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석(1937)

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朴敬錫
1937년 02월 11일 ~

대한민국의 언론인, 정치인이다. 호는 화담(和潭)이다. 종교불교이다.

1937년 경상북도 영일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을 졸업하고 동아일보에서 기자로 근무하였다. 정치부 기자를 거쳐 경제부차장, 논설위원, 주일본특파원, 논설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1981년 초 민주정의당 대변인에 임명되었다. 같은 해 3월 치러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진우 대신 민주정의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영일군-울릉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한국당 서종렬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88년 노태우전두환 색깔 지우기로 인하여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이후 국정교과서 사장에 임명되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통일국민당 후보로 경상북도 영일군-울릉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이상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4년부터 1997년까지 대한지적공사 사장을 역임하였다. 1998년부터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로 근무하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박경석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