데미지 증가 등등 언급한 무엇도 갖고있지 않고 그나마 올려주는 스탯은 15제 스킬인 채찍질보다도 낮은 스탯 상승량을 갖고있다.[12] 편의성 면에서 보면 스위칭도 안되고, 무한지속도 아니며, 쿨타임이 유지시간보다 길어 무한 유지도 안되며 이런 저열한 성능에도 패널티라고 소환수들 체력도 깎아먹는다. 다시 말하지만 타 직업의 대부분이 가진 45제 폭딜기에 대응하는 스킬이다.
  • 스킬간 너무 심한 성능차
단적인 예시로 데드멀커와 플레임 헐크를 들 수 있는데. 데드멀커는 매우 효율이 좋은 상급정령으로서 '에체베리아' 와 비교되는 상급정령이다. 때문에 소환사가 데드멀커를 찍지 않는경우는 거의 없으며, 드물게 수속탈크 소환사만 간혹 데드멀커 대신 루이즈를 찍는다 그 이외는 모두 데드멀커를 찍는다. 그정도로 효율이 좋은 데드멀커와, 화속탈크를 해 서 어쩔수 없이 플레임 헐크를 써야되는 상황에서 둘이 비교를 해 보면, 암속강은 80 화속강이 220이 넘어가는상황에서 뉴링턴 로드로 화속추뎀을 적용받은 상황에서도 플레임 헐크와 데드멀커의 진누골 딜을보면 비등하거나 데드멀커가 소폭 앞서는 정도이다, 참고로 플라스크를 먹여도 하이브스킬은 플라스크 속성이 적용되지 않으며 오로지 정령의 '평타' 딜만 플라스크가 적용된다. (평타딜도 무시 할 순 없지만, 대다수의 딜은 하이브로 넣는다.)
  • 운영진으로부터의 외면과 왜곡된 인식
만연한 버그와 방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구시대적 스킬구조, 거듭되는 너프와 실성능과는 상이한 인식을 가진 직업이다. 대표적인 예로 2016.9.20에 소환수에 적용되는 크리티컬 확률, 속성 강화의 실시간화라는 너프가 예고되고 퍼스트 서버에서 패치가 되었는데 이 때 소환사의 속성강화가 두 배로 적용되는 버그가 있었다. 여전히 강력한 데미지에 추가너프를 감행했고 적당한 데미지 선으로 본섭에 적용되었다. 문제는 다음에 발생했는데 이러한 버그를 인식하고 수정했지만 너프는 그대로인 상황에 스킬 수치조정은 없었다. 운영진들의 실수를 플레이어들에게 이중너프라는 형태로 떠넘기고 외면했다. 그 결과는 단점 항목 제일 위에 서술된 순수딜러임에도 낮은 데미지.
버그도 단발적인 버그가 아니라 꾸준히 방치되어온 버그들이 많다. 하이브 반대로 나가는 버그, 기다려! 스킬 사용 후 소환수들의 AI가 고장나는 버그, 정령희생시 다크문에 들어가는 데미지가 비정상적인 버그, 매직 번 트라우저 마법 크리티컬 공격시 데미지 증가 아이템 옵션 적용 못받는 버그[13]
구시대적 스킬구조도 운영자들의 외면이라고 할 수 있다. 즉각적이지 못한 딜링 스킬들[14], 무한 유지 안되는 버프들, 홧병 유발하는 채찍질, 스킬 데미지 증가로 넘어가는 추세인 직업고유 버프에서도 여전히 스탯을 올려주는 고유버프 환수폭주, 과도한 데미지 패널티로 소환수들을 스스로 없애버리는 폭딜버프 월영, 월영의 데미지를 감당하지 못하고 터져버리는 있으나 마나 한 다크문, 2각 패시브의 패널티를 없애고 범용적인 성능향상을 꾀하는 방향으로 변경되는 추세의 흐름에 거스르는 이클립스 하이브, 파티원 혼란에 치명적인 독립 오브젝트 직업, 광역기를 남발하는 몹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회피능력이 없어 패턴 대응성이 떨어지는 소환수들, 무색 큐브조각 대신 골드를 사용하는 스킬[15], 타 직업들의 폭딜기에 정면으로 반발하는 (반쪽짜리)몹몰이용 2각기 등등 구조적 문제가 심하다. 운영진은 이제껏 딜에 관해서는 몇번의 패치가 있었지만 이러한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는 꾸준히 외면하는 중이다.
유저들의 인식도 단점이 될 때가 있다. 커뮤니티나 인게임 활동을 하다보면 소환사를 강캐로 인지하며 단점들에 대한 공감을 징징으로 치부하는 상황을 마주할 수 도 있다. 같이 파티를 맺고 누골을 괴롭혀 실제 소환사의 상황을 체험시켜주거나 소환사 강캐니 루크레이드 함께 갈 것을 제안해보자. 십중팔구 입닦고 손을 땔 것이다.

4 역사

옛날 XP 시절에는 렉도 상당히 걸리는 직업인지라 솔로 플레이가 거의 정석이었던 시절이 있다. 실제로 컴퓨터 사양이 낮았던 시절에는 던전을 진행하다가 파티원이 튕기는 경우가 왕왕있었으며, 그로 카시만뽑아렉없음이라는 이름 그대로 각성기만 사용하는(...) APC가 나오는 등 많은 원성을 사기도 했었는다. 또한 파티에서 소환사를 기피하는 이유 중 하나는, 소환을 하는 경우 소환수들로 인해 파티원들이 보이지 않아서였다.[16]
현재는 레이드를 제외하고 일반던전들을 진행할 경우 패턴으로 인해 죽는 경우가 거의 없으나, 과거에는 패턴에 순삭당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자신의 캐릭터가 보이지 않는 것은 굉장히 큰 패널티였으며 굳이 소환사를 넣지 않아도 강력한 캐릭들이 널려있었기 때문에 소환사를 파티에서 받지 않았었다. [17]

