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연대기

1 개요

미국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작품 내 일어난 사건들을 시간 순으로 열거하는 항목.

작품 내에서 언급되는 작중 등장인물들이 경험한 과거의 사건들도 기재한다. 시대의 흐름을 살피기 위해 등장인물들이 직접 겪지 않았더라도 언급되었으면 다른 지역의 사건들을 포함한다.

각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등장인물 참조.

2 소설 이전 사건

연표
연대사건
1801년제랄드 오하라가 태어나다.
18XX년제랄드 오하라가 살인죄를 저지르고 미국으로 도주하여 서배너에서 두 형의 가게를 돕기 시작하다.
1828년레트 버틀러가 버틀러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다.
1829년엘렌 로비야르가 태어나다.
1834년제랄드 오하라가 태라 농장의 주인이 되다.
1844년제랄드 오하라가 엘렌 로비야르와 결혼하다.
1845년스칼렛 오하라가 태어나다.
1846년스칼렛의 동생 수엘렌이 태어나다.
1848년스칼렛의 동생 캐린이 태어나다.
시점 미상제랄드와 엘렌 사이에서 아들 셋이 태어났으나 모두 어려서 사망하다.

3 소설 본편 시작

연표
연대사건
1861년제럴드가 딜시와 프리시를 구입하다.
남북전쟁이 일어나다.
스칼렛이 찰스 해밀턴과 약혼하다.
애쉴리 윌크스가 멜라니 해밀턴과 약혼하다.
스칼렛이 찰스 해밀턴과 결혼하다.
애쉴리 윌크스가 멜라니 해밀턴과 결혼하다.
1862년스칼렛이 웨이드 햄프턴 해밀턴을 출산하다.
스칼렛이 사배너, 찰스턴을 방문하다.
스칼렛이 애틀랜타에 도착하여 피티팻의 집에서 멜라니와 함께 살기 시작하다.
스칼렛이 바자회에서 레트 버틀러와 댄스를 하다.
보이드 탈레턴이 펜실베이니아에서 전사하다.
1863년빅스버그 전투로 빅스버그가 북군에 함락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다.
게티스버그 전투가 일어나 탈레턴 가의 3형제, 조셉 폰테인,러더포드 캘버트 등 스칼렛의 많은 친구들이 전사하다.
애쉴리가 크리스마스에 휴가를 받아 돌아와서 2주간 애틀랜타에서 지내다.
1864년애틀랜타 포위되다.
스칼렛, 레트에게 탈출을 도와줄 것을 청하다. 군대 마굿간에서 훔친 말과 마차로 스칼렛을 시외까지 구해준 레트가 남군에 입대하다.
북군이 태라를 사령부로 사용하다.
딜시가 아이를 낳다.
멜라니가 보를 낳다.
엘렌 오하라가 장티푸스로 사망하다.
북군 탈영병이 스칼렛에게 사살되다.
북군이 태라를 두 번째로 덮치다. 불타는 저택을 스칼렛과 멜라니가 구해내다.
프랭크 케네디가 태라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다.
1865년폰테인 형제가 전쟁이 끝났다는 소식을 전하다.
윌 벤틴이 태라의 식구가 되다
애쉴리 윌크스가 태라로 돌아오다.
조나스 윌커슨이 에미 슬래터리와 함께 나타나 태라를 넘보다.
1866년레트 버틀러가 흑인을 살해하여 투옥되다.
스칼렛이 프랭크 케네디와 결혼하다.
레트 버틀러가 석방되어 스칼렛을 찾아오다. 스칼렛이 레트 버틀러에게 돈을 빌려 제재소를 구입하다.
토니 폰테인이 조나스 윌커슨을 살해하고 텍사스로 도주하다.
1867년제랄드 오하라가 수엘렌의 수작 때문에 분노하여 말을 타고 질주하다가 낙마사고로 목이 부러져 사망하다.
스칼렛의 초청으로 애쉴리와 멜라니가 애틀랜타로 돌아오다.
스칼렛이 엘라를 출산하다.
프랭크가 멜라니의 추천으로 아치를 고용하여 스칼렛의 마부 노릇을 하게 하다.
스칼렛이 공장의 경영을 맡겼던 휴 엘싱을 마부로 돌리고 조니 갤리거를 고용한 뒤 노동자로 죄수를 사용하자 아치가 사직하다.
스칼렛이 공장에 가는 길에 샨티타운에서 빅 샘을 만나다. 공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샨티타운에서 빅 샘을 기다리다가 치한을 만나 봉변을 당하고, 프랭크 케네디가 스칼렛의 복수를 위해 나섰다가 사살당하다. 애쉴리가 총상을 입고 토미 웰번이 사살당하며 12명의 주요 시민들이 벨 와틀링의 집 단골이라는 추문에 휘말리다.
스칼렛이 레트와 세 번째 결혼을 하다.
스칼렛과 레트가 뉴올리언즈로 신혼여행을 다녀오다.
1868년스칼렛이 보니를 출산하다.
스칼렛과 레트가 침실을 따로 쓰기 시작하다.
1872년보니가 낙마사고로 목이 부러져 사망하다. 이로 인해 레트와 스칼렛의 사이가 완전히 끝장나다.
멜라니가 사망하다. 멜라니가 사망한 날 밤 스칼렛에게 이별을 선언한 레트가 다음날 애틀랜타를 떠나고, 스칼렛도 태라로 돌아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