그 당시에 소환사가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던전이 있었는데, 그곳이 바로 지금은 사라진 용암굴. 현재도 그렇듯, 소환수들의 상태이상 수치가 굉장히 낮은데, 용암굴은 모든 소환수들이 화상으로 아군을 팀킬시키기로 유명한 곳이었다. 소환수가 화상입은채로 다음 방에 넘어가는 순간 소환사 본인은 죽을 수 밖에 없었으며, 나를 따르라를 쓰지도 못하고 자신의 소환수를 피해 도망다닐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소환사의 인기는 꽤 좋았는데 그 이유는 저투자 고효율직업이었기 때문이었다. 그 당시 소환사의 일반적인 스킬트리는 2상급정령(글레어린 + 기타) + 루이즈 언니트리였는데, 나머지 스킬트리로 계약소환(지능)을 선택하느냐 정령소환(마법공격력)을 선택하느야였다. 지금이야 에체베리아와 정령들이 상향되면서 강력해졌으나, 과거에 에체베리아는 놀림거리 수준의 딜과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어 대부분의 소환사들은 계약소환 트리를 선택했다. 그래서 많은 소환사들은 지능을 높이는데 주력했고, 소환사의 국민셋은 인보커셋과 강화도 안된 혼돈의 지팡이로 굳어졌다.
그리고 그렇게만 세팅해도 각성퀘를 진행했던 고대의 던전인 빌마르크 실험장에서 각성퀘를 진행하는 소환사가 문 엠프레스가 아니다 소위 말하는 쩔 장사를 할 정도였다.(...)[18] 이렇듯 타직업에 비해 저투자 고효율로 인해 생각보다 인식이 나쁘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나름대로 많은 유저에게 인기를 끌고 있었으나 이계던전 등장 이후, 소환사의 인식은 한동안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밑에서도 쓰여있으나, 소환사의 스킬 프로세스로는 도저히 파티로 이계를 돌 수 없었으며, 그렇다고 솔플로 진행할 수 있는 던전도 아니었기 때문에 이계 템은 말 그대로 그림의 떡이었다. [19] (그러나 위 서술과는 달리 정령희생 트리로는 충분히 이계플레이가 가능했다. 당시 패턴을 맞춰 풀기 귀찮아 한방 데미지로 잡아버리는 공략이 존재하던 꿈틀대는 성의 경우 나이아스 정령 희생의 괴랄한 데미지 등으로 제법 활약했다. 문제는 당시에는 스킬 초기화가 유료였기 때문에 정령희생 트리를 타게 될 경우 이계를 제외한 나머지 던전에서 너무 암울했다는 심각한 단점이 있었다. 스킬 스타일 확장만이 유일한 답이었다.)

크로니클은 2014 년 이계인 패치 전까지는 현재 대세인 스피릿 유너슨은 소환수 레벨 2 증가에 공격 쿨타임 감소가 붙어있었다. 프리덤 오브 스피릿도 마찬가지였고, 공격 쿨타임 감소는 당연히 체감이 될리가 없는데다가, 레벨 2 증가는 끽해야 2.2 % 데미지 상승이여서 지금도 창렬이라고 언급하는 스피릿 유너슨 도 당시 창렬함에 비하면 나은 정도. 당시엔 엘마의 크로니클 엘리멘탈 엠플리파이어 9 셋의 엘번 지능 증가가 훨씬 도움이 된다고 할 정도였다. 물론 이계인 패치로 스유 6 셋은 대부분 소환사들이 따게 되는 크로니클이 됐다.

소환수들은 원래는 지능 + 마공만 영향을 받아서 속강, 크리티컬 등등은 쓸모가 없었다. 오죽하면 아이리스의 보주(힘/지능 30)를 뿌렸을 때 소환사들이 다 바르고 다녔을 지경. 2013 년 7 월 18 일 뉴밸런스 3 패치 때 속강, 마크리, 증크증뎀 적용이 되면서 투자 관련 부분은 해결되었다. . [20]

안톤 레이드가 등장하면서 압도적인 딜링 능력이 드러나게 되지만, 문제는 하급 정령[21][22], 카시야스[23], 월영 3 가지 외에는 소환수들도 영 성능이 아니었던지라[24] 딜링도 별로 시원찮았다. 따라서 교복은 당연히 개편된 프리덤 오브 스피릿 9 셋이 정석이었다. 대부분 당시엔 무한 홀딩이 가능해서 화->수->명->암으로 바뀌는 토그를 화속으로 제일 먼저 잡을 수 있었기에 소환사, 남메카 조합이 성행했다. 연기 + 함포 포지션을 맡았다. [25]

이후 2015 년 2 월 12 일 밸런스 패치를 통해 하급 정령간 딜링을 어느 정도 맞춰주면서, 잉여였던 상급 정령 및 에체베리아 등등 상향, 이클립스 하이브를 통한 특수 공격 패턴 추가 등이 있다. 물론, 하향된 것은 상급 정령 TP 하향[26], 환수 강화 오라 2 중 적용 및 소환수만 적용[27]을 통해 프리덤 9 셋 기반 셋팅에서 스유 6 셋 + a 나 탈크로니클 셋팅으로 옮겨가게 되었다. 그리고 안톤 레이드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검은 연기의 근원의 토그가 독립 오브젝트 캐릭터들에겐 매우 흉악하게 변해버려서 대부분 소환사들은 함포/에너지 차단 or 3 부화장에 배치된다. [28]

다만 기본 베이스가 좋아서 그런지 성물로도 충분히 레이드 가는 소환사들도 많은 편[29]이다. 당연히 과도하게 좋다는 건데 개발자 노트에서 캐릭터 밸런스 패치에 하향을 검토하는 중이라고 언급이 되었다. 어디까지나 검토지만 성물로 딜러가 된다는 건 오버 밸런스다. 날먹이라고 불리는 크로니클 9 셋 딜러도 그렇게 오밸이라는 소리는 안 하는 편이지만 [30][31] 성물은 맞추기도 정말 쉽다. 천만 골드도 안 들기도 한다. 크로니클은 몇 개월. 순수하게 마일리지만 쏟아 부어도 50 만 세라 충전을 다 해야 할 정도. [32]

예정대로 2016년 6월 15일 퍼스트 서버에 사전 패치가 진행되었다. 엘레멘탈 번/고대의 도서관이 각각 엘마/마도 특화 스킬로 되어 1000가량의 적지 않은 양의 지능을 잃었으며, 저놈 잡아라가 마스터 레벨이 낮아졌으며 마크리와 속강 반영이 마신처럼 실시간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중급 정령의 공격이 노쿨이었던 버그가 수정되었고 정령 희생의 속성 저항 중첩 수치가 2회에서 1회로 감소되었다. 그리고 이클립스 하이브의 조작 이후 쿨타임이 5초가 더해져 대폭 늘어났다. 그리고 저놈 잡아라 의 스킬 프로세스가 변경되어 소환수 공격시 소환수 공격력의 일정 비율로 공격력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는데, 문제는 판정변경으로 인해 그동안 잘 사용하던 공격시 발동 아이템의 옵션이 발동되지 않는다![33] 그러한 하향으로도 퍼스트 서버에서의 딜량 감소가 적다고 판단했는지, 본서버에 들어와서는 상급 정령과 에체베리아의 공격력 20% 감소가 추가되었다.

본섭 패치 후의 평가는 '하향의 체감은 되지만 지금도 어느정도 딜은 나온다' 였지만 그와중에 치명적인 버그가 발견되었다. 원래대로라면 실시간으로 적용되어야 할 속성 강화가 소환시의 속성강화도 적용되어 속성강화가 이중으로 적용되는 것이다!! [34] 아마도 퍼스트 서버에서도 있어왔던 버그로 추측되며, 이것이 사실이라면 속성강화 2중적용으로 인해 강해진 딜로 인해 스킬 자체의 깡딜을 까버린것.

그리고 소환사들이 그토록 바랬던 공격 중지 기능인 기다려~! 가 드디어 추가되었다. 이제 마신처럼 공격 중지/재개를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만 소환사는 마신과 달리 소환수의 지속시간도 짧고, 소환물들이 빨빨빨 돌아다니기 일쑤며, 소환수들이 무적도 아닌데다가 어그로를 끌어대기 때문에 소환수의 존재 자체만으로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가 속성강화와 마법 크리티컬도 실시간이 된데다가 길어진 하이브 쿨타임으로 인해 어지간히 급한 경우가 아닌 이상 그냥 해제하고 다시 뽑는 쪽이 나은 경우가 많다! 애초에 공격중지하고 버틸만큼 소환수의 지속시간이 여유롭지도 않고. 다만 아그네스 등에서의 급박한 상황에서의 유동적 대처에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며, 는 어차피 저잡 틱뎀이 반사되는데 공격반사 타이밍이 끝나기 전에 미리 한 템포 빠르게 풀 소환해두는 것이 가능해졌다는 점은 쓸만하다. 하지만 기다려!! 상태로 변경했다가 다시 돌아오면 ai가 바보가 돼 버리는 버그가 있어 사용이 꺼려진다. 추이를 봐야 할 것이다.

정리하자면, 의외로 수치상으로 보이는것보다 큰 하향을 당했고, 홀딩/유틸이 충분하면서 딜량도 뛰어난 캐릭터들이 넘쳐나는 현 던파에서 딜량의 큰 하향은 순수 딜러로서, 그것도 여러 제약[35]을 거쳐야 하는 딜러로써의 메리트가 사라졌다고 볼 수 있음에도, 여전히 인식만큼은 원탑 딜러라는 인식이 강한데다 이전의 날먹 인식이 너무 강해 개선을 요구하기도 어렵고, '그래도 그정도면 할만하다' 는 소리밖에 들을 수 없게 된 상황에다가 성장성까지 한정되어 있는지라 미래가 썩 밝지는 않은 편.

2016.9.20 퍼스트 서버 패치로 독립 오브젝트에도 증댐, 크증댐, 추댐이 적용되는 패치가 추가되었다.
또한 이클립스 하이브 스킬이 2 레벨 간격에서 3 레벨 간격으로 패치되어 소소한 SP 절약은 덤. 어쨌든 얼개나 잔재같은 증댐, 크증댐 장비를 모아놓은 소환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물론 소환사 뿐만 아니라 카오스, 메카닉도 해당된다.[36] 대신 오라의 2 중 적용이 없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가. 증댐, 크증댐 장비를 쓸 수 없어 창고에 넣거나, 아예 쓰질 못해 레이드 업적 퀘스트 보상은 증적, 근원밖에 선택지가 없었던 소환사에게는 한 줄기 빛같은 패치. 하지만 막상 본섭에 패치되고 나니 증추뎀 아이템을 적용받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화력이 안 나오는 상황이고 증추뎀 장비 적용 외의 구조적 문제점들은 여전히 산재하고 있어서 패치 후의 소환사의 위치는 온갖 부조리를 안고 있는데 그걸 메꿔줄 딜조차 없는 최하위권 마딜. 기존에도 안톤 레이드 초기의 지속딜 메타가 사그라들고 순간딜 메타가 도래하자 슬슬 도태되던 소환사였지만 지속딜이 다시 중요해질 것으로 보이는 루크 레이드의 오픈이 머지않은 2016년 10월 8일 기준으로도 소환사의 전망은 어둡기만 하다. 소환사를 능가할 직업이 거의 없다고 평가받던 지속딜은 대규모 밸런스 패치 이후로 소환사 이상가는 마딜은 차고 넘치고[37] 소환사보다 딜이 딸리는 캐릭터라도 유틸성이 소환사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수준이라 소환사가 갈 곳은 없다. 거기다 증주패치 이후 소환사의 주력딜인 애체베리아가 어그로버그로 추정되는 버그로 인해 딜이 상당히 들쭉날쭉한 상황이다. 상당히 암울한 상황이지만 운영진 및 유저 대다수의 소환사에 대한 인식은 '강캐' 이고 밸런스 패치의 소환사 항목을 봤을 때 운영진은 소환사의 여러 부조리한 점을 일부러 외면하고 있거나 모르는 상황인 것 같아 루크 레이드를 포함한 앞으로의 전망은 굉장히 어두운 편이다.

2016.10.6 본섭 패치에 카시야스가 물리공격에서 마법공격으로 변경되었다
카시야스가 마법공격으로 변경되어 이제 마방깎에 영향을 받게되었다. 퍼섭처럼 소환수 공격에 공시옵이 발동되는 버그가 있었으나 다음날 패치로 막혔다.

그리고 루크레이드가 나온 지금 소환사의 입자는 최악....
소환사가 오기일 풀셋, 황홀경3셋, 3신기를 들고 있어도 루크레이드에 구조적인 문제점 때문에 아무도 데려가지 않는다.
이러한 소환사가 루크에서 유일하게 쓸모있는 방이 루크 잡는 방이지만, 루크레이드는 한명한명이 소중한 던전이기에 이러한 방 하나 보고 넣기엔 무리가 있다.

5 결투장

1:1을 기본으로하는 PVP 시스템에서 소환사는 메카닉, 사령술사와 같은 캐릭터와 같이 이리저리 도망다니면서 다수의 소환물을 지속적으로 소환하여 상대를 압박하는 플레이로 승리하는 캐릭터이다. 다만 오브젝트의 체력이 메카닉, 사령술사에 비해 수십배 높고 그 물량도 많아 훨씬 유리한 편. 여하튼 그에 따라서 빠른 캐스팅 속도와 이동 속도, 상대 직업군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한 플레이가 매우 중요하다.

소환 이외에는 천격, 낙화장, 매직 미사일, 랜턴 파이어, 프로스트 헤드 등의 다양한 스킬을 곁들여 사용하나, 이는 어디까지나 소환 캐스팅을 끊기 위해 달려드는 상대를 견제하고, 추가적으로 소환할 시간을 벌기 위함이지 그것 자체는 절대 주력이라고 할 수 없다. 다만, 반대로 위에 언급한 스킬 중 일부라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다면 상대의 압박을 견뎌내기가 매우 어렵다. 그런 탓에 일반적 사냥 트리로도 결국은 소환사라 어느정도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막상 제대로 상대를 할 줄 아는 유저를 만나면 생각만큼 유리하게 게임을 할 수는 없으니, 체술과 원소를 사용하는 방법을 반드시 익혀둬야 한다. 천격이랑 낙화장만 제대로 써도 날로 먹을 수 있다. 특히, 천격으로 적을 띄운 후 콤보를 이어가면서 하급 정령들을 꾸준히 소환하여 한번에 정령 희생으로 터뜨리면 괴랄한 데미지를 볼 수 있다.난이도도 괴랄하다.

물량 소환사의 경우 시작 직후에는 호도르와 산도르, 그리고 하정과 상정 이외엔 소환 할 수 있는 소환수들이 없다고 봐야 하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산도르와 호도르를 빠르게 뽑고 시간을 끌어야 한다. 나를 따라라는 계속 써주자. 불굴의 의지를 켜서 캔슬 위험을 줄이는 것은 필수. 상정까지 소환을 하며 시간을 끌며 산도르와 아우쿠소의 쿨타임이 왔다면 빠르게 둘을 뽑아주고 루이즈와 에체베리아를 뽑을 때까지 또 도망다니며 천격, 낙화장, 프로스트 헤드, 매직 미사일 등을 이용하여 견제+콤보를 이어가준다. 플루토를 이용한 콤보나 공중 랜턴 파이어도 도움이 된다. 저놈 잡아라는 상당히 맞추기 힘들지만 맞추면 소환수들이 아주 잘 쫒아간다.

능력껏 상대방의 압박을 견뎌내며 꾸준히 소환물만 쌓아 가면 충분히 승기를 잡을 수 있는 직업인 만큼 결투장 최상위권 직업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다. 물론 소환물들이 아무리 피통이 높고 AI가 패치를 거듭할수록 좋아지며 호전적으로 변화해서[38] 현재 답이 없다고는 해도, 소환사의 본체는 그저 노전직 마법사보단 조금 나은 수준이고 현 결투장 특성상 투자만 하면 템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다시 말해서, 자신의 직업이 소환수들이 집중적으로 방해를 하든 말든 그걸 무시해가면서 본체를 노릴 수 있는 직업이거나[39], 아니면 그냥 소환수를 싹다 썰어버릴 수 있는 광역기를 가진 직업이거나.[40]

2015년 11월 예고된 밸런스 패치에 소환수 수 제한과 희생 범위 감소, 희생 습득시 소환수 수 추가 제한등의 제재가 생겨 너프를 먹을 예정이다.

하지만 하향 후에도 여전히 혐오스러운 직업임에는 변함이 없다. 정령들의 ai하향이나 소환 수 제한 등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

길드 패치 이후에 추가 소환수 제한이 생겼다. 꽤 아픈 패치인 모양.

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

6.2 각성 방법

문 엠프레스

마계 유일의 소환사 조직. 서클메이지.
정령 외에 이계의 생명체들을 최초로 계약소환하는데 성공한 케이트가 창설한 이 조직은 서로 다른 생명체간의 이해와 조화를 모토로 오래동안 마계인들에게 희망의 상징으로 여겨져 온 마계 유일의 온건파 조직이다. 그러나 오래전 이 서클메이지의 가르침에 반발하여 분열되어 나간 또 다른 소환사집단이 있었으니 그들은 스스로를 또 하나의 새로운 약속 '세컨드 팩트' 라 불렀다.

이들은 서클메이지의 온건주의적 성향에 반발하여 소환된 모든 존재를 지배하는 금단의 아티팩트 '지배의 고리' 의 제작법을 전 마계에 퍼뜨렸고 동시에 다음과 같은 말을 전했다.

「기억하라. 소환의 길을 걷는 자들이여. 그대의 친구. 그대의 가족. 또는 그외의 소중한 누군가가 위험에 빠졌을 때 그대의 연약함을 한탄하며 그저 바라보지 말라. 지배의 고리를 사용하는 자에게 우리 세컨드 팩트가 약속한 절대적인 힘이 찾아가리니. 그를 모든 것을 지배하는자. '문 엠프레스' 라 불리우리라!」

  • 흰색 큐브 조각 1000개, 적색 큐브 조각 1000개, 최상급 경화제 100개, 강철 조각 100개 가져오기
  • 사망의 탑 30층 클리어하기
  • 사망의 탑에서 강자의 기운 10개 수집
  • 혼돈의 마석 파편 60개, 스카디 여왕의 씰 80개, 황제 헬름의 씰 120개 가져오기

각성명은 퍼스트 서버에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도미네이터였으나 유저들의 반대를 비롯한 이런저런 사정이 겹치면서 문 엠프레스로 바뀌어 일반 서버로 넘어왔다.[41]

유일무이하게 1차 각성 스킬이 7개다. 이는 중급 정령이 4종류나 돼서 생긴 현상.

6.3 2차 각성 방법

이클립스

마계에는 전설이 하나 있다. 마계의 달 '델라리온'의 표면에 마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월식이 일어나는 밤에 달에서 땅으로 내려온다는 내용이다. 난폭하고 탐욕스러운 그들은 살아움직이는 모든 생명체를 집어삼킨 후 월식이 끝나기 전에 달로 돌아간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많은 아이들을 잠들지 못하게 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전설이 한낱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을 무렵, 세컨트 팩트의 소환사들은 한 자리에 모였다. 월식이 일어나는 날이었다.

회합의 목적은 분명하고 거창했다. '전설의 확인'.

모두가 그 짧고 강렬한 단어의 매력을 거부하지 못했던 것이다. 사실, 전설이라는 단어에 혹하지 않는 자가 어디 있겠는가? 우리는 갖가지 고서, 민담, 심지어 동화책에서 끌어모은 지식까지 사용하여 의식을 진행했다. 결과가 궁금한가? 일단 성공했다고는 말해주겠다. 전설은 진실이었으며 아름답게만 보이는 달에는 분명 무언가가 살고 있었다. 문제는 소환한 다음이었다. 소환진에서 튀어나온 무형의 무언가는 우리로서는 알 수 없는 고통과 분노를 부르짖으며 살육을 시작했다.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고 잔인했다. 의식에 참여한 대부분의 소환사들이 처참하게 죽어나갔다. 만약을 위해 준비해놓았던 소환수들 역시 반항할 틈도 없이 삼켜졌다. 너무 많은 이들이 죽었다. 그러나 우습게도 그들과 함께 먹힌 수많은 지배의 고리 덕분에 괴물의 상태가 안정되었고, '그것'에서 '그 자'로 모습을 바꾸었다.

용맹한 고대 전사와 닯은 그 자는 자신의 이름을 라모스라 밝혔으며 달에 있는 벌레들에게 온몸을 갉아먹혔다고 말했다. 육체는 없어졌지만 사념이 남아 벌레와 함께 달표면에서 떠돌던 중에 우리에게 소환되었던 것 같다. 수많은 소환사들 중에서 겨우 살아남은 우리는 라모스와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대가에 비해 희생이 너무 컸다. 살아남은 자들은 오랜 후유증에 시달리면서 차라리 죽지 못한 것을 후회하곤 한다. 그러나 세컨드 팩트의 간부들은 우리가 흘린 피, 우리가 내지른 비명은 보지도 듣지도 않으면서 자기들 좋을 대로 이용하려고만 한다. 그들과 서클메이지가 다를 게 뭐란 말인가?

이리하여 살아남은 우리는 지금 이 시간부터 세컨드 팩트에서 탈퇴함과 동시에 '문 엠프레스'의 이름을 버리고자 한다.

우리는 앞으로 달의 이름을 등진 자, '이클립스'라고 불릴 것이다.

"달의 이름을 등지고 검은 달과 계약한다!"

2014년 7월 중순, 여성 마법사의 2차 각성의 대략적인 내용이 유출되었다. 소환사의 2차 각성명은 이클립스. 유출사진이 흐릿하게 찍혀 소환사 2차 각성의 전모가 드러나지 않은 와중 던파 라이브 톡톡에서 여성 마법사 2차 각성 정보가 언급되었다. 언급된 정보로는 소환수들을 보호해주는 스킬인 '다크문'과, 사상 최강의 소환수약 팔지 마라 '전설소환 : 갈애의 라모스'가 있다.

여담으로, 갈애의 라모스의 이름의 유래는 세르히오 라모스. 어김없이 발현되는 네오플의 축덕 기질 되시겠다. 카시야스 다음은 라모스라니

2014년 8월 8일 공개된 이클립스의 일러스트는 다른 2차각성들(아슈타르테, 지니위즈, 오버마인드)에게는 있는 마계인의 귀가 없었다.지니위즈에게 귀를 떼준 듯 여마법사 2차각성 공지사항 페이지가 갱신되면서 일러스트가 조금 수정되어 귀가 생겼다.



8월 12일 소개영상이 공개되었다. 2각이 대략 압박이다[42]

7 사용 아이템

7.1 무기

무기는 주로 스태프, 로드를 사용한다. 소환사가 처음 추가되었을 때는 로드가 소환사용 무기로 설정되었으나, 소환사가 로드를 들 때의 메리트가 전무하다시피해서 일부 옵션이 좋은 로드를 제외하면 대부분 앞뎀이 훨씬 높은 스태프를 사용하게 된다. 더욱이 대전이 업데이트 이후로 소환사 전용 옵션이 붙은 스태프들이 나오면서 로드는 더더욱 찬밥신세. 물론 일부 정령왕의 수호 같은 예외도 있다.

여담으로, 증가 / 추가 데미지의 영향이 워낙 적다보니 던파의 최종 컨텐츠인 안톤 레이드에서 나오는 최종 무기인 구원의 이기와 다른 무기의 성능이 타 직업 이상으로 심하게 차이가 난다.

각 무기의 옵션 및 자세한 설명을 참조하고자 하면 각 무기의 문서를 참조할 것.

7.2 소환사의 크로니클 장비

크로니클 장비/소환사 문서 참조
소환사의 크로니클 장비 세트는 소환수의 개체 제한을 증가시켜주는 세트가 많은데, 속성 강화, 마법 크리티컬의 실시간화로 인해 스위칭이 제한되면서 이러한 개체 수 제한 증가를 이용하는 스위칭 장비로 다양한 세트가 채용되고 있다.

프리덤 오브 스피릿은 개편전 화력 No.1 세트. 예전 소환사의 알파이자 오메가였던 하급 정령 위주로 강화하기 때문에, 프리덤 9셋은 안톤 레이드 의 교복장비였었다. 요즘은 유저 대부분이 주력으로 사용하던 아도르와 샐리스트의 효율이 격하되어 위상이 떨어졌으며, 기존에 주력으로 사용하던 유저들은 대체제로 스피릿 유너슨을 선택하는 추세이다. 단, 아도르와 셀리스트가 하향은 됐어도 속성 통일이 필요한 토그를 잡는 검은 연기의 근원 이나 에너지 차단처럼 다단히트가 필요한 경우에는 스유보다는 좋다. 특수한 경우 한정으로는 여전히 쓸만하기 때문에 계속 쓰이는 중. 이 경우 스위칭 세팅 취급. 하지만 스피릿 유너슨에 비해 순간 딜링 능력이 부족할 뿐 전체적인 딜량이 후달리지는 않는다.

스피릿 유너슨 세트는 소환사 개편 전엔 프리덤에게 밀리는 콩라인 취급이었으나, 개편 후 소환사의 딜 메타가 이클립스 하이브로 바뀌면서 빛을 본 세트이다. 현재는 프리덤셋을 밀어내고 레이드 교복으로 선정. 물론, 위에 프리덤세트 설명에서 보듯 특정 구간에선 프리덤이 여전히 좋기 때문에, 둘 다 갖추는 게 좋다. 스유 9 셋을 쓴다면 후술할 강일 에체 장비를 스위칭해서 쓰는 것도 좋다.

절제된 계약은 산도르 크로니클인데, 산도르가 우월한 수준은 아니라서 아무도 맞추지 않는다. 지속시간이 길어서 나름 스위칭해서 소환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스유 6셋으로 상정 뽑는 것도 지옥인데 이거 할 리가? 애초에 SP가 어딨음 됐고 골드소모량이나 없애자 이름만 절제됐다하고 왜 무큐20개값골드량은...

무한의 계약은 아우쿠소가 거의 메인. 루이즈 2 마리도 좋은 편이나, 고정 데미지라는 점이 안톤에서 써먹기가 힘들다. 거의 아우쿠소만 보는 옵션인데, 아우쿠소 씨가 뿌려지는 속도도 느린 데다가, 화력이 아주 좋은 것도 아니라서, 물론 홀딩 제대로 하고 했다면 상당히 좋은 소환수인 건 맞다.

금지된 희생, 불신의 관계는 정령 희생 스킬을 중점으로 한 크로니클 세트이며, 두 크로니클 세트의 컨셉은 대동소이하나 디테일로 보면 큰 차이가 있는데, 금지된 희생의 경우 폭발 등의 효과범위 증가와 속성 저항 감소치의 증가에서 우위를 취한다. 불신의 관계의 경우에는 정령 희생 쿨타임의 감소 측면에서 우위에 있으며 또한 하급 정령의 최대소환 개체수 증가로 인한 하급정령 최대치 소환시의 성공적으로 집중된 정령희생 공격 데미지 기대값에서 우위를 가진다. 금지된 희생보다 레벨 제한이 더 높은 상위 아이템으로서 제공 스텟이 더 높다는 이점도 있다.
이를 정리하자면, 공격 범위와 속성 감소 디버프 우위는 금지된 희생이 가지고 있으며 정령 희생 사용을 통한 순수한 딜 기대값의 우위는 불신의 관계가 가지고 있다.
첨언하자면, 불신의 관계로 소환하여 하급 정령 개체수를 증가시키고 금지된 희생으로 희생을 사용할 때 가장 순간 딜링 기대값이 높아진다. 이클립스 하이브가 개선되면서, 정령 트리가 극딜도 가져가기 때문에 희생트리의 입지가 굉장히 줄어들었다.
소환사의 너프 이후, 정령 희생에는 증추뎀이 적용되어 새로운 활로가 되지 않을까 기대되었지만 뜬금없는 엘리멘탈 번 과 고대의 도서관의 하향, 정령 희생 속성 저항 감소 디버프 하향으로 관짝에 틀어박혔다.

강력한 일격의 에체베리아 改 및 균열된 차원의 장비의 경우 에체베리아의 엄청난 이클립스 하이브 레이져 데미지로 새삼 주목을 받은 세트로, 레이져가 하향을 받긴 했으나 아직도 괜찮은 장비이다. 균차 2부여 붉녹을 기준으로 상의하의+악세는 균차 붉녹 에체베리아, 나머지 부위는 강일 에체를 끼는 것이 가장 에체베리아의 데미지가 높아진다.[43] 다만 2부여가 쉽지 않고 부위당 공격력의 차이가 1~2%이기 때문에 혼용해서 입더라도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에체베리아 하향 이후 입지가 줄었으나, 스피릿 유너슨 9 셋이나 정령왕의 수호를 갖고 있는 경우, 비록 2 마리이지만, 너프 전 에체베리아 화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써먹을수는 있다. 바꿔 말하면 스유 9 셋이 없는 이상은 먼저 딸 필요는 없다. 물론 정령왕의 수호를 먹었다면 1순위가 된다

8 버그

문서 참조.

9 아바타 권장 옵션

던전 기준

부위옵션엠블렘
머리,모자지능
캐스팅속도[44]
지능+마법 크리티컬
얼굴,목가슴공격속도[45]캐스트속도
상의스피릿 본드[46]
데드멀커
에체베리아
환수강화오라
마법 크리티컬[47]
하의HP MAX[48]
허리회피율
인벤토리무게[49]
이동속도 [50]
적중률[51]
신발이동속도
피부물리 피해 추가 감소마법 크리티컬
오라지능
마법 공격력[52]
독립 공격력
마법 크리티컬
속성 강화[53]
마법 크리티컬[54]
  1. 사실 이 피부색은 남자 마법사쪽 피부색이다. 같은 마계인이라서 피부색을 같게 한것 같지만 이전부터 여마법사는 다른 캐릭터들 피부와 같은 색이라 더 눈에 띄어서 화제가 된 편.
  2. 거기다 설정상 라모스를 소환하느라 큰 충격을 겪었고 그로인해 모습이 변한것을 가정하고 그린거다라는 말도 있다.
  3. 이클립스는 그 각성 컷이 굉장히 딱딱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4. 마법사 프롤로그 만화에 등장하는 그 아줌마 여성이 맞다.
  5. 그런데 소환사 각성 퀘스트에서 케이트는 뜬금없이 서클메이지가 아니라 세컨드 팩트의 수장으로 나온다. 설정구멍인지 아니면 케이트가 두 얼굴을 가지고 양 조직을 속이고 있는지는 불명.
  6. 라모스와 계약을 맺을 때, 많은 소환사들이 희생당했으나 상부에서는 이들을 단지 소모품으로만 취급했다.
  7. 대전이 이전의 스토리에서는 피피가 호도르, 산도르, 루이즈와 계약을 했다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대전이를 겪으면서 적어도 루이즈는 플레이어가 계약한 것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혹은 설정구멍이거나 네오플이 생각을 안했거나.
  8. 클리어 타임이 빠르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애당초 소환물을 전부 부르는 동안 잃는 시간이 상당한 터라 타임 어택을 기대하긴 어렵다.
  9. 이전에는 저놈잡아라의 소환수 추가데미지도 소환사의 공격 판정이어서 피통이 넉넉한 네임드/보스에게 저잡 한번만 걸어도 아이템 옵션이 쉽게 활성화 되었다. 현재는 저잡의 다단히트 간격을 이전의 1/2로 줄이고 대신 소환수 추가데미지의 판정은 소환사 자신의 공격 판정에서 제외하였다.
  10. 엄밀히 말해서 공격 중지가 있기는 하지만 딜을 정지하는 것과 다단히트를 넣지 않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11. 라모스의 몹몰이 패턴이 유틸성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파일럿 자신이 통제하는 것이 아닌 랜덤 패턴인지라 홀딩여부가 중요한 네임드및 보스에게는 엄청난 트롤링으로 발전할 수 있어서 홀딩여부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함포방어전이나 에너지 차단 외에는 봉인스킬 취급받는다.
  12. 채찍질과 차별되는 점으로 소환수의 공격 쿨타임 감소 10%가 있으나 레벨당 상승량이 없는 고정 수치라 거의 체감이 안되는 수준이다. 소환수의 하이브스킬을 난사하는 형태로 사냥방법이 바뀐 뒤로는 더더욱 체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13. 심지어 이 버그는 한번 고쳐졌다가 다시 롤백됐다. 이유는 모른다.
  14. 첨언하자면 위의 패턴 대응의 까다로움에 서술한 언급한 3단계의 딜링구조, 그리고 누구도 딜링을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지만나름 한방 딜 스킬이라고 볼 수 있는 정령 희생도 무적때문에 소환 즉시 터트리지 못한다.
  15. 골드를 무큐로 치환하면 2각기보다도 비싼 일반스킬이다.
  16. 현재는 소환수들의 알파값을 조정할 수 있으나, 그 당시에는 알파값을 조정할 수 없었다.
  17. 지금은 사라진 일반던전 그림자미궁에서, 천갑옷을 입는 캐릭터들은 만렙(50렙)임에도 불구하고 사영이 쓰는 귀영섬 한방에 녹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 정도로 과거에는 던전의 난이도가 현재보다 높았다.
  18. 참고로 50레벨이 만렙이던 시절 고대던전 쩔러로 활동하던 직업은 소환사 외 레인저나 스트리트 파이터 등의 고강무기 떡칠한 OP직업들 뿐이었다. 과거 스트리트 파이터는 천라지망 100% 확률을 가지고 대미지까지 확실하게 뽑아내는 원탑 OP직업이었다. 천라지망 하향과 상태이상 패치로 인해 현재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몰락했으나, 과거에는 원탑 OP 직업이었다.
  19. 일례로 란제루스의 개에서 어찌어찌 보스방까지 진입한다 하더라도 란제루스가 소환하는 랜드러너가 소환수에 반응해 폭발하여 팀킬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으며, 로봇에 소환하는 넨가드를 100퍼센트 소환수가 깨부셔서(...) 파티원들을 전멸시켰다. 또한 꿈틀대는 성에서 두번째, 세번째 방에서 소환수들이 지정되지 않은 몬스터를 공격하여 하드 트롤링을 시전하는 것이 예사였으며, 보스방에서 보스가 사용하는 차원이동을 사용하면 모든 소환수가 석화되어 소환사는 파티원이 싸우는 것을 지켜보는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고블린 왕국에서는 두 번째 방에서 소환수들이 고블린을 드리블하는 웃지 못할 장면까지도 연출했으며, 궁수방에서는 은신으로 인해 소환수들이 공격조차 하지 않고 구경만하는 응원단장으로 전락했다. 결국 누군가 쩔이라도 해주지 않는 이상, 고강무기 물론 그당시 소환사에게 고강무기란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했다.와 클레압으로 떡칠한 소환사들도 이계에서 받아주지도 않았으며, 그런 괴수들마저 쩔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20. 실제로 CPU 나 그래픽 카드가 매우 좋아진 지금도 2 소환사 이상을 하면 튕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 3 소환사는 말할 것도 없고. 당장 증추댐 적용하면 1 소환사가 서버에 2~3 소환사급의 연산 처리를 일으킬 것이다.
  21. 물론 가장 딜링이 좋은 아도르를 쓴다. 아도르의 2 타에 버그가 있었지만 수정되면서 아도르가 주력으로 떠올랐다. 거기다 레이드 오픈 전에 염룡이 들어간 패키지를 팔아서 더더욱 아도르 소환사가 많이 생겼다.
  22. 거기다 하급 정령간 딜링 차이도 매우 심했다. 위스프가 가장 약했고, 나이아스가 조금 더 쌘 수준. 위스프의 2 배 공격력을 가진 게 스토커였고, 스토커보다 10 % 정도 약하지만 2 연타를 할 수 있던 아도르가 원탑이었다. 비중으로 치자면 1 : 1.2 : 2 : 3.8 정도.
  23. 2 중 적용이 있어서 딜링이 상당했다. 버그 패치 후 매우 약해졌지만, SP 는 하나도 안 드는 공짜 소환수라 그냥 쓰는 정도.
  24. 지금 희망으로 불리는 에체베리아도 당시엔 잉여왕으로 불릴 정도였다.
  25. 토벌은 당시엔 에너지 차단의 차단기만 부숴도 배리어가 깎였고, 화산에서는 알만 나오고 네임드는 안나와서 지금보다 쉬웠다. 물론 알탕이 되는 건 별로 안 좋은 거긴 하지만, 마테카 카운터 홀딩으로 무한홀딩해서 패잡으면 돼서 별 문제는 없었다.
  26. TP 5 가 들었지만 5 를 들이면 2 마리 양산이 가능했다.
  27. 이 패치로 솬멬 조합이 힘을 매우 잃게 된다. 인식뽕으로 들어가던 프라임이 매우 피해를 입었다. 물론 솬멬 조합은 여전히 함포에서는 최적의 조합이다. 2 중 적용 패치로 피해를 본 게 정복자 카시야스.
  28. 연기도 물론 가능하지만, 갈려나가는 즉시 다시 또 뽑고뽑고 해줘야한다. 지금은 토그 킬러로 불리는 블소 소울, 상변 딜러 등등 넘쳐서 소환사를 토그 메인으로 두진 않는 편. 물론 자체 화력이 강한지라 네르베 잡을 때 메인 딜러를 맡는다. 다만 다리는 지속딜러에 독오캐 특성상 템이 빵빵하지 않으면 매우 고생하기 때문에 기피된다. 유틸성도 마신에 비해 낮은 편이고(공격 중지가 없다). 부화장도 1 부화장은 괴충이 착지할 때 맞는 소환수도 있어 기피되는 편. 나머지 2/4 부화장은 별 탈없기 때문에 문제 없다. 다만 아톨의 2 중 뻥을 받기 쉬운 소환사 특성상 부화장은 대개 3 부화장으로 가게 된다.
  29. 성물 장비가 성물인지라 지인빨이 아니고서는 들어가기 힘들다. 믿고 거르는 성물 소환사도 있을 지경. 물론 딜 자체는 스피릿 유너슨 6 셋보단 좋다. 유틸은 밀리지만.
  30. 다만 크로니클로 간다는 건 해당 스킬 딜비중이 과도하게 높거나, 스킬의 구조적인 문제라서 그렇다. 즉 크로니클로 가는 경우면 개편이 필요하다는 것. 물론 탈크로니클이 되지만 탈크로니클 난이도가 높은 경우도 있긴 하다. 대부분 밸런스 패치로 크로니클 효율을 감소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 크로니클 효율이 그래도 좋은지라 여전히 채용 되긴 한다. 다만 마퇴의 경우는 대지의 제압자 9 셋이 에픽풀보다 쌜 정도로 매우 심각한 수준.
  31. 성물로 레이드를 가는 직업이 소환사, 검신, 얼티밋 디바인데 후자는 방깎쳐/홀딩쳐, 즉 서포터로 가는 거지만 소환사는 딜러로 간다는 점이 문제다. 다른 딜러들은 지옥파티를 돌아 에픽을 맞추거나 해서 와야 하는데, 성물로 온다는 건 투자 비용도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 물론 검신과 얼티밋 디바 같은 캐릭터는 날먹논란이 있긴 하지만, 딜러와는 다른 논란이기 때문에 논외.
  32. 물론 마일리지 작에 들어간 세라템은 팔아서 해당 캐릭터 무기나 칭호 같은 걸 맞춰주면 된다. 레이드 가는 데 유용하긴 하나, 문제는 이 만한 현금 투입을 해야 하는 것. 그게 아니면 시간을 들여서 매일 꼬박꼬박 이계를 돌고 해야 한다.
  33. 소환사의 최종무기인 구원의 이기 무기도 공격 시 게이지가 쌓이고 개방하는 형식이다.
  34. 예를들면 속성강화 50으로 소환하고 속성강화 장비를 착용하여 100이 된다면 소환시 속강50+ 실시간 속강100으로 속강150으로 계산되는 것.
  35. 딜링 방식의 수동성, 아이템 파밍의 제한으로 인해 낮은 성장성
  36. 단, 메카닉은 10월 6일 리뉴얼 패치로 적용되었다.
  37. 10월 6일 리뉴얼 패치로 상향된 메카닉이 대표적으로 비슷한 수준의 아이템으로 소환사는 풀소환, 메카닉은 게일 포스, 스패로우 팩토리 쓰고 딜경쟁을 해도 소환사가 진다.
  38. 현재는 하향 패치로 인해 AI가 다시 대전이 이전으로 멍청해진 것이 확인됨.
  39. 남/여 그래플러, 스트라이커, 다크나이트, 퇴마사, 검신, 소울브링어 가 여기에 속한다.
  40. 런처, 소드마스터 같은 경우가 여기에 속한다. 단, 엘레멘탈마스터의 경우 긴 캐스팅시간으로 인해 중간에 스킬이 캔슬당할 위험이 높아 도리어 소환사가 유리하다.
  41. 해당 이름은 추후 블러드 메이지크로니클 이름으로 쓰이게 된다.
  42. 다른 영상들을 보면 오버마인드는 '엘마2각', 아슈타르테는 '배메2각', 지니위즈는 '마도2각'인데 이클립스만 솬사2각이 아닌 솬미2각이다(...).
  43. 단 공격력 증가 옵션은 실시간 이지만 공격 쿨타임 감소는 소환시 능력치로 따라 가기 때문에 소환하기전 붉녹을 착용 하지 않는 다면 녹색의 공격 쿨타임 감소는 효과가 없다.
  44. 캐스팅속도는 빠른 소환과 더불어 이클립스 하이브 스킬의 선딜레이를 눈에 띄게 줄여줘 폭딜을 넣기 편하게 해준다. 아바타로 얻을 수 있는 지능 옵션은 빠른 캐속으로 엘리멘탈 번의 불을 하나 더 켜는 것이 오히려 낫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봤을 때 소환사에게 지능 옵션은 좋은 선택이라 보기 어렵지만 다른 마법사 직업군과의 호환성(아바타 돌려입기), 인식(마을 지능 감소로 인한 레이드 면접 시 불이익, 원활하지 못한 판매) 등의 불상사를 고려한다면 지능을 줘도 무관하다. 결론은 자유 선택.
  45. 채찍질을 빠르게 하기 위해 공격속도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상태 변화 내성의 경우 장난감 아이템을 통해 해결할 수 있으며 아바타 2부위로 올려도 효과가 미미해 영향을 잘 주지 않는다. 차라리 공격속도를 선택해서 채찍질을 빠르게 치는 것이 좋다.
  46. 과거에는 카시야스가 정옵 취급받았지만 카시야스가 대폭 하향된 이후로는 그냥 과거 이야기. 스피릿 본드 +1을 통해 노달계 기준 14, 달계 기준 16 레벨이 가능하고, 두 레벨은 각각 환수 강화 오라 +1, 각성전 소환수 스킬 레벨 +1에 해당하는 레벨이다. 초반 육성과 원활한 판매를 원한다면 환수 강화 오라를 골라도 되지만 스피릿 본드가 환수 강화 오라를 포함하여 올려주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또한 세팅에 따라 선택하는 옵션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성물기반 스피릿 본드 21레벨 세팅의 경우 스피릿 본드를, 원혼의 울부짖는 형상과 고대 문헌이 담긴 비석(암)을 코어로 하는 암속 세팅의 경우 데드멀커를, 에체베리아를 둘 이상 뽑을 수 있는 정령왕의 수호나 스유9 셋팅을 쓰는 경우 에체베리아를, 주술사의 비틀린 팔을 쓰는 경우 시너지 효과를 보기위해 환수 강화 오라를 선택하기도 한다. 본인의 세팅을 고려해보고 선택하되, 스피릿 본드 레벨을 올려줄 다른 아이템이 없다면 스피릿 본드를 선택하도록 하자.
  47. 과거에는 채찍질과 저놈 잡아라만 마크의 영향을 받았으나 현재는 메카닉처럼 소환수에게도 속강과 크리티컬이 적용된다.
  48.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지능
  49. 스위칭템이 많을 때에 한해서 선택한다.
  50. 파란색 엠블렘이 워낙 잉여라 이속 + 캐스트 속도 듀얼 엠블렘을 박는 게 가장 좋다
  51. 정령희생 소환사 한정,소환수는 소환시 적중율 효율을 보유 한다.
  52. 정령 소환사나 정령희생 소환사가 선택하는 것이 좋다.
  53. 정령 소환사나 정령희생 소환사의 경우 자주 쓰는 정령의 속성을 선택하면 된다.
  54. 단 크리티컬은 97%